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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3/10/04(수) 특징이슈

2023.10.04 조회118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 CBDC 활용성 테스트 공동 추진 소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맥주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일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 상승.

▷美 국채금리 급등 속 생명보험 및 일부 손해보험 테마 상승.

▷신성델타테크(+15.99%), 서남(+3.24%), 덕 성(+1.56%) 등 일부 초전도체 테마 상승.

▷반면, 테슬라 3분기 차량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 등 테마 하락.

▷美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美 기술주 약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등 테마 하락.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속 美 국채금리 급등 영향 등에 증권 테마 하락.

▷재생에너지 관련주 실적 부진 우려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하락.

▷中 국경절 및 중추절 연휴 유커 방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카지노, 면세점, 여행, 화장품, 항공/저가 항공사, 밥솥 등 中 소비 관련주 하락.

▷두산로보틱스 신규 상장을 하루 앞두고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하락.

▷글로벌 해운 운임 하락 속 해운 시장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해운 테마 하락.

▷메디톡스 측, 보툴리툼 톡신 균주 문제 美 국제무역위원회 소송전에서 제외 제안 소식 속 메디톡스(-10.10%), 휴젤(+7.52%)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하락.

▷마켓컬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렌터카,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조선기자재, 정유, 조선, 종합상사, 의료기기, MLCC, LPG, 비철금속, 미용기기, 음원/음반, 마리화나(대마), 조림사업,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AI 챗봇(챗GPT 등), 비만치료제, PCB(FPCB 등), 영화, NFT(대체불가토큰), OLED, 전선, 창투사, mRNA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증시 부진 속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 CBDC 활용성 테스트 공동 추진 소식 등에 상승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이날 ‘CBDC 활용성 테스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힘. 시스템 개발을 위한 사업자 선정에 착수한 데 이어 오는 11월 구체적인 활용사례와 참가 은행 등을 공개하고, 내년 4분기 이후에는 일반 국민 참여 테스트에 착수할 예정. 이번 CBDC 활용성 테스트는 금융기관 간 자금거래 및 최종 결제에 활용되는 ‘기관용(wholesale) CBDC’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번 CBDC 활용성 테스트 1단계는 은행들이 희망 고객에게 예금을기반으로 한 '예금토큰'을 발행해 내년 말부터 실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테스트는 혁신 동력을 살리면서 소비자 피해, 시장질서 교란을 막는 '잘 규율된 혁신'의 과정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로지시스, 한네트, 케이씨티, 케이씨에스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맥주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오비맥주는 언론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카스·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환율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으로 제품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입 위주의 산업 특성상 코로나 팬데믹 이후비용 압박이 계속 증가해왔지만 전반적인 물가 불안 상황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소화했다"며 "소비자들의 직접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정용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카스 500㎖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힘.

▷한편, 오비맥주 가격 인상이 앞으로 경쟁사인하이트진로의 테라·켈리 가격 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다만, 하이트진로 측은 "아직 인상 계획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MH에탄올, 하이트진로 등 일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등

테슬라 3분기 차량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하락
▷테슬라는 지난 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중 차량 43만5,059대를 인도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 2분기의 차량 인도량 46만6,140대 대비 7% 감소한 규모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46만1,000대)도 하회했음. 3분기 생산량은 43만488대로 2분기(47만9,700대) 대비 10% 감소했음. 이와관련, 테슬라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밝힌대로 공장 개선을 위한 계획된 생산중단으로 연속적인 생산량 감소가 나타났다"면서도 "2023년 생산목표인 약 180만대는 변동이 없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미국, 유럽 등 서방국가와 중국 간 전기차 산업 선점 경쟁이 심화되고있는 가운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이어 중국 정부의 자국 전기차 업체에 중국산 전자부품 사용 지시,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反)보조금 조사 예고까지 각국이 견제에 나섰음. 이들 국가의 전기차 패권 경쟁이 한국 기업의 불이익으로 불똥 튈 가능성에우려가 나오고 있음.

▷아울러 최근 유럽 주요국들의 전기차 관련 친환경 정책이 주춤한 가운데, 미국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으로 전기차 전환이 대선 주요 의제로 떠오른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분기 국내 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수출 금액은 32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수출 중량은 11% 증가했으나 판가가 14% 하락한 영향이라고 밝힘. 이어 전기차 성장 속도가 감속 국면에 들어섰다며, 물량 확대가 큰 폭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업체들의 성장 가시성이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SKC,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엘앤에프, 알멕, 우신시스템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폐배터리 테마 등이 하락.

반도체 관련주/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등

美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美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 하락. 특히, 애플(-0.78%), 마이크로소프트(-2.61%), 아마존(-3.66%), 알파벳A(-1.30%), 메타(-1.92%) 등 美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보였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2.27(-2.10%) 급락한 3,376.58를 기록, 이에 엔비디아(-2.82%), AMD(-3.09%) 등이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DB 하이텍, 피에스케이홀딩스, 오로스테크놀로지, 프로이천, 타이거일렉, 에프엔에스테크, 코아시아, 아이에이 등 반도체 관련주, NAVER, 카카오,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가 하락. 스코넥, 네오위즈, 넥슨게임즈, 엠게임, 플레이위드, 펄어비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등도 하락.

▷한편, 반도체 생산 회복세에 힘입어 8월 전산업 생산이 3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이전해짐. 반도체 생산은 전달보다 13.4% 증가. 이는 지난 3월(30.9%) 이후 최대폭 증가로 전년동월비로는 8.3% 증가하며, 지난해 7월(14.9%)이후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 이에 파두, 고영, 이미지스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는 상승.

증권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속 美 국채금리 급등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美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29%, 1.37%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87% 하락.

▷美 Fed가 더 높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것이란 우려 지속 등에지난밤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4.8%를 넘어서며 2007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30년물 국채금리도 4.9%를 돌파하며 2007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8%에 육박하는 모습을 나타냈음.

▷이에 따라 추석연휴를 마치고 금일 개장한 국내 증시도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2.4%, 코스닥지수는 4% 급락 마감.

▷이에 금일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재생에너지 관련주 실적 부진 우려 등에 하락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씨에스윈드의 3Q23 매출액은 4,358억원(YoY +34.9%), 영업이익은 417억원(YoY +106.4%)으로 ‘23년 9월27일 컨센서스(매출액 4,582억원, 영업이익 449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풍력 디벨로퍼들의 프로젝트가 지연됨에 따라 씨에스윈드 수주잔고의 매출인식 지연을 추정치에 반영했다고 밝힘.

▷아울러 한화솔루션의 3분기 매출액은 3.34조원(YoY -0.8%), 영업이익은 1,148억원(YoY -67.1%)으로 기존 추정치에서 하향 조정했다고 밝힘. 이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사업부문 내에서 분산형 전원에서의 비용 증가와, 발전사업 일부 프로젝트 협상지연 영향 반영했다고 밝힘. 이어 두산퓨얼셀은 23년 하반기에 기존 수주의 매출인식이 상반기 대비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당사는 기존 23년 연간 추정 매출액 4,760억원을 4,01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고금리 등 매크로 환경으로 인한 프로젝트의 지연이 장기화 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에 예상했던 매출인식 시점을 변경하여 반영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씨에스윈드, 한화솔루션, 두산퓨얼셀을 비롯해 HD현대에너지솔루션, OCI 등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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