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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4/01/15(월) 특징이슈

2024.01.15 조회87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美, 홍해서 후티 반군 순항미사일 격추 소식 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속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종합 물류/ 해운/ 도시가스/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삼성전자, 6G 사업 가속화 전망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조선업체, 연초 수주 호조 소식 및 신조선가지수 상승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LG전자, 美 텍사스서 전기차 충전기 생산거점 구축 소식 속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상승.

▷차세대 AI 메모리 제품 기대감 및 정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기대감 등에 시스템반도체, 온디바이스AI, CXL 등 일부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尹 대통령, 원전 확대 발언 속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오픈AI, 'GPT스토어' 출시 기대감 지속, MS 글로벌 시총 1위 등극 속 AI 중요성 부각 등에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금융 테마 상승.

▷이 외 화이자, 제4이동통신, 쿠팡, RFID(NFC 등), 겨울, 음성인식, 핵융합에너지, 스마트홈, NI(네트워크통합), 스마트그리드, 보안주(물리), 자원개발, LNG, 북한 광물자원개발, 스마트카, 사료, 마이크로 LED, 3D 프린터, 클라우드 컴퓨팅, 4차산업 수혜주, 자동차 대표주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2차전지 업체 실적 부진 우려 및 테슬라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영향 등에 2차전지 테마 하락. 일부 전기차, 리튬, 폐배터리, 리비안(RIVIAN) 등의 테마도 하락.

▷금융당국, 비트코인현물 ETF 국내 승인 불가 결론 및 비트코인 4만2,000달러대로 급락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테마 하락. NFT, STO 테마 등도 하락.

▷건설경기 부진, 부동산 PF 리스크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건설기계 테마 하락.

▷철강업계 실적 부진 우려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강관업체 테마 하락.

▷앨범 판매량 감소에 따른 실적 피크아웃 우려 부각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하락.

▷바이오시밀러, 유전자 치료제/분석, 백신/진단시약/방역, 치매, 코로나19, 비만치료제 등 제약/바이오 테마 하락.

▷이 외 웹툰, 터치패널, 영상콘텐츠, 백화점, 니켈, 비철금속, 광고, 야놀자, 밥솥, 캐릭터상품, 의료기기, 패션/의류, 미용기기, 소매유통, 증강현실(AR), 미디어(방송/신문),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페인트,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네옴시티, 의료AI, 리모델링/인테리어, 맥신(MXene), 메타버스, 여행, 카지노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종합 물류/ 해운/ 도시가스/ LPG(액화석유가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속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과 영국이 민간선박을 잇달아 공격한 예멘 후티 반군 근거지 공습을 이어가는 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음. 특히, 미국은 홍해 도발을 이어온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을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미군 중부사령부가 홍해에서 미군함을 향해 날아오던 후티 반군의 순항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힘. 중부사령부는 14일(현지시간) 오후 4시45분께 예멘 후티 반군 구역에서 대함미사일이 발사됐다며, 해당 미사일은 반군 소행으로, 홍해 남쪽에서 작전하던 USS레바논 호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현재 주요 무역로인 홍해의 항행이 위험해지자 물류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홍해 해협 운항 중단이 장기화된다면, 중동·유럽행 해상운임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지난 12일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는 2,206.03를 기록. 이는 지난해 12월1일(1,010.81)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수치임.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해운사들이 최소 올해 2분기까지 수에즈 운하 통행을 재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현재 물류대란이 코로나19팬데믹 당시와 버금간다며,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이후 유럽 항로는 선복량 과잉으로 운임이 급락했는데, 지금은 반대로 수에즈 통행 중단으로 해운사가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분석. 또한, 지난해 5월부터 극심한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진 파나마 운하도 전 세계적인병목 현상을 키우고 있는 점도 해운 업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힘.

▷한편, 산업부는 이날 한국석유공사 및 가스공사와 국내 석유·가스 비축 현황을 확인하고 비상대응 매뉴얼을 점검했으며, 민간 정유 4사에도 유가 상승에 따라 국민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동방, KCTC, 한솔로지스틱스, 흥아해운 등 종합 물류/해운 테마가 상승. 아울러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중앙에너비스 등 일부 도시가스/LPG(액화석유가스) 등 에너지 테마도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삼성전자, 6G 사업 가속화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6세대 이동통신(6G) 연구를 시작한 지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가운데,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리서치를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삼은 만큼, 기술 선점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뉴삼성'을 책임질 신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6G 관련 분야에서 대규모 인수합병(M&A)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삼성전자는 내년에 있을 6G 규 격 표준화의 주도권을 잡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관련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며, 6G 상용화에 앞서 이뤄지는 주파수와 장비 규격 등에 삼성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물밑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전해짐. 또한, 6G 상용화 시점은 당초 예상했던 2030년보다 빨라지고 있다며, 온디바이스 AI, 자율주행차, 로봇,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의 기술이 속속일상생활에 파고들면서 처리해야 할 데이터양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임. 하나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온디바이스 AI는 트래픽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며, 자율주행차와 더불어 UAM은 5G 어드밴스드(Advanced) 및 6G 조기 도입 이슈도 건드릴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음.

▷한편, 전 세계 통신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저궤도 위성이 인터넷에 이어 ‘휴대전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며, 관련 업계에선 이미 촘촘하게 망 구축이 돼 있는 5G보단 앞으로 다가올 6G 시대에 위성통신 위력이 발휘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라이트론, 에이스테크, 케이엠더블유, 오이솔루션, 이노와이어리스, 쏠리드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저궤도위성 필수 인프라 수혜 기대감 등에 컨텍도 시장에서 부각.

조선/ 조선기자재

조선업체, 연초 수주 호조 소식 및신조선가지수 상승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연초부터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해외 선주들로부터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같은 시기 신조선가지수 상승으로 수주 협상 경쟁력도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4일부터 9일까지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15척,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6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등 총 25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계약 규모는 2조8,21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삼성중공업은 2일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를 수주했으며, 수주 금액은약 2조101억원으로 알려짐. 다만, 계약 자체는 지난달 29일에 이루어져 지난해 수주 실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4일 기준 신조선가지수가 180.38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신조선가지수가 180을 넘어선 가장 최근 기록은 2007년 10월부터 2008년 11월까지의 약 13개월로 이때 당시는 조선업계가 황금기라고 불리던 시기로 최고치는 191.5였던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등 조선과 일승, HSD엔진, 동성화인텍 등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중동 소재 선사와 3,101.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3%) 규모 공급계약(VLGC 2척) 체결(계약기간:2024-01-13~2027-11-30) 공시.

전기차(충전소/충전기)

LG전자, 美 텍사스서 전기차 충전기 생산거점 구축 소식 속 상승
▷LG전자는 현지시간으로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텍사스주에전기차 충전기 생산거점을 구축했다”고 밝힘.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세워진 5500㎡ 규모의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에선 연간 1만대 이상의 충전기를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LG전자가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을 해외에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임.

▷LG전자 관계자는 “물류효율성뿐 아니라 기존 유휴시설 활용 등 시너지를 고려해 텍사스를 미국 생산기지로 낙점한 것”이라며, “전기차 충전 사업 영역을 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지속 확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LG헬로비전, 와이투솔루션, SK네트웍스, 휴맥스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차세대 AI 메모리 제품 기대감 및 정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CES 2024'가 폐막한 가운데, CXL, HBM 등 'AI 메모리'가 각광받았음.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해 나갈 차세대 반도체 제품을 대거 선보였음. 생성형 AI(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12나노급 32기가비트(Gb) DDR5 D램, HBM3E D램 샤인볼트, CXL 메모리 모듈 제품 'CMM-D' 등 차세대 제품을 전시했음. 이어 반도체의 경쟁력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게 온디바이스 AI용 D램, 차세대 스토리지용 낸드플래시 솔루션, 2.5 ·3차원 패키지 등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음. SK하이닉스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CXL 메모리, CXL 기반 연산 기능 통합 메모리 솔루 션 CMS, 지난해 8월 개발에 성공한 고대역폭메모리(HBM)3E 등 주력 AI 메모리 제품을 공개했음.

▷아울러 정부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 지원하기 위한 전력·용수 등 인프라 적기 공급 계획을 내놨음. 2047년까지 총 622조원의 민간 투자를 통한 총 16개(생산팹 13 개, 연구팹 3개)의 신규팹이 신설될 예정으로, 특히 2027년에는 생산팹 3기, 연구팹 2기가 완공될 전망임. 산업부에 따르면, 용인 국가산단에 삼성전자가 팹 6기 신설을 위해 360조원을 투자하고, SK하이닉스는 용인 일반산단에 122조원을 투입해 팹 4기를 신설할 계획임. 삼성전자는평택 일반산단에 팹 3기(120조원), 기흥 연구개발(R&D)센터에 연구용팹 3기(20조원)도 신설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가온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퀄리타스반도체, 네오셈, 엑시콘, 제주반도체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원자력발전

尹 대통령, 원전 확대 발언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내 대표 반도체 인력양성 교육기관인 경기도 수원시 소재 성균관대학교를 찾아 "총 622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300만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원전 확대'를 추가 지원책으로 언급했음. 윤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원전은 필수"라며, "탈원전을 하면 반도체뿐만 아니라첨단산업도 포기해야 한다"고 밝힘.

▷특히, "반도체 생산 라인 하나에 약 1.3 기가와트의 전력이 필요다. 광주나 대전시가 소비하는전력보다 더 많이 쓴다"며, "기흥에 있는 7개의 생산라인을 위해 송전체계를만드는 데만 10년이 걸렸다"고 설명. 이어 "여기에 데이터센터 건설과 전기차 보급까지 고려하면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원전은 필수"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우진, 한신기계, 비에이치아이, 일진파워, 에너토크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한편, 우진 자회사인 원자력 발전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업체 우진엔텍은 이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웃도는 5,3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힘.

2차전지

2차전지 업체 실적 부진 우려 및 테슬라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영향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한 단기적인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 반영되며 올해 들어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3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증권가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약 42%가량 밑도는 수치였으며, 이에 증권가에서는 고금리 지속과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전방 수요 부진으로 올해 2차전지 업종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며 2차전지 관련주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美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지난 주말 테슬라(-3.67%)는 중국에서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하한다는 소식에 하락했으며, 리비안(-3.89%), 루시드 그룹(-7.82%) 등의 2차전지 관련주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음. 특히, 테슬라는 최근 10거래일간 9거래일 하락했으며, 올해들어 약 12% 급락했음.

▷이 같은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테마가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금융당국, 비트코인 현물 ETF 국내 승인 불가 결론 및 비트코인 4만2,000달러대로 급락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따르면, 지난 11일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돼 국내에서도 비트코인 현물 ETF 중개와 출시 가능성이 관심을 모았으나 금융당국이 불가 방침을 재확인 한 것으로 전해짐. 금융위원회는 국내 투자자가 해외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에 투자하는 안이나 국내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필요성에 대해 추가로 검토하지 않기로 했으며, 금융위 관계자는 "논의를 계속 진행한 결과 현재로는 미국 비트코인현물 ETF 중개나 국내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고 추이를 보기로 방향성이 정리됐다"고 설명.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 가량 하락한 4만2,6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과 업비트에선 5,86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 언론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하락과 관련해선 ETF 승인 호재가 이미 선반영됐고 거래 개시 직후 차익 실현을 위한매도가 이어지며 하락 전환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으 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티사이언티픽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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