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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2021/04/14 중국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1.04.14

중국 마감시황

4월13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무역지표 발표 속 소폭 하락.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 수는 3,411.29(-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으로 방향을 잡으며 3,425.40(+0.36%)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하락전환했고,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다 장막판 3,387.90(-0.73%)에 서 저점을 형성한 뒤 3,396.47(-0.48%)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무 역지표가 발표 속 하락하는 모습.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3월 달러화 기준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30.6%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수치임. 달러 화 기준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38.1% 증가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음.

美/中 갈등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칩 부족 사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반도체 화상회 의에서 중국 공산당이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고 지배하려는 공격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소개하면서 "중국과 세계의 다른나라는 기다리지 않고 미국이 기 다려야 할 이유도 없다며, 우리는 반도체와 배터리와 같은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 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다만,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취임 이후 첫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을 거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한편, 환율보고서는 현지시간으로 15일 제출될 예정.

금일 중국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00억 위안 규모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유틸리티, 에너지-화석연료, 금속/광업, 산업서비스, 운수, 화학 업종 등의 하락 세가 두드러짐. 다만, 복합산업, 의료 장비/보급, 음식료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396.47P(-16.48P/-0.48%), 상해A지수 3,560.02P(-17.30P/-0.48%), 상해B지수 244.80P(+0.01P/+0.00%)

중국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지난 2021년 3월4일부터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개최된 가운데, 리커창 총리는 3월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4차 연례 회의에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 이상으로 제시하면서 거시정책 급선회 는 없다고 강조했음. 3월22일 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와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각각 3.85%, 4.65%로 공지하면서 11개월 연속 동결했음.

과거 중국의 주요 산업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섬유와 신발 가공산업 등 저부가가치 산업 중심이었으나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IT, 자동차, 정밀기기, 화학 등의 고부가 가치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확대.
또한,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확대. 특히, 중국정부의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조정 등 대내외적인 정책의 변동에 따라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수출과 원자재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침.

중국 상관업종-테마-종목

은행 -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증권 - 삼성 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 등

철강, 금속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풍산 등

석유화학, 정유 - 롯데케미칼, LG화학, GS, S-Oil, SK이노베이션 등

건설 -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 작성일자 : 2021/04/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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