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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3/05/10(수) 특징이슈

2023.05.10 조회199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현대차그룹, 전기차 투자확대 기대감 및 주요 자동차 업계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전기차 등 테마 상승. 수소차 테마도 상승.

▷식약처, 국내 화장품 기업 中 수출 지원 소식 및 중소 화장품 제조업체 1분기 호실적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전승절 맞아 첫 전쟁 규정 소식 등에 도시가스/ 사료/ 비료/ 농업 등 테마 상승.

▷삼성전자, 美 5G 시장 공략 강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원희룡 국토부 장관,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 참석 소식에 일부 관련주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크리스탈신소재, 오가닉티코스메틱이 개별 이슈 속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IFRS17 도입 수혜 기대감 지속등에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상승.

▷SK텔레콤 호실적 발표 속 통신 테마 상승.

▷인터파크, 4월 항공권 판매액 사상 최고치 기록 속 여행, 면세점, 일부 항공/저가 항공사 등 테마 상승.

▷이 외 공작기계, 그래핀, 카지노,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엔젤산업, 밥솥, 종합 물류, 음원/음반,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콜드체인(저온 유통), 보안주(정보), 엔터테인먼트, 공기청정기, 창투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올해 2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전망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하락.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정유 테마 하락.

▷향후 북미 배터리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부각 등에 2차전지/ 리튬 테마 하락.

▷최근 테슬라, 희토류 대체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등에부각됐던 페라이트, 희귀금속( 희토류 등) 테마 연일 하락.

▷이 외 MLCC, AI 챗봇(챗GPT 등), 요소수, 키오스크, 모더나, 온실가스( 탄소배출권), 건설기계, 건설 대표주, 재난/안전(지진 등), 바이오시밀러, 백신/진단시약/방역, 인터넷 대표주, 은행,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디지털화폐 등), 조선, 철강 주요종목, 렌터카, OLED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전기차 등

현대차그룹, 전기차 투자 확대 기대감 및 주요 자동차 업계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그룹은 전일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울산공장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계획과 자동차 산업 미래 생태계 구축 고도화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을 설명. 현대차 울산공장의 전기차 전용 공장은 1996년 아산공장 가동 이후 29년만에 들어서는 현대차의 국내 신공장으로, 약 2조원이 신규 투자되며 올해 4분기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될 예정.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총 31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고,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4조원을 투자할 계획임.

▷한편, 추경호 부총리는 “국내 전기자동차 생산시설에도 최대 35% 투자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기획재정부는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확대를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후속조치로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0일과 15일 각각 입법예고한다고 밝힘.

▷아울러 현대차·기아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삼성증권은 지난 8일 자동차 업종에 대해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환경하에서, Legacy 완성차 업체는 내연기관차 투자회수기 진입으로 실적 향상과 내연기관차 설비의 효용성을 인정받으며 Valuation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현대차/기아는 2022년 매출액 대비 고정비 비중이 11.2% 및 9.7%로 글로벌 업체 중 가장 낮다며,고정비 하락 시기에 SUV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편과 ADAS 기본 사양화로 2025년에 OPM이 각각 10%, 13%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경창산업, 화천기계, 구영테크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아울러 코다코, 성창오토텍, 디아이씨, 웰바이오텍, 와이투솔루션 등 일부 전기차 및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했고, 투자 세액 공제 대상 포함 속 대원강업, 우수AMS, 삼보모터스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 소 등) 등의 테마도 상승.

화장품

식약처, 국내 화장품 기업 中 수출 지원 소식 및 중소 화장품 제조업체 1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정부가 국산 화장품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고 한중 화장품 분야 업무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힘.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을 방문해 현지화장품 규제기관(국가약품감독관리국)과 국장급 양자 협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힘. 이번 방문은 국내 최대 화장품 수출시장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지난해 감소함에 따라 중국 화장품 허가·등록 시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음.

▷식약처는 중국허가·등록 시 강화된 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화장품 생산·품질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중국에서 국내 시험 결과를인정해 제출 자료가 간소화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임. 아울러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중국 시장 동향·전망과 수출 활성화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중국 최대 화장품 박람회인 ‘2023 중국 뷰티 박람회 CBE’에 방문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을 격려하고 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임.

▷아울러 애경산업,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클리오 등 화장품 업체들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오가닉티코스메틱, 코리아나, 한국화장품제조, 에이블씨엔씨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한편,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도시장에서 부각.

도시가스/ 사료/ 비료/ 농업 등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전승절 맞아 첫 전쟁 규정 소식등에 상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전승절을 맞아 "러시아를상대로 한 진짜 전쟁이 벌어졌다"고 언급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에너지와 식량 관련주들이 부각되는 모습. 푸틴 대통령은 그간 우크라이나 침공을 '특별 군사작전'이라고 지칭해 온 러시아가 처음으로 전쟁이라고 규정하면서 추가 동원령이 임박했단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한편,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도매 시장의 민간 개방할 수 있다는 기대감 및 국제 설탕값이11년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슈거플레이션 우려가 지속 부각된 점도 각각 에너지 및 식량 관련주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에너지 및 식량 수급 우려가 부각되며, 대성에너지, 대성홀딩스, 삼천리 등 도시가스 및 한일사료, 대주산업, 고려산업, 대동 등 일부사료/비료/농업 등의 테마가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삼성전자, 美 5G 시장 공략 강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소규모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5G 이동통신 네트워크장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피츠버그에서 폐막한 ‘CCA 모바일 캐리어 쇼(MCS 2023)’에 참가해 미국 중소 통신사를 위한 5G 솔루션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했으며, 버라이즌, 디시, 컴캐스트 등 대형 통신사를 대상으로 수조원대 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중소 통신사와 공공사업 세그먼트(분야)로 본격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美 정부는 약 30억8,000만달러 기금을 조성해 지역 소형통신사의 화웨이·중흥통신(ZTE) 장비 교체를 지원하며, 통신사들은 6월말까지 구매 주문을 완료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짐. 통신장비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납기를 맞추는데 있어 가장 우수한능력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일부 소형 통신사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기가레인, 에프알텍, 와이어블, 에이스테크, 옵티코어 등 일부 5G/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원희룡국토부 장관,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 참석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원희룡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달 하순 중 폴란드를 방문해 현지 정부와 면담 및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번 행사에서는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의지를 공유하는 한편 인프라 구축 방안, 국제사회의 지원 방안, 우리 기업의 참여 논의 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경제적 지원 논의가 이뤄진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

▷장관급이 재건사업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 참여를 위한 정부의 대응이 한층 속도를 내는 모습이며, 원 장관의 참석 및 축사를 통해서는 우리 기업의 전후 재건 및 교통·물류 분야에 대한 역량과 참여 의지가강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에쓰씨엔지니어링, 서암기계공업, 리노스 등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올해 2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전망 등에 하락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각각 1분기 대비 13∼18%, 8∼13%씩 하락할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는 메모리 업계가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인 감산에 돌입했지만 수요 위축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메모리 제조업체들의 감산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2분기부터 재고 수준은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하반기에도 시장 수요를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생산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당사의 재고 수준 정상화는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도 "2분기부터는 공급 업체들의 감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업계의 메모리 재고 수준은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제이스텍, 네패스, 솔브레인, 덕산테코피아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정유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계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성적을 이어갈 전망. 국제유가가 떨어지고 있는데다 정유사 실적의 바로미터인정제마진도 2분기 들어 손익분기점을 하회하고 있기 때문. 특히, 국제유가는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최근 가격상한제 시행으로 저렴해진 러시아 원유가 시장에서 원활하게 수출되고 있어 유가가 낮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정유사에 파는 원유의 공식판매가격(OSP)을 높여 국내 정유사의 원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일 1분기 실적이 연결기준 매출액 19.14조원(전년동기대비 +17.71%), 영업이익 3,749.92억원(전년동기대비 -77.26%), 순손실 519.5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GS는 전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83조원(전년동기대비 -1.80%), 영업이익 1.06조원(전년동기대비 -14.15%), 순이익 5,210.76억원(전년동기대비 -30.35%)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와 관련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정유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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