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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반등 시도 후 혼조 마감…다우 0.15%↓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헝다(恒大·Evergrande) 그룹 파산 가능성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과를 앞두고 경계감을 유지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63포인트(0.15%) 내린 3만3919.84에 마쳤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54포인트(0.08%) 하락한 4354.19를 기록했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2.49포인트(0.22%) 상승한 1만4746.40으로 집계됐다.헝다그룹 파산이 중국판 리먼 브러더스 사태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전날 매도세가 짙었던 뉴욕 증시에서는 위기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가 다소 살아났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09.22 mj72284@newspim.com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지지력을 확인한 일부 기술주는 반등하면서 나스닥 지수를 지지했다.다만 여전히 헝다그룹 사태의 해결 여부가 불확실해 투자자들은 공격적으로 주식을 매수하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과 경기 둔화 우려 역시 투자자들의 발목을 잡았다.뉴바인스 캐피털의 안드레 바코스 상무이사는 로이터통신에 "시장이 상승하면서 음악이 언제 멈출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 "합류 지점을 만든 몇 가지 이슈가 있고 이것은 (월요일) 퓨즈에 불을 지핀 성냥이 됐다"고 진단했다.크로스 마크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밥 돌 수석 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통신에 "누적돼 온 이슈가 있다"면서 "주식시장이 지난 18개월간 두 배로 올랐다는 사실을 소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투자자들은 내일(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연내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에 나서려는 연준이 관련 힌트를 줄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점도표에 나타난 연준 위원들의 기준금리 예상 경로에 변화가 있을지도 주목된다.BMO 웰스 매니지먼트의 영유마 수석 투자 전략가는 CNBC에 "연준의 점도표가 시장에 겁주는 방식으로 나온다는 증거를 봐야한다"고 했다.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우버의 주가는 11.49% 급등했다. 드래프트킹스의 주가는 영국 엔테인(Entain)에 인수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에 7.42% 급락했다.'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6.81% 내린 23.96을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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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KOSPI 3,140.51(+0.33%) 개인/외국인 순매수(+), 기관 순매도(-), FOMC 관망세 지속밤사이 뉴욕증시가 소매판매 깜짝 호조에도 혼조세를 기록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27.75(-2.34P, -0.07%)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운 지수는 3,112.51(-17.58P, -0.56%)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오전 장 후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하는 모습. 오후 들어 3,135선 부근에서 움직이던 지수는 장 후반 3,142.13(+12.04P, +0.3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3,132선으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키워 결국 3,140.51(+10.42P, +0.33%)에서 장을 마감.추석 연휴, 美 FOMC 등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특히, 시총 1,2 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시장에서는 현지시 간으로 21~22일 개최되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 제도(Fed)가 채권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대해 어느 정도 신호를 줄지 주목 하고 있음. 최근 소비자물가지수, 산업생산 등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테이퍼링 우려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소매판매 지표가 깜 짝 호조를 보이면서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질병관리본부 중앙방 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08명( 국내 발생 1,973명, 해외 유입 35명)으로 집계됐음. 이틀만에 2,000명대로 올라섰고, 73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 수도권 비중은 77.6%를 기록.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인구 대비 69.0%를 기록, 2차 접종 완료자는 41.8%를 기록.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하락한 반면, 중국, 일본, 홍콩이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26억, 466억 순매수, 기관은 3,06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07계약, 996계약 순매수, 개인은 2,045계약 순매도.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2원 상승한 1,175.0원을 기록.국 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5bp 상승한 1.53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5bp 상승한 2.068%를 기록.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하락한 110.12로 마감. 외국인이 17,50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8,870계약, 4,590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3틱 하락한 126.29로 마감. 외국인이 2,15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550계약 순매수.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3.18%), SK하이닉스(+2.88%), 삼성바이오로직스(+1.86%), 삼성전자(+1.45%), 카카오뱅크(+1.34%), SK이노베이션(+1.27%), 삼성물산(+0.78%), 현대차(+0.48%), 크래프톤(+0.30%), NAVER(+0.25%)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2.09%), 카카오(-1.65%), 현대 모비스(-1.11%), LG전자(-1.06%), POSCO(-0.55%), 기아(-0.47%), SK텔레콤(-0.33%) 등은 하락. 삼성SDI, KB금융은 보합. 한편, 이날 신규 상장한 현대중공업은 공모가 60,000원을 크게 상회하는 111,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중 급등락을 보인 끝에 결국 111,500원(+0.45%)으로 거래를 마감.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의료 정밀(+1.84%), 운수창고(+1.67%), 전기전자(+1.25%), 증권(+1.23%), 은행(+1.17%), 의약품(+1.00%), 제조업(+0.43%), 전기가스업(+0.35%), 금융업(+0.20%), 유통업(+0.12%)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1.30%), 운수장비(-1.05%), 종이목재(-1.01%), 철강금속(-0.75%), 화학(-0.71%), 보험(-0.47%), 비금속광물(-0.36%), 통신업(-0.25%), 기계(-0.19%) 업종 등이 하락.마감 지수 : KOSPI 3,140.51P(+10.42P/+0.33%) [작성일 자 : 2021/09/17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