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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3/10/26(목) 특징이슈

2023.10.26 조회129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 美 넷플릭스 키즈부문 1위 소식에 일부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국제유가 250달러 가능성 및 이스라엘 지상군, 가자지구 대규모 기습 소식에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럼피스킨병 확진에 따른 한우 물가 상승 등에 대체재로 부각되며 일부 육계 테마 상승.

▷中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의료기기/ 제약업체 테마 상승.

▷반면, 美 주요 전기차 업체 하락 및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리튬, 폐배터리, 니켈, 리비안 테마 등도하락.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테마하락. PCB(FPCB 등) 테마도 하락.

▷연예계 '마약 스캔들' 확산 우려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하락.

▷주요 조선사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주요 철강업체 실적 부진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하락.

▷한국-사우디 협력 다각화 기대감 등에 최근 부각됐던 네옴시티,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건설기계 등 테마 하락.

▷美 기술주 부진 속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게임, 메타버스 등 기술/성장 테마 하락. 애플 하락 속 아이폰, 애플페이 테마도 하락.

▷中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화장품, 면세점, 여행, 항공, 카지노, 패션/의류 등 中 소비 관련 테마 하락. 석유화학, 해운 등 경기 민감 테마도 하락.

▷최근 비트코인 급등 속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테마 하락.

▷제대혈,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백신/진단시약/방역, 유전자 치료제/분석, 탈모 치료, 면역항암제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코로나19 테마도 하락.

▷이 외 증시 급락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탄소나노튜브(CNT), 그래핀, MLCC, 페라이트, 희귀금속(희토류 등), 비료, 양자암호, 드론, 전력저장장치(ESS),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폴더블폰, 미디어(방송/신문),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제4이동통신, 무선충전기술, 종합상사, 모듈러주택, 렌터카, LED장비, 우크라이나 재건, 바이오인식(생체인식), 갤럭시 부품주, 셰일가스,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 美 넷플릭스 키즈부문 1위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더핑크퐁컴퍼니의 지식재산권(IP) '베베핀'이 넷플릭스 본진인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4개국에서 차트 1위, 18개국에서 10위권에 올랐음. 베베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넷플릭스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에서 지난 70일간 '오늘의 톱10' 차지했고, 지난 25일(현지시간) 오늘의 톱10 키즈 부문 1위에 등극했음.특히, 한국·미국·아일랜드·싱가포르 1위, 영국·호주·캐나다·남아프리카공화국 2위, 노르웨이·독일·멕시코·칠레 3위 등에 오르며,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전 세계 18개국 넷플릭스 오늘의 톱10 키즈 부문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게 됐음.

▷이 같은 소식 속 더핑크퐁컴퍼니의 투자사 삼성출판사를 비롯해 캐리소프트, 꿈비 등 일부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250달러 가능성 및 이스라엘 지상군, 가자지구 대규모 기습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이 중동지역 전쟁으로 확산될 지 모른다는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배럴당 2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음.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전일(현지시간) 분석노트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이 세계 최대 석유 공급지역인 중동·아랍으로 확산되면 국제유가가 급등할 수 있다 고 밝힘. BoA가 제시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이번 전쟁이 이란이 연관된 갈등으로 격화하면 유가는 배럴당 120~130달러대로 뛸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무장세력이 석유 인프라를 공격해 석유공급이 하루 200만배럴 줄어들면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최종적으로 매일 1,700만 배럴이 통과되는 호르무즈 해협이 장기간 폐쇄될 경우 유가는 250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수 있다고 분석.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지상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진지를 공격하기위해 근거지 가자지구에 대한 비교적 대규모 공격을 가했다고 전해짐. 지난밤 사이 단행된 이번 급습이 이번 전쟁 기간에 이뤄진 과거 공격보다 규모가 크다고 알려짐. 한편, WSJ(월스트리트저널)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요청에 따라 가자지구로 지상군 투입을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지만, 로이터 통신 등은 네타냐후 총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지상전을 여전히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 속 극동유화, 흥구석유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육계

럼피스킨병 확진에 따른 한우 물가 상승 등에 대체재로 부각되며 일부 관련주 상승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20일 처음 발생이 확인된 럼피스킨병은 금일 오전8시 기준 38건으로 늘었음. 럼피스킨병 확산에 따른 일시적인 수급 불안이 한우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럼피스킨병' 확산 이후 일주일 만에 한우 평균 도매가격이 10% 넘게 뛰며 ㎏당 2만원을 돌파했음.한우 도매가격이 2만원을 넘어선 것은 작년 10월 이후 1년 만임.

▷한편, 정부는 럼피스킨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400만두 분량의 백신을 긴급 공수해 11월 초까지 전국 모든 소 농장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소고기 대체재로 뽑히는 닭고기가 부각되며 마니커에프앤지, 푸드나무 등 일부 육계 테마가 상승. 한편, 푸드나무는 전일(현지시각) 베트남 법인(CONG TY TNHH FOODNAMOO VIET NAM)이 베트남 남부 롱안성(Long An)과 롱안성 내 무역 및 투자 분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의료기기/ 제약업체

中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가을·겨울 유행 감염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확산되며 진료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치료제 수요도 늘고 있어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음. 지난주 中 웨이보에서는 항생제 일종인 '아지스로 마이신'이 한 때 검색 1위를 차지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세포벽이 없어 바이러스와 세균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보통 4~5년마다 한 번씩 유행했으며, 올해 다시 유행 시기가 돌아온 것으로 알려짐. 中 보건 당국은 11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유행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인공호흡기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된 가운데, 멕아이씨에스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제이엘케이, 코어라인소프트, 미코바이오메드, 국제약품, 유유제약, 경동제약 등 일부 의료기기/제약업체 테마가 상승. 한편, 코어라인소프트는 UAE 소재 중동 최대 메디컬 전문 유통기업 'MHC'와 인공지능(AI) 솔루션 에이뷰 9개 제품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2차전지/전기차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하락 및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주가가 급락한 여파와 함께 장기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세로 돌아선 영향 등으로 3대 지수모두 하락. 테슬라(-1.89%), 리비안(-2.35%), 루시드 그룹(-1.65%)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가 하락.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생산 목표 하향 조정 여파가 지속되는 모습. 지난 24일(현지시간) GM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전기차 판매 계획을하향 조정했음. GM은 지난해 중반부터 내년 중반까지 전기차 40만대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폐기했음. 또한, 미시간주 오리온 타운십에 있는공장을 전기트럭 생산공장으로 개조하는 시점도 1년 연기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도 매출 증가율이 둔화할 것이라고 밝힘. 전일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매출 증가율이 올해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경제 성장률 둔화, 고금리에 따른 전기차 구매 심리 위축과 유럽의 친환경 정책 지연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광무, 신성에스티,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윌링스, 휴맥스홀딩스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폐배터리/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하락. 한편, 삼성SDI는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94조원(전년동기대비 +10.80%), 영업이익 4,960.04억원(전년동기대비 -12.34%), 순이익 6,223.53억원(전년동기대비 -2.49%)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美 국채금리 반등 속 알파벳 주가 급락 영향등에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10(-4.13%) 하락한 3,205.84를 기록. 인텔(-5.09%), AMD(-5.52%), 엔비디아(-4.31%), TSMC(-4.36%) 등이 약세를 보였음.

▷텍사스인스트루먼트(-3.49%)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시장예상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컨퍼런스콜을 통해 반도체 수요 회복 속도가 느리다는 비관론 등에 향후4분기 가이던스도 시장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치를 제시했음.

▷SK하이닉스, 23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06조원(전년동기대비 -17.45%), 영업손실 1.79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18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는 실적 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치로 4분기 연속적자임. 다만, SK하이닉스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D램 부문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HBM 제품 판매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PSP, 저스템, 기가레인, 프로이천, 티에스아이, 텔레칩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연예계 '마약 스캔들' 확산 우려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배우 이선균에 이어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권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전일 밝혔음. 업계에서는 배우 이선균이 마약을 한 계기와 관련, 마약 스캔들이 확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아울러 각 사별 주요 아티스트의 재계약 이슈를 시작으로, 실적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까지 겹치며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불거진 연예계 '마약 스캔들'도 엔터주 투심에 영향을미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하이브, 큐브엔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콘텐트리중앙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하락.

조선/ 조선기자재

주요 조선사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D한국조선해양 등 주요 조선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 HD현대중공업 23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5조원(전년동기대비 +29.49%), 영업이익 129.00억원(전년동기대비 -9.79%), 순손실 97.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별도기준 매출액 2.85조원(전년동기대비 +28.76%), 영업이익 128.00억원(전년동기대비 -16.33%), 순손실 101.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현대미포조선 23년3분기 연결기 준 매출액 9,938.00억원(전년동기대비 +12.63%), 영업손실 78.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97.00억원(전년동기대비 -90.95%). 별도기준 매출액 9,863.00억원(전년동기대비 +12.52%), 영업손실 105.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88.00억원(전년동기대비 -91.65%).

▷HD한국조선해양은 연결기준 매출액 5.01조원(전년동기대비 +17.51%), 영업이익 690.00억원(전년동기대비 -63.45%), 순이익 3,459.00억원(전년동기대비 +9.49%).

▷이 같은 소식에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해 HJ중공업, 삼성중공업, 화인베스틸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주요철강업체 실적 부진 등에 하락
▷현대제철은 전일 장중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28조원(전년동기대비 -10.23%), 영업이익 2,284.00억원(전년동기대비 -38.76%), 순이익 1,292.00억원(전년동기대비 -51.02%). 별도기준 매출액 5.24조원(전년동기대비 -13.02%), 영업이익 1,893.00억원(전년동기대비 -44.82%), 순이익 1,206.00억원(전년동기대비 -56.25%). 이는 글로벌 철강 시황 둔화로 판매량이 감소했고 제품가격 하락으로 손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POSCO홀딩스는 지난 24일 3분기 확정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0조원(전년동기대비 -10.4%, 전분기대비 -5.5%), 영업이익 1.2조원(전년동기대비 +33.3%, 전분기대비 -7.7%), 순이익 6,000.00억원(전년동기대비 0.0%, 전분기대비 -25.0%).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로는 증가했으나 전분기대비로는 글로벌 철강시황 부진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또한, 업계에서는 건설 등 전방산업의 부진이 지속될 것이며, 하반기 경기 둔화 및 금리 인상의 부담으로 인해 구매 수요가 감소하면서 자동차 강판에 대한 불확실성도 존재하는 만큼 4분기 업황도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현대제철, POSCO홀딩스, 동국씨엠, 세아제강, 화인베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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