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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4/01/18(목) 특징이슈

2024.01.18 조회126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삼성전자, AI 탑재 갤럭시S24 시리즈 공개 속 AI/ 갤럭시 부품 등 테마 상승.

▷여야 저출산 공약 발표 소식 등에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재택근무 등 테마상승. 캐릭터상품,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도 상승.

▷2022년 웹툰 매출액 역대 최대 규모 기록 소식 등에 웹툰 테마 상승.

▷LCC업체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TSMC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등에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홍해 불안 지속 속 국제곡물가격 상승 전망 등에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사료 테마 상승.

▷파키스탄, 이란 보복공격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美 북극 한파 속 송배전망 교체 수요 기대감 지속 등에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올해 클라우드 시장 성장 전망 등에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 상승.

▷LG화학, 애플 아이패드에 OLED 소재 공급 소식 속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사우디, 우주 산업 대규모 투자 계획 및 우주항공청 기대감 지속 등에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 상승.

▷세계 최초 유전자편집 치료제 '캐스게비' 2번째 적응증 획득 소식 속 일부 유전자 치료제/분석 테마 상승.

▷산업부, 美 전고체 기업 솔리드파워와 차세대 배터리 협력방안 논의 소식에 일부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이 외 증시반등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모바일콘텐츠, 테마파크, 빈대, 일자리(취업), 카카오뱅크, 토스, NI(네트워크통합), LED장비, 애플페이, 창투사, 보안주(정보), 광고, 핀테크, 마리화나(대마), 메타버스,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스마트그리드, SI(시스템통합), 여행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홍해 등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속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해운, 도시가스 테마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美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속 주요 기술주 부진 등에 인터넷 대표주 하락.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성장 둔화 우려속 자동차 대표주 하락.

▷건설 업황 부진 우려 지속 속 건설 대표주 하락.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금융 테마 하락.

▷이 외 자전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면역항암제, 석유화학, 제대혈, 렌터카, 폐배터리, 자원개발, 화이자, 철강 주요종목, 2차전지(생산),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AI/ 갤럭시 부품 등

삼성전자, AI 탑재 갤럭시 S24 시리즈 공개 속 상승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美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24'를 열고,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했음. 이번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갤럭시 AI가 탑재된 전 세계첫 AI 폰으로 이를 기반으로 통화 중 실시간 통역, 카메라, 사진 편집 기능 등을 높인 것이 특징임.

▷실시간 통역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 내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이뤄지며, 한국어와 영어 등 13개 언어가 지원될 예정. 검색 기능도 간편해져 웹이나 소셜미디어(SNS), 유튜브 등에서 동그라미만 그리면 AI가 알아서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구글과 협업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이 처음 탑재됐음.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갤럭시 스마트폰 판매량이 8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 1분기 갤럭시 S24 판매량은 지난해 S23 대비 66% 증가한 1,200만대로 추정된다며, 전 세계 첫 메이저 온디바이스 AI폰으로 출시되어 스마트폰 신규 구매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향후 2년간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를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폰 점유율 55%로 추정되며, 이는 아이폰15가 수 년 만에 중국에서 이례적 할인 판매를 할 정도로 부진한 가운데,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16도차별화 요인이 부재하며 향후 온디바이스 AI폰 시장에서 뚜렷한 경쟁 모델이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플리토, 이스트소프트, 바이브컴퍼니, 마음AI 등 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나무가, 인터플렉스, 캠시스, 뉴프렉스 등 갤럭시 부품주/휴대폰부품 테마가 상승.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재택근무 등

여야 저출산 공약 발표 소식 등에 상승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총선 공약'으로 동시에 꺼내 들었음.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총선 4호 공약으로 '저출생 종합대책'을 발표했음. 민주당이 제시한 저출생 종합대책은 크게 우리아이 보듬주택, 결혼-출산-양육 드림 패키지, 아이돌봄 서비스 국가 무한책임 보장, 여성경력단절 방지, 남성육아휴직 강화로 구성됐으며, 이재명 대표는 "아이를 낳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줄어들거나 사라졌기 때문"이라며, "결혼 출산 양육 망라하는 획기적인 정책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언급.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4·10총선을 겨냥한 1호 공약으로 ‘저출생 대책’을 발표했음. 국민의힘 1호 공약인 ‘일·가족 모두 행복’ 정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일·가정 양립 지원에 초점을 맞췄으며, 저출생 문제 해결의 국가 책 임을 강화하기 위해 부총리급 ‘인구부’ 신설, 저출생 대응 특별회계 신설을 약속했음. 또한, 배우자 출산 휴가 1개월 유급 의무화, 육아휴직 급여 상한 150→210만원 인상, 초등학교 3학년까지 유급 자녀돌봄휴가 연 5일 신설, 배우자의 임신 중 육아휴직 사용 허용 등을 통해 일하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할 시간을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공언했음.

▷아울러 대통령실은 이날 저출산 문제를 과다경쟁 해소와 함께 유연근로 등 근로형태 개편 중심의 획기적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출산 가정에 대해 유연 근무와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집중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금일 깨끗한나라,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 캐리소프트, 꿈비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이랜드그룹이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와 함께 중국 온라인 유,아동용품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소식 속 그룹사인 이월드도 부각되는 모습. 아울러 재택근무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알서포트, 소프트캠프, 링네트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도 상승.

웹툰

2022년 웹툰 매출액 역대 최대 규모 기록 소식 등에 상승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실시한 '2023 웹툰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웹툰 산업 총매출액은 1조8,290억원으로 전년보다 16.8%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음. 실태 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래 5년간 지속해서 성장세를 기록. 특히, 산업 중 플랫폼사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플랫폼사의 매출액은 2022년 1조1,277억원을 전년대비 36.8% 증가했음. 플랫폼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한편, 문체부는 이번 조사 등을 바탕으로 이달 중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 계획을 발표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디앤씨미디어, 와이랩, 핑거스토리, 미스터블루, 엔비티 등 웹툰 테마가 상승. 특히, 디앤씨미디어는 애니 '나 혼자만 레벨업' 흥행 소식 등도 호재로 작용하며 급등세를 기록.

항공/저가 항공사(LCC)

LCC업체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진에어가 비수기 계절성과 유가 상승부담에도 실적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92억원)를 두 배 이상 상회했다고 분석. 아직 세부실적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수익성에 가장 중요한 국제선 여객 운임이 기대 이상이었고 유류비와 인건비를 제외한 나머지 영업비용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러한 운임 강세는 다른 LCC 모두 마찬가지로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설명.

▷더 나아가 4분기 흐름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LCC 최대 성수기인 1~2월 국제선 운임은 기대 이상인 12월보다 한 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 또한, 시차를 감안하면 유가 하락 효과도 1분기부터 본격화되는 가운데, 1분기 항공업종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9천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

▷진에어, 전일 장 마감 후 23년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1.27조원(전년대비 +115.22%), 영업이익 1,815.8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357.9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이에 금일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TSMC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TSMC의 4분기 순이익은 2,387 억 대만달러(약 8조8,500억원)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2,264억 대만달러를 상회했음. 전분기대비로는 13% 증가. 4분기 매출은 6,255억3,000만 대만달러를 기록. 세부적으로는 4분기 고성능 컴퓨팅 부문 매출이 전분기대비 17% 증가했고, 스마트폰 매출은 전분기대비 27% 증가한 반면, 사물인터넷 매출은 전분기대비 29% 감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첨단전략기술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초고성능컴퓨팅, 초전도 분야 연구개발에 올해 1,324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특히, 반도체 분야에839억원을 투자해 지능형반도체, PIM반도체, 화합물반도체 등 차세대 유망분야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

▷한편, KB 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1분기 DRAM (+12%), NAND (+11% QoQ) 가격 상승과 재고 건전화 (4분기 말 기준 10~11주)로 메모리 사업의 본격적인실적 개선 추세 진입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올해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23년 12조원 적자에서 24년 +14조원으로 전년대비 +26조원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테크윙, 오로스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 한미반도체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점도 호재로 작용.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사료

홍해 불안 지속 속 국제곡물가격 상승 전망 등에 상승
▷홍해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3년 만에 다시 후티 반군을 테러 단체로 재지정했음. 미국은 예멘 후티 반군을 행정명령 13224호에 근거해 '국제테러단체(Specially Designated Global Terrorist·SDGT)'로 재지정했으며, 이번 조치로 미국 금융기관은 후티 반군의자금을 동결하게 되며 후티 대원들은 미국 입국이 금지될 것으로 전해짐.

▷후티 반군은 발표 직후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음. 후티 반군의 군사 부문 대변인인 야흐야 사레아 준장은 아덴만에서 미국 화물선을 다수의 적절한 발사체로 공격했다고 밝힘.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군 산하 해양무역작전국은 미 회사 선박 겐코피카르디 호가 예멘의 항구도시 아덴으로부터 남동쪽으로 110㎞ 떨어진 지점에서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후티 반군의 이번 공격은 미 선박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두 번째 공격임. 이에 미국은 후티를 겨냥해 추가 미사일공격을 단행했음.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국의 공격은 이번이 네 번째임.

▷이 같은 소식 속 국제곡물가격 상승 전망이 이어지면서 누보, 효성오앤비, 카프로, 미래생명자원, 디딤이앤에프 등 농업/ 비료/ 음식료업종/ 사료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파키스탄, 이란 보복 공격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이란으로부터 공습을 당한 파키스탄이 보복 공격에 나섰음. 파키스탄 외무부는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힘. 이란 현지 언론은 이번 공습으로외국인 여성 3명과 어린이 4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다고 보도.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지난 16일 파키스탄에 있는 수니파 분리주의 무장단체 '자이시 알아들'(정의의 군대)의 기지 2곳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파괴했다고 발표한 바 있음. 파키스탄이 보복 공습에 나서면서 중동을 둘러싼 확전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아울러 한반도 전쟁 리스크도 고조되고 있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대한민국을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확고히 간주 하도록 교육교양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을 해당 조문에 명기하는 것이 옳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스페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NT다이내믹스,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

美 북극 한파 속 송배전망 교체 수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미국 중북부 지역에 한파가 덮쳐 체감온도가 영하 30 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전해짐. 중부 오리건주에 서는 150만 가구와 사업장 전력 공급이 끊겼고, 미시간과 위스콘신주에서도 대규모 정전 피해가 잇따르고 있음.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 전기차 테슬라가 충전시설 ‘슈퍼차저’에서 충전을 할 수 없어 방전·견인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북극 한파'가 미국 곳곳에 닥치면서 국내 송배전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북극 한파 속 난방수요가 급증하면서 대규모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는 등 미국 송배전망 교체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며, 업계에서는 지난해 내내 미국발 모멘텀으로 주가와 실적 모두 급증했던 모습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SK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4분기 매출액 8,349억원(+23.2% YoY), 영업이익 1,032억원(+12.4% YoY, OPM 12.4%)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아직 전력기기 사이클이 둔화될 것이라는 데이터, 뉴스, 분위기는 감지되고 있지 않다며, 전기화(Electrification), 미국의 리쇼어링, 신재생에너지의 성장으로 촉발된 전력기기 사이클은 현재진행중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일진전기, 가온전선,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클라우드 컴퓨팅

올해 클라우드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집계 및 추정한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23년 5,635억달러, 2024년 6,787억달러로 전해짐. 올해 클라우드 시장이 작년보다 20% 성장하는 것으로 값비싼 서버와 하드웨어,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빌려 쓰는 기업이 늘면서 클라우드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기업의 70% 이상이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현재 이용률이 15%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음.

▷아울러 빅테크들은 기업에 최적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다퉈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있으며, 챗봇과 코딩 없이도 나만의 앱을 만들 수 있는 기술, 멀티모달 기능 등을 클라우드에 추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이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하면서 진입장벽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더존비즈온, 한글과컴퓨터, 솔트웨어, 엔텔스 등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가 상승.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LG화학, 애플 아이패드에 OLED 소재 공급 소식 속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화학이 올해 애플이 출시하는 아이패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를 공급할 것으로 전해짐. LG화학은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OLED 패널에 P도판트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그간 OLED용 P도판트는 독일 노발레드가 납품해왔는데, LG화학이 구도를 깨고 진입한 것으로 전해짐.

▷아이패드는 세계에서가장 많이 판매되는 태블릿으로, OLED 아이패드 출시는 태블릿 시장 내 OLED 확산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시장 확대에 따라 LG화학 P도판트 공급도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풍원정밀, 동아엘텍, 선익시스템, 핌스, LG디스플레이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사우디, 우주 산업 대규모 투자 계획 및 우주항공청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경제 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 반도체와 우주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사우디 통신정보기술부장관이자 우주국 회장인 압둘라 알스와하는 16일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참석 후 우주 산업에 투자하고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국영 우주 회사를 창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우디가 준비한 M&A(합병·인수)가 ‘무르익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한국판 NASA' 출범 등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우주항공청이 오는 5월 경남 사천시에 개청할 예정인 가운데, 청사가 지어지기 전까지 사용할 임시청사 건물의 윤곽이 드러났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결정만 남은 단계로, 이르면 이달 중으로임시청사가 최종 확정될 전망임.

▷이 같은 소식 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노코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특히,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IMM PE의 인수 추진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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