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카페 메인

전문가 주식
급등매매

카페명 급등매매

개설일2018-09-10

카페프로필

  • 전체 회원수 353
  • 전체 방문자수 15,540
  • 금일 방문자수 3
가입문의 1666 - 6260 평일 08:30 ~ 17:30 (주말, 공휴일 휴무)

1:1 원격제어

시황분석실

24/03/20(수) 특징이슈

2024.03.20 조회54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HBM 테스트 언급 소식 및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메모리 반도체 1월 흑자 전환 발언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3D 낸드,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日 독성 감염병 확산 소 식에 제약/백신/마스크 등 테마 상승.

▷배당 및 자사주 소각 법인세 감면 혜택 추진 소식 등에 은행, 보험, 증권, 지주사 등 저PBR 관련 테마 상승.

▷美/中 갈등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및 日 마이너스 금리 해제에 따른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세포라코리아 철수 결정 속 화장품 테마 상승.

▷삼성전자, 콘티넨탈 전장사업 인수 추진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엔비디아 GTC 2024에서 로봇 통합 프로젝트 '그루트(GROOT)' 공개 및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조기 인수기대감 지속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이 외에 골판지 제조, 페인트, LED장비, 철강 주요종목, 건강기능식품, 건설 대표주, 카메라모듈/부품, 인터넷 대표주, 의료기기, 자원개발, 태양광에너지, 출산장려정책, 보톡스,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육계, 갤럭시 부품주, 교육/온라인 교육, 원격진료/비대면진료, OLED, 사료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게임시장 성장 둔화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하락.

▷비트코인, 6만1,000달러대 붕괴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AI 확산 열풍 속 유리 기판 수요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시장에서 부각됐던 유리 기판 테마 하락.

▷지난밤 테슬라(-1.43%), 리비안(-1.23%), 루시드 그룹(-1.82%)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하락.

▷원유 공급 우려 지속 등에 지난밤 WTI 가격 지난 10월 이후 최고치 기록 소식에도 정유, LPG, 셰일가스 등 에너지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애플페이, 캐릭터상품, 일자리(취업), 희귀금속(희토류 등), 리튬, 증강현실, 석유화학, 양자암호, 메타버스,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뉴로모픽 반도체, 여행,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국내 상장 중국기업, 모바일콘텐츠,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우주항공산업, 음원/음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HBM 테스트 언급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1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짐. 황 CEO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4' 둘째 날인 이날 '삼성의 HBM을 사용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아직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현재 테스트하고(qualifying) 있으며 기대가 크다"고 언급.

▷DS투자증권은 일반 DRAM/NAND의 ASP 상승에 따른 메모리 업체 이익률 개선 효과가 1Q24부터 강해질 것으로 전망. IT 세트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여전히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나, HBM은 2Q24부터 HBM3e의 주요 고객사향 납품이 시작되며, 공급업체들의 양산 일정 및 수율 등 감안 시 공급 부족 상태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AI 서버 핵심 밸류체인에서 경쟁우위를 점하는 업체들의 멀티플 추가 상향이 가능하다고 판단.

▷한편,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처리했음. 이날 주총에서 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사회를 본 한종희 부회장은 "지난 한해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경제 환경 불확실성과 함께 반도체 업황 등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웠다"며, "올해는 인공지능(AI) 반도체와 IT수요개선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2023년 기준으로 연간 9조8,000억원의 배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주중시 경영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 경계현 사장은 주주총회 자리에서 "사업적으로 보면 올해 1월부터는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기조로 돌아섰다고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서액수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올해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엑시콘, 티에프이, 원익IPS, 고영, 가온칩스, 코아시아, 디엔에프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제약/백신/마스크 등

日독성 감염병 확산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서 치사율 30%에 달하는 박테리아 감염이 기록적인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최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 발표를 인용해 2024년 A군 연쇄구균성 질환인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발병 건수가 지난해의 역대급 수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음.

▷NIID가 발표한 잠정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보고된 STTS 감염 사 례는 941건이며, 올해 들어 벌써 1~2월만 해도 378건이 기록됐고, 일본 47개 현 중 45개 현에서 감염이 확인됐음. 일부 전문가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이 일반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방역 경계심이 줄어들어 일본 내 STSS 환자가 폭증한 것으로 보고 있음. 다만, NIID는 "전격성(심각하고 급작스러운) 형태의 연쇄상구균의 기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힘.

▷한편, STSS는 화농성 연쇄상구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감염되며, 연쇄상구균은 비말, 신체 접촉, 손발 상처 등을 통해 전파됨. 감염자는 고열, 인후통, 충혈된 눈, 설사 및 근육통 등을 호소할 수있고 일부는 의식이 혼미해질 수 있으며, 전염성이 강한 질환으로 치사율은 최대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이에 금일 국제약품, 수젠텍, 멕아이씨에스, 광동제약, 진매트릭스, 엑세스바이오, 진원생명과학 등 제약업체/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코로나19 관련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마스크 등 테마가 상승.

저 PBR 관련주

배당 및 자사주 소각 법인세 감면 혜택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당과 자사주 소각에 대한 법인세 감면 혜택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배당 확대 기업 주주에 대해서도 배당소득세 부담을낮추기로 했음.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는 시장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속도감있게 지속적으로 우리 자본시장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음. 다만, 상속세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하는 데대해서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더 필요하다는 취지로 구체적인 검토 단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음.

▷BN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일본주식 대비 한국주식이 받는 Discount만을 고려하여도 한국 3대은행 평균PBR은 최소 0.6배 이상에서 거래되어야 한다고 언급. 더불어 2024년 기업 밸류업 지원을 통해 향후 PBR 0.9배까지 Level up하면서 은행주의 비상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신한지주, KB금융,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 은행,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보험, GS, 삼성물산 등 지주사,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등 증권 등 저PBR 관련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美/中 갈등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및 日 마이너스 금리해제에 따른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최근 전미철강노조(USW)를 포함한 미국 내 5개 철강노조가 조선, 해운 분야에서 중국 업체들이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행위와 관행으로 글로벌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며 중국산 선박 제재안을 마련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이에 따른 국내 조선주들의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모습. SK증권은 지난 18일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으로 실질적인 반사이익은 제한적이지만, 올해 대선에서 여러 카드 중 하나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든과 트럼프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중국 조선업 제재를 통한 미국의 중국 견제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따른 기대감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바 있음.

▷일본은행(BOJ)이 전일 마이너스 금리 정책 종료 등을 결정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 유진투자증권은 일본의 (-)금리 종료는 엔화 약세 추세가 마무리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며 원엔 환율과 업종 상대강도 측면에서 자동차/조선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우려 지속 등에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10월 이후 최고치 기록.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75달러(+0.91%) 상승한 83.47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에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세진중공업, STX중공업, 한화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화장품

세포라코리아 철수 결정 속 상승
▷전일(3/19) 세포라코리아는 2024년 5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온라인몰, 모바일앱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종료하며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공식 발표.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세포라는 글로벌 명품 기업 LVMH가 운영하는 화장품 편집숍으로 한국 진출 이후 코로나19와 올리브영의독주 등으로 추가 매장 출점과 매출 볼륨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다 고 설명.

▷특히, 2022년 세포라코리아 매출액이 약 136억원 수준이라는 점에서 철수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생각보다 미미할 수있으나, 한국화장품 시장 전반에 함의하는 바는 크다고 판단. 올리브영을 비롯 다수의 인디 브랜드와 이들을 제조하는 OE/DM 기업들의 경쟁력과 퀄리티 향상에 대한 중장기 방향성은 유효하며, 최근 섹터 지수 조정으로 기대 수익률 회복한 점을 감안하여 Positive 의견을 유지.

▷이와 관련 실리콘투, 코스맥스, 스킨앤스킨, 제닉, 코스나인, 토니모리, 아모레G, 한국콜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한편, LG생활건강은중국향 매출 턴어라운드 및 비중국향 판로 개척 등에 상승.

자율주행차

삼성전자, 콘티넨탈 전장사업 인수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전장업체 독일 콘티넨탈의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차랑용 디스플레이 등 전장사업 부분 인수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짐. 전장사업 자회사하만은 내부적으로 ADAS 분야 등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콘티넨탈 전장사업 인수에 긍정적인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인수는 손영권 하만 이사회 의장 중심으로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대형 M&A 딜에 관한 판단은 삼성전자 최고 경영진의 몫이지만 하만의 이사회 구성원들이 그동안 삼성의 주요 투자결정을 주도해 왔던 핵심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성사 가능성이 주목되고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에이테크솔루션, 라이콤, 텔레칩스, 코리아에프티, 칩스앤미디어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아울러 콘티넨탈을 주요 고객사로 둔 우수AMS도 시장에서 부각.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게임시장 성장 둔화 등에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센서타워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2020년 정점을 찍은 후 성장률이 지속 하락해 2022년부터는 역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힘. 게임시장의 불황은 사람들의집중력 하락으로 인한 게임 취향 변화, 인구 구조변화에 따른 IP 영향력 약화의 두 가지 이유 때문 등으로 분석. 이러한 변화는 구조적인 특징이 있기 때문에 게임업계에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만들 어내지 못한다면 불황이 장기화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기업들은 이에 대응해 2023년부터 대형 게임사들을 중심으로 장르, 디바이스 및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문제는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과정에서 게임사들의 전반적인 흥행 불확실성이 높아진다는 점이라고 밝힘. 특히, 높은 흥행 불확실성은 자연스럽게 낮은 이익 모멘텀으로 이어지는데, 신작의 높은 흥행 불확실성은 신작의 매출 추정을 낮출 수밖에 없는 요인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웹보드 게임 규제가 완화 없이 현행 유지될 것으로 알려짐.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측은 "웹보드 게임의 결제 한도를 70만원까지 상향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불법 환전 관련 수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금 더 시간을 갖고 들여다보자는 것이 문체부의 의견"이라고 게임사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짐. 웹보드 게임 규제가 현행 유지로 결정되면서 온라인 바둑 역시 해당 규제에 포함되지 않게 된 것으로 알려짐.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 무산 소식에 NHN과 네오위즈에겐 게임 라인업 다각화라는 과제가 주어지게 됐으며, 양사는 국내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서 웹보드 게임 사업을 지속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룽투코리아, 액션스퀘어, 액토즈소프트, 드래곤플라이, 네오위즈홀딩스, 컴투스, NHN 등 일부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6만1,000달러대 붕괴 등에 하락
▷지난주까지만 해도 7만4,000달러 선을 넘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오던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급락하면서 6만1,000달러 선을 하회하는 모습. 시장에서는 차익 실현매물 출회, 미국 기준금리 인하 폭이 예상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이 가상화폐 가격 하락을 촉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만1,000달러 대를 하회하기도 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 경 24시간전 대비 약 4% 하락, 7거래일전 대비 약 15% 가까이 하락한 6만1,87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가상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10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와 관련 FSN, 우리기술투자, 감성코퍼레이션,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