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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3/08/02(수) 특징이슈

2023.08.03 조회202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상온 초전도체 기대감 등에 초전도체 테마 상승. 아울러 핵융합에너지, 양자암호, 비철금속, 희귀금속(희토류 등), 그래핀 테마 등도 상승.

▷해외 시장 기대감및 수주/실적 바닥 통과 분석 등에 일부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MLCC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일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 상승.

▷폭염에 내주 전력수요 최고기록 전망 속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미국서 7년 만에 신규 원자로가동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이 외 전기자전거, 탄소나노튜브(CNT),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전력저장장치(ESS), 철도, 철강 주요종목, 손해보험, 우주항공산업,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반도체 굴기에따른 국내 반도체 업체 피해 우려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하락. PCB(FPCB 등) 테마도 하락.

▷현대차그룹, 7월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 기대치 하회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美 신용등급강등 소식 속 국내증시 하락 영향 등에 증권 테마 하락.

▷2차전지 과열 장세 일단락 전망 및 에코프로비엠·금양 임원 자사주 처분여파 지속 등에 2차전지/ 리튬 등 테마 하락.

▷금융당국, 562억원 규모 경남은행 횡령 발생에 따른 은행권 PF 실태 전수조사 소식에은행 테마 하락.

▷리비안, 월가의 밸류에이션 우려에 따른 주가 약세 속 리비안(RIVIAN) 테마 하락.

▷이 외 LED장비, 해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줄기세포, IT 대표주, 가상현실(VR), 토스(toss), 인터넷 대표주, 밥솥,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웹툰, 탈모 치료, 유전자 치료제/분석, 제습기, 증 강현실(AR), 캐릭터상품,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메타버스(Metaverse), 면역항암제, 클라우드 컴퓨팅, 치매, AI 챗봇(챗GPT 등)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초전도체 관련주

상온 초전도체 기대감 등에 상승
▷퀀텀에너지연구소와 한양대 연구진이 지난달 27일 납 기반의 상온·상압 초전도체(LK-99)를 개발했다는 연구에 대한 해외 연구진의 분석 결과가 나왔음. 시네이드 그리핀(Sin´ead Griffin)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 연구원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LK-99의 구조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기존 초전도체들보다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성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또한, 미국 국립연구소가 이론적 가능성이 있다고 확인하는 결과를 내놓은 데 이어, 중국 연구진은 이를 실험실에서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음. 화중과학기술대학교는 이날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 초전도체 LK-99 합성에성공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음. 창하이신 화중과기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LK-99 결정 합성에 성공해 마이스너(반자성)효과를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서남, 신성델타테크, 덕성, 파워로직스 등 초전도체 테마가 상승. 또한, 초전도체 개발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는 모비스, 고려제강, 비츠로테크, 일진파워, 우리넷, 케이씨에스 등 핵융합에너지/양자암호 테마가 상승했으며, 서원, 이구산업, 국일신동, 쎄노텍 등 초전도체 원료 산업으로 부각된 일부 비철금속/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도 상승. 그래핀을활용한 초전도체 구현 관련 연구가 부각되며 상보, 대창, 크리스탈신소재 등 일부 그래핀 테마도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해외 시장 기대감 및 수주/실적 바닥 통과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국내 연말 주파수 경매가 제 4 이동통신사업자로 제한되면서 국내 시장을 비롯한 5G Advanced 조기 상용화 기대감이 약화되었지만, 미국에서는 광 네트워크 투자 이슈가 뜨거워지는 양상이라고 밝힘.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초고속인터넷 전국망을 언급한 것도 놀라운데 최근엔 미국 납 케이블 유해성 논란이 거세지면서 광 투자 열풍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인도 통신사들은 2024년~2025년 5G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수주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2023년 2분기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나 일시적 현상이며 3분기엔 점진적 회복, 4분기엔 실적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밝힘. 수주 성과 역시 올해 하반기엔 2021년에 비하면 말할 것도 없고 지난해 상반기 대비해서도 나쁘지 않은 성과 도출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오이솔루션, 우리넷, 코스텍시스, 자람테크놀로지, 휴림네트웍스 등 일부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MLCC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키움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기를 전기전자 업종의 최선호주로 제시. 부품 재고조정이 장기간 고강도로 진행됨에 따라 부품 재고 상황은 건전한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하반기 성수기 및 신모델 출시 효과와 함께 부품 출하량이 늘어날 여지가 커졌다고 밝힘. 이어 MLCC, 전장부품 및 자동차전지, 편광필름 등은 하반기에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 MLCC 매출이6분기만에 전년 대비 성장세로 전환하고, 가동률과 수익성의 유의미한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아모텍, 아바텍 등 일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반도체 굴기에 따른 국내 반도체 업체 피해 우려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반도체 굴기가 국내기업들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인텔은 최근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부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내부 파운드리’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시장에서는 인텔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파운드리 시장 2위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SK하이닉스는 미국 마이크론에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 자리를 내주고 9년 만에 3위로 밀려났음.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올해 1분기 D램 매출은 27억2,200만달러로 전분기대비 3.8%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매출은 23억1,200만달러로 전분기대비 31.7% 급감한 것으로 전해짐. 트렌드포스는 "글로벌 TOP3 메모리 업체 가운데 SK하이닉스의 D램 출하량 감소폭과 ASP 하락폭이 가장 컸다"며, "반면 마이크론의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

▷전일 산업통상자원부 발표한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7월 수출액은 503억3,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6.5%(-99억1000만달러) 감소. 특히, 15대 주요품목 중 반도체의 수출액은 전년대비 38억달러(-33.6%) 줄어들며 전체 수출 감소에 큰 영향을 끼쳤음.

▷아울러 중국이 8월1일부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반도체제조의 핵심 소재인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 조치에 나선 가운데, 수급 차질 우려도 지속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DB 하이텍, SK하이닉스, 피에스케이홀딩스, 주성엔지니어링, 티이엠씨, ISC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7월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 기대치 하회 등에 하락
▷KB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7월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0.8% 증가한 59.5만대를 기록해, 당사 기대치를 5.6% 하회했다고 밝힘. 현대차의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대수는 33.5만대(+1.2% YoY)로 기존 예상치를 8.1% 하회했고, 기아의 글로벌 도매 판매는 26만대(+0.3% YoY)로 기존 예상치를 2.2% 하회했다고 설명.

▷현대차의 내수 판매(5.8만대, +2.1% YoY, -18% MoM)는 예상보다 11,677대(16.9%) 적었고, 기아의 내수 판매 (4.8만대, -7.5% YoY, -7.1% MoM)는 예상보다 1,015대(2.1%) 적었으며 내수 판매가 부진했던 것은 6월 말 개소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기 전에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았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 현대차의 해외 판매(27.7만대, +1.1% YoY, -9% MoM)는 예상보다 17,993대(6.1%) 적었고, 기아의 해외 판매(21.3만대, +2.2% YoY, -6.3% MoM)도 예상보다 4,747대(2.2%) 적었으며 소폭의 증가를 이어갔으나 기대에는 못 미쳤다고 설명.

▷예상을 하회한 7월 판매 실적은 양사 영업이익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수 있다고 전망. 각 사의 대당 공헌이익(ASP - 대당 변동비)에 대한 기존 가정치(3Q23 현대차 799만원, 기아 830만원)를 단순 적용할 경우 현대차와 기아 판매대수의 예상대비 차이(각각 -29,670대, -5,761대)는 영업이익 추정치(각각 -2,370억원과 -478억원) 변경요인에 해당한다고언급.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대원강업, 동원금속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증권

美 신용등급 강등 소식 속 국내증시 하락 영향 등에 하락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장기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금일 국내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만5,000계약이 넘는 대규모 순매도를 나타냄.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전격 강등 했음. 3대 국제 신용평가사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것은 2011년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금융시장에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에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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