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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2021/06/18 뉴욕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인포스탁 2021.06.18

뉴욕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최근 글로벌 각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코로나19 백신 본격화 등에 따른 경제 재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세를 보이던 뉴욕증시는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 등에 따른 인 플레이션 우려 속에 조정 장세를 보이고 있음.

미국 중앙은행(Fed)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기존 연 1.00%~1.25%에서 0.00%~0.25%로 긴급 인하했으며, 긴급 금리인하와 함께 추가 양적완화(QE)를 시행하기로 했음. 한편, Fed는 2021년 6월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현 0.00~0.25%로 동결하고 자 산매입 프로그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음. 다만, 주요 위원들이 금리 인상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음. 이와 관련, 올해 기준금리는 인상되지 않을것으로 내다봤으나, 2022년말까지 13명의 위원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고, 2023년말 까지 7명이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내다봤음. 한편, 최근 물가상승률 압박이 커졌으나 공급망 차질과 기저효과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음.

일반적 으로,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IT 기술주 및 자동차 등 주 수출주들은 뉴욕발 이 슈에 따른 연동성이 매우 높음.

뉴욕 상관업종-테마-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증권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 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뉴욕 마감시황

6/17(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62%)/나스닥(+0.87%)/S&P500(-0.04%)

이 날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소화한 가운데 경제지표 부진 등에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2%, 0.04% 하락한 반면, 기술 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87% 상승.

전일 발표된 FOMC 회의 결과를 소화하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는 전일 FOMC 회의에서 2023년 첫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시 사했음. 파월 Fed 의장은 위원들이 테이퍼링 논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인정했으며, Fed가 공개한 점도표는 2023년 2차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했음. 시장에서는 이전보다 금리 인상 시기가 당겨짐에 따라 시장의 불안이 커지기도 했지만, 최근 물 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어 Fed가 정책 변화를 시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기도 하는 등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바 있음. 이에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당초 예상보다 매파적인 FOMC 회의 결과 발표 속에 전일 1.55%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날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1.51%선으로 떨어졌음. 한편, 30년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 는 이날 3.25%로 4월 중순 이후 최고치 수준을 기록. 시장에서는 Fed가 테이퍼링에 나선다면 먼저 모기지 담보증권(MBS)을 축소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음.

이날 발표 된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1만2,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해 전주대비 3만7,000건 증가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도 부진한 수치로, 지난 5일 주간까지 6주 연속 감소해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연속 경신하다 다시 40만건대로 증가했음. 6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는 30.7을 기록 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2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음.

이날 국제유 가는 매파적인 연준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1달러(-1.54%) 하락한 71.04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FOMC 회의 결과 소화 속 혼조세를 기록. 달러화는 매파적 FOMC 회의 결과 등에 강세를 기록했으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큰 폭 하락.

다우 -210.22(-0.62%) 33,823.45, 나스닥 +121.67(+0.87%) 14,161.35, S&P500 4,221.86(-0.04%), 필라델피아반도체 3,231.7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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