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파동은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타이어로 가해지는 도로 굴곡에 따른 압력값을 분포도로 그려내는것입니다.

이것이 차트입니다.

그압력값 변화를 지표식으로 최저값과 최고값 그리고 수시로 도로의 굴곡에 따라 변화하는 압력값을

예측하기 위해서 수백종의 지표식을 이용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종목별로 자동차는 한번 지나간 길은 절대로 지나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예측한다?

경험으로는 이렇게 되면 저렇게 된다?

그도로를 지나갔던 경험이 있다고 해도 타이어로 전달되는 압력값을 파악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한번도 가본적도 없고 같은 길을 절대로 지나가지 않는다면 

무슨 방법으로 파동의 압력값을 예측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 예측하여 맞추었던 경험이 풍부하다고 가능할까요?

정확한 측정장비, 즉 수학 계산으로 산출된 압력값이 없다면

매순간 굿판을 벌여야 하거나 도박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증시에서 수많은 거래자는 매순간 도박을 하는것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타이어로 전달되는 도로굴곡에 따른 압력값을 측정할 장비가 없이 무슨 지표식으로 그려진 지표 또는

마우스로 차트에 대고 이전에 얼마까지 압력을 받았으니 다음에는 얼마까지 타이어로 압력값이

들어올거라고 예측합니다.

도로에 나가보면 알게 됩니다.

눈을 도로에 가까이 하여서 도로의 굴곡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면 압니다.

자동차가 도로를 지나갈때 경제환경, 금리에 따라 차가 덜컹거리는 진동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추가설명)

자동차에는 스프링과 댐퍼가 있습니다.

따라서 진동폭을 제어합니다.

파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한정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습니다.

파동은 추세한계선까지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