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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3월3일]부의창조 아침시황

2021.03.03 조회362

[부의창조 아침시황]

전일 뉴욕증시는 미국 금리 주시 속에, 기술주 밸류 부담으로, 하락 조정. 이에 다우 -143.99(-0.46%) 31,391.52, 나스닥 -230.04(-1.69%) 13,358.79, S&P500 3,870.29(-0.81%), 필라델피아반도체 3,070.94(-3.10%)를 기록. 


국제유가는 산유국 증산 가능성에 하락. WTI 기준~배럴당 -0.89달러 하락한 59.75달러(-1.47%)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연휴간 미국채금리 진정세를 확인하며, 급등한 글로벌 증시를 쫓았지만, 장중 상승분을 반납하며, 기대했던 강한 되돌림 반등에 실패. 여전히 긴축우려가 있는 상해가 하락 트리거가 되었고, 수급이 크게 받쳐주지 않는 모습. (내일 개막하는 양회에서 긴축우려 불식시킬 필요) 


다만,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추가적인 기회와 아이오닉5 모멘텀이 부각되는 등~~ 기 주도섹터 부활 움직임은 계속되는 모습이었는데요. 


아직은 변동성이 큰 상황이지만, 전일 추가경기부양책에 대한 상원 통과를 위한 마지막 조정 작업에 돌입(14일 이전에 끝낼 모양새), J&J이 개발한 백신 생산을 머크가 담당하며, 1회 접종만을 요구하는 J&J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집단면역 속도를 빨리 할 것이라는 기대) 이에, 미국채금리 관련하여, 이번주 연준인사들 연설 일정에서, 점차 우려를 종결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외에, 아직은 기술주 밸류 부담이 있는 모습이지만, 우리증시가 상대적으로, 회복세가 더뎠던 만큼, 전일 미흡한 되돌림에 대한 상승 여력에 오늘 또 다시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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