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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3/05/08(월) 특징이슈

2023.05.08 조회188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격화 속 세계 설탕 가격 11년만에 최고 수준 기록 소식 등에 사료/ 농업/ 비료/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한은 CBDC 모의시스템, 금융기관 연계 정상 작동 소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벤츠, LG·삼성과 차량용 OLED 협력 논의 소식에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 상승.

▷애플 호실적 발표 속 美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테마 상승.

▷아이폰 판매 호조에 따른 애플 호실적 등에 아이폰/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테마 상승.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美임상종양학회(ASCO) 기대감 및 이재용 회장, 글로벌 제약사 CEO와 회동 소식 등에 일부 제약/바이오 테마 상승.

▷한전, 56.5조원 규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확정 소식 등에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2030년까지 K-배터리 수출 연평균 33% 성장 분석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부동산 PF 리스크 우려 완화 및 대규모 플랜트 사업 수주 지속, 저평가 인식 등에 건설 대표주 상승.

▷지난 주말 美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4%대 급등 속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보험연구원, IFRS17 도입으로 손보사 순이익 50% 이상 증가 분석 등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지난 주말 팩웨스트 뱅코프(+81.70%),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49.23%), 자이언스 뱅코프(+19.22%) 등 美 지역 은행주 반등 등에 은행주 상승.

▷이 외에 피팅(관이음쇠)/밸브, 마이크로 LED, 아스콘, 마켓컬리(Kurly), MLCC, PCB(FPCB 등), 수산, 증권, LED장비, 전자결제(전자화폐), 양자암호, 자율주행차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 위를 기록.

▷반면, 테슬라 차세대 전기차 희토류 미사용 결정 속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페라이트 테마하락.

▷지난주 한 주간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 16명 증가, 누적 60명 발생 속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 하락.

▷中 경제활동 재개 후 소비 및 투자 회복세 예상보다 부진 소식 등에 카지노,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철강 주요종목, 화장품, 면세점 등의 중국소비/리오프닝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공작기계, 니켈, 미용기기, 리튬, 탈모 치료, 유전자 치료제/분석, 음원/음반, 비철금속,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네옴시티, 폐배터리, 자원개발, 건설기계, 의료기기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사료/ 농업/ 비료/ 음식료업종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격화 속 세계 설탕 가격 11년만에 최고 수준 기록 소식 등에 상승
▷흑해 곡물 협정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모습. 지난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튀르키예 의회에서 진행된 협상 중 우크라이나 의원이 러시아 관리의 얼굴을 여러 차례가격했다고 전해짐. 올렉산드르 마리코프스키 의원은 자신의 손에서 우크라이나 깃발을 빼앗은 러시아 관리를 쫓아가 되찾으면서 “우리는 이 국기를 위해서 싸울 것”이라며 얼굴을 밀고 여러 차례 가격했던 것으로 전해짐. 이어 지난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트위터에 화염에 휩싸인 도시를 찍은 영상 한 편을 올리면서 러시아가 바흐무트의 비점령 지역에 백린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음.

▷농림축산식품부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등에 따르면, 올해 4월 세계 설탕 가격지수는 149.4로 지난 1월에 비해 27.9% 상승하며, 2011년 10월 이후 11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음. 설탕 가격 상승은 인도와 중국 등 산지에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있는 가운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설탕 가격이 오르면서 국내 수입단가도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설탕 가격 상승이 장기화하면 설탕을 원료로 쓰는 과자와 빵, 아이스크림, 음료 등의 가격이 따라 오르는 ‘슈거플레이션’(설탕+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대한제당, 한일사료, 한탑, 팜스토리, 고려산업, 효성오앤비, 누보, 신송홀딩스 등 사료/농업/비료/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한편, 보락은 설탕의 대체품인 사카린을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한은 CBDC 모의시스템, 금융기관 연계 정상 작동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지난해 구축한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모의시스템이 송금 등 외부 금융기관과의 연계 거래 실험에서도 정상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전해짐.

▷한은이 발표한 'CBDC 모의시스템 금융기관 연계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번 실험은 모의시스템이 보다 현실에 가까운 환경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됐음. 우선 CBDC의 64개 주요 기본기능은 금융기관 연계 상태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됐으며, 한은과 금융기관들은 추가로 초당 거래 입력 건수 증가, 동시 활성 이용자 수 증가, 거래 대기열 크기 축소, 블록 구성 비중 조정의 4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성능 실험도 수행했음.

▷유희준 한은 디지털화폐기술1팀장은 "실제 CBDC 시스템을 분산원장 기반으로 운영하려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업무 프로세스도 수립할 필요가있다"고 밝힘. 한편, 한은은 올해에도 실험 참여 기관을 늘려 연계 실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로지시스, 한네트, 케이씨에스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벤츠, LG·삼성과 차량용 OLED 협력 논의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와 손잡고 운전석부터 보조석까지 대시보드 전체를 화면으로 채우는 ‘필러 투 필러 디스플레이’ 탑재를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메르세데스 벤츠는 대시보드 전체를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채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각종 운전 정보를 제공하는 운전석 계기판부터 오디오·히터 등 차량 내외부 기능을 제어하는 센터페시아, 보조석 수납공간 윗부분까지 아우르는 공간을 단일 디스플레이로 만드는 프로젝트로 알려짐.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당 수준 논의를 진척한 것으로 알려졌음.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사양·기술성 평가는 지났으며 견적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최종 사업자 선정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다만,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벤츠와의 협력 여부에 대해 “고객사 관련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APS, 선익시스템, 야스, 주성엔지니어링, LG디스플레이, 베셀, 경인양행 등 OLED/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가 상승.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애플 호실적 발표 속 美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애플 실적 호조, 지역 은행주 반등 등에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06(+2.25%) 상승한 3,007.69를 기록. 이에 애플(+4.69%), 마이크로소프트(+1.72%), 아마존(+1.59%), 알파벳A(+0.84%), 엔비디아(+4.06%), AMD(+3.73%) 등 美 주요 기술주가 상승.

▷美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애플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 애플은지난 4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023회계연도 2분기 매출 948억4,000만 달러, 순이익 241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매출과 순이익모두 전년동기대비 각각 2.5%, 3.4% 감소했지만 시장예상치는 상회. 주당 순이익도 1.52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43달러를 상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에프에스티, 레이크머티리얼즈, 엠케이전자, 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주 및 NAVER,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가 상승. 또한,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넥슨게임즈, 엔씨소프트, 데브시스터즈, 크래프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상승.

아이폰/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아이폰 판매 호조에 따른 애플 호실적 등에 상승
▷애플은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2023회계연도 2분기 매출 948억4,000만 달러, 순이익 241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매출과 순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각각 2.5%, 3.4% 줄어들었지만,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주당 순이익도 1.52달러로 시장예상치인 1.43달러를 상회했음.

▷전체 매출은 줄어들었지만, 아이폰 매출이 1년 전보다 2% 늘어난 513억3,000만 달러(68조892억원) 로 집계되며 실적을 견인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인 484억 달러(64조2,026억원)를 상회한 수치로, 시장에서는 아이폰 매출 증가가 작년 말 협력업체 공장 가동 중단 등 지난 수년간 발목을 잡았던 부품 부족과 공급망 문제가 완화됐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하고 있음.

▷한편,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가 예상보다 좋았다"며, "인도의 지표가 매우 좋아 보인다"고 설명. 아울러 "정리 해고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음. 애플 이사회는 90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배당금을 승인했음.

▷이 같은 소식에 비에이치, LG이노텍, 하이비젼시스템, 알에프세미, 다산솔루에타, 이수페타시스 등 아이폰/스마트폰/휴대폰부품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부터 22년 수주한 고선가 물량의 매출인식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예정원가를 상회하는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2021년 4분기부터 2023년 3월까지 LNG 선(174K CBM 기준) 신조선가 평균치는 2020년 평균 대비 약 24.5% 상승했고 해당시기에 수주한 선박들의 매출인식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2021년~2022년 수주했던 고선가의 컨테이너선 물량은 올해 매출에도 꾸준히 반영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중장기 신조발주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설명. 올해에도 LNG선 발주 및 선가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카타르 2차 발주 물량과 Chevron의 최대 6(4+2)척 발주 문의 소식 등으로 27년 이후 인도 가능 물량은 더 줄어들게 되어 선가상승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HD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성광벤드, 오리엔탈정공, 화인베스틸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관련주

美임상종양학회(ASCO) 기대감 및 이재용 회장, 글로벌 제약사 CEO와 회동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현지시간으로 6월2일부터 6일까지 美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유한양행, 지씨셀, 앱클론, 에스티큐브,엔케이맥스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개발한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해짐. ASCO는 지난달 열린 美 암연구학회(AACR), 하반기 열릴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암학회로 매년 150개국 이상에서 4만여 명의 암 전문의 및 글로벌 제약사 관계사가 참여하는 큰 행사로 알려짐.

▷아울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바이오 사업을 주요 먹거리로 키우기 위해 글로벌제약사 대표들과 연달아 회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재용 회장은 세계 최대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히는 미국 동부에서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 벤처 인큐베이션 회사에 속한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났으며 구체적으로 호아킨 두아토 J&J CEO, 지오반니 카포리오 BMS CEO, 누바 아페얀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 CEO, 크리스토퍼 비에바허 바이오젠 CEO, 케빈 알리 오가논 CEO와 함께 신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한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ASCO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인 앱클론, 에스티큐브를 비롯해 차바이오텍, 녹십자, 삼천당제약, 바이넥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한편, 바이넥스는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력설비/ 전선

한전, 56.5조원 규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확정 소식 등에 상승
▷한국전력은 안정적 전력계통 구축을 목표로 수립한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이 한전 이사회를 거쳐 전기위원회 심의에 최종 확정됐다고 밝힘. 이에 따라 한전은 오는 2036년까지 송변전설비에 총 56조5,000억원가랑을 투자할 계획이며, 원자력·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 전력계통 연계한 곳에 34조5,000억원, 국가첨단전략산업과 3기 신도시 등 전력 공급에 22조원을 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세명전기, LS전선아시아, 서전기전, 대원전선, 광명전기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2차전지

2030년까지 K-배터리 수출 연평균 33% 성장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한국 전기차 공급망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에서 "한국 기업들은 미국·유럽에서의 생산능력 확대, 기술적 우위, 미국의 세액공제 혜택 등을 고려할 때 중국 외 지역에서의 전기차(EV) 수요 급증이라는 새로운 추세로부터 수혜를 볼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 아울러 한국 기업의 글로벌 배터리 매출이 2030년까지 미국 달러 기준 연평균 43% 증가하며, 한국의 배터리 제품 수출은 연평균 33%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또한, 골드만삭스는 비(非)전기차 관련 대미·대중 수출이 각각 같은 속도로 증가한다는 가정 아래 한국 기업의 중국 외지역 전기차 생산능력 확대가 지속되고 미국의 전기차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 2030년까지 한국의 대미 총수출이 대중 수출을 상회할 것으로전망. 이어 "전기차 공급망 확장은 한국 기업들의 배터리 제품 생산 증가를 가져와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을 연 0.3% 높일 수 있다"고 분석.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3월 글로벌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를 기록(중국에 판매된 배터리 사용량 제외)한 것으로 전해짐. SK온과 삼성SDI는 4, 5위, 중국의 CATL은 2위를 기록.

▷한편,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테슬라(+5.50%)는 미국내 모델3와 모델Y 가격 인상에 이어 중국에서도 모델S, 모델X 가격을 올렸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이 같은 소식에 SK이노베이션, 성우하이텍, 필옵틱스, 엠케이전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윈텍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한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용 동박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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