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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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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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88 2018.01.23
제목 :임지훈 카카오 대표, 투자·M&A 광폭 행보 1월에만 게임-AI에 400억원 투자 싱가포르서 10억달러 투자유치 성공 로엔 이어 글로벌 공략 위한 빅딜 추진 임지훈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가 투자와 인수합병에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의 개발사 액션스퀘어에 200억원을 투자하는가 하면 인공지능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의 유상증자에 참여, 200억원을 추가 출자했다. 이달 쓴 투자금만 400억원이다. 카카오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확보한 10억 달러의 자금을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업체 인수합병에 쓴다는 계획이다. 대표직 취임 후멜론 운영사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승부수를 띄워 콘텐츠 매출 성장을 일군 임 대표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인수합병 카드를 다시 꺼내드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가 액션스퀘어에 200억원 투자, 카카오브레인에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는데 이어 해외에서 10억달러 투자를 유치, 글로벌 콘텐츠-플랫폼 기업 인수합병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중순 액션스퀘어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100억원 규모의 신주를 취득하고 100억원 규모의 구주를 매입, 액션스퀘어의 지분 총 10.43%를 확보했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를 개발한 모바일 게임업체로 현재 후속작인 블레이드2의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액션스퀘어와 전략적 협력 관계 및 코어장르 모바일 게임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액션스퀘어는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우수 개발인력 확충, 개발 역량 강화로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2 외에도 슈팅액션 RPG ‘프로젝트G’, 수집형 전략 RPG ‘프로젝트E’ 등을 준비 중이다. 카카오는 이달 18일 인공지능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에도 추가 출자를 단행했다. 카카오는 카카오브레인 유상증자에 참여, 주식총 20만주(출자금액 200억원)을 매입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2월 카카오브레인을 설립하며 20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이번 후속 투자로 카카오브레인에 총 400억원을 투자한 셈이다. 카카오브레인은 카카오의 인공지능 전문 자회사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카카오브레인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인공지능 인력 육성과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지속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브레인 설립 초기인 지난해 5월 인공지능 기술 전문 스타트업 스켈터랩스, 지난해 8월 로봇 기술업체인 토룩 등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카카오는 인수합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카카오는 이달 18일 10억달러 규모의 해외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카카오는 지난달 글로벌주식예탁증서(GDR)을 발행한다고 공시하고 싱가포르를 비롯한 홍콩, 뉴욕, 런던,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금융시장에서 해외 로드쇼를개최했다. 당초 36회로 예정되어 있던 투자자 미팅은 현지에서의 폭발적 관심으로 총 55회까지 늘어났으며, 이후 실시한 수요예측에서도 대규모 청약이 이어져 조기에 GDR 발행을 확정지었다. 이번에 발행하는 GDR은 2월 초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확보한 투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콘텐츠와 플랫폼 기업 인수합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기다리면 무료’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 픽코마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과다. 박성훈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는 “해외 투자자들이 카카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면서,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이담보된 업체 중심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감으로써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의 이 같은 행보는 임지훈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임지훈 대표는 카카오 대표직 취임 1년도 안된 2016년 초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하는 승부수를 걸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합병금액은 1조8000억원. 당초 업계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달았지만 현재는 카카오의 매출을 견인하는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업계에서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미래를 내다본 빅딜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콘텐츠-플랫폼 업체 인수합병에 나서는 이유 역시 콘텐츠의 중요성을 고려한 행보다. 임지훈 대표는 지속 글로벌 시장은 콘텐츠로 공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비춰왔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지난 T500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톡으로 해외진출 하는건 어렵다고 판단했다. 부임 이후 카카오톡 글로벌진출은 생각 안해봤다”면서도 “한국은 게임·웹툰·웹소설 같은 콘텐츠가 강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강하다. 카카오는 한국 콘텐츠의 힘을 믿고 접점을 가지고 있다. 콘텐츠 사업은 파트너사들이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밥상88 2018.01.04
어이없는 실수를 한 날...넥스지를 40만원 넘게 수익을 분명히 낼 수 있었던 자리인데..매도가 아니고 매수를 누른...그러면 어쩌면 재빨리 수익에대한 분은 잊고 재빠르게 몇만원 선에서 자르는 게 맞았다....이래서 하늘은 겸손하라고 나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듯..오늘은 아침부터 비트코인주로 많이 생각대로 매매할수도 있었던 자리라서 초반에 꼬인걸 많이 참으며 버텼는데 자만심에 버튼 하나로 그걸 메꿔주셨다...다음부턴 이런 실수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오늘을 교훈삼아서....
밥상88 2018.01.03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올해 정규직 400명 채용 기존 콜센터 상담원 230명도 정규직 전환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올해 신입과 경력으로 최대 40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정보기술(IT)과 웹디자인, 핀테크, 마케팅, 홍보, 해외영업, 인사, 금융투자, 법무 등 본사 부서 전체와 콜센터다. 모두 정규직이다. 본사 채용 인원은 36개 부서에 100명이다. 안정적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과 운영, 인프라, 보안, 고객자산보호 관련 부문의인원을 대폭 충원한다. 사업 다각화를 위한 금융 부문의 금융투자 전문가, 해외사업 전략가 등 신설부서 인원도 채용한다. 콜센터 상담원은 300명 뽑는다. 기존 콜센터 상담원 230명은 올해부터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채용 일정은 신입과 경력 모두 상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에게는 기본적인 야근수당과 추가 근로수당, 스톡옵션, 성과급은 물론 하루 세끼 식비, 피트니스센터 회원권, 한방 및 마사지 서비스 등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채용 규모는 빗썸의 전체 직원 수와 맞먹는 수준이다. 빗썸에는 현재 본사 220명과 콜센터 230명 등 총 450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수용 빗썸 대표는 "청년 일자리 확대라는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신규사업 확장에 따른 신규 인력을 대규모로 채용하기로 했다"며 "국가의 새로운 성장 엔진인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 그리고 핀테크 산업을 모범 거래소인 빗썸이 앞장서 이끌고 가겠다"고 말했다.
밥상88 2017.12.28
김용준 생활경제부기자) 얼마전 어떤 기업에 계신 분들과 위기관리를 주제로 대화를 했습니다. 다양한 얘기가 오갔습니다. 물론 결론은 일반적이었습니다. "똑같은 위기는 없다. 모든 게 다른 케이스다. 위기는 시스템으로 막을 수 있지만, 위기관리는 사람만이 할수 있다. 20년 쌓은평판 하루에 날릴 수 있다. 위기관리 최고 책임자는 홍보실장이 아니라 CEO다” 뭐 이런 얘기들. 하지만 케이스가 중요하다는 데는 모두 동의했습니다. 전쟁터에 전쟁사 책을 들고 다녔던 나폴레옹 사례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이날대화를 토대로 몇차례 걸쳐 위기관리에 대한 케이스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순서는 거꾸로 입니다. 위기의 징후나 예방이 아니라 위기가 지나간 후 얘기입니다. 위기의 마무리가 인상적인 BBC 사례입니다. <평판사회>의 공동저자 김봉수 컨설턴트가 조언을 해줬습니다. 지미 새빌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BBC의 간판 코미디언이자 DJ 였습니다. 그는 2011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팬들도 슬퍼했고, BBC도 이 소식을 안타깝게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사망하고 1년이 지나 일이 터집니다. 그가 생전에 수많은 여성을 성추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죽은 사람이지만 그 행위에 대한 불똥은 주무대였던 BBC로 튀었습니다. BBC 경영진은 당혹스러웠습니다. 기자들은 달랐습니다. 이를 보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취재를 했습니다. 하지만 보도 직전 데스크가 이를 무산시켰습니다. 그러나 얼마후 데스크가 보도하지 못하게 한 사실까지 공개됐습니다. BBC가 핵심 브랜드가치로 내세운 ‘공공성과 신뢰성’은 순식간에 추락했습니다. 비상대책이 필요했습니다. BBC는 두명의 외부인을 조사 책임자로 선임합니다. 한명은 판사 출신이었고, 다른 한명은 경쟁사(스카이뉴스) 대표를 지낸 사람이었습니다. 조사 책임자를 임명하는 행위 자체부터 신뢰를 확보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BBC 내부의 관행과 문화, 사소한 피해자까지 모조리 조사했습니다. 또 이 사건에 대한 제보를 무시하고, 보도하지 않았던 이유 등을 모두 까발렸습니다. 그 결과 시차를 두고 뉴스나이트의 에디터 등과 BBC대표까지 사임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공개하라. 공개할 수 없다면 공개할 수 있도록 관행을 개선하라. 그리고 공개하라”라는 위기관리의 격언을 실행한 사례입니다. 인상적인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났으면 아마도 글을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BBC는 여기서 끝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당시 사건을홈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지미 새빌 스캔들(http://www.bbc.com/news/uk-20026910)이란 항목을 만든 것이지요. 이유는 예상한대로 입니다.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BBC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비즈니스에서 요즘 많이 들리는 말이 있습니다. “실패하라. 그리고 자산으로 만들어라. 그러나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마라.” 위기관리에서도 마찬가지아닐까 합니다. “위기는 올 수 있다. 관리에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똑같은 관리의 실패를 반복하지 마라.” 이를 위한 조건은 아프지만 조직원들의 머릿속에, 그리고 공개적으로 새겨놓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끝) / junyk@hankyung.com
밥상88 2017.12.27
가상통화거래소의 경쟁구도속에 국내 포털 시장 라이벌 네이버와 카카오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가상통화 시장 선두 빗썸과, 이를 추격중인 업비트가 각각 NHN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출신의신임대표이사를 영입, 마치 대리전(代理戰)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어서다. 27일 국내 최대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은 NHN엔터테인먼트부회장을 지낸 전수용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빗썸의 최대 라이벌로 성장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최근 카카오에서 공동대표를 맡았던 이석우 대표를 선임 한것에 정면으로 맞불을 놓는 격이다. 빗썸은 NHN과 얽힌 관계가 없지만 두나무는 카카오에 콘텐츠를공급중인 회사다. 카카오와 김범수 카카오의장이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로 부터 직접 투자까지 받고 있다. 빗썸측은 전 대표를 영입하면서 조직 재정비 의지를 밝혔다. 서비스 전반을 재점검하고,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가상통화 거래가 급격히 늘면서 시장에 참여한 업체들이, 양적 성장에 비해 아직 내실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는다. 최근 발생한 몇건의 해킹사고나, 잦은 거래중단 등은 정부 규제논리에 힘을 실어 주고 있는 상황이다. 빗썸과 업비트가 대형 포털 출신 CEO 영입이 나선것은 그간 확보한 한 '실탄'을 바탕으로,내부전열을 정비한후 제도권 기업으로 나서려는 포석으로 풀이 된다. 빗썸은 전 대표를 영업하면서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NHN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IT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전 대표는 "가상통화와 블록체인 기술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경제를 앞당길 수 있는 촉매제"라며 평가하고 "건전한 시장 조성을 위한 자정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밥상88 2017.12.21
핀테크 스타트업 두나무는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두나무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및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앞서 카카오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이 신임 대표는 29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후 송치형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 업비트의 글로벌 확장과 블록체인에 기반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이 신임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산업의 비전과 함께 두나무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고 신임대표 자리에 오르게 됐다"며 "두나무가 새로운 금융혁신 산업의 리더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원동력을 불어넣어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밥상88 2017.12.18
가상화폐 시장이 크게 주목받으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 지역,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보도했다.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 내용과 정보를 분산해 보관하는 기술로 보안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기술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된 대표적인 예가 가상화폐다. 현재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강자는 독일의 소프트웨어 업체 SAP다. SAP는 블록체인 기술에 초기에 뛰어든 업체로 지난해매출은 230억 달러(약 25조424억 원)를 넘겼다. 시가총액은 1350억 달러를 넘어섰다. SAP 뒤를 잇는 업체가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이다. 오라클의 매출은 작년에 370억 달러가 넘었고, 시가총액은 2090억 달러를 넘겼다. 오라클은 세계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1위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제2의 SAP는 한국에서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 IT 개발 수준이 이미 높고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기업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SAP가 한국 기업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도 이를 뒷받침한다. SAP는 한국 IT 벤처기업인 ‘TIM(Transact in Memory)’을 2005년 인수하면서 HANA 빅데이터플랫폼을 확보했다. TIM은 2000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차상균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설립한 기업이다. 2015년 9월 탄생한 한국의 블로코는 현재 한국의 블록체인 시장에서 점유율 90%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하는 블로코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다. 한국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코인스택도 주목할만한 업체로 꼽힌다. 코인스택은 삼성SDS, LG그룹 등의 대기업과 협업하며 전문성을인정받았다. 특히 한국거래소(KRX)에 블록체인 서비스를 공급했는데, 덕분에 한국거래소는 작년에 7300만 달러의 보안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한국의 최대 신용카드 업체 중 하나인 롯데카드는 한국에서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지문인식 시스템을 도입했다. 롯데카드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이용해 인증 시간을 7~10분에서 2~3분으로 줄였다. 동시에 롯데카드는 연간 50만 달러 이상 지출하던 보안 비용을 연간 5만 달러 이하로 줄일 수 있었다.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안팎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신생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중동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그룹 내 공항 지상조업 사업부서인 드나타(DNATA)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운송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착수했다. 현재 드나타는 다국적 컴퓨터 제조 업체 IBM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을 재발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로 절감하는 잠재적인 비용은 수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내년에는 아시아 기업뿐 아니라 미국에도 블록체인 기업들이 더 깊게 시장으로 들어올 전망이라고 포브스는 분석했다. IBM,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 컨설팅업체 액센츄어 등이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혁명적인 조짐을 미국 기업들이 감지한 결과다. 이들 업체는 아시아 기업을 따라잡고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밥상88 2017.12.08
철저히 거래가 터지고 정배열이 되고 정배열도 60일선의 기울기가 완만하게 밑으로 파고 들면서 5일선의 각도가 위로 머리를 들어야한다...자꾸 이런 곳에서 먹고 나와야지 나의 뇌가 기억을 하고 그러다보면 습관적으로 매매를 하게 되어야지 이게 버릇이 된다,..잘못된 곳에서 실패하는 습관을 들인 걸 바꾸는게 이렇게 어렵다....ㅠㅠ 보인다고 해서 보이는 게 아니다...보이는 데 자꾸 놓치면 실패다....
밥상88 2017.12.07
인생 헛트로 살지 말자......
세상을 다 가지지 못하더라도.....내 삶의 한 귀퉁이는 내가 주인이 되고 싶다...저 멀리 보이는 불빛아래서 맘 편한 하루를 마물하고 싶은데....파랑새는 내 곁에 와 있는데 자꾸 잡히려다가 만다..그래서 더 돌아버리겠다...보이는데 ...보이는대로 기다렸다가 매매하면 되는데 왜 자꾸 가는 종목을 잡으려고 지랄인건지...휴,,,,,이틀동안 이 이상한 장에도 가는 녀석은 있었는데...보고만 있다가 놓치고..먼 짓을 하고 있는건지...제발 정신차리자..이래선 안 된다....이러면 개망하는것밖에 없으니깐....보이는대도 이러고 있으면 보이는 게 아니다....안 보이는만 못하다....
죽어라 해도 갈 놈은 간다...거레 터진놈 조정오면 잡아야 한다,...바지가랭이 잡고 늘어지는 심정으로...
드디어 조정이 오기 시작한다...두렵지만 이겨내야 한다...
밥상88 2017.12.06
만들어지고 돈이 들어온다...그런데 만들어지기만 하고 돈이 들어오지 않으면 그냥 노력만 한거다....모두 다 노력한다고 잘 되는 건 아니다...노력도 정확한 노력이 팔요한데..주식도 명품 챠트가 되려면 돈이 필요하다....잘 기억하자...
밥상88 2017.12.05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국내 제약사들의 안구건조증 신약 개발 경쟁이 뜨겁다. 디지털기기 사용 등으로 환자수가 늘고 있지만 치료제는 일부에 불과해 개발에 성공하면 시장성이 높기 때문이다. 5일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치료제 전세계 시장은 2014년 2조4600억원으로 추정된다. 연평균 7.9% 성장해 2024년에는 5조2600억원 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은 1600억원 규모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많이 증발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유병률은 전세계 인구 14~33%로 알려진다.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 바일 기기 확산 등으로 안구건조증 환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글로벌 제약사인 엘러간 '레스타시스'가 독주하는 모습이다. 레스타시스는 염증을 치료해 눈물 분비 기능을 회복시키는 세계 최초 안구건조증 치 료제다. 전세계 시장에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치료 효과가 신속하지 못하고 부작용 발현율이 높아 환자 요구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다. 국내사들은 차세대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트리비앤티(115450)의 개발 속도가 가장 앞서 있다.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는 'RGN-259'의 미국 3상을 완료했다. 내년 초 허가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처치료, 항 염, 세포보호, 세포자연사 억제, 세포이동 촉진 등 효능을 가진 제품이다. 글로벌 임상에서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해 글로벌 제약사 라이선스 아웃 기대감이 높다. 지엘팜텍(204840)와 동아에스티(170900)의 신약후 보물질 'DA-6034'를 도입해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한다. DA-6034는 점액·수분 분비와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안구건조증 약물이다. 지엘팜텍은 기술수출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2020년경 국내 상업화가 목표다. 한 올바이오파마(009420)는 지난 9월 미국 FDA로부터 'HL036' 안구건조증치료제에대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HL036은 항TNF 항체를 안약 형태로 점안 투여가 가능하도록 개량한 바이오베터(바이오 개량신약)다. 삼진제약(005500)은 세계 최초 먹는 안 구건조증 치료제 'SA001'를 개발하고 있다. 경구용 제품이 개발되면 환자 약물 선택권이 다양해질 전망이다. 휴온스(243070)는 나노복합점안제 'HU007'의 국내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한 눈물막 보호 및 항염 효과 등의 복합치료작용과 복약 편의성을 증대시킨 안과용 점안제로 2019년 국내 상용화가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안구건조증은 발생 빈도가 높고, 유병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유망 치료제 시장"이라며 "약효 및 안전성이 우수한 제품이 개발에 성공하면 국내 약 900억원, 전세계 약 1조원의 시장을 선점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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