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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거대한 조류와 미래시간 엿보기

+++(월보) 운수 좋은 하루로 시작....

2023.12.31 조회62 댓글0

(월보) 운수 좋은 하루로 시작....

2023.12.31 일 PM 03.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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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네이버)


목차


서언

미국 시장 진단

한국 시장 진단 

어느 섹터가 주도할 것이며, 어느 종목을 삼이 유리 할까?
대만보다는 한국으로(KOREA TIME)....

12월 한국 실물 경기 지표 및 무역 수지  추이를 보면,  희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AI 신성장 산업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브라질 멕시코도 사상 최고가 신고가인데....

올 1분기 2분기 주도한 구 대장주 2차 전지 섹터가 신년 1분기 극 소외됨에 대하여....

금주 양이 매매 동향

리딩 기준 현 포 상태 요약

보유 종목 일봉 진단

차주 증시 일정

결론

PS)) 기대와 정반대로 신년 첫 날 미국이 추가 하락으로 시작할 경우 어떻게 조망하고 대응하여야 할까?



서언


신년도 1.1일 미국 마감 상황을 보고, 1.2일 새벽에 월보 형식으로 1월 월간 보고서를 정회원에게 전달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개인적 사정이 생겨서 1.1일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것 같다. 개인적 일이 생겨서 1.2일 미국 시장 마감 상황을 보고, 월보를 작성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오늘 미리 작성하여 전달한다. 미국 시장 상태가 단려로 애매한 요소가 보여서 1.1 마감 상황을 보고, 월보를 작성 하이 전함이 합리적이나, 이모 저모 사정 상 오늘 전한다. (미국도 1.1 신년 첫 날 휴장이다. 착오로 개장하는 줄 일고 본 보고서를 작성한 것임. 이에 1.1일이 아니고 1.2 미국 장 상승내지 하락 시 조선이 그에 연동하여 반응 한다로 각자 알아서 보정하여 년초 장세를 조망하는데 참고로 할 것. 독일 프랑스 영국도 1.1 대부분 휴장임)


1.1일 미국 시장에서 기대하지 않는 정반대 상황이 생기면, 일보 형식으로 변화된 상황에 대하여 전하고자 한다. 다 작성하고 보니 새로운 것도 없다 싶다. 대부분 년말에 일보 주보 형식으로 전달한 내용을 재 편집하여서 월보를 완성 하여서 이다.  그 대부분도 이미 비회원에게도 공개 게시판을 통하여 더불어 공개한 내용이기에 굳이 월보를 비공개 할 것도 없다. 이미 다 공개한 내용 재편집하 것 뿐이기에 동 월보도 비회원에게 공개하고자 한다. 모쪼록 그러 함에도 신년도 장세를 추론하고 대응하는데 비회원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1.1일 미국장이 장대 음봉으로 쐐 하게 마감한다면, 아마 월보 내용이 단려 관점에서 상당히 거시기 한 내용이 포함되었을 것이고, 그로 인하여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보고서는 1.1일 미국 상승한다고 가정하고, 작성한 보고서임을 미리 언급하여 둠. 본 보고서 내용은 이미 대부분 최근에 공개된 내용을 재 편집한 것임)


"운수 좋은 하루로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단 이유가 있다. 경기 사이클이나 실물 상태로 보면, 현 주요 글로벌 증시 신고가 파동은 더 큰 비극을 유발할 성격이다. 지속하지 못할 성격이며, 단지 신년도 운수가 좋아서 그 강함이 좀 더 이어지는 정도이다. 그 강함이 신년 초에 강하면 강할수록 원려 더 큰 재앙을 불러 올 것이다. 그 재앙이 오기 전에 강함이 좀 더 이어 짐이니 운수가 좋았다는 표현을 제목에 넣은 것이다. 아래 내용을 보면 왜 그러한 표현을 한 것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한미 모두 신년도 첫날 상승하면서 운수 좋은 하루로 시작할 것 같다. 지금부터 그 근거를 브리핑한다.(아래 지수 종목 추정치 내지 목표치는 모두 잠정치이다. 대충 촉으로 추정한 수치이기에 그 흐름과 추이만 파악할 용도로 참고 하여야지 절대적 수치가 아님을 언급하여 둔다.)


미국 시장 진단


1.1일 미국 시장이 나스닥100기준 다시 오르면서 양봉으로 낙관적으로 마감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를 추론한 추론도가 "시장이 누구 편을 들어 줄까?2023.12.29 금 AM 09.05분보고서 추가본 각주 맨 하단에 첨부하여 둔 아래의 추론도이다.


신년 초 오른다면, 2000.1.21이후와 유사한 상황이 1월 어느 시점에 생기면서 변동성 파동이 생긴 후 또 추가 신고가 파동을 만들면서 막바지 거품을 파동 원칙에 부합하게 키울 수 있는 한 최대로 더 키울지도... 이 경우를 작도 한 추론 구조도가 아래 그림4이다.


나스닥100 일봉


원칙이 허용하는 최대치로  거품 파동을 더 키울 경우 구조도(하나의 시나리오일 뿐임. 절대적으로 이리 된다고 추론 하는 것은 아님)


(그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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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한국 휴장 기간 이틀 미 4대 지수 모두 하락이나년말 종가가 앞 마디 파동 종가를 이탈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년 첫날 하락하기 보다는 오를 확률이 높아 보임. 파동론 관점에서 하나의 앞 파동의 마디 고점 종가를 이탈하면, 하나의 마디 교정이 올 확률이 높다고 본다. 이는 앞 고점 돌파하면 더 가고, 그러다가 앞 고점 다시 이탈하면 하락할 확률이 높다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종가 기준 앞 고점 이탈 상태가 아니기에 오를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는 것임. 그러나, 이는 확률 상 그러하다는 것일 뿐이며, 단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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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현재와 유사한 거대한 거품 파동을 만들고 파국이 온 과거 I T 버블 파동 후반부 나스닥100지수 주봉 복기를 통한 전거지감


과거 나스닥 100주봉 IT버블 파동 후반부의 파동 흐름을 현 나스닥100지수가 유사한 운율로 반복할 가능성 파동론 관점에서 존재 함. 동일한 파동 위치에서 마지막 거품 파동을 놀라울 정도로 더 키우고 파국이 온 그 역사를 년초에 반복하는 상황 같아 보인다는 것임.


년초에 하락한다면, 나스닥 지수 현 위치는 과거 동그라미 친 구간과 유사한 수주간 급등락하는 파동을 만들 것 같고, 년초에 오른다면, 과거 네모난 동그라미 친 구간 이후의 과정과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 같다. 년초 오른다면, 1월 중순까지 주간 양봉 행진 더하고, 1월 중 후반 내지 후반에 주간 큰 대 음봉이 한 두개 갑자기 나면서 변동성 박스 등락 어지러운 파동을 만들고 다시 오를 것 같다.


현재와 과거가 동일한 점은 비정상 반등 B 신고가파동을 만든 원인은 동일하다는 점이다. 과거는 LTCM 파산 + 러시아 모라토리엄 위기 수습책으로 거대한 유동성 살포가 투기적 거품 파동의 원인이었고, 지금은 2020.2-3 코로나 위기 수습책으로 살포한 천문학적 상상을 초월하는 유동성 살포가 원인이었다는 점에서 동일하다는 것이다. 차이점은 과거는 하락A파동 크기와 진행 기간이 반등B파동 크기와 기간에 비하여 극히 짧았는데 반하여, 현재는 하락A파동과 반등B파동이 동일한 구조로 데칼코마니 역 V자 + V자 형태로 높은 변동성 파동을 만들었다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과거는 하락A파동 기간 금리를 인상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고물가로 인하여 금리를 인상하였다는 점에서 이러한 차이를 만든 핵심 원인으로 짐작이 된다. 이러한 과거 현재 공통점과 차이점이 존재함에도, 하락A 반등B 파동은 크게  보면 모두 abc로 파동 구조가 동일하다는 점에서 과거 IT버블 파동과 비교하여 향후를 추론하는데 참고로 함에 유의미가 있다.


과거 IT버블 파동 하락AB 구간 나스닥100 주봉


하락A파동 진행 기간 약 3개월

반등B파동 진행 기간 약 1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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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현재 나스닥100 주봉


하락A파동 진행 기간 약 11개월

반등B파동 현재까지 진행 기간 약 14개월 


과거 17개월 연동 시 14 + 3이 되는 시점이 2024.3.14(+/-알파) 일이다. 그 언저리 B파동의 고점이 만들어지고 파국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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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미국 시장 주요지수 주봉 월봉 진단과 추론도는 기 전달한  "시장이 누구 편을 들어 줄까?2023.12.29 금 AM 09.05분" 보고서 참고로 할 것.


나스닥100기준 신년 첫날 미국이 오르고, 그에 연동 조선도 상승 시작한다고 보고, 한국 시장을 추론하여 보자.(기대와 정반대로 신년 첫 날 미국이 추가 하락으로 시작할 경우 어떻게 조망하고 대응하여야 할지는 결론 하단 각주 란에 첨부하여 둠)


한국 시장을 구체적으로 진단하여 보자. 12월 월봉이 장대 양봉으로 마감하였다. 8 910월 연속 월봉 장대 음봉이 나오면서 파국 모드로 가려 하다가, 11월 장대 양봉이 생기자 그가 이어지면서 12월도 장대 양봉이 추가되면서 년 고점 마감하면서, 신년 초 낙관적 심리를 유발하고 있다.


한국 시장 진단 


코스피200 월봉


파동 원칙에 부합하게  현재 상태를 해석하여 보자. 가 고점에서 반등B파동이 abc 3개로 종료할 완벽한 조건을 충족한 상태였다. 조건 충족하자마자 3개월 연속 추락하면서 하락 충격 파동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진행이 되다가, 다시 급등하면서 가 고점을 돌파한 상태이다. 가 고점을 돌파한 순간 종료 조건 충족 불구 반등B파동이 abc 교정이 두 번 나오는 더블 쓰리 패턴으로 가고자 함을 시장이 택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년말 종가가 년 고점이다. 신년 1월 월봉도 아마 장대 양봉이 추가되거나, 장대 양봉 고점에서 두드려 맞고 월 후반 죽 밀리면서 윗 꼬리 단 월 양봉이 만들어 지거나 둘 중 하나일 것으로 보인다. 그 윗 꼬리 단 1월 양봉이 아마 두번째 abc의 b교정 성격이 될 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 교정 후 다시 오르면서 다음 고점 저항선인 400p언저리에서 멈출 것 같다. 한국 내부적 상황으로 보건대, 코스피200은 비정상 신고가의 고점을 만들지는 못할 것 같다. 파동 원칙 상 그를 만듬도 이론 상 가능은 하나 현실적으로는 어려워 보인다. 이 모든 과정이 2024.1분기 1 2 3 3개월 내 모두 완성하고 그 고점에서 파국 파동(하락C)이 나올 것 같다. 1월 고점은 다음 고점 저항대이면서, 우상향 최상단 저항선과 접하는 373P언저리 정도 추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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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코스피200 종료 추정점을 400P언저리로 추정한 이유는 삼전 주가 수준에 연동한 추정치이기도 하다. 시총의 약 22%이상(2023.12 말 종합지수 시가총액  2,126조, 삼전 시총 468.6조비중 22.04%, 삼전 우 시총 51.2조 2.40% 삼전 보 + 우 합 시총 비중 24.44%) 차지하면서. 시총 1위인 삼전의 현가가 78500원이고, 삼전 이 수준일 때 코스피200 지수는 394.19P였기에 그러하다. 현재 AI 고성장 스토리가 글로벌 증시 신고가 모드 가속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그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삼전이 신년도 한국 증시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기에 삼전은 아마 신년도 지수보다 더 강하게 치솟을 것이다. 그에 코스피200지수 레벨도 현 수준보다 상당히 높아 질 것이다. 삼전이 년초에 점점 높아짐에도 코스피200이 그에 연동하여 오르지 않는다고 봄은 부자연 스럽다. 보수적으로 잡고 삼전 년말 종가 수준인 78500원대 코스피200이 394.19P였기에 목표치 400P는 그리 비현실적인 수치도 아니다. 1분기 중에 현가 357.99 대비 +42.01P +11.73%정도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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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코스피200 주봉


월봉 추론도에 연동하여 추론하면. 이런 구조로 진행이 됨도 가능하다. 다른 경우도 가능하며 여튼 1분기 중 상당히 강한 상승 파동이 주봉 상 상승N 구조로 발생할 것 같다. 현 단려 강세 흐름은 아마도 우상형 최상단 저항선과 접하는 373P언저리까지는 이어질 것 같다. 그 고점에서 월 중 후반 주봉 음봉이 한 두개 나오면서 교정 후, 다시 앞 고점 돌파하는 파동이 1월 말 내지 2월 초부터 시작하여 3월 어느 시점까지 400p부근까지 진행 후 파국이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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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종합지수 및 코스피200 주봉 비교 함의점


종합지수는 년 고점 돌파 상태가 아니나 코스피200은 년 고점 돌파 상태이다. 이는 현 장세가 대형주 위주 시총 최상위주 위주로 주도하고 있다는 암시이다. 지수를 대형주가 주도하는 장세가 년초에도 이어질 확률이 높으나 중소형주 는 자제 함이 유리할 확률이 높다. 과거 A 구간 이후 대형주가 주도하면서 지수 상승 속도가 매우 가팔라 졌음을 거울로 삼을 필요가 있다. 여튼, 년초 1월 중에 양자 모두 두개의 상단 저항선을 순차적으로 돌파할 것 같다. 다만 최상단 저항선 도달 할 경우 1-2주 정도 주봉상 제법 강한 교정 파동이 나오고 다시 오를 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할지도... 그 아래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하면서 다시 오르는 그런 상황 말이다.


코스피200 기준 두개의 저항선 중 하단 저항선 지점이 360P이다. 신년 첫 영업일 그가 저항이면 일정 부분 눌림 교정 후 다시 오를지도.... 그러나 첫 날 종가 기준 돌파한다면, 무조건 더 간다고 판단 함이 유리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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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코스피200 일봉


월 주봉 추론도 연동하여 일봉 파동을 추론하면, 최상단 저항선과 접하는 360p에서 음봉 하나 만들고, 다시 오르면서 상승n 5개를 일간 음봉 한 개씩 만들면서 373에서 종료하고, 그 고점에서 abc 의 급등락하는 2번 교정을 만들고 다시 오를 것 같다.


고로, 년초 포지션 부분에서 작은 등락 무시하고 373 도달 시까지 존버 함이 최선은 아닐지라도 차선책이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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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코스피200 60분 봉 추론도


B-c-1번 소파동이 상승n 5개로 연장 구조로 진행 중인 상태로 보인다. 이 마디 고점은 일봉 추론 상 연동하면 373언저리에서 종료하고, B-c-2번 교정 파동이 발생하고, 다시 오를 것 같다. 우상향 상단 저항선을 돌파한 상태이기에 그가 지지되면서 이후 상승 속도가 신년 초에 가팔라 질 것 같다. 1-3번 소파동은 지그 재그 상당 폭 급 변동하는 상승 파동이었으나, 1-5번 파동은 수직 급등 형태의 상승n파동을 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정확히 이렇게 진행이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그 운율은 이와 유사할 것 같다.


신년 초 첫날 미국 오른다면, 조선도 1.2일 360p 언저리 도달 후 눌림 교정 후 다시 오를 것 같다. 미국 신년 초 하락한다면,  이와 다른 구조로 갈 것이나, 그 경우 일보에서 재 추론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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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어느 섹터가 주도할 것이며, 어느 종목을 삼이 유리 할까?


지수 전망이 이러하다면, 그럼 어느 섹터가 주도할 것이며, 어느 종목을 삼이 유리 할까? 를 추론하여 보자.


11월 12월 시장의 택을 보면, 반도체와 자동차 바이오 섹터가 주도하고 있다. 메이저가 집중 매수한 상태이며 그에 시세도 지수보다 더 강하게 두 달 간 급등한 상태이다. 고로, 그들에 의하여 선택이 된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섹터에 속한 종목이 1월 강세 파동을 주도할 확률이 높다고 추론 함이 자연스럽다. 그중 바이오는 논외로 하자. 그 섹터는 개인적으로 거의 모르기에 잘 모르는 것은 패스하기로 한다.


반도체 자동차 섹터가 향후 강세 파동을 더 주도함 가속할 것이고,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기아 현대차가 중심에 섬 지속할 것 같다. 이들 1등주가 선도 함에 2등주 속에서도 상당수 종목이 후행적 성격으로 급등 함에 동참할 것 같다. 2등주 중 유망주가 어떤 종목일 것인지는 후일 논하기로 한다. 현 시점 대장주 4놈만 집중 분석하기로 한다.


반도체 섹터가 중심에 설 것이라는 근거


1. 디램 가격 상승 1분기에도 지속

프랜스 포스 1분기 디램 가격 평균 15.1% 상승 전망

2. 삼전 하닉 4분기 실적 급증내지 흑자 전환 턴 어라운드 + 신년1분기 영업익 급증 기대

3. AI 신성장 산업 투자 본격화로 HBM 광대역폭 메모리 시장 규모 급증. HBM램 시장의 90%를 공급하는 삼전 하닉 직접 수혜 기대


자동차 섹터가 중심에 설 것이라는 근거


1. 2023 년간 기아 현차 그룹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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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출처 에프앤가이드)


양사의 예상 합산 매출은 264조104억원, 영업이익은 27조4643억원에 달했다. 재계에선 연말 큰 이변이 없다면 현대차·기아가 올해 연간 기준 처음으로 상장사 영업이익 1위와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올해 최대 실적을 내면서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현대차가 올해 보다 4.5%, 기아는 4.9%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2. 가솔린 차 성장 기대 급감으로 실적 피크 우려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연속 갱신함에도 2023년 3분기까지 주가 실적 대비 터무니 없는 수준으로 저평가 지속. 그러다 4분기 말에 실적  피크 우려가 기우였다는 심리로 치솟기 시작한 상태이나, 그럼에도 실적 대비 현 주가 수준은 너무 낮은 수준. 이가 올 1분기 기아 현차 주가를 레벨업 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3. 현자 기아차 공히 고부가가치 고가형 자동차로 판매 전술을 변경한 것이 시장에 통함. 영업익 급증 불구 매출 성장이 정체된다는 점에만 시장이 주목하여 할인 거래된 주 이유. 현대차 브랜드 인지도가 저가형 생산업체에서 BMW 벤츠처럼 고가형 고급 자동차 생산 업체라는 브랜드 인지도 올해 급변 원년이라는 점.


이번 파스에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몇몇 시총 최상위주들이 비정상 고점을 만드는 신고가 파동이 나올 것 같다. 아마 시총 20위 내에서 신고가 파동을 만드는 종목은 30%도 되지 않을 것 같다. 극히 일부 종목만 메이저 매수 집중으로 신고가를 만들면서 주가 차별화를 주도하면서 지수를 끌어 올릴 뿐, 대부분 종목은 신고가를 만들지 못하고 파국이 올 것 같다. 이는 전체 지수도 마찬가지이다. 신고가 후보 종목으로 삼전 하이닉스 기아 현차로 추정이 된다. 시총 10위 중 이들의 시총이 급증하나 나머지 종목은 시총이 줄거나 소폭 증가하는 방식으로 추가 차별화가 도를 넘는 수준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년말에 이미 나타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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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출처 네이버)


반도체 섹터에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집중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안한 수익 보장 차선책이다. 중소형주 중 더 놀라운 수익을 만들 종목이 생기겠지만 우리가 그를 찾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삼성전자 월봉


시장 흐름과 수급 상황 글로벌 증시 분위기 등을 종합하여 보면, 한국에도 전체 지수는 어려울지라도 종목 사이드에서는  시총 최상위주중에서 신고가를 만드는 파동이 내년 1분기 중에 나올 것 같다. 그 중심에 삼전이 설 것 같다. 이가 아마 마지막 거품 더 키우기 파동 성격이 될 것이다. 또 한번의 신고가를 만들고 그 고점에서 확장형 상단에서 하단으로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대폭락 파동이 나올 것 같다. 파동 이론에서 보면, 그것은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거대한 추락을 위하여서는 또 한번의 신고가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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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삼성전자 일봉


abc가 두번 만들어지는 더블 쓰리 구조의 반등B파동이 진행 중인 상태로 보이며, 이 파동은 신고가파동으로 이어 질 것 같다. 삼전이 향후 주가 상승 폭이 매우 가필라지면서, 전체 지수 상승을 주도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이는 대부분의 종목이 역차별화로 소외될 가능성을 높인다는 암시이다. SC5번 충격 상승 파동 과정처럼 모두가 가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극히 일부만 신고가 파동을 만들면서 극차별화 장세를 만들면서 오를 것이란 것이다.


1차로 85,000원대 

2차로 96,800원 역사적 고점 부근

3차로 100,000원 최종 목표치 신고가


1차 2차 맥점 언저리에서 일 주봉 상 일정 부분 교정이 나오고, 상승N파동을 그리면서, 3차 맥점 부근으로 신고가 파동을 올 1분기 중에 만들고 파국이 올 것 같다. 그 파국의 강도는 아마 상상을 초월할 확률이 높아 보이나 이는 후일 재론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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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SK하이닉스 월봉


하이닉스가 2023.4분기에 시총 2위가 되었다. 이는 매우 중요한 함의가 있다. 시총 2위 LG엔솔에서 하이닉스로 변하였다는 의미는 시장 주도주가 크게 변한 상태란 것을 내포한다. 올 1분기 2분기 대장주가 2차 전지에서 올 4분기 부터 대장주 섹터가 반도체 섹터로 변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로 인지할 필요가 있다. 4분기 시총 변화로 이미 그럴 것임을 암시한 상태이기에 2024.1분기 그 추세가 본격화 될 확률이 높다. 2차 전지는 4분기 박스 등락 고 저점 밴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밴드 내에서, 오락 가락 반복하는 와중에, 반도체 섹터는 우상향 지속하면서 그 중 일부 대장주는 신고가를 만들면서 시총을 키워 가면서 전체 지수 상승을 주도할 확률이 높다.


그 중심에 HBM 광대역 폭 디램 개발하여 성장 동력을 확보한 하이닉스도 중심에 설 것이며, 이도 삼전보다 더 먼저 사상 최고가 신고가를 만들면서 시장을 놀라게 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향후 1-3개월 내에 신고가를 만들고 지수보다 선행하여 파국 모드로 돌진하거나, 지수와 병행하여 파국 모드로 가거나 할 것 같다. 이번 상승 과정이 기나긴 자본주의 역사상 가장 긴 초유의 최장기 상승 국면의 마지막 고점 만들기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파동의 고점에 물릴 경우 향후 5-10년간 두 번 다시 본절 할 기회를 주지 않을 가능성 배제 못하니, 역사적 고점 돌파한 이후 바이 앤 홀딩은 주의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여 둔다. 신 고점 만든 이후 추가 강세 파동에서는 단기로 편승하되,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철수하는 방식으로 민감하게 움직임이 지나고 보면, 차선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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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SK하이닉스 주봉


abc가 두 번 나오는 더블 쓰리 패턴으로 반등B신고가 파동이 가속 중인 상태로 보임. 이 파동은 SC5번 고점인 역사적 고점 부근에서 한번 접고 다시 오르면서, 신고가를 만들고 파국 모드로 돌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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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년말 종가 기준 하닉의 시총은 약 103조이다. MU 시총은 약 88억불(88*1287.30원 =112.3조원)이다. 마이크론의 시총이 하닉보다 약 10조 +10% 더 높다. 기업 실적과 재무 상태 기술력으로 비교하면, 양자의 가격은 역전이 됨이 자연스럽다. 실제로 그리 될지는 두고 보아야 하지만, 이 가능성을 시장에서 교정하려 나가는 흐름이 년초에 나올 확률이 존재한다.


자동차 섹터에서는 기아 현대차에 집중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안한 수익 보장 차선책이다. 중소형주 중 더 놀라운 수익을 만들 종목이 생기겠지만 우리가 그를 찾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현대차도 이등주 성격으로 볼 필요가 있다. 기아가 가면 연동하여 오를 것이란 의미이다. 고로, 대장주가 기아이니 기아에 집중함이 유리할 것이다. 이에 대장주로 인지가 되는 기아만 분석한다. 나머지 자동차 섹터 종목 중 일부는 그에 연동되어 덩 달이 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주의할 부분은 반도체 자동차 대장주 성격으로 지수 상승을 주도한다고 우후죽순 자동차 부품주 + 반도체 소부장 주들이 집단적으로 동반 급등하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상당수는 연동되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 2등주 3등주 종목 고를 경우 선구안과 행운이 필요하니 신중할 필요가 있다. 행운이 따라 준다고 보기 어렵거나, 선구안이 없다면, 대장주를 택 함이 지나고 보면 더 나은 결과를 유발할 것이다.


기아 월봉


SC5번 고점에서 사상 최고가를 만들고 하락A파동이 abc가 두 번 만들어지는 더블 쓰리의 상당한 교정 파동을 만들고, 그 저점에서 지수보다 월등이 강하게 선행하여 반등B파동이 시작한 상태이다. 월봉 구조로 보면, 이 파동은 abc가 한번 나오는 싱글 쓰리 패턴으로 진행 될 것으로 추정이 되며, 신고가 파동을 만들고 종료 할 확률이 높다.


언젠가 엔비디아 놀라운 실적 발표로 아래 추론도와 유사한 구조로 홀로 수직 폭등한 그런 유사 파동이 1분기 중에 기아 월봉에서 발생할 것 같다. 1-3개월 내로 목표치 도달할 것 같다. 신고가 만든 이후 그가 지지가 되면, 월봉상 단 1달에 순식간에 목표치 도달하여 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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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기이 주봉


b 저점에서 지수는 이전 저점 이탈 하는데 기아는 이전 저점 지지가 되면서, 지수보다 먼저 치솟았다. 그 시점 기아 현차 삼전 하닉 모두 그러하였다. 그가 곧 그들이 대장이 될 것임을  암시 함이었다.


우하향 저항선 돌파하자 주봉상 연속 급등하면서 단숨에 년말 마지막 주에 최상단 우상향 저항선도 돌파하여 버렸다. 거칠 것 없는 하이킥 행보이다. 다음 수순은 역사적 고점 돌파하는 것 말고 무엇을 상상할 수 있나? 처박는다고 그럴 것 같지 않다. 그 반대로 더욱 더 치솟을 것 같다.


기아 주봉 두개의 저항선 돌파 이후 흐름을 유심히 기억할 필요가 있다. 전체 지수도 지금 후행적으로 그런 유사 파동을 주봉상 만들고 있다. 의미 있는 저항선을 돌파하기만 하면, 그 다음주 폭등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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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현재 주가 수준을 보면, 역사적 고점에 거의 근접한 상태이기에 시총 20위 중 가장 먼저 신고가를 1월 중에 만들 것 같다. 그런 상황 발생 시 신고가에 추격 매수하라는 격언에 기초하여 행동 함이 유리할 것 같다. 신고가에 추격하여도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거의 천연기념물 수준으로 저평가 된 상태이기에 상당 폭 추가 수익이 가능해 보인다. 삼전 하닉 등은 신고가에 추격 매수 시 바이 앤 홀딩은 적절치 않고, 적절한 시점에 종료를 대비하여 미리 하차 함이 유리하다고 보나, 기아는 그 초식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아래 기아 실적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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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출처 에프앤가이드)


23년도 추정 영업익이 약 12조로 보고 있다. 현재 시총이 약 40조이다. 영업익 기준 5배수 적용하여도 12조*5 = 60조 6배수는 12조*6 = 72조 7배수 12조 *7 = 84조가 나온다. 전기차 부분 성장 우려 삭감하더라도 현 시총 40조는 너무 저평가 상태이다. 순이익이 얼마인지 모르나 영업익이랑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보수적으로 보고 5배수를 적용하여도 시총 60조는 가야 합리적이다. 현가대비 50% 더 상승하여도 결코 비싸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러니 신고가가 나온다면 추격 매수하여도 된다는 것이다. 기아의 경우....


24년도 추정치는 아래와 같다. 


2024년도 실적 전망


하이투자증권에서 기아(000270)에 대해 '2024년 매출액 109.5조원(YoY +6.9%), 영업이익 11.6조원(YoY -4.9%, OPM 10.6%)으로 소폭 감익 추정.


내년도에도 약 11.6조 영업익이 나온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를 기준으로 하여도 극 저평가 상태이다. 실적 피크 우려는 기우였을 수 있다. 그 기우로 인한 과도한 저평가를 신년도 1분기에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약 12조 이상이고, 내년도 11.6조 추정이면, 현 주가 100,000원은 너무 낮은 것 같다. 현 기아 시총이 약 40조인데 내년도 영업익 추정치 약 11조 고려하면, 업영업 기준 PER가 고작 3.44배란 의미인데, 이런 말도 안되는 실적 대비 저평가 주식이 전 세계 자동차 업종에 존재하는지 의문이다. 말 그대로 보기 드문 천연기념물 수준이다. 영업익 기준 10배수면 시총 110조가 된다. 전기차 비중은 아직 작고, 성장성이 크게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솔린 차 부분으로 만든 사상 최대 실적이기에 그를 감안하여 배수를 삭감하더라도, 영업익 기준 PER 4배수도 안됨은 비 합리적으로 보인다. 최근 주가 흐름과 메이저 반응을 보건대, 드디어 그 비합리적인 부분을 시장에서 년초에 강하게 교정을 할 것 같다.


한국 시장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보기 드문 희귀한 천연기념물이 존재한다. 그 천연기념물을 사라! 그 천연기념물이 곧 기아이다.


현대차도 천연 기념물 수준임은 매한가지이다. 올해 영업익이 약15조인데 시총은 현재 약 43조이다. 영업익 기준 PER는 2.86배로 기아보다 더 낮은 상태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매출 증가 속도나 이익 성정 속도를 기아가 좀 더 높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연유로 기아가 현대차보다 더 미인주로 대접받는 이유일 것이다.  개나 고동이나 기아나 현차나 천연기념물 수준인 것은 틀림없다. 이런 주식 안 사면 무슨 주식을 사야 하는가? 그럼에도 올 3분기처럼 주가가 추락하면 유보하여야 하나, 4분기부터는 시장에서 제대로 된 대접을 받으면서 투자가들의 사랑을 갑자기 받고 있다. 그러니 편승 함이 상책이다.


다른 여자한테 눈 돌리는 것 많큼 여자에게 고통스러운 것은 없다. 여자에게 최고의 남편 덕목 중 하나로 자기만을 바라 보고 사는 남자일 것이다. 투자가들에게도 이런 덕목이 필요한 타이밍으로 보인다. 이 섹터 저 섹터 기웃거리지 말고, 주도주 대장주 섹터에 집중하고 한 눈 팔지 않음이 최고의 덕목이 될 것이다. 종목 섹터에 대한 선구안과 분석력이 없다면, 신년도 1분기 중에는 이 놈 저 놈 기웃거리지 말고, 삼전 하닉 기아 현차에 만 집중하라는 의미이다.


대만보다는 한국으로(KOREA TIME)....


한국과 대만 지수 주봉이다. 큰 흐름으로 유사하게 움직이나 등락률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지속 중이다. 작년 저점에서 대만 증시가 월등이 강한 흐름 지속이다. 사상 최고점에서 현가 수준도 대만이 한국 비하여 괴리가 적다. 그런데 주봉 비교를 하여 보면, 12월 내내 대만 보다 한국이 더 가파른 상승세이다. 신년 초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 같다. 


이 지수 강함을 주도한 핵심 원인은 시총1위의 등락률 차이에서 유발된 차이이다. 삼전이 TSMC보다 더 강해져서 만든 차이란 것이다. 이 차이가 향후 더 가속한다면, 그들은 대만보다 한국을 더 선호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12월 전까지는 굳이 한국은 택할 이유가 덜하였다. 대만을 택함이 유리하였다. 그러나, 12월부터는 한국을 택함이 더 유리할 수 있음을 삼전과 TSMC 주가 흐름을 보면, 추론하게 만든다. 신년도 1분기에는 KOREA TIME일 것이란 의미이다.


대한 한국 주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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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삼성전자 TSMC 주봉 비교 진단


큰 흐름의 양자의 주가는 유사하게 움직인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12월 내내 삼전이 월등이 강해지고 있다. WHY? 정확한 이유는 알 수가 없다.


여튼, 최근 삼전이 TSMC보다 더 강하다. 이 현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 대만 시총1위 삼전 TSMC 중 삼전이 더 강해지기 시작함은 전제 지수도 대만보다 한국이 더 강할 것이라는 암시로 볼 필요가 있다. 이는 글로벌 펀드 매니저에게 상대 비교 측면에서 대만보다 한국을 더 선호하게 유도할 성격으로 이해함이 유리할 것 같다. 최근 몇 년간 처음으로 대만 증시보다 한국 증시가 상대 비교 측면에서 강해지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그 흐름을 삼전이 대만반도체 보다 더 강해지는 현상이 생김으로 인하여 유발이 된 상태인 점 지적하여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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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12월 한국 실물 경기 지표 및 무역 수지  추이를 보면,  희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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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에벤에셀 보라 빛님 블로그)


경기 동행지수 선행지수 추이


12.28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동행지수 선행지수 추이를 보면, 고무적이다. 성행 지수 상승 폭이 가팔라지면서 우상향 추세를 그리고 있다는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00이하에서 100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선행 지수 추이로만 보면 신년도 1월 드디어 100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시점 아마 동행지수도 상승 반전이 될 것 같다. 이는 한국호 내부적 실물 경기가 호전되고 있음을 암시한다.


12월 무역 수지 흑자 개선이 올 1 2 3월에도 이어지고, 그에 선행지수도 올 1분기 3개월  연속 추가 우상향 행진 더 가속하고, 그에 후행하는 동행지수도 어느 시점 상승 반전되어 오르기 시작한다면, 아마 월보에서 추론한 최상단 목표치 코스피200 400P근접하는 실물 부분의 근거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그 무렵 수출이 다시 감소하기 시작하고, 몇달 후선행지수도 우하향 하기 시작면서 이상 징후가 나타날지도.... 동행 선행 지수 모두 수개월 연속 상승 가속하면서 전형적 경기 회복 신호를 보이는 시점 아이러니하게 주가 지수는 선행하여 처박아 버릴지도... 실물 지표 추이 + 파동론 관점에서 보면, 대충 이런 추론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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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출처 국가통계 포탈 홈)


수출입 동향 월별 추이


12월 통계청 보도 자료를 보면, 11월 37억불 무역 훅자로 전달보다 두배 증가이다. 2023.5월 -22억불 적자 이후 야금 야금 무역 수지 흑자 행진 지속하다가, 9월 36억불로 급증하다가 10월 15억불로 급감하다가, 11월 다시 37억불로 급증하고 있다. 아직 들쑥 날쑥 하지만, 3분기에 비하여 4분기 무역 수지 흑자 규모가  상당 폭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 요인이다. 


이 점도 외국인들에게 한국 증시에 매수 규모를 키울 요소로 작용할 성격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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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출처 국가통계 포탈 홈)


위 표에는 12월 분이 빠져 있으나 1.1일 산업통상부 발표 자료를 보면, 12월 44억불 흑자라고 한다. 11월에 비하여 상당 폭 증가 하였다는 점에 유의미가 있다. 수출이 일반적 생각보다 더 강하게 회복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12월 수출액은 576억불로 2022.7월 605억불 이후 최대 금액으로 전년 동월비 5.1%증가 하였다. 그럼 어느 부분이 증가한 것일까? 선박 자동차 반도체 부분이 수출 증가를 주도하였다.


12월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총 8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우리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21.8% 증가한 110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출도 17.9% 증가하며 18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일반기계(+2.2%)는 9개월, 가전(+2.9%)은 7개월, 디스플레이(+10.9%)?선박(+47.2%)은 5개월, 석유화학(+3.9%)?바이오헬스(+4.2%)는 2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주요 9대 수출시장 중 4개 시장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대(對)미국 수출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초로 1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 자리에도 미국이 올랐다.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전환한 것은 2003년 6월 이후 20년 6개월 만이다.

년간으로 보면, 2023년 무역 수지는 -99억불 적자로 2022년 -447억불 적자에 비하여 대폭 줄었으며, 7월이후 무역 수지 흑자 폭이 점증하면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팩트이다. 투자가들이 2024년은 무역 수지 흑자 전환을 기대하게 만든다는 의미이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수출입 저점은 2023.1월과 7월이었다.  그 이후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다. 바로 이 부분이 2022-23년도와 다른 점이다. 2022년도는 1년 내내 우하향 가속 하면서 IMF 외환위기 당시 무역 수지 감소 폭보다 더 커지기도 하였다. 그러던 것이 수출 부분의 경우 미약하나마 2023.1월 저점 만들고 시나브로 증가하다가 2023.12월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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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연합뉴스)


경기 선행지수와 월별 수출입 동향 품목별 수출 증가 폭 등을 보면, 2023.12월에 한국 실물 경기는 상당 폭 좋아지고, 희망을 불러 일으키고 있음은 사실이다.  신년 초에도 이러한 개선 추이가 이어질지는 두고 보아야 하지만, 실물 사이드 측면에서는 2024년도 1월 분위기는 낙관적 생각을 하게 만든다. 


AI 신성장 산업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브라질 멕시코도 사상 최고가 신고가인데....

지금 글로벌 증시의 신성장 동력 화두는 AI산업의 고성장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어 실제 수익을 만들 것인가 이다. 아직은 AI가 성장 동력인 것은 모두가 부인하지 않으나 그래서 그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기업이 어떻게 돈을 만들 수 있는가 이다.  글로벌 대부분 관련 기업이 대규모 AI 산업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미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강한 확신으로 투자를 과감히 하고 있다. 우후죽순.... 그런데 아직 기업사이드에서 그것으로 돈을 만들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회의적인 시각도 상당히 존재한다. 기업들이 바보들 아닌 다음에 돈 안되는 산업에 투자 할리는 없다, 돈이 된다고 보니 내노라는 기업들이 투자하는 것 아닐까? 그 중 모두는 성공하지는 못하겠지만, 일부는 성공하여 돈을 만들 확률이 높다. 이에 글로벌 증시 사상 최고가로 줄줄이 신기록 만든 핵심 요소가 AI 산업인데, 그에 핵심 부품을 제공하는 대만 한국은 이직 사상 최고가 신기록 달성은 한참 멀었다. 이 부분도 아이러니한 요소이다.


AI 산업에 한국 대만 없으면 진행이 어렵다.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최대 수혜 기업을 가지고 있는 증시가 아직 사상 최고치와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이도 미스테리 현상이다. 어찌 보면 말이다. 브라질 멕시코처럼 AI 성장 산업과 전혀 관련 기업이 없는 지수임에도 년말 사상 최고가 신기록 만든 상태인데, 왜 대만도 아직 이고, 한국은 택도 없이 거리가 먼 상태일까? 신년에는 이 괴리를 메우는 것 아닐까? 한국은 삼전이 주도하고, 대만은 대만반도체가 주도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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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올 1분기 2분기 주도한 구 대장주 2차 전지 섹터가 신년 1분기 극 소외됨에 대하여....


이차전지 탑10 ETF일봉(A465330)


1분기 내내 박스 등락 반복하다가 결국 하단 이탈하고, 지수 무관 때가 되면 1분기 오른 것도 없이 추락할 듯....


이차전지 대부분 종목이 아래 추론도와 유사하게 움직이면서 소외될 것 같다. 이미 철지 난 종목 과거의 화려함에 사로 잡혀 박스 등락 파동에 마음 고생만 직 싸게 하고 볼 장 다 볼 것이란 의미이다. 1분기 삼전 20% 기아 50% 언저리 치솟는 과정에 박스 등락 오락 가락 반복하다가, 삼전 기아 무너지는 시점에 먼저 이차전지는 오른 것도 없이 동반 추락할 것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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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2023 한해 연령대 별 개인 투자가 순매수 상위 종목


전 연령 이차전지 섹터가 압도적 년간 순매수 1위이다. 그럼 역으로 기관 외국인은 올해 가장 많이 매도한 섹터가 이차전지란 함의가 된다.  시장 수급 속성 및 게임 논리 상 신년도 이차전지 시세가 날 확률 거의 희박하는 암시로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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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머니 투데이)


조선이 상대적 강하면서 아시아 증시를 주도하는 현상이 금주와 전주에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러함이 시총 최상위주인 삼전 하이닉스의 상대적 강함 때문이다.  시총 최상위주 중에서도 삼전 하닉이 주도하는 지수 상승 과정에서는 상당 수의 종목들이 오르지 못하고 소외되는 경향이 많음이 과거 경험치였다. 최근에도 그런 조짐이 점점 강화되고 있 듯 보인다. 고로, 삼전 하닉 주도 상승에  덩 달이 하는 성격의 반도체 섹터 내에서 택을 함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 같다. 그리고, 또 한 사이드 주도 섹터로 자동차 섹터가 급부상 하고 있다. 년초 이후 2분기 내내 지수 상승을 주도한 이차전지 그들 만의 리그가 년말 년초 반도체 자동차 섹터로 바통 터치를 한 상태로 보인다. 


올 1분기 2분기 네이버 카카오 소외주 패대기 쳐서, 그 자금으로 그 시점 대장주 이차전지 섹터에 무식하게 과감히 추격 매수함이 최고의 전술이었다. 롱-숏 펀드이거나 롱-숏 구축이 가능한 투자가라면 네이버 카카오 주선 매도 + 이차전지 주선 매수 함이 최고의 대박 전술이었다.


이와 유사한 극 차별화 쏠림 현상이 2024년 1분기에 나올 것 같으며, 그 강도는 2차전지 당시 차별화보다 더 극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야 말로 몇 놈만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여 버릴 확률이 높다. 지수 1분기 내내 상승함에도 대다수의 일반 투자가들은 극도의 스트레스와 소외감을 또 경험할 것 같다. 다만, 그 쏠림의 주도 섹터와 종목만 변하였을 뿐 유사한 극 차별화장세가 나올 것이란 함의이다. 이미 시장에 그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를 인지하지 못한 투자가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 보고서를 통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초 극차별화 장세가 발생할 것이니 종목 선정에 주의하라고 지적하여 둔다. 


현 시점 시장 주도주 섹터 변화를 보고, 판단한 차선의 전술은 아래의 전술이 될 것 같다.


1.이차전지 지금 가격 말고 주봉 월봉 상 박스 상단 고점에 도달하면 패대기 쳐서, 그 자금으로 삼전 하이닉스 기아 현대차 등의 주식으로 공격적으로 교체 매수하여, 바이 앤 홀딩 1-3개월 동안 지속한다.


2. 롱-숏 펀드이거나 가능한 투자가라면 이차전지 박스 상단 고점에서 주식 선물 매도 + 자동차 반도체 종목 선물 매수 방식으로 롱-숏을 구성하여 상당 기간 방치한다.


시장 흐름이 변하고 있다. 주도주 성격도 돌변하고 있다. 그 변화의 방향대로 순응하여 투자 판단하고 투자행동 함이 유리할 것이다.


그 변화의 방향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시장은 강세 기조 지속


지수가 오르냐 내리냐를 고민할 상황이 아니고 어디까지 오를 수 있는지를 고민하여야 할 시기이다.


2. 아시아 증시 중 한국 증시가 가장 강해 질 것이다.


TSMC보다 삼성전자가 더 강해지고 있다. 이 요인이 외국인의 대만보다 한국 선택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그리고, 홍콩 중국 등의 약함에 더이상 연연해 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그들이고 우리는 우리들 만의 리그를 할 것이니 차별적으로 대하라는 것이다.


3. 주도주 섹터는 반도체 자동차 섹터이다.


한국 시장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보기 드문 희귀한 천연기념물이 존재한다. 그 천연기념물을 사라! 그 천연기념물이 곧 기아이다.


4. 주도주로의 극 쏠림 현상이 또 생길 것이다.


올 1분기 2분기 이차전지 극 쏠림 현상보다 그 쏠림의 강도가 비등하거나 더할지도 모르니 시장이 현재 택한 대장주 주도주 섹터에 철저히 집중 함이 유리할 것이다.


금주 양이 매매 동향


코스피 현물 +9,713억 매수

코스닥 현물  +4,462억 매수

지수 선물 +8,632개 매수

주식 선물 +49억 매수

달러/원 선물 -13,304개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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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출처 대신증권 HTS)


리딩 기준 현 포 상태 요약


종목 비중 도합 20% 한도

** 10%매수 **** 10% 한도 매수 + 동수 이상 풋 햇징

(기타 ***** *** 각 3만원 한도 콜 복권 보유) 


지수 도합 상방 우세 양매수 도합 15% 한도

콜 정규 ***.5 평단 *.* 현가 *.**( 평가 수익률 +178% 원금 기준10%이내) + 풋 정규 *** 평단 *.** 현가 *.**(평가 손실률 -15% 원금 기준 5%이내)


현금 65%이상 유지(종목 패스 시 현금 85% 이상 유지.)


보유 종목 일봉 진단


skip함

차주 증시 일정


01.01 월 신정 휴장 미국 시장 개장

01.02 화 신년 한국 첫 개장일 

01.03 수  adp 민간 고용

01.05 목 12월 고용지표 및 실업률

결론


한미 모두 신년도 1월은 대체로 월간 상승하면서 운수 좋게  한해를 시작할 것 같다. 월봉은 장대 양봉이기보다는 월봉 윗 꼬리 단 양봉일 것 같다. 지수 전망이 이러하다면, 그럼 어느 섹터가 주도할 것이며, 어느 종목을 삼이 유리 할까? 반도체 자동차 섹터가 향후 강세 파동을 더 주도함 가속할 것이고,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기아 현대차가 중심에 섬 지속할 것 같다이번 파스에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몇몇 시총 최상위주들이 비정상 고점을 만드는 신고가 파동이 나올 것 같다. 아마 시총 20위 내에서 신고가 파동을 만드는 종목은 30%도 되지 않을 것 같다. 극히 일부 종목만 메이저 매수 집중으로 신고가를 만들면서 주가 차별화를 주도하면서 지수를 끌어 올릴 뿐, 대부분 종목은 신고가를 만들지 못하고 파국이 올 것 같다. 이는 전체 지수도 마찬가지이다. 신고가 후보 종목으로 삼전 하이닉스 기아 현차로 추정이 된다. 시총 10위 중 이들의 시총이 급증하나 나머지 종목은 시총이 줄거나 소폭 증가하는 방식으로 추가 차별화가 도를 넘는 수준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년말에 이미 나타난 상태이다.


한국 시장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보기 드문 희귀한 천연기념물이 존재한다. 그 천연기념물을 사라! 그 천연기념물이 곧 기아이다. 현대차도 천연 기념물 수준임은 매한가지이다.


주의할 부분은 반도체 자동차 대장주 성격으로 지수 상승을 주도한다고 우후죽순 자동차 부품주 + 반도체 소부장 주들이 집단적으로 동반 급등하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상당수는 연동되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 2등주 3등주 종목 고를 경우 선구안과 행운이 필요하니 신중할 필요가 있다. 행운이 따라 준다고 보기 어렵거나, 선구안이 없다면, 대장주를 택 함이 지나고 보면 더 나은 결과를 유발할 것이다.


다른 여자한테 눈 돌리는 것 많큼 여자에게 고통스러운 것은 없다. 여자에게 최고의 남편 덕목 중 하나로 자기만을 바라 보고 사는 남자일 것이다. 투자가들에게도 이런 덕목이 필요한 타이밍으로 보인다. 이 섹터 저 섹터 기웃거리지 말고, 주도주 대장주 섹터에 집중하고 한 눈 팔지 않음이 최고의 덕목이 될 것이다. 종목 섹터에 대한 선구안과 분석력이 없다면, 신년도 1분기 중에는 이 놈 저 놈 기웃거리지 말고, 삼전 하닉 기아 현대차에 만 집중하라는 의미이다.


12월 내내 대만 보다 한국이 더 가파른 상승세이다. 신년 초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 같다. 이 지수 강함을 주도한 핵심 원인은 시총1위의 등락률 차이에서 유발된 차이이다. 삼전이 TSMC보다 더 강해져서 만든 차이란 것이다. 이 차이가 향후 더 가속한다면, 그들은 대만보다 한국을 더 선호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12월 전까지는 굳이 한국은 택할 이유가 덜하였다. 대만을 택함이 유리하였다. 그러나, 12월부터는 한국을 택함이 더 유리할 수 있음을 삼전과 TSMC 주가 흐름을 보면, 추론하게 만든다. 신년도 1분기에는 KOREA TIME일 것이란 의미이다.


글로벌 증시 사상 최고가로 줄줄이 신기록 만든 핵심 요소가 AI 산업인데 그에 핵심 부품을 제공하는 대만 한국은 이직 사상 최고가 신기록 달성은 한참 멀었다. 이 부분도 아이러니한 요소이다. AI 산업에 한국 대만 없으면 진행이 어렵다.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최대 수혜 기업을 가지고 있는 증시가 아직 사상 최고치와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이도 미스테리 현상이다. 어찌 보면 말이다. 브라질 멕시코처럼 AI 성장 산업과 전혀 관련 기업이 없는 지수임에도 년말 사상 최고가 신기록 만든 상태인데, 왜 대만도 아직 이고, 한국은 택도 없이 거리가 먼 상태일까? 신년에는 이 괴리를 메우는 것 아닐까? 한국은 삼전이 주도하고, 대만은 대만반도체가 주도하면서 말이다.


이차전지 대부분 종목은 1분기에 소외될 것 같다. 이미 철지 난 종목 과거의 화려함에 사로 잡혀 박스 등락 파동에 마음 고생만 직 싸게 하고 볼 장 다 볼 것이란 의미이다. 1분기 삼전 20% 기아 50% 언저리 치솟는 과정에 박스 등락 오락 가락 반복하다가, 삼전 기아 무너지는 시점에 먼저 이차전지는 오른 것도 없이 동반 추락할 것이란 것이다.


올 1분기와 2분기와 유사한 극 차별화 쏠림 현상이 반도체와 자동차 섹터에서 2024년 1분기에 나올 것 같으며, 그 강도는 2차전지 당시 차별화보다 더 극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야 말로 몇 놈만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여 버릴 확률이 높다. 지수 1분기 내내 상승함에도 대다수의 일반 투자가들은 극도의 스트레스와 소외감을 또 경험할 것 같다. 다만, 그 쏠림의 주도 섹터와 종목만 변하였을 뿐 유사한 극 차별화 장세가 나올 것이란 함의이다. 이미 시장에 그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를 인지하지 못한 투자가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 보고서를 통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초 극차별화 장세가 발생할 것이니 종목 선정에 주의하라고 지적하여 둔다. 
(끝)


PS)) 기대와 정반대로 신년 첫 날 미국이 추가 하락으로 시작할 경우 어떻게 조망하고 대응하여야 할까?


그럴 경우 어떻게 시장을 바라 봄이 유리한지는 이미 이틀 전 게시한 "시장이 누구 편을 들어 줄까? 2023.12.29 금 AM 09.05분" 제목의 보고서 상에 포함되어 있다.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그런 상황에 대비한 추론도를 파동론 관점에서 추론하여 두었다. 그 중 추가본 말미에 분석하여 둔 아래 그림으로 대신한다. 아래 경우가 생긴다면, 본 보고서 행간의 의미가 함의 하는 포지션 추세 관점 저점 매수 타이밍은 현가 보다 어느 정도 하락한 이후 어느 시점에서 행함으로 유보하는 유연성을 발휘하여야 할 것이다.


더블 쓰리 가정하에 마지노선 이탈 불구 추가 연장 가능 나스닥100 일봉 구조도


(그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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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나스닥100 일봉 일목


일목 기준 검은선 아직 이탈이 아니다. 고로 강세 기조 지속이다 판단함이 유리하다. 그러나 오늘밤 추가하락하면서 검은선 이탈한다면, 추가 하락이 나오면서 8영업일전 장대 음봉 하단 언저리 내지 빨간선 언저리 눌림 교정 후 다시 오르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생겼다 보아야 하는 이변이 생길 수도 있음 염두에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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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나스닥100 일봉 과거 비정상 반등 B신고가 파동 후반부 복기

동그라미 위치인 2000.1.21일 이후와 유사한 파동이 신년 초에 만약 미국이 추가 하락한다면, 나스닥100지수에 일봉 상 만들어질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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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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