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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3/04/13(목) 특징이슈

2023.04.13 조회194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K팝 그룹 美 빌보드 차트인 소식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하반기 펀더멘탈 개선과 함께 본격적인 반등 전망 등에 줄기세포, 제대혈,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테마 상승.

▷애플 MR헤드셋 공개 기대감 등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Metaverse)테마 상승.

▷업황 반등 기대감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원숭이두창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소식 등에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및 LG전자, 전장 M&A 기대감 부각에 일부 자동차부품/ 전기차/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 테마 상승. LG전자, 차량용 반도체 업체 M&A 기대감 부각 속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도 상승.

▷웹툰시장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웹툰 테마 상승.

▷하이드로리튬/어반리튬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기대감 및 정부, 리튬 매장량 1위 포르투갈과 협력 기대감 속 일부 리튬 테마 상승.

▷독일, 연내 대마초 '제한적' 합법화 추진 소식 속 일부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새로운 회계 기준 IFRS17 올해 첫 적용 속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이 외 자전거, 캐릭터상품, NI(네트워크통합),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화학섬유, 영상콘텐츠, 콜드체인(저온 유통), 미용기기,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전력설비, 모바일콘텐츠,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마이크로 LED,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코로나19(스푸트니크V), 강관업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에코프로 주가 과열 논란 지속 속 2차전지(소재/부품) 등 2차전지 관련 테마 하락. 폐배터리 테마도 하락.

▷최근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강세를 나타냈던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 등 일부 반도체 테마 차익 실현 매물 속 하락.

▷北, 탄도미사일 도발 속 비료, 북한 광물자원개발, 농업, 철도 등 일부 대북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요소수, 렌터카, MLCC, 희귀금속(희토류 등),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음성인식,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리비안(RIVIAN), 모듈러주택, 철강 주요종목, 건설 대표주,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페인트, 자원개발, LED, 마스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기록.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K팝 그룹 美 빌보드 차트인 소식 등에 상승
▷K팝 가수들이 연이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엔터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음.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정규음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100′ 순위에 올랐으며, K팝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도 3주 연속 올랐음. 또한, 지난 11일(현지시간) 트와이스(TWICE)'의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가 15일자 '빌보드 200'에서 46위를 차지했으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은 이번 주 '빌보드 200' 차트에서 78위를 차지했음.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존 아티스트들의 믿기 힘든 수준의 앨범 판매 성장에 더해 올해는 역대 최고 수준인 10개의 신인 그룹들이 데뷔하며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SM/JYP/YG 뿐만 아니라 BTS 군입대가 시작되고 있는 하이브 조차 사상 최대였던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올해 2분기에는 SM/JYP/YG가 분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4대 기획사 합산 영업이익은 1,798억원(+27% YoY)으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케이팝의 가장 큰 투자 아이디어는 주요 신인 그룹들의 앨범 판매량이 1년 내 100만장을 돌파하고 있다는 점인데, 4대 기획사 기준 10개팀이 데뷔한다며, YG 1팀을 제외하면 모두 3팀씩 데뷔하는데, 올해 가장 중요한 모멘텀은 유니버셜 뮤직과 합작해 데뷔하는 하이브와 JYP의 미국 걸그룹이라고 밝힘. 5~6월 내 언론이나 플랫폼을 통해 외부로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이며, 흥행 시 한 그룹당 최대 예상 매출액은 5~7,000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 내외의 기여가 예상된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엠, JYP Ent., 디어유, 팬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등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하반기 펀더멘탈 개선과 함께 본격적인 반등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하반기로 갈수록 제약바이오 섹터내 펀더멘탈이 개선될 소재가 많다고밝힘.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공장 가동율 안정화, 국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미국 출시, 유한양행 레이저티닙의 1차 치료제로 확대 가능성 가시화, 녹십자 IVIG에 대한 미국 FDA에 BLA 재신청 등 다양한 이슈가 있는 만큼 주목 받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작년에는 금리인상으로 자금조달 이슈가 많은 섹터로 투자 리스크가 크게 작용하였으나, 시장금리 하락으로 금리형 상품의 매력도가 낮아지면서 개인 자금 투입도 기대된다고 밝힘.

▷키움증권은 제약/바이오 섹터 주가 급등의 주요 요인은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과 순환매 수급 등의외부 요인이 크다고 분석. 아울러 단기 과열로 판단되나, 중순에 임상 발표/승 인/학회 등 다양하고 풍부한 이벤트가 대기 중으로 조정되더라도 폭과 깊이가 길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SK바이오사이언스, 대화제약, 이연제약, 메디포스트, 테고사이언스, 제일약품,한올바이오파마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SK바이오사이언스는 COVID-19 백신 GBP510의 부스터샷 임상3상 면역원성·안전성 확인 소식등에 긍정적으로 작용.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Metaverse)

애플 MR헤드셋 공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는 6월로 예정된 애플의 MR(혼합현실)헤드셋 출시가 XR(확장현실) 시장 성장 기폭제로 작용할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애플은 오는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새 하드웨어 제품 MR헤드셋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XR 등 메타버스 시장이 본격 개화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많은 충성고객을 보유한 애플의 MR기기 출시가 시장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한편,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는 1,800만대 수준이었던 글로벌 XR 헤드셋 출하량이 올해 3,600만대에서 2025년 1억만대를 돌파 후, 2030년 10억대까지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음.

▷또한, 지난 11일(현지시간) 특허전문매체 페이턴틀리 애플에 따르면, 애플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으로부터 '애플링' 특허(US 11625098 B2)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짐. 애플링은 MR 헤드셋의 더욱 원활한 이용을 위해 만들어진 반지형 액세서리로, '커서' 또는 '포인터'와 같은 물체 이동, '스크롤, 제어설정 조정, 파일 또는 문서 열기, 메뉴보기, 지침 실행'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자이언트스텝, 위지윅스튜디오, 선익시스템, 라온텍 등 가상현실(VR)/증강현실(VR)/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상승.

조선

업황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7개월 간 정체 후 상승세 재개한 가격지표(신조선가지수)를 이유로, 조선업종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유지한다고 밝힘. 신조선가지수의 상승은 조선소의 미래 건조선가(P)의 상승을 의미하며, 이익의 성장을 의미하기 때문으로 당기 조선 업사이클 국면에서 신조선가지수는 172p까지 상승할 전망이며, 원동력은 가스선과 탱커가 될 것으로 전망.

▷지난해 조선 업사이클 진입을 목도했음에도, 원재료가격 인상 우려와 인력 우려 등으로 조선업체들은 1년 전 대비 시가총액이 14% 낮아졌다고 밝힘. 2021~22년 이어진 톤당 900달러를 상회하는 높은 후판가격은 2023년 이후 집행할 예정원가에 반영됐을 개연성이 높고, 2022년 하반기 인건비 관련 충당금을 쌓은 조선소들에게는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보다는 상승곡선의 선가지표가 빛날 것으로 전망.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경남지역 조선 및 조선기자재기업 방문 탐방을 진행했다며, 기자재업체들의 앞마당에는 출하를 앞두고 있는 제품들이 쌓여 있었고, 공장 안에서도 쉴 새 없이 제조작업을진행 중에 있었다고 밝힘. 대우조선해양의 도크와 안벽에도 빈 자리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2022년 상반기와는 건조현장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대우조선해양, HJ중공업,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테마가 상승. 한편,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250.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84%) 규모 공급계약(원유운반 선 2척) 체결( 계약기간:2023-04-12~2025-05-31) 공시.

엠폭스(원숭이두창)

원숭이두창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오후 국내 9번째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최근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 증가에 따라 이날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올렸음. 감염병 위기경보수준은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주의는 해외에서의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 또는 국내 원인불명·재출현 감염병의 제한적 전파 상황에서 발령됨.

▷이 같은 소식 속 미코바이오메드, 진매트릭스, 녹십자홀딩스, 바디텍메드 등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가 상승.

자동차부품/ 전기차/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및 LG전자, 전장 M&A 기대감 부각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전자가 미래사업으로 육성 중인 전장(VS) 사업본부는 이달 초부터 M&A 전문가 경력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고 전해짐. M&A와 JV 투자 관련 경력 3년 이상보유자가 그 대상으로 이들은 국내외 잠재적 투자처에 대한 기업·산업 분석, 투자안 검토 및 실행, 합병후통합(PMI) 등을 맡게 된다고 알려짐. 추후 M&A 후보 영역으로는 차량용 반도체가 유력하게 거론되며, 부품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솔루션 업체도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고 전해짐.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현대차그룹은 전일 화성 소재'오토랜드 화성'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갖고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4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음. 이를 통해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151만대로늘리고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도 364만대까지 확대해 2030년에는 전기차 글로벌 'Top 3'를 목표로 한다고 밝힘. 또한, 전기차 충전 편의 극대화와 충전 네트워크 의 지속 확장을 위해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설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태양금속, 티에이치엔, 덕양산업, 세원물산, 세아메카닉스, 우수AMS 등 일부 자동차 부품/전기차 테마 및 웰바이오텍, 디스플레이텍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상승. 또한, LG전자 M&A 인력 확충 소식 속 추후 M&A 후보 영역으로 차량용 반도체가 유력하게 거론되며, 텔레칩스, 넥스트칩, 코아시아 등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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