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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3/07/05(수) 특징이슈

2023.07.05 조회147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주요 전기차 업체 판매량호조 모멘텀 지속 및 리비안, 아마존 유럽시장에 영업용 차량 공급 소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리비안(RIVIAN) 테마 상승. 니켈, 폐배터리테마 등도 상승.

▷中 수출제한 광물 확대 우려 및 BYD, 칠레·브라질 리튬 광산 개발 소식 등에 리튬 테마 상승.

▷美, 클라우드 서비스 中 접근 제한 소식 속 美/中 갈등 고조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페라이트 테마도 상승.

▷치과 기자재 시장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국내 조선사 업황 호조 및 수주랠리 지속 등에 일부 조선/ 조선기자재테마 상승.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및 삼성전자,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시스템 반도체 육성 소식 등에 일부 반도체 테마상승.

▷이 외 요소수, 종합상사, 키오스크, CCTV & DVR, 무선충전기술, MLCC, 비철금속, 코로나19(스푸트니크V), PCB(FPCB 등), 자원개발, 의료기기, 보안주(물리), 마이크로바이옴, 북한 광물자원개발, 줄기세포, 모더나(MODERNA), 면세점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금융당국, 새 시중은행 예고 등에 은행 테마 하락.

▷中 경기 둔화 우려 지속 속 화장품/ 카지노/ 게임/ 엔터테인먼트등 중국 소비 테마 하락.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하락.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기준 부합" 결론 속 육계/ 수산/ 음식료업종 테마 하락.

▷GS건설, 인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부실시공 확인 소식 속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교육당국,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집중 단속 착수 우려 지속 속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하락.

▷이 외 일자리(취업), 모듈러주택,터치패널, 원자력발전소 해체, 두나무(Dunamu), 전자결제,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모바일솔루션, 3D 프린터, 애플페이, 해저터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전자파, 양자암호, 마리화나(대마), LED장비,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반도체 장비, 3D 낸드, 창투사, 전력설비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2차전지/ 전기차/ 리비안(RIVIAN)

주요 전기차 업체 판매량 호조 모멘텀지속 및 리비안, 아마존 유럽시장에 영업용 차량 공급 소식 등에 상승
▷최근 美 테슬라·리비안의 차량 인도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리비안은 전일(현지시간) 미국 외 시장에 처음으로 영업용 차량을 공급한다고 밝힘. 리비안은 아마존의 주문을 받아 제작한 배송용 전기 밴을 유럽에 인도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독일 뮌헨과 베를린, 뒤셀도르프 등 도시에 300대이상을 공급할 예정임. 이는 앞서 아마존이 2019년 리비안에 주문한 10만대 중 일부 물량임. 한편, 리비안은 당초 지난해 말까지 1만대의 밴을 아마존에 납품하기로 했으나, 부품 공급 문제 등으로 목표량을 채우지 못한 바 있음.

▷외신에 따르면, 중국에서 전기차 시장점유율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테슬라와 주요 경쟁사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2분기 사상 최고 수준의 차량 인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테슬라는 2분기에 중국 현지에서 제조한 차량 24만7,217대를 인도했으며, 이는 테슬라가 2020년 초중국 상하이에서 차량 인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규모임. BYD는 2분기에 70만244대를 인도했으며, 특히 지난달에는 전년동월대비 88.16% 증가한 25만1,685대를 판매한 것으로 전해짐. BYD 월간 판매량이 25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임.

▷한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5년 뒤 글로벌 초극박·고강도·고연신 하이엔드 동박 시장 점유율 30%를달성해 1위를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음. 올해 수주 잔고는 15조원, 오는 2025년에는 20조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김연섭 대표는 국내 전북 익산 생산공장은 신규제품 및 공정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으로 말레이시아 공장은 현재 증설 중으로 2024년 초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며, 유럽 거점은 스페인으로 확정했고, 북미에서도 신규 입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필옵틱스, 성우하이텍 등 2차전지/전기차/리비안(RIVIAN) 테마가 상승. 한편, 필옵틱스는 자회사 필에너지 상장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필에너지는 필옵틱스와 삼성SDI가 합작 설립한 2차전지 설비 전문 기업으로, 최종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 상단 초과인 3만4,000원으로 확정하고 이날부터 공모청약에 들어갔음.

리튬

中 수출제한 광물 확대 우려 및 BYD, 칠레·브라질 리튬 광산 개발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중국의 첨단 반도체 제조 핵심 광물인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규제 제한이 다른 광물로 확대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짐. 특히, 2021년 기준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 중국 의존도는 84%에 달하며, 중국 의존도가 높은 것은 세계적으로 핵심광물의 채굴·정련 분야 상류산업(업스트림)을 중국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짐. 한편, 정부는 리튬, 코발트, 흑연 등 33종의 핵심광물을 선정해 2030년까지 중국 의존도를 50%로 낮추고, 전기차 폐배터리 등 폐기물의 핵심광물 재자원화 비율을 20%로 높이는 내용을 담은 ‘핵심광물 확보 전략’을 발표한 바 있음.

▷아울러 독일의 베르트 하베크 부총리도 중국이 본격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으며, "만약 이번 조치가 리튬 등으로 확산할 경우 독일은 전혀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BYD는 세계에서 리튬 매장량이 가장 많은 칠레에서 새로운 추출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당국과 협의를 진행중이고 브라질에서는 소규모 독립형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짐. BYD의 스텔라 리 수석 부사장은 인터뷰에서 "칠레 염호에서 직접 리튬을 추출하는 첨단기술을도입할 준비가 됐다"며, "현지에서 연구개발(R&D) 특허를 개발하고 칠레 정부에 무료 특허를 제공해 현지에서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브라질에서 BYD는 소규모 채굴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고 더 많은 매장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양, 코스모화학, 이브이첨단소재, 강원에너지 등 리튬 테마가 상승.

희 귀금속(희토류 등)

美, 클라우드 서비스 中 접근 제한 소식 속 美/中 갈등 고조 등에 상승
▷4 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자국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중국 업체들의 접근을 제한하는 새로운 제재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짐. 새로운 규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 등 미 기업들이 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 칩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중국 고객사들에 제공하려면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며, 중국 업체들의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접근 제한은 대(對)중 첨단 반도체 제재의 우회 수단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음.

▷이와 별도로 미 행정부와 의회에서는 알리바바, 텐센트등 중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의 미국 내 사업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일 중국의 반도체 재료 희귀금속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소식에 이어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삼화전자, 티플랙스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한편, SPSS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AsiaAnalytics China' 중국법인을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어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데이타솔루션, 알리바바 자회사와 '클라우드 사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SK C&C에 애플리케 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스마트를 공급한 이력이 있는 오픈베이스 등도 시장에서 부각.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치과 기자재 시장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치과 기자재 시장은 연간 300억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외부 요인으로는 인류의 고령화, 내부 요인으로는 Digital Dentistry화에 의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 전체 시장률도 MSD에 달하지만 Digital Dentistry 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제품들의 성장률은 연간 10~20%, 혹은 그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한국 치과 기자재 기업의 성장성은 중국 등 신흥국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을 바탕으로 전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에도 높은 성장률 및 수익성이 유지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소식에 레이, 오스테오닉, 바텍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은행

금융당국, 새 시중은행 예고 등에 하락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일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 이번 제도 개선 방안에는 기존 금융회사의 시중은행 전환을 허용하고, 인터넷전문은행이나 지방은행에 대한 신규 인가도 추진하는 등 은행 산업을 '경합 시장'으로 전환한다는 방침 등이 담겼으며, 언론에 따르면, 은행업계에 신규 플레이어, 즉 '메기'를 풀고자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게 이번 대책의 핵심으로 알려짐.

▷대구은행이 전국적 지점망을 가진 시중은행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사를 금융당국에 밝힌 상태로 금융당국은 신청이 들어오는대로 전환 요건에 대한심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0여년 만에 새 시중은행이 등장하게 됨.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뱅크,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화장품/ 카지노/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中 경기 둔화 우려 지속 속 하락
▷최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도 부진했음.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집계한 6월 서비스업 PMI는 53.9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56.2와 전월치 57.1를 모두 밑돌았음. 경기 확장 기준선인 50을 웃돌면서 6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국면을 나타냈지만,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6월 차이신 종합 PMI는 52.5로 전월대비 3.1포인트 하락했음.

▷시장에서는 서비스업과 제조업 모두 전월대비 둔화되면서 중국 경제 회복세가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에 경기 둔화 우려가 이어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에이블씨엔씨, LG생활건강, GKL, 조이시티, 룽투코리아, 알비더블유, 하이브 등 화장품, 카지노, 게임, 엔터테인먼트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하락. 컬러레이, 글로벌에스엠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하락.

육계/ 수산/ 음식료업종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기준 부합" 결론 속 하락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전일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려는 일본의 계획이 IAEA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음. IAEA는 전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의 안전성을 검토한 최종 보고서를 공개한 가운데, IAEA는 최종 보고서에서 '처리수(오염수)'의 방류가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방사능 영향은 무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7일부터 한국 및 뉴질랜드, 쿡 제도 등을 돌며 IAEA 최종 보고서 내용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며, 기시다 총리는 국내외 정세를 감안해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는 시기를 최종적으로 판단할 방침으로 알려졌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8월에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류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금일 마니커에프앤지, 하림, CJ씨푸드, 한성기업, 푸드나무 등 육계/수산 테마와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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