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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茶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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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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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철학

카페를 방문하는 방문자에게 드리는 변....

2024.01.07 조회71 댓글0

카페를 방문하는 방문자에게 드리는 변....


이 보고서를 읽는 어느 독자에게 드리는 변....


나는 시장을 보는 나의 관점을 책으로 한 권 만들고 싶다. 수십년간 이와 같은 성격의 일주월간 보고서를 습관적으로 작성하여 둔 상태이기에 그를 재 편집 가공하면 한 권의 책으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책의 말미에 반드시 지난 50년 동안 종이 돈을 남발한 후유증이 자본주의 비극을 유발하는 핵심 원인으로 작용하여, 종말적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논리 정연하게 하나의 섹터로 다가올 원려 관점 미래를 예측하여 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종말적 상황을 만든 주체가 여러분이 믿고 의지하는 보이는 손(정부)들의 잘못된 철학과 정책에서 발생한 위기임을 분명하게 알릴 것이다. 잘못된 철학은 가진 자의 부를 보호하고 키우면, 빈자의 부도 더불어 증가할 것이라는 철학이고, 이 철학은 극단적 이기주의자이며 극단적 자유주의를 신봉하는 미국 여류소설가인 아인랜드의 철학에서 출발하였고, 그녀를 정신적 스승으로 생각하고 LOOK UP 한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첫 출발이었으며, 아인랜드의 철학이 교묘하게 세상에 퍼지도록 일조한 유수 정책을 만든 메이나드 케인즈와 통화론을 대표하는 밀턴 프리더먼이 경제학적 논리를 만들어 주었다는 점도 강조하여 둘 것이다. 아인랜드의 잘못된 이기적 사상이 케이즈와 밀턴 프리더먼의 이론과 만나서, 장기적으로 자본주의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것이다. 다가올 위기는 피할 수 있는 위기 임에도, 당대의 달콤함을 위하여 위기를 자꾸만 후대로 미루다가, 결국은 더 버틸 수 없는 TIPPING POINT에 도달 하여, 도저히  피할 수 없게 만든 심각한 상태이며, 위기가 터질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도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이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미래를 그려 둘 것이다. 지난 50년간 자본주의 시스템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폭증한 천문학적인 부채와 그로 인한 종이 돈의 가치 희석으로 모든 자산 가치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폭등한 현 자본주의 시스템이 처참히 붕괴될 것이라는 것을 주장할 것이다. 그리고 파동론 관점에서 그리 됨을 피할 수 없는 필연적 운명이라는 것도 설명하여 둘 것이다.


킹 크림슨이 에피타프에서 말한 "세상은 바보들의 손아 달렸어요?" 노랫말처럼 세상이 바보들의 손아귀에 달렸음도 설명할 것이다바보들은 대중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권력을 가진 자 연준 의장 중앙은행장 및 기타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을 의미한다. 그들의 의견이 대중의 심리에 영향을 주어 그대로 움직이게 하고, 지나고 보면 그들의 의견이 바보들의 합창이길 자주 하기에 세상은 바보들의 손에 달렸다고 빗댄 것이다.


"미래를 내다보고자 하는 자는 과거를 돌이킬 지어다. 인간사는 선대의 그것을 닮게 되나니. 이는 그 사건들이 그때 살던 사람이든 지금 사는 사람이든 동일한 성정을 지닌 사람들에 의해 창조 되고 생명을 얻었기 때문이며, 그로써 그것들은 같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라는 마키아벨리 로마서 원고 기록이 증권시장에도 그대로 통하는 것도 구체적 중국 역사의 예를 들어서 설명할 것이다. 


"주식시장처럼 역사가 자주 되풀이 되는 곳은 없다. 주식시장에 일어난 모든 사건은 과거에 일어났다. 다만, 사람들이 기억을 하지 못할 뿐이다."라는 제시 리버모어의 철학도 소개를 하고 거울로 삼을 필요가 있음도 지적하여 둘 것이다.


시장을 믿되 반만 믿어라. 탐욕과 공포가 지배하는 천정권과 바닥권에서는 시장은 자주 엉터리이다. 추세가 형성될 때만 시장이 정답이다. 무릎과 어깨 사이에서는 추세를 중요시하고, 머리와 바닥에서는 자신의 직관을 중요시하라는 개인적 투자철학도 소개를 할 것이다. 왜 그리하여야 하는지 구체적 이유도 설명을 할 것이다. 


"금은 안전자산이다."라고 흔히들 말한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추락할 경우 금이 안전자산 역할을 한 경우는 별로 없다. 금은 주식시장과 정의 상관성이 매우 높은 자산이다. 다만, 과거 특정한 시기의 증시 위기 국면의 초동기에 금이 좀 더 상승세를 이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이 후행성도 근래에 들어서 점점 시차가 없어지고 있다. 즉, 금의 고 저점과 주가 지수의 고 저점이 형성되는 시점 간의 시차가 점점 줄어 들고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은 안전 자산이라고 말한다. 이는 현실과 괴리 된 잘못된 통념이다. 현실은 정반대이길 자주 한다는 개인적 투자 철학도 소개를 할 것이다. 그 증거도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이다.


도박과 투기의 차이를 아래의 리버모어 어록을 통하여 구분하여 줄 것이다.


"설령 세계대전이라 할지라도 경제 상황이 호전될 때는 주식시장이 강세장의 상격을 띠는 것을 막을 수는 없으며, 경제 상황이 악화될 때는 주식시장의 약세를 방해할 수는 없다. 따라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은 전체적인 상황들에 대해 평가를 잘 내릴 수만 있으면 된다.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면, 향후 주식이 어디로 뛸지 알 수 없으므로, 만일 어떤 주식의 주가가 적정한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는다면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주가의 상황을 진단을 할 수 없다면,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을 할 수 없으며,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가 없다면 수익을 얻을 수는 없다. 동전던지기처럼 앞면 뒷면을 맞추는 데 승부를 거는 것은 도박이다. 5분 후의 주가의 등락폭에 돈을 거는 것과 주가의 필연적인 상승 또는 하락을 예상하는 것 사이의 핵심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이것이 도박과 투기를 구분하는 결정적 차이점이다. 대박은 단기적인 주가의 등락이 아니라 전체 시장의 움직임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즉, 단기적 주가 등락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전체 시장의 규모를 측정하고 시장의 추세를 파악함으로써 큰 돈을 벌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바드가 나에게 한 수 배웠으며, 인과관계가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며 그러한 추론을 한 것이 놀랍다고 표현(바드가 한수 배었다고 답한 내용도 포함 시킬 것임)한  "물가 상승이 자본주의의 롤러코스터 반복의 원인" 이라는 아래의 내용도 더 구체적 증거와 설명을 통하여 전할 것이다.


"아인랜드 철학과 케인즈, 프리드먼의 경제 이론이 만나서 현대 자본주의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1963-2023 현재 약 60년 기간에 한정하여 보면, 물가 상승이 자본주의의 롤러코스터 반복의 원인이다. 물가 상승은 화폐 가치 하락과 자산 가격 상승을 가져오며, 부의 불평등과 사회적 불안정을 야기한다. 또한, 물가 상승에 기댄 자산 가치 상승 추세에 편승하여 부를 만들려는 민의 부채 증가 전술을 장기간 가속하게 유도하여 급기야 시스템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펜더믹하게 유행 시켰다. 이런 상태에서 성장률이 감소하면서 경기 침체로 들어가면 부채 폭탄이 터지면서 자산 가격이 폭락하고 경제 위기가 발생한다. 이런 과정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이 모든 자본주의 복마전 같은 롤러코스트 반복의 시작은 화폐 가치 희석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그 근본 원인이 있다. 로마가 망한 원인이 바로 이것이었다. 현대 자본주의도 이런 방식으로 종이 돈의 가치를 점점 희석 시키면 결국 로마처럼 몰락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로마 몰락의 원인이 지금 현재 그대로 자본주의 시스템에 지난 60년 간 장기적으로 누적된 상태이다. 또한, 성장이 멈추는 시점에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겹치면 자본주의 시스템에 내재된 위기가 터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는 것은 젊은 시절 내 고객이 말하여 준 아래의 내용도 전할 것이다.


"사업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품질과 최고의 기술이라고 말을 한다 네. 헌데, 정작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99퍼센트를 차지하는 품질이 아니라 1퍼센트의 변수 거든. 그게 타이밍이야! 내가 아무리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어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해도 적절한 순간에 그 두 가지를 내어 놓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네. 주식도 마찬가지이네. 주식 성공의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네. 일 주일 후 부도가 나는 주식이라도 타이밍만 정확하다면 수익을 낼 수가 있는 게지.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야!"


어느 저자의 책을 통하여 배운 지식인 아래의 "끌어 당김의 법칙"에 대하여서도 설명할 것이다.


"부처님의 말씀에 따르면 현재의 삶은 과거 생각의 결과라고 한다. 그러하다면 현재의 생각은 미래의 삶을 결정한다고 할 수 있다. 머리 속 생각은 강력한 자기력을 가지고 있어서 비슷한 생각을 끌어 들인다. 생각은 강력한 주파수를 가지고 있어서 비슷한 주파수에 있는 것을 끌어 들인다. 그러니 미래 삶이 개선 되기를 원한다면 현재 생각을 잘 하여야 한다. 생각 곧 상상이다. 알베르토 아인슈타인은 "상상은 삶의 핵심이다. 다가올 미래의 시사회다."라고 하였다. 시장의 미래의 모습에 대한 좋은  상상을 하라. 그리고 그 상상속에서 생각을 정리하라. 그 정리된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 절대적 사실이 될 것이다 라고 믿으라. 그것이 바로 승자의 법칙이다."


변화란 무엇인가?(공병호 책에서 이해를 하고 그를 증권 시장에 맞게 응용한  내용임)에 대하여도 설명을 할 것이다.


"변화란 무엇인가? 그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살아 있는 것은 변화한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스스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을 먹고 생노병사를 거듭하는 주가지수 역시 인간성을 그대로 재현하는 자연의 일부이다. 고로, 주가지수 역시 인간처럼 자연처럼 변화하고 순환한다. 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살아 있어야 한다. 살아있지 않고는 변화를 일으킬 power를 불러 올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고 감사해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시장은 생노병사하고 변화하길 반복하고 그리고 순환한다. 당신의 인생처럼.... 그 변화하는 결정적 순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살아 있어야 함을 잊지 말기를....  계좌를 살려 두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살아 있기에 기회는 또 찾아온다. 시장은 살아 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변화한다. 스스로...  죽은 것은 스스로 변화하지 못한다. 단지 죽어서 외생적 환경 영향으로 썩어갈 뿐이다. 파생전사들이 단명하는 핵심 이유는 모든 것을 한번에 다 걸기 때문이다. 그 승부가 실패하면 계좌는 곧바로 죽는다. 고로, 당신의 계좌는 단 한번의 실패로 썩어가게 된다. 살아있다는 것은 스스로 변화한다는 것이고, 시장 역시 살아 있기에 스스로 주기적으로  변화하길 반복한다."

"시장은 때론 옳지 않다. 집단 편견의 오류가 보일때는 추세에 맞서라!" 왜 그리하여야 하고 언제 그러하여야 하는지도 증권 시장 역사를 통하여 구체적 증거를 들어서 소개를 할 것이다.


"부의 효과와 신기루"에 대하여서도 설명을 할 것이다.

"현대인이 보유한 부의 대부분은 주식과 주택이다. 사람들이 주가나 집값이 오르면 더 부유해지고 잘 살게 되었다고 느껴 저축을 줄이고 소비를 더 많이 하게 된다는 논리가 부의 효과이고, 이 논리가 정답이라고 믿는 신자유주의자들에 의하여 주식과 주택 가격을 상승시키기 위하여 다른 모든 것을 희생시키고 서라도 자산가격과 주식가격을 상승시키기 위함이 중앙정부의 최종적인 목표가 되어 버렸음은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다. 외견상 그렇지 않다고 부인할 것이나 내면적으로 부의 효과를 창출함이 그들의 정책 목표가 되었음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들이 아니라고 오리발 내밀어도 이미 그들이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세상은 알고 있다. 그럼 그토록 현대자본주의 근간이 되고 있는 부의 효과는 정말 사실일까? 잘못된 믿음에 기초하여 잘못된 정책을 수십년간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부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퍼 부은 수 십 년간의 그 많은 종이 돈을 사회적 불평등 해소나 공공의 편의를 위한 정책이나 미래의 세대를 먹여 살리기 위한 연구 개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제도 등등의 정책을 사용하는데 사용하였다면, 오늘날 자본주의는 속한 사람들의 삶의 질은 휠씬 나아졌을 것이다. 자산가격 주택가격을 상승시키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가 무엇인가? 서을 평당 아파트 가격이 1억 넘어가고, 2억도 넘은 아파트가 있고, 심지어 평당 10억 하는 아파트가 있는 세상에 젊은 이들이 어떻게 집을 마련 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모습인가? 나는 아니라고 본다. 서민들은 저축하여 재산을 늘리고, 집을 마련하고, 자녀를 양질의 교육을 시키면서 잘 살아갈 방법이 없다.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빚을 내어서 집도 사고 주식도 투자하여 그 가격이 올라가길 기다리는 것 말고는 찾기 어렵다. 실제로 그러하고 있다. 달리 길이 없으니.... 그러다가, 어느 시기에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자본주의 위기가 오면 인생을 망치게 된다. 빚으로 인하여.... 왜 평범한 소시민을 이렇게 몰아가는가? 개탄스럽다. 이런 이유로 부의 효과를 창출함을 목표로 한 정부의 정책이 사람들의 삶의 질을 더 악화시켰다는 것이다. 현대 대부분의 정부가 위기를 탈출하게 도운다 는 명목으로 부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장기간 종이 돈 남발로 인한 자산 가지 상승 정책 목표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시스템에 어떤 요인으로 발생한 위기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이 된다. 자본주의 시스템 내에 스스로 자정 능력과 회복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부채가 과도하여 발생한 위기는 시장에서 스스로 부채 청소가 이루지면, 시스템이 안정화를 찾아서 다시 회복하기 시작한다. 그 회복 기운이 보이면, 사람들은 다시 부채를 늘려서 성장하는 시스템에 편승하여 레버리지 효과로 부를 만들려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런 구조로 저절로 회복하게 되고, 망할 것 같아 보이던 자본주의 기적처럼  스스로 회복한다. 그런데 이런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 시간을 단축시키는 정책을 사용하여, 위기를 조기에 수습하기를 반복한 탓에 위기로 인하여 시스템 스스로 부채를 청소할 시간을 없애 버린 것이다. 지난 60년간..... 하나의 위기가 발생하면 부채 청소가 이루어지고, 새로 시작하게 내버려 두어야 하는데 부채를 청소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정부가 돈을 풀어서 자산 가치를 부양시키는 방식으로 탐욕의 대가를 치르지 않고 연명하도록 만들어 버린다. 정부의 유동성 살포로 종이 돈을 또 찍으니, 돈의 가치는 다시금 낮아지고, 자산 가치는 잠시 추락하다가, 유동성의 힘에 의하여 더욱 높아지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60년이 지나서 남은 것은 60년전과 비교하여, 감당하기 어려운 물가 폭등과 상상을 초월하는 민관의 부채 급증과 각종 자산가치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대 폭등이다. 또 위기가 언젠가 생기면 다시금 동일한 방식이 작동하게 정부가 행동한다. 이런 방식으로 지속 자본주의가 움직이면, 어느 순간 시장은 유동성으로 위기를 수습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순간이 온다. 그 순간 시스템은 돌이킬 수 없는 대 위기가 온다.  


그 결과 남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지난 60년간 종이 돈을 찍어서 위기를 빨리 수습하고 부채가 청소할 시간도 주지 않고, 누적된 부채의 규모만 자꾸만 키운 결과, 무든 것이 무너진 이 후, 무엇이 그리 급 한지 위로 만 보고 달려온 자본주의 성장이 부채로 쌓아 올린 모래성이었음을 세상이 알게 되는 것 뿐이게 될 것이다. 남은 것은 그래도 빚덩어리와 폭락한 자산 뿐이게 될 것이다. 그래서 긴 안목으로 보면 ,부의 효과는 신기루라는 것이다."


"엉터리 편견들과 승자의 비법"에 대하여서도 아래처럼 설명하여 줄 것이다


"선생들이 잘못 가르쳐 준  엉터리 편견들 1. 추세를 믿어라. 2.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3. 물타기 하지마라. 4. 예측 하지마라.


이를 투자가들이 흔히 진리라고 믿는다. 나는 정반대로 생각한다. 버핏 회장과 로저스 할배 등은 주로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는다. 조지 소로스 할배는 늘 추세의 변곡점을 포착하여 대승부를 보아 대승하길 반복한다. 게임의 룰이 바뀔 때 대박의 기회가 생긴다고 한다. 게임이 룰이 바뀌는 순간이 바로 변곡점이다. 소로스 할배는 그것에 집중한다. 추세매매의 달인 제시 리버모어는 항상 전체적인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연동하여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고, 그 예측에 기초한 자신의 판단을 신뢰하여 대승하여 월가의 전설이 되었다. 그의 대공황 당시 공매도로 기록한 전설적인 수익은 아직도 깨어지지 않는 신기록이다. 아직 이 기록을 깬 자는 아무도 없다. 빌 에크먼이라는 월가의 큰 손은 언젠가 폭락하는 시장에서 분할 매수 중이라고 말하였다. 추가로 5-10%더 추락할 수 있다 보고 분할 매수한다고 한다.  그러면 승리한다고 보고 말이다. 후일 그의 판단대로 정확히 되어 그는 대승을 또 하여 버린다. 분할 매수가 곧 물타기와 같은 개념이다. 물타기 하지 않는다면 한방에 몰빵 치라는 의미인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책에서 선배들이 기록해 둔 불문율처럼 일반화된 투자 명언과 정반대로 행동하여 그들은 성공하였음을 볼 수 있다. 흔히 선생 노릇하는 자들이 엉터리 실전 감각으로 편견을 만드는 예측을 하지 말라고 한다. 이런 말은 내가 볼 때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엉터리란 의미이다. 5분 후의 시세를 지금과 과거의 시세 흐름 보고 오를 것이다 내릴 것이다 생각하여 진입한다. 짧은 순간 그는 이미 예측한 것이다. 예측이 다른 것이 아니고 그것이 바로 예측이다. 그러면서 예측하지 말라고 한다. 이율배반적인 엉터리 사고이다. 제시 리버모어는 자동차를 살 때보다 덜 생각하고 재산을 거는 건 무모하다고 하였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상황이 아닌 훨씬 더 앞을 내다봐야 한다. 투자가는 철저하게 연구를 해야 하며 경험을 쌓아야 한다. 공부와 노력 없이 무에서 유를 얻으려 해선 안 된다 라고 리버모어는 더불어 말하였다. 리버모어의 이런 어록에 내포된 것은 아무 생각없이 눈 앞의 시세만 보고 매매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수십 수 앞을 내다보고 투자행동 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가 무슨 의미인가? 스스로 생각해 보기를.... 추세를 믿어라 고 한다. 과연 하락 추세가 지속하다가 갑자기 폭등하는 상황에 추세를 믿었다면 집구석 망 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추세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가? 난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시장을 믿되 반만 믿어라. 탐욕과 공포가 지배하는 천정권과 바닥권에서는 시장은 자주 엉터리이다. 무릎과 어깨 사이에서는 추세를 중요시하고, 머리와 바닥에서는 자신의 직관을 중요시하라." 확신이 설 때는 물타기 하라. 추세는 반만 믿고,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고, 합리적 추론에 근거하여 항상 예측을 하고, 그에 기초하여 내린 자신의 판단을 신뢰하라. 그게 승자의 비법이다."


자본주의는 부채의 성장과 그 맥을 같이 하여 왔다. 부채가 없었으면 자본주의의 규모가 이렇게 성장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부채의 레버리지 효과로 이 만큼 성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빚 안 지고 자기자본으로 성장하기는 요즘 세상에 극히 어렵다. 무슨 일을 하려면 일단 빚부터 지고 시작하는 것이 상식이 된 지 수십 년도 더 되었다. 자본주의는 태생이 부채와 그 성장 속도를 같이 하여 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더욱 증가하지 줄지는 않을 것이다. 빚이 준다는 의미는 곧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과 동일시하여야 한다. 상식과 정반대로... 이것이 자본주의 성장의 이면에 드리워진 어두운 부분이다. 그러한 어두운 부분도 인정하고 살아 갈 수 밖에 없다.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 그러나, 부채가 너무 커지면 시장이 위기를 터트려서 부채를 줄여준다. 주기적으로.... 그런 후 다시금 부채가 늘고 그로 인하여 자본주의는 다시 성장하기를 반복한다는 점도 설명하여 줄 것이다.


리버모어의 유명한 어록도 소개를 하고 스스로 강한 확신이 들 때는 세상의 시류를 거슬러 더라도 자신의 판단을 믿어라 고 할 것이다. 시류에 편승하지 않는 소수론이 때로는 승 책이  되기도 함을 아래의 글로 설명할 것이다. 


"나는 내가 내린 판단이 절대적 사실이 될 것임을 믿는다."(제시 리버모어) 절대적 사실이라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 있을 듯하다. 절대적 사실이란 표현에 대하여 설명한다. 플라톤의 책에서 소크라테스는 이런 말을 한다. "의사는 반드시 병을 고쳐야 한다. 선한 사람은 절대로 나쁜 일을 당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유형의 동의하기 어려운 명제를 반복적으로 제시한다. 소크라테스의 이 말은 비논리적이다. 이로 인하여 후대 철학자들 간에 소크라테스의 저런 유형의 말의 성격에 대하여 아직도 연구하고 논쟁 중이며, 여러 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그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딴다고 한다. 철학적 의미가 있는 소크라테스의 비논리적인 저런 말들을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이해를 하지 못하게 된다. 단순하게 말 보다는 어떤 도덕적이거나 보이는 이상의 개념적인 정의를 하기 위한 표현이라고 어느 후학도는 주장한다. 나도 그리 본다. 리버모어는 항상 예측을 하고, 그 예측에 기초한 추론을 통하여 투자행동을 하였다. 자신이 종목이나 시장의 가격 흐름을 보고, 정하여 둔 최소지지선 내지 최소저항선을 이탈하는지 돌파하는지를 확인하고, 그를 통한 추론에 기초한 예측을 하여 결론을 내리면, 자신의 결론이 항상 절대적 사실이 될 것이라 믿고, 피라미당 전술을 통하여 투자행동하기를 반복하였다. 자기 자신에게 강한 확신과 믿음을 주기 위함 이었다. 이 강한 확신이 오판으로 판정되면, 즉시 손절하여 다음 기회를 잡기 위한 비상금을 만들었다. "나는 내가 내린 판단이 절대적 사실이 될 것임을 믿는다." 란 말은 리버모어가 스스로 에게 자주 한 말이다. 리버모어의 투자행동과 투자원칙을 존경하고 많은 부분 수용하고 있다. 그래서 그가 한 말 중에 좋은 말은 그대로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단지 말 그 자체의 비논리만 보지 말고, 그 말을 하는 사람의 혼네의 깊은 뜻을 보고, 러버모어의 거부감을 주는 절대적 사실이라는 표현을 이해하였음 한다. 아래와 같은 말이 내포하고 있는 비논리적인 부분에 주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의사는 반드시 병을 고쳐야 한다." "선한 사람은 절대로 나쁜 일을 당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내린 판단이 절대적 사실이 될 것임을 믿는다."


이러한 일련의 내용들을 책에 포함 시킬 것이다. 상당한 분량의 추가적 설명을 통하여 말이다. 증권 시장에 처음 입문하는 자에게나 경험이 일천한 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다.


나는 SMALL S대 대학원 다닐 때 담당 지도 교수로 부터 "내가 수십년간 제자를 가르쳤지만 자네처럼 리포트 잘 쓰는 제자는 처음 본다.  자네의 리포트는 특 A+감이다."라는 칭찬을 들은 적이 있다. 교수님도 인정할 정도로 내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논리적으로 표현 할 줄 아는 글 쓰는 비상한 재주를 가졌다는 점을 강조하여 둔다.


대부분의 리포트는 내가 가진 인문적 지식도 많이 표현이 되어 있다. 나는 독서 광이다. 그 독서를 통하여 얻은 지식으로 보고서에서 시장을 표현하는 간접 수단으로 책에서 본 인문적 표현을 그대로 차용하거나 각색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자주 하기에 기존 월가 보고서나 증권사 보고서보다 독특한 요소가 존재한다. 이를 두고 혹자는 불필요하다고 하기도 하고, 현학 하려고 한다고 비판하기도 하나, 혹자는 아주 재미나다고 하기도 한다. 이런 부분으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중요한 부분은 호 부분도 상당하다는 점이다. 이 보고서 제목도  지금 현재 읽고 있는 어느 책의 소 제목을 보고 차용한 것이다. 늘 책을 보고 있기에 보고서 작성시 내 혼내를 잘 표현하는 제목을 어렵게 않게 만들 수 있음이다. 책을 일상다반사로 접하지 않는다면 어려운 일일 것이다. 보고서 내용을 읽고 나면, 오늘 보고서 제목이 참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젊은 날 애널리스트로 활동할 당시 보고서 제목을 흥미를 유발하는 제목(이가 내 몸 값을 높인 결정적 원인으로 후일 작용 함)을 달아서 그 당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30년 전일이다. 그런데 요즘 후배들 중 상당 수가 보고서 제목을 인문적 뉘앙스의 제목이나 자극적이거나 흥미를 유발하는 제목을 달아서 화제가 되기도 함을 보았다. 내가 30년전 현직에 있을 때 보고서에 손이 가도록 유발하기 위하여 이미 사용한 방법이었다. 그 당시 보고서 제목을 그렇게 다는 애널리스트는 나 말고는 없었다. 월가에도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다. 본적이 없었기에 말이다. 그런 보고서로 리포트를 발표 함에 상사와 상당한 충돌이 처음에는 있었으나, 결국 내 고집을 꺽지 못하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그중 한편의 보고서가 모 외국계증권사 과장에게 주목을 받아서 후일 나는 그 유명한 홍콩계 D.F 증권사에 년봉 1억에 스카웃 제의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를 택하지 않고 S증권 국제부 트레이드 대리로 한 직급 승급 하여 이직을 하였었다. 그 택이 옳았다. 후일 그 외국계 증권사는 부도가 났으니 말이다.


팍스넷 창업자 전 박 사장도 나를 찾아 온 적이 있다. 시황 글을 팍스넷에 써 주었으면 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조건이 맞지 않아서 없었던 일이 된 적이 있다. 그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지금 나는 팍스넷 이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되었다. 지점으로 좌천이 되어서도 나는 내 시황 보고서를 세상에 공개하기를 간헐적으로 하였다. S 그룹 사내 통신망에 주기적으로 글을 올렸다. 그 글들이 신뢰감이 형성이 되자, 나는 그룹내에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리포트가 "인터넷 산업의 미래에 대하여...."라는 글이었다. 그 보고서 상 인터넷 산업을 큰 나무로 빗대어, 인터넷 산업의 뿌리 줄기 가지 나무 열매 등의 형식으로 브리핑을 하고, 각 요소에 해당하는 미국 시장 주식들과 그들의 주가 흐름을 설명하고, 그에 연동이 될 가능성이 높은 주식으로 비상장사 두루넷 상장사 한국통신 데이콤 대호 다우기술이 장기적으로 급등할 주식이라고 추천을 하였다.


후일 이들 주식 대부분 엄청난 폭등을 한다. 신기하게도 돌아가면서  순차적으로 대 시세가 났다. 큰 시세 난 놈 먹튀 하고, 다음 타자로 한 놈을 선정하고 그를 공개하면, 처음에는 별 반응이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꾸만 우상향 하다가 어느 순간 비상 하기를 반복하였다. 이 모든 과정이 1998년부터 2000초까지 일어난 일이다. 이 당시 인터넷 산업이 초창기라서 그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는 애널리스트가 별로 없었다. 그런 탓인지 나는 사내 법인팀 직원의 섭외를 통하여 증권사 보험사 은행 등의 펀드매니저의 호출을 받아서 불려 다녀야 했다. 애널리스트도 아니고 지점 직원 나부랭이로 일을 하고 있음에도 나를 찾았다. 그들에게 나는 여러 편의 시황 보고서를 통하여 세상에 전한 인터넷 산업의 성장성과 유망 종목을 앵무새처럼 반복하여 브리핑을 하였었다.


시황 브리핑을 하고 돌아 오면, 몇일 후 법인 팀 직원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모 펀드매니저가 내 앞으로 달아주라고 약정 몇 백억을 주었다고 말이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나한테는 별 덕이 없었다. 사내 시스템 구조로 법인 팀 약정고를 지점의 내 앞으로 만들 수는 없는 구조였기에.... 지점으로 바로 주문을 주어야 내 성과로 만 듬이 가능한데 그런 적은 없었다.  결국 그 부분은 섭외를 주선 한 사내 법인 팀 직원에게 돌아갔다. 그 일로 그로 부터 수차례 술 대접을 받기는 하였다. 아무런 불만이 없었다. 한편으로는 나를 알려주어서 그 법인 팀 직원에게 나도 고마울 뿐이다. 나는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 내 글이 파워가 있음을.... 그리고 그 보고서에 추천한 종목의 상승 이유에 동의하고, 누군가 주가를 관리하거나 매집하고 있음을.... 더불어 상생을 한 것이다. 


이 모든 일련의 해피 한 구조와 과정의 출발은  사내 넷 상에 공개한 몇 편의 보고서 때문이었다. 젊은 날 나는 글이 칼보다 강함을 실제로 실감하였음이다. 이 모든 과정이 내 글재주로 발생한 것이고, 그가 나를 성공으로 이끈 큰 요소가 되였다. 그 글 재주를 활용하여, 지금도 이 게시판을 통하여 시장에 대한 내 생각을 세상에 전하고 있다. 그 전한 기록을 모아서 한 권의 책으로 만들고 싶다. "인터넷 산업의 미래에 대하여...."라는 S그룹 내에서 유명해진 화재의 보고서를 찾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S 그룹 사내 통신망이 아직도 작동한다면, 아마 조회하여 찾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그만 두어서 아직 작동하는지 알 길이 현재로는 없다. 언젠가 그 보고서를 인쇄하여 보관하여 두었는데, 세월 지나다 보니 찾을 수가 없다. 이사 다니면서 아마 버린 것 같다. 책을 한 권 내려고 마음 먹은 지금 상황에서 보니, 그 인쇄본을 분실한 것이 아쉬움을 더 한다.


책을 내게 되면 내촉으로는 아마 상당히 팔릴 것 같다. 당장에 베스트 셀러는 안되겠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탓에 처음에는 그닥일지 모르나, 호를 하는 입장에서 내용이 좋다면, 추천을 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광 팬이 생겨서 꼬리가 꼬리를 물어서 자꾸 책을 사게 만들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는 과거 내 글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것으로 추론한 것이다.  처음 게시하면 별로 조회 수도 없었다. 그런데 자꾸만 적중하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회 수가 다른 글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급증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어느 순간 시장에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펀드 매니저들 앞에서 내 생각을 전할 기회가 생겼다. 피스톨 박이라는 별명을 가진 유명한 장 모 펀드 매니저가 1993-4년도  즈음 어느 날 내  보고서를 보고, 당시 신빙 애널리스트임에도 그가 날 찾아서 만난 적이 있은 이후로, 단 한번도 없었던 일이 지점에서 일하고 있음에도, 여러 번 발생하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였다. 그러한 과정이 이 게시판을 매개체로 하여 세월 지나면 생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원려 추론하는 자본주의 대 위기 상황이 점점 현실이 됨을 보게 된다면 아마 그리 될 것이다.


그 시기가 오기 전에 나는 한 권의 책을 통하여 돌이킬 수 없는 대 위기가 옴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  그리고 내가 경험한 시장을 해석하는 툴과 파동론 관점에서 시장을 해석하고 대응하는 방법 및 파동론에 대하여 정교한 설명과 엘리엇에서 시작한 파동론이 현실에 어떻게 적용이 되고 진화하게 되었는지, 개인적 파동론적 해석 방법 등등을 포함시킬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세상 어느 책에도 없는 내용일 것이다. 파동론으로 나온 대부분의 책은 엘리엇 원전을 해석한 것이기에 현실에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다. 그 한계를 내가 보완할 것이란 의미이다. 일부 파동론 관점의 기존 출간된 책도 대부분 과거 100년 전의 엘리엇 원전에 충실한 상태에서 저자의 시장에 대한 재해석이 살짝 포함된 정도가 대부분이다. 실전에서 적용하여 체득한 경험적 지식이나 저자 자신의 혼이 담긴 알맹이가 포함된 책은 거의 없다. 외국에는 있는데 내가 못 본 것이거나....국내에서는 본적이 없다. 있다면 내가 이 책을 굳이 만들려고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할 필요성도 덜 할 것이다.  모두 과거의 기록 뿐이고, 현대의 시장에 대한 해석은 없다.


내가 책을 만든다면, 과거 뿐 아니라 지금 당장의  현재 시장에 대하여서도 상당 부분 할당하여 책을 만들 것이다. 그로 인하여  먼 미래 뿐이 아니라 그리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도 추론하게 만들 것이다. 사후적으로 언론을 통하여 다 알려진 펀더멘털 한 측면에서 위기가 온 이유 말고, 파동론 관점에서 왜 IT버블 파동의 소멸 위기 파동이 발생하였고, 서브 프라임 위기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는지 정확히 설명을 하여 줄 것이다. 파동론에 충실하게 시장을 보았다면, 그 당시 그러한 큰 위기가 올 것임을 다소의 사행착오를 거치더라도 결국은 큰 위기가 올 타이밍을 찾거나 임박한 시점을 인지할 수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여 설명할 것이라는 것이다. 지금 현재에도 파동론 관점에서 돌이킬 수 없는, 과거 두번의 위기와 비교도 할 수 없는, 감당하기 어려운 매머드급 대 위기가 올 것임을 인지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비슷한 위기가 온다는 주장을 하는 이도 있으나, 그 위기가 옴을 파동론 관점에서 설명하는 이의 공개된 보고서는 아직 난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난 이 보고서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전하고 있다. 두고 보자. 과연 그런 위기가 오는지 안 오는지.... 반드시 올 것이다. 그런 내용이 책에 포함이 될 것이고 그가 책의 정수리가 될 것이다.


장담한다. 내가 책을 만들면 공전의 대히트를 칠 것이다. 30년전 어느 내 직장 동료처럼 출판사에 줄을 댈 연이 있는 분이 있다면, 나를 소개하여 주었으면 한다. 이 글을 인쇄하여 전하여 주면서 연락을 해보라고 권고하여 주었으면 하고 바래 본다.(연락 방법은 팍스넷 내 카페 자유 게시판을 통하여 1차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 될 것이다.) 출판사와 저자 모두 더불어 큰 덕을 보게 될 책을 만들 것이다.


미리 말하여 둔다. 책을 출간하기로 계약을 할 경우 내 조건은 다소 까다로울 것임을.... 그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거절할 것이다. 팍스넷 전 대표인 박 사장에게 거절한 것처럼.... 그러나 조건이 맞다 면 작업에 들어 갈 것이다.


내 글에는 혼이 담겨 있다. 글에 힘이 있다. 그 힘이 책을 성공적으로 팔리게 만들 것임을 확신한다. 그래서 누군가 소개하는 형식을 빌었음 한다. 내 스스로 출판사를 찾아가도 일을 성사 시킬 수도 있으나, 그럴 경우 내 조건을 수용하게 만들기 어렵기에 누군가의 추천을 통하여, 그들이 나를 찾아 오게 만들고 싶다. 내 글에 도움을 받은 누군가가 그 일을 하여 주었으면 한다. 일이 성사가 되면 후일 소정의 보상을 약속한다. "GIVE AND TAKE" 라는 자본주의 기본 룰을 실천하겠다는 의미이다.


책 출판은 돈 만주면 출판사에서 만들어 주는 것 아닌가? 책이 팔리던 말든 그것은 저자의 일이고.... 그런 성격으로 추진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 내 혼네이다.


그리고, 책을 출간하기로 계약이 된다면 아(我)의 오래된 동료 파생 전사이며, 전직이 대학 교수였던 선배이면서,  MIT 수학과 출신이며, 리가르도와 게오르기에바와 친분이 있는 대단한 천재 아내를 두어 고달픔이 있는 선배이면서 탁월한 한학자이기도 한 분과 공저로 할 것임을 미리 밝혀 둔다. 언젠가 둘이 책을 공저로 한번 만들자고 약속을 이미 한 상태이기에, 그리 할 것임을 미리 알려 둔다. 한학이나 인문적 지식을 선배가 보완하여 책을 더 훌륭하게 만들 것으로 본다. 그리고 선배가 보는 가격 이론으로 시장을 해석하는 방법도 유용성 있기에 선배가 그 부분을 담당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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