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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茶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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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거대한 조류와 미래시간 엿보기

+(주간보고서) 텐션(tension)이 유발한 큰 흐름의 "변화"

2023.08.19 조회55 댓글0

(주간보고서) 텐션(tension)이 유발한 큰 흐름의 "변화"

2023.08.18 토 pm 0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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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텐션(tension)이 유발한 큰 흐름의 "변화"


금주 중국 위구이 위안 문제와 헝다 그룹 미국 내 파산 신청 미 국채 금리 작년 고점 돌파 달러 가치 상승 지속 등 위기감을 증폭 시키는 뒤숭숭한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역으로 중국 정부가 당면한 위기를 수습할 방책으로 대규모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시장 개입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시장 저변에 흐르고 있는 긴장감이 크지는 한 주였다. 이러한 텐션(TENSION)이 커지면서 시장에 미친 영향은 글로벌 중려 큰 흐름의 "변화"를 만드는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위기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중국에 대하여 간략히 핵심 사항만 먼저 뒤집어 보자. 최근 일련의 부동산 개발 회사 이자 지급 불능(위구이위안 고작 300억원 이자 지급 불능. 그 큰 회사가 300억이 없어서 이자를 내지 못하였으니...)으로 시작된 중국 경제의 위기 증폭 상황에 시진평이 한 말은 "나는 젊은 시절에 어려워서 농촌에 가서 일했다..... 인내하라. 참아라." 였다. 시장 기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발언이다. 이 발언을 통한 중국 대장의 생각은 적극적으로 시장에 크게 개입할 의도가 없어 보인다.


대장의 뜻이 이러하니 그의 부하들도 약발도 통하지 않을 몇 가지 시장 개입 조치를 연속하여 금주 발표하였다.


1.0.25% 0.10% 두 번에 걸쳐서 금리 인하 발표.(금리 인하로 위안화 절하 압박 가중 요소인데 이가 미칠 악 영향 막기 위하여 위안화 인위적 절상 발표하는 등 앞 뒤가 맞지 않는 행동. 그럼에도 금 밤 NDF시장에서 위안화 절하는 지속되어 버려서 금 중국 본장 종가랑 스프레드가 상당히 벌어진 상태)

2.부동산 시장 유동성 지원 하기 위하여 7일 만기 역환매조건부채권 계약을 통해 2970억위안(약 51조원)의 돈을 시장에 푸는 등 유동성 확대 조치 발표(중국 부동산 총 자산 규모가 1경 8000조인데 51조 지원하여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3. 8.16 수 중국 정부가 일부 기관 투자가에게 주식 매도 금지 명령

4. 8.17 금  거래 비용 인하, 자사주 매입 지원 등 주식 시장 지원책 발표(시장 기대에 못 미치자 중국 상해 지수 금 -1.0%하락 반응)

5. 8.17 금 부동산 개발회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대출 프로그램을 내년 5월까지 연장

 

현재까지 이게 다이다. 주말에 추가적 조치가 나올 것 같지는 않다. 부동산 발 위기감이 커지니 중국 정부가 개입 시늉만 한 것으로 보인다. 대형 악재 발생 불구 중국 증시가 하락 폭을 키우지 않고 약보합 강보합 주 중후반 버티게 만든 정부 대규모 부양책 기대는 실망으로 변하고 있다. 그 증거가 18일 중국 증시 약보합에서  오락 가락 하다가 부양책 추가 조치 발표 후 죽 밀리면서 금 종가 -1%하락 마감한 것으로 보면 짐작이 된다. 시진평 말대로 인내하라는 의미이다. 일련의 금주 나온 중국 정부의 개입 조치를 보면, 번개불에 콩 볶는 초식으로 순식간 대규모 개입을 통하여 당면한 위기를 해결한 방법이 없다는 암시이다.


중국상해종합지수 월봉


SC5 고점에서 폭락하는 하락A파동 발생 후 그 저점에서 약 21년간 이중 지그 재그 교정 성격의 abc 반등B파동이 나오고 그 고점에서 하락 충격 파동 C1 이미 나온 상태이다.  작년 저점에서 올 년고점까지 반등 파동이 C 2반등이고 그 고점에서 하락 하는 현 파동이 C3파동이 진행이 되고 있는 상태로 보이며 이 파동은 장기 수렴 하단 지지선을 이탈하고 더 큰 삼각 수렴 하단 지지선으로 중려 추락으로 이어질 것 같다. 파동 구조로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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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해종합지수 주봉


주간 음봉이 추가되면서 삼각 수렴 하단 지지선으로 밀린 상태이다. 악재의 강도에 비하여 선방한 상태이나 이러한 선방이 정부 개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여서 이지 악재가 별것 아니라서 그런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심각한 악재 성격이다. 1차 정부 시장 개입 조치를 종합 판단하면 시장 기대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기에 차주 본격적으로 당면한 악재를 가격에 반영 시키면서 확장 삼각 하단 지지선을 이탈하면서 작년 저점 언저리로 추락 가속을 암시하는 주간 음봉이 차주에도 추가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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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홍콩 달러 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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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에 보면, 헝다의 총 부채는 3,300억 달러(약 440조 원)에 달하는데 미국 법원에 관리를 요청한 해외 부채는 190억 달러(약 26조 원) 수준이다. 비구이위안의 총부채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1조4300억위안(약 263조원)이다. 홍콩과 중국 증시에 상장된 38곳의 국유 부동산 개발업체 중 18곳이 상반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손실을 기록했다.  상장사 절반 가까이가 손실이란 의미이다. 더 큰 문제는 부동산업계의 위기가 금융권으로도 전이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부동산신탁회사인 중룽국제신탁은 지난달 말 이후 수십 개의 투자 상품의 상환을 연기했다. 중룽국제신탁의 대주주로 1조 위안(약 183조 원)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는 중즈그룹 역시 유동성 위기로 인해 부채 구조조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중즈그룹을 비롯한 중국의 신탁회사는 부유한 개인 투자자와 기업들의 자금을 모아 주식과 채권은 물론 일반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회사에 높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며 소위 '그림자 금융'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그림자 금융의 규모는 3조 달러(약 4천조 원)에 달하는데 이들 상당수가 중즈그룹 처럼 부동산업계에 투자하고 있어 부동산업계의 도미노 디폴트가 현실화 될 경우 함께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다시금 중국 부동산 관련 폭풍이 물려 오고 있다. 이에 대한 부양책이라고 하기도 거시기 한 일련이 시장 안정 조치가 나왔다. 이로써 1차 중국 정부 증시 개입은 사실 상 종료된 것 같다. 이에 대한 시장 반응은 아마 싸늘할 것 같다.


이제 미국 증시에 대하여 논하여 보자. 미국 증시는 외견 상 중국 문제가 별로 악 영향을 미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보다는 자체 내부적 요인에 의하여 스스로의 힘에 의하여 무너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미국은 미 국채 금리 10년 물 금리가 작년 고점을 돌파한 팩트가 더 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부동산 발 위기 긴장감 증폭 팩트보다 미국은 미 국채 발 금리 급등이 주는 부채 위기 시나리오가 위기감을 더 증폭 시키고 있는 상황 같다.


나스닥100 월봉


년 고점까지 월봉 양봉 행진 가속하면서 반등 파동이 매우 강하게 진행이 되다가 이번 달 갭하락 시작 후 시가 고가 음봉으로 점점 커지고 있다. 차주 더 커질 것 같다. 이달 말 되면 현재 월 음봉보다 커져서 마감할 확률이 높아 보이며, 여튼 이 음봉이 사라지지 않을 것 같고 9월에도 월 음봉이 연속 하면서 하락C파동이 월봉 하락N구조로 가속함을 경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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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00 주봉


3주 연속 주간 장대 음봉 가족 중이다. 단려 낙폭 과다로 차주 초반 반발성 반등이 나올지는 모르나 지나고 보면 일간 장중 반등 양봉이 모두 고점 매도 기회로 변하고 주간 기준 한 주 지나면 음봉이 또 추가될 것 같다.  수 밤 엔비디아 호 실적 나오고 일시 반등 강하게 혹 나온다면 주봉 아래 윗 꼬리 길게 단 십자봉 소양봉 소음봉 나고 이후 추락 모드로 가거나...


정반대로 수 밤 종료 후 엔비디아 기대 이하 실적으로 하락 반응하거나 기대 이상이라도 이미 지난 일이고 갭상승 후 시가 고가 음봉으로 마감하여 버린다면 나스닥 지수도 그에 연동하여 움직일 것 같으며 이 경우 나스닥 주간 음봉이 날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금 밤 파월 잭슨 홀 발언이 호재로 작용한다면 주 중후반 핑퐁 반복할지도...)


여튼, 위 두 가지 중 하나 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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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00 일봉


금 밤 갭 하락 시작하나 그 저점에서 치솟기 시작하면서 장 중 플러스 나다가 다시 밀려서 약보합 마감이다. 저 약보합 양봉이 단기 저점을 만든 것 같지는 않다.  하락 지속형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오른다면 우하향 저항선에서 멈추고 다시 하락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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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인덱스 주봉


전주 진단처럼 되었다. 주간 양봉이 추가되면서 우하향 저항선에서 살짝 밀린 상태이다. 흐름을 보면 차주도 주간 양봉이 추가되면서 달러 강세는 지속될 것 같다. 파동 구조로 보면 달러는 중려 원려로 보면 작년 고점을 돌파할 운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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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봉


사상 최고점에서 무너지면서 이번 달 장대 음봉이다. 아마 월말 월 음봉이 더 커질 것 같다. 여튼 현 월 음봉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원려 관점 파국 모드 가속이 될 것이다. 하락N구조로 월봉 하단 지지선까지  하락N의 5개의 소파동이 만들어질 것 같다. B고점에서 볼 때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대추락 하는 파국이 시작한 상태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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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봉


저 작년 고점권과 올 년 고점권에서 양자 모두 5번 고점에서 발생한 확장 삼각형 패턴이다. 천정 암시 후 추락 시작한 상태.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패턴으로 보면...


차주 주간 급등락하는 십자봉 나고 이후 음봉이 나거나 차주도 주간 음봉이 가속하거나 둘 중 하나 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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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일봉


B-c-5번 소파동이 확장삼각형의 3-3-3-3-3의 내부 파동을 가진 전형적 천정 패턴인 확장삼각형을 만들고 그 고점에서 무너지면서 파국이 시작한 상태임. 이런 패턴은 중려 대추락으로 연결이 됨이 과거 경험치이다. 차주 일간 장중 반등은 간할적으로 나오것지만 그런 양봉은 모두 소모성 팔아라 양봉으로 변하고 우하향 파동을 일봉 상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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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분기봉


작년 저 큰 추락 파동이 하락C1 파동인 줄 알았다. 헌데 현재 중심에 속한 주요 선도 증시의 파둥 구조와 상황을 종합하여 판단하면 마치 하락C1파동 같은 작년 저 거대한 추락 모두가 하락A파동으로 봄이 타당해 보인다. 올 반등 과정이 반등B파동이란 의미이다. 그러하다면 이번 분기봉 음봉은 어떤 성격일까? 아마 9월말 되면 분기봉 음봉이 더 거대하게 커져 있을 것 같다. 하락C1이 가속할 것이란 의미이다. 분기봉으로 원려로 보면 파동론 관점에서 이번 하락C파동은 12345의 하락N구조로 진행이 되어 서브프라임 위기 파동의 저점을 이탈하여 종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경고하여 둔다. 실제 그럴지는 두고 보아야 하지만 파동 구조로만 보면 가능하다고 암시하고 있다. 하락C파동은 적어도 하락A파동과 같거나 더 커야 한다는 원칙에 기초하면 이번 하락C파동이 이전에 보지 못한 급이 다른 충격 파동이 나올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 시작의 초입임을 이번 분기봉 음봉이 암시하고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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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월봉


상승쐐기형의 반등B파동의 abc 소파동이 종료되고 금월봉이 갭상승 후 시가 고가 음봉이다. 이 음봉은 파동 구조 상 하락C1 시작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번달 월 음봉이 유지가 되거나 더 커지면서 작년 저점을 이탈하는 파국 모드가 가속할 것이며 그기서 멈추지 않고 하락n구조로 월봉 상 추락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두려움을 가져야 한다. 현 파동 구조에서 이번 달 월 대음봉은 시장이 다시 파국 모드로 감을 암시하기에 그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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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주봉


상승쐐기형의 abcde 구조의 하락 지속형 반등 파동이 종료하고 쐐기 하단 지지선 이탈 주간 장대 음봉이 금주 발생이다. 전주 주간 보고서에서 이 지지선 이탈 음봉이 날 것 같으며 그럴 경우 파국 확인 사살된 것이니 본격 하락 가속할 것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그리된 상태이다. 파국 모드 확정이 된 상태이다. 이런 위치에서 일간 양봉이 난다고 매수하면 안된다.  기존 보유자들 고점 매도 실기 한 경우 반등 흐름이 나옴을 이용하여 손익 무관 철수할 기회로 대하여야 한다. 그것이 지나고 보면 잘한 택이 될 것이며 어느 시점 다시금 반등 타이밍이 보일 때 대부분의 주식을 현가보다 월등히 더 낮은 가격에 저점 매수가 가능하게 만드는 파동이 시간이 지나면 나올 것이다.


그러니 혹 이런 상태에서 차주 초반 이모 저모 이유로 그럼에도 반등이 나온다면 현물러의 경우 손익 무관 현금 확보 기회로 대할 것을 권고한다. 차주 미국장이 십자봉이 생기면 우리도 그럴 것 같고 미국 주간 음봉이 생기면 우리도 그럴 것 같으나 여튼 우리가 더 부정적으로 움직일 확률이 자체 파동 구조로 보면 높아 보인다. 우리가 미국보다 약함이 사실이기에 그러함이다. 중려 파국 확정 신호 발생이다. 이런 신호 생길 것이라고 전주 경고한 상태이다. 그럼에도 아직 철수 못한 상태라면 아직도 늦지 않았다. 차주 초반 내릴지 오를지 모르지만 오른다면 철수할 기회로 대하란 것이다. 아마 고점 매도 기회 차주 중에 한번 정도는 잠시 줄 것 같다. 그때는 놓치지 말고 철수할 것을 권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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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일봉


상승쐐기형 abcde 반등 종료 후 쐐기 하단 지지선 이탈 후 급추락 중이다. 이모 저모 요인으로 반등하더라도 이탈한 쐐기 하단을 넘지 못하고 무너짐 가속할 것이다. 주 중후반 하락은  하는데 장 중 급락하다가 급등함을 반복하기에 단려 바닥 쳤다는 느낌을 자꾸 만들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반등할 의미 있는 타이밍이 아닌 것 같다. 반등하려면 전 저점을 이탈하지 말았어야 한다. 전저점 이탈하고 추가 하락하자 바닥 심리로 저가 매수세 유입이 이틀간  나오나 종가는 상승 반전 시키지 못함을 보면 여전히 단려 하락 지속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차주 초반도 아마 최근 이틀과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 같다. 장 중 오를지 내릴지 모르지만 오른다면 데이로 고점 매도 기회로 대함이 유리해 보인다. 추세로는 하락 중단 될 것이라 볼 근거가 아직은 없다. 고로 단려 하락 추세 지속 상황에 장 중 일 중 반등이 나온다면 고점 매도 기회로 대함이 일감으로 아직은 보인다.


여튼 그럼에도 반등 성공한다면 몇 일 이어질지 모르니 현 시점 하락한다고 곰포 비중을 늘림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 혹시 모를 반등 몇 일 나는 상황에 대비하여 그런 상황이 생기면 그  고점에서 곰포 추가 구축 기회로 대하는 자제하는 태도를 보임이 안전할 것 같다. 그럼에도 하락 지속할 확률이 높으니 기본 10%한도로 소액 보유하는 정도에 그치고 그 부분 만으로 족하고 현가에서 내리면 내릴수록 어느 시점 일시 급반등 파동이 나오는 상황이 생길 것이다. 그때 전량 철수하고 몇일  반등이 지난 간 이후 다시 곰포 비중을 현재보다 더 크게 하여 곰과 친구 함이 적절한 것 같다. 비록 그래도 그 시점 가격이 현가보다 더 낮더라도 그리 함이 차선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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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 역상 주봉 차트를 통한 거꾸로 본 시장

주 중후반 이틀 간 장중 하락하다가 급등하면서 시가 위 양봉 약보합 이틀 마감하니 반등할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주봉 역상으로 보면 전혀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든다. 저 상태에서 기술적으로 하락할 확률이 높을까? 상승할 확률이 높을까?

A지점(정상적으로 보면 주가 사상 최고점 천정권에서 초동기 하락할 시점)에서 하락쐐기기형 저항선 돌파 하자 이후 급등하는 현상이 생겼다. 현 B지점에서도 C고점에서 하락쐐기형 교정 후 그 쐐기 상단 저항을 돌파한 상태이다. 기술적으로 보면 합리적 추론은 치솟을 확률이 높다고 봄이 합리적 추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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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보면 하락할 확률이 높다는 의미이다. 일간으로는 양봉이 날 수도 있지만 주간으로는 한 주 지나면 음봉이 날 확률이 높다는 암시이다.  버틴다면 십자봉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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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근 수출입 증가율 흐름


2월 고점에서 수출 수입 증감율이 수개월 연속 우하향 하다가 6월달에 한달 양자 모두 반등하다가 7월 다시금 상당히 가파른 추락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8월 과연 증가할 수 있을까? 그래프 흐름만 보면 그럴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여튼, 실물 펀더멘탈 측면에서 쐐해 보인다. 무역 수지 적자가 다시금 연속할 것 같은 암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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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주포 양이 매매동향


거래소 현물 -4216억 순매도

코스닥 현물 -4990억 순매도

선물 -13,659계약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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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만기 이후 누적 양이 선물 매도 수량 -64,979 계약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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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원 월봉


원화 절하 속도가 일본 중국에 비하여 덜하다. 교역 조건 면에서 점점 중국 일본에 비하여 불리해지고 있다. 여튼 엔화 원화도 달러대비 절하 추세를 더 할 것 같다. 둘 다 월 양봉이며 월말되면 양봉이 더 커질 것 같다. 둘 다 파동 구조 상 작년 고점을 넘어갈 것 같다. 파동 구조로 보면... 구체적 파동 마킹은 이달 말 월간 보고서에서 전하고자 하며 오늘은 패스한다. 여튼 환률 흐름은 차주도 약세가 가속이 되어 증시 부정적 영향을 미침을 더할 것 같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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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금리 10년물 금리 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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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6월 말 5.28% 고점에서 충격 하락 파동이 하락N의 12345 구조로 진행이 되었다. 그 충격 하락 파동 종료 지점이 2020.7월 말 0.52%이다. 그 저점에서 새로운 충격 상승 파동이 시작한 이후 지금 가속 중이다. 이 충격 상승 파동은 이전 하락 충격 파동과 정반대의 구조로 상승N의 12345 구조로 진행이 될 것이다.  노란 동그라미 두 번의 월봉 장기 저항선 돌파 한 상태이다. 저항선 돌파하고 앞 고점 돌파이면 더 상승할 확률이 높다. 지금 현재도 그런 상태이다. 다음 저항점인 2007.6월 말 고점인 5.28%대로 향한다는 암시이다. 월봉 추세 구조와 파동 원칙에 기초하면 그기서도 멈추지 않을 것 같다. 5.75%-6%대 치솟는 공포스러운 파동이 막판에 나올 것 같다. 챗 GPT가 답한 올 미 국채 금리 고점 예상치가  5.50-5.75%인 점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월봉 장기 파동 구조로 보면 챗 GPT 전망처럼 갈 확률이 높다고 파동 구조는 암시하고 있다.


실제 저렇게 진행이 될 경우 글로벌 부채 공화국들이 버틸 수 있을까? 지난 13년 간 자본주의 이런 저런 위기 시 마다 정부가 개입하여 유동성 홍수 정책을 사용하여 부채의 청소를 뒤로 미루기를 골백번 반복하여 천문학적으로 폭증 한 글로벌 집단 부채 폭탄이 시장에서 청소가 되어  부와 권력의 대대적 이동을 하게 만드는 자본주의 자체를 판갈이 하는 부채 위기 터짐 시나리오의 현실화 가능성을 이제는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이다. 


5.28%가 0.52% 약 90% 금리 수준이 추락하는데 걸린 기간은 약 13년이었다. 그런데 0.52%에서 5.28%로 약 915% 치솟는데 걸리는 기간은 얼마나 걸릴까? 2020.7월부터 시작하여 4.26% 현가까지 치솟는데 걸린 기간은 고작 3년이었다. 5.28%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릴까? 인공지능은 올해 중에 간다고 한다.  13년 동안 하락한 것을 단 3년 만에 원 위치한다는 의미인데, 그 과정에 부채 규모가 큰 집단들이 버티어 낼 수 있을까 의문이다. 


2007.6월 이전 부채 규모와 현재 부채 규모가 크게 변화가 없는 상태라면 금리의 이러한 오르 내림이 경기 순환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부와 권력이 대대적으로 이동하여 팔자를 바꾸어 버리는 자본주의 시스템적 위기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경기 순환 과정을 무시하고 정부가 경기 확장 국면을 더 길게 유지(그래야 선거에 당선될 확률이 높아지니까...)하기 위하여 무리하게 시장 개입을 반복하여 유동성 홍수 정책과 장기 초 저금리 정책으로 금리 우하향 추세를 인위적으로 시스템이 원려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연장 시킨 것이 다가올 미래의 자본주의 대대적 판갈이 복마전을 만들 주범이다. 지난 13년 간 정부가 돈 질을 너무 하였다. 각종 위기 시 마다 점점 더 많은 유동성 홍수 정책과 금리 인하 지속 반복함으로 시장에서 탐욕이 스스로 청소가 되도록 만들지 않고 그들이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도와 주었다. 그로 인하여 일시 위기에 처한 부채 과한 주체들이 정부의 도움으로 위기 탈출을 하게 되니 좋아라 하였다. 이런 것이 습관적으로 되다 보니 이제는 위기가 터지면 기회라고 생각하여 부채를 더 늘리고 추락한 자산을 마구 잡이로 집단적으로 매수하여 버린다. 정부는 시장 기대대로 또 유동성 홍수 정책과 금리 인한 정책을 발표한다. 시장은 환호한다. 자산 가격은 유동성의 힘에 의하여 줄줄이 다시금 비상하기 시작한다. 이가 지난 13년 간 반복된 일이다. 그 결과는 자산 가치 그 당시보다  수십배(일부 종목 수백배) 급등 + 화폐 가치 폭락 + 물가 폭등 + 부채 규모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폭증이다.


이런 상태에서 이모 저모 이유로 정부가 금리를 매우 가파르게 인상을 지속하고 있다. 물가는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성장률은 급속히 꼬꾸라 지고 있다. 그럼에도 투자 주체들이 위기 불감증에 걸리고 지난 13년 간의 위기 시마다 정부가 개입하여 유동성 살포하고 금리를 대폭 내리면서 시장을 도와준 경험에 기초하여 각종 위험 신호가 발생하여도 부채 규모를 줄일 생각을 안 한다. 버티면 정부가 또 도와 줄 것이니...  이런 구조로 돌아가니 시스템 내에 부채 규모는 점점 증가하기만 한다. 2007년 이전과 전혀 다른 시스템이 된 상태이다. 2007년 이전에도 이런 측면이 있었으나 그 정도가 약하였다. 즉, 경기 순환에 자연스럽게 부채가 어느 정도 줄고 늘고를 반복하였다. 2007년 이후 그런 과정이 사라져 버렸다는 의미이다. 이가 다가올 위기의 근본 원인이고 이렇게 유도한 주체가 글로벌 정부 즉 정치인과 관료들이었다.  정부가 경기 순환 과정을 무시하고 우상향 하기 만을 바라고 돈의 힘으로 시장에 너무 자주 반복적으로 개입하여 민의 탐욕을 점점 더 키우도록 만들어 현 금리 수준으로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감당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원려로 보면 정부가 크게 잘못한 것이다.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하여 후대에게 빚을 지게 만든 상황이다. 그 댓가를 이제는 치러야 할 운명적 초치기가 들어간 상태로 보인다. 미 국채 금리 월봉 상태와 파동 구조를 보면 말이다. 


이러한 악순환이 이제는 중단이 되어야 한다. 당대의 위기를 후대의 위기로 넘겨 버리는 시장 개입을 중단하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본주의 시스템은 결국 언제가는 붕괴가 됨을 피할 길이 없게 될 것이다. 크고 작은 이런 저런 위기가 생겨도 시장에서 스스로 해결하게 내버려 두란 것이다. 그래야 당장은 어렵지만 원려로 보면 시스템이 건강해지고 정부가 나서지 않아도 때가 되면 시장의 힘에 의하여 저절로 다시 살아난다. 그게 바로 자본주의 고유의 속성이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다. 정부가 왜 그리 급한가? 국가는 영속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당대의 부만 생각하지 말고 후대의 미래도 공평이 고려한 정책을 큰 안목으로 펼치란 것이다.  

잊지 마라!

보이는 손(정부!) 당신들이 오늘날 위기를 만든 주범이라는 것을...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그런 악순환의 연결 고리를 끊는 정책을 행하기를 바래 본다. 
(이런 측면에서 중국 정부가 현재 나는 잘 대처하고 있다고 본다. 원려로 보고 당장은 고통스럽지만 부채가 청소 되도록 시장에 맡겨 둠을 택한 것 같다. 바람직한 일이라고 본다. 당장은 고통스러울지라도... 부동산 민간 사업 부분을 국유화 하기 위하여 일부로 내버려 둔다는 설도 있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잘하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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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금리 10년물 금리 분기봉


월봉보다 분기봉으로 보면 더 선명하게 상승 충격 파동과 하락 충격 파동이 각 정반대 방향으로 상승n 하락n구조의 12345 구조로 파동 워칙대로 장기간 정확히 움직이고 있음이 보인다. 이는 향후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5번 충격 상승 파동이 지금 진행 중인 상태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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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금리 10년물 금리 주봉


금주 주간 양봉 또 발생이다. 작년 고점을 종가 기준 돌파한 상태이다. 파동 구조로 보면 5번  충격 상승 파동이12345의 소파동으로 진행되는 초동기이다. 금리 상승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치솟을 것이다. 이가 시장을 놀라게 할 것이며 그가 미치는 부정적 팩트가 투심을 압박함을 더하여 나갈 것이다.


치솟는 금리가 향후 많은 문제를 유발할 것이며 사상 최대 천문학적으로 폭증한 집단적 부채 규모로 보건대 상상하기 어려운 큰 문제를 일으킬 것 같다. 어쩌면 시스템 위기로 이어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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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자산 성격을 가진 비트코인 주봉


비트코인 강세론자는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주장하나 내가 보기에는 가장 위험한 극단적 투기적 상품의 상징이 비트코인이라고 보고 있다. 이는 주식 시장을 선행하는 성격이 있음이 이미 확인이 된 상태이다. 작년 저점 저 작년 고점에서 모두 비트코인이 미 주가보다 선행하여 무너지거나 오르거나 하였다. 비트코인 주봉 현재 상태를 보면 반등C2파동이 종료한 것으로 보인다. 주봉 하단 지지선을 이탈한 상태란 점에서 그러하다. 차주 주간 장대 음봉이 추가되면서 다시 파국 모드로 돌진할 것 같다. 이 하락 파동은 C3파동으로 보인다.


경고하여 둔다. 파동 구조 상 비트코인이 주식보다 더 큰 하락을 다시 할 것이다. 미 주식 시장 무너짐에 비트코인이 안전자산 역할을 하여 치솟을 것이라는 기대는 접으라! 작년 하락 과정에 보지 않았나? 미 주식 시장 무너짐에 비트코인 안전 하였나? 더 크게 폭락하였다. 향후 미 주식 시장 중려 원려로 무너짐에 비트코인은 더 강하게 무너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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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기차와 2차 전지의 미래에 대한 미쳐 보일지 모르는 생각 한 토막....

(이 단락 내용은 2023.08.17 목 PM 08.30분 전달 한 내용 그대로 다. 중려 이차전지 섹터 대추락으로 갈 것 같아 보이니 강조 차원에서 원본 그대로 추가하여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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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은 2차 전지 국내 밧데리 부분에 악재성 보도가 나오고 있다. 미국 테슬라 주가도 약세 흐름 지속 중이다. 글로벌 2차 전지 섹터 중 국내처럼 이렇게 요란하게 장기간 상승 지속하는 국가는 없었다. 전기차 밧데리 부분 세계 1위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왜 유독 우리나라만 2차 전지의 고 성장 스토리는 아직도 투심을 강하게 지배하고 있을까?


세계 1위 2차 전지 업체 최근 3년간 중국 CATL 주가 흐름


역사적 고점에서 약 70%이상 폭락한 상태에서 중려로 이미 우하향 추세를 그리고 있다. 2분기 순이익도 2조원대로 전분기 대비 63% 급증하였다 그런데도 주가는 별 변동이 없다. 그런데 국내 밧데리 업체는 정반대 상황이다. 수익도 대체로 기대 이하임인데도 조금 하락하다가 틈만 나면 자주 급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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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전쟁의 피해를 받는 측면이 있어서 인지 작년 저점이 후 올해 주가는 박스 등락 좁은 밴드 내에서 수개월 지속 횡보 중이다. 그런데 밧데리 규제 조치 나오기 전에 이미 CATL주가는 최고점에서 급락한 상태이다. 작년 글로벌 증시 하강기에 동반하여 추락한 상태이다. 그 저점에서 반등 수준이 극 미미하다. 그런데 같은 기간 테슬라는 작년 저점에서 거진 80-90%상승한 상태이고 국내 2차 전지 밧데리 관련 업체는 상당 수가 사상 최고가 신고가 파동이 나온 상태이다. 


미국의 중국 밧데리 규제가 CATL에 악재이고 현지 공장 생산이 가능한 한국 밧데리 업체에 호재인 점은 분명하다. 문제는 그러한 상태임에도 지금 현재 밧데리 점유률이 한국과 중국의 격차가 작년보다 더 벌어지고 있다. 한국은 줄고 중국은 늘었다고 한다. 


오늘 2차 전지가 지수 추락을 막은 일등 공신이었다. 에코프로가 아침부터 지수 하락 불구 상승 시작하여 상승 폭을 키웠고 그에 관련주들도 대체로 상승 반전되면서 상승 폭을 야금 야금 키우자 전제 지수도 낙폭을 급격히 줄여서 마감하는데 크게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기타 다른 요인도 작용하면서 말이다.


오늘 개장 전에 국내 2차 전지 업체에 악재성 보도가 나왔다. 중국 CATL사가 밧데리 수명을 40%증가 시킨 신제품 개발을 완료 발표하였고, 성능을 보니 국내 3원계 밧데리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가격은 더 저렴하다. 이런 장점이 부각이 되니 태슬라 측에서 중국 밧데리 사용을 대폭 늘리면서 전기차 판매 가격을 대폭 인하하면서 추가 가격 경쟁 태세에 들어갈 수 있는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 국내 밧데리 3사에는 위기감을 감돌게 하는 재료이다. 그런데 오늘 이차 전지 섹터가 초장부터 지수 급락 상황에도 상승하면서 지수 낙폭을 급속히 축소하는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밧데리 셀 3사는 그닥이나 양극제 업체 위주로 상당 폭 급등하였다. 여튼 오늘 아침에 보도된 CATL충전 시간이 10분이면 되고  성능이 대폭  개선 밧데리 사양을 보면 전기차 생산업체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였다. 굳이 비싸고 화재 시 리튬 폭발로 화재 가능성으로 안정성도 상대적으로 약하고 밧데리 수명 성능도 별 차이가 없는데 3원계 밧데리에 대한 수요는 줄어든다고 봄이 합리적 추론이다.(관련된 기사 하단 첨부)


2차전지의 올해 주 매수 세력은 개인 투자가들이다. 메이저는 대체로 순매도이다. 일부 종목 팔다가 다시 사기(공매도 숏 커버링 성격 매수세가 주인 듯)도 하지만 누적으로 보면 순매도 1위 업종이 2차 전지 업종이다.


고성장 스토리 텔링이 너무 지나지게 주가 수준에 반영이 된 것 아닌가 싶다. 이차 전지 소재주의 상징이 된 에코프로비엠 장기 봉을 보면 파동론 관점에서 이도 파국이 시작한 상태로 보인다. 미국 애플 엔비디아 마소가 그러한 것처럼....


에코프로비엠 월봉 로그 척도


파둥 구조 상 이번 달 사상 최고점 만들고 월 음봉 만듬이 하락C파동 시작을 암시하고 있다. 그토록 찬란한 성장성 스토리가 여전히 일반 투심을 지배하고 있음에도 감히 내 생각을 전한다. 천하의 에코프로비엠도 주가 측면에서는 고성장 신화는 끝났다. 이런 위치에는 바이앤 홀딩 중려 투자 목적으로 매수하면 안된다. 이제는 이익 실현을 하거나 고점에 물린 상태라면 반등 시 철수할 기회로 여겨야 한다. 오늘처럼 갑자기 급등하면 매수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대장주 에코프로비엠이 이런 상황이라면 타 이차전지도 모두 중려 파국이 시작한 상태라 간주하여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단기 치고 박는 용도 말고는 중려로는 이차 전지에서 더 이상 미련 가지지 말고 반등 시마다 철수하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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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월봉 일반 척도


수 개월 지나면 하단 지지선으로 추락하여 5번 충격 상승 파동 전부를 소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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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일봉


공매도 숏 커버링으로 인한 스퀴징 현상 발생으로 기업 실상에 비하여 과도한 비정상 반등B신고가 파동이 만들어 진 상태 + 일반 투자가들의 이차 전지에 대한 거의 광적인 낙관적 투심


일봉 파동 구조를 보면 오늘 양봉이 4번 반등 파동을 만드는 양봉 같다. 저항선 돌파 양봉 하나 더 추가되면 아마 투심이 또 바닥을 쳤다고 낙관하기 시작할 것 같다. 바로 그 순간 그 익일 다시 처박기 시작할 것 같다. 하루 이틀 더 반등하더라도 추격 매수할 자리가 아니고 고점 매도 실기한 분들의 경우 빠져 나올 기회로 대함이 지나고 보면 잘한 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려로 하루 이틀 더 짧은 추가 반등 후 상당 폭 놀라운 추락 파동이 다시 시작할 것으로 파동 구조 상 짐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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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원래 19세기 후반에 뉴욕에서 전체 자동차 수의 30%이상 굴러 다녔다. 에디슨도 전기차를 만들었고, 에디슨이 조언을 하여 가솔린 엔진 자동차 개발에 도움을 주었던 핸리 포드와 합작사로 전기차 양산 하기로 합의도 하였다. 그런데 에디슨 밧데리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나는 바람에 전기차 합작 사업을 에디슨은 접어야 했다. 그리고 그 이후 미국 텍사스에 대형 유전이 발견이 되어 기름 값이 대폭 하락하고 1차 대전 발발로 가솔린 자동차가 더 수요가 되었다. 전시에 전기차는 무용지물이다. 전쟁터에 전기 충전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솔린 차는 기름 통에 기름 담아서 공급하면 된다. 또 한 가지 1929년대 후반 부터 닥친 세계 경제 대공황이라는 불황이 전기차에 대한 투자와 수요를 급속히 걲이게 만든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요소로 100년 전에 만들어진 전기차는 상용화에 실패하고 그 이후 100년 동안 가솔린차가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그러다 최근 몇 년 동안 전기차가 다시 붐이 일어나면서 가솔린 차를 밀어 낼 것이라고 전 세계인이 생각하고 있다. 과연 그리 될까? 다시금 전기차 상용화는 되는 듯하다가 시나브로 상용화에 실패하고 가솔린 차가 세상을 재 지배하기 시작할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일까?


100년 전 전기차 상용화 실패 원인을 보면 그런 상황이 향후에 또 생긴다면 전기차는 다시금 대중화에 실패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가능성이 생길지도 모른다.


1. 경제 공황

2. 경제 불황 등 이모 저모 이유로 유가 폭락으로 기름 값이 전기료보다 엄청나게 저렴할 경우  

(지금 현재도 가솔린 차에 비하여 전기 차가 별로 연비가 저렴한 것도 아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전기료가 급등하여서 기름값이나 전기 충전료나 별반 차이가 없어진 상태이다. 한 10-20% 전치차가 더 저렴한 정도이다.)


그럼에도 전기차를 정부 주도로 밀어 붙이는 이유는 환경 문제가 클 것이다. 전기차가 가솔린차가 내 품는 매연으로 인한 대기 오염을 현격히 줄일 수 있기에 정책적으로 밀어 주고 있는 이유 중 하나 일 것이다. 


위 두 가지 요인 중 어느 하나는  내가 보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주가 수준이 장기로 보면 여전히 엄청나게 급등한 상태에서 사상 최고점에서 큰 차이가 없는 이차전기 섹터의 주가는 전기차 상용화 실패라는 부정적 상황에 대하여 발생 가능성 거의 없고 비 현실적이라고 볼지라도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천정을 치고 중려 원료로 파국의 길로 들어선 상태이기에 모두가 합창하고 공통된 생각을 하고 있는 이차 전지 고성장 스토리와 정반대로 전기차 양산에 실패하는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이차 전지에 더 이상 미련을 가지지 말고 철수함이 니자고 보면 잘한 택이 될 것 같다. 비록 먼 훗날 전기차가 가솔린을 거의 대체하고 세상을 드디어 지배하게 됨을 보게 되더라도 주가 측면에서는 내가 보기에 이미 천정을 친 상태로 보여서 이다. 파동론 관점에서 보면 그러함이다. 


대중이 가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는 말이 있다. 지금이  바로 그 격언을 이차 전지 섹터의 주가에 적용할 시기로 보여진다. 


향후 전기 차가 대세가 굳어 지면서 도약의 길로 가더라도 관련 기업의 주가는 이미 그러한 미래의 기업 상황을 선 반영을 하여 주가가 형성이 되고 있기에 주가는 다른 길로 갈 것이란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이차 전지 산업의 고성장 시나리오를 믿는 이에게는 미친 소리처럼 들릴 것이다. 그러나 모를 일이다. 그 미친 소리가 정답이 될지...



PS))CATL관련 기사


中 CATL, 10분 충전에 400km 배터리 출시


▲10분 충전에 400km...中 CATL, LG엔솔 '턱밑 추격'

10분 충전에 400km...中 CATL, LG엔솔 '턱밑 추격'

중국 대표 배터리업체 CATL(닝더스다이)이 충전속도와 주행거리를 대폭 늘린 새 배터리를 출시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ATL은 이날 10분 충전으로 400km를 달릴 수 있는 급속 충전 LFP(인산철) 배터리를 출시했습니다. '션싱'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신형 배터리는 연말부터 양산될 계획으로, 해당 제품을 장착한 차량은 이르면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로이터는 CATL이 올해 가격인하 전쟁과 전기차 판매 둔화 등 수요 약화, 비용절감 압력에 직면하면서 업계 선두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CATL은 올 상반기 중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도 선두인 LG에너지솔루션을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1% 증가한 41.1GWh를 기록하며 점유율 28.7%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CATL은 같은 기간 전년동기대비 107.1% 증가한 38.9GWh를 기록하며 27.2% 점유율로 2위를 사수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말 기준 8.4%p까지 벌어졌던 점유율 격차는 6개월 만에 1.5%p로 줄었습니다.

세계 1위 中 배터리 CATL "2분기 순익 2조원 육박…63% 증가"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의 올해 2분기(4~6월)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 증가와 주요 원자재 가격 안정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25일 블룸버그는 이날 공개된 CATL의 상반기 재무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늘어난 109억위안(약 1조95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또 2분기 매출액은 같은 기간 56% 증가한 10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뛰어넘는 결과다.  CATL 매출액의 12%를 차지하는 최대 고객 테슬라가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CATL의 실적 증가를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테슬라 외에 포드, 폭스바겐, 현대, 니오 등 굵직한 전기차 회사를 고객으로 둔 CATL은 배터리 시장 점유율도 꾸준히 늘리고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5월 CATL의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36.3%로 지난해보다 1.7%포인트 늘었다.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탄산리튬의 중국 가격이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도 CATL의 원가 절감을 도와 순익 증가를 뒷받침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날 CATL은 선전 증시에서 주가가 3.37% 뛴 225.35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연초와 비교하면 4% 정도 오른 수준이다.

3. 시한 폭탄처럼 된 약 40조 누적된 탐욕 매수가 유발할 시장 하락 부추킬 족매 가능성에 대하여...


주담보대출 20조 용자 매수 20조 이 부분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소로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 같다. 이 부분으로 인하여 타 아시아에 비하여 한국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커질 확률이 높아 보인다. 다 탐욕 매수로 인한 수급 상의 과함이 부른 역작용이 될 것이다. 황소가 2차전지 섹터에 공매도 세력 잡아 먹기 위하여 숏 스퀴징 유발하기 위하여 개인 투자가들이 집단적으로 뭉쳐서 이차전지 줄줄이 이상 초 급등 파동 만든 것처럼 그 정반대 상황이 곰족이 집단적으로 뭉쳐서 탐욕 매수 분의 과함이 털리게 만들어 과한 추락을 가속 시키는 파동을 만들기 위한 세력들의 압력이 작용하여 융자 매수 비중이 큰 종목에는 이런 성격의 철수로 인한 이상 급락 가능성 있음을 항시 염두에 둘 것.


현재 시장 상태로 보면 이런 탐욕 매수 부분의 과욕으로 인하여 아래 그림처럼 전제 지수를 비행기를 꼬라 박게 만드는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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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러가지 매크로 위기 중에서 부동산에서 발생한 위기는 정부도 유동성 정책으로 수습하기 어렵다.


전주 목요일 중국 1위 부동산 업체 비구이 위안 이자 지급 불능으로 중국빌 부둥산 위기 시작 시나리오가 번진 가운데 한 주가 지났다. 헝다 그룹이 1년 전에 사실 상 부도가 났음에도 아직 부도가 아니라고 우기면서 버티다가 금주 후반 다시금 파산 신청을 하였다. 어영 부영 버티다 넘어간 작년 헝다 그룹도 못 막고 결국 부도 났음을 반면교사할  필요가 있음. 그 보다 규모가 더 큰 1위 업체마저 동일한 사태 발생인데 정부가 개입하여 위기를 수습할 수 있을지 의문. 그리고 이런 문제가 중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님. 미국 유럽 한국 다 공통적 상황 임. 시간 문제일 뿐 비슷한 사태가 순차적으로 결국 생길 확률 높아 보임.  한국은 pf대출이 1순위 위기의 진원지가 될 듯... 글로벌하게 금리는 자꾸 오르고 --시장 기대와 정반대로--- 부동산 가격은 대체로 하락 정체 중이나 고점에서 급락한 상태에서 거래 실종으로 매각하려 하여도 할 수가 없는 사면초가 상황이 근 1년 이상 지속 중인데 무슨 수로 막을 수 있단 말인가?


재권 시장이나 주식 시장 환 시장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거래가 잘되기에 정부가 돈을 풀어서 유동성으로 해결하기가 보다 수월하나 근본 거래 자체가 상대적으로 월등히 부진한 부동산 시장에서 위기가 발생하면 정부 돈 질로 해결하기가 매우 어렵다. 서브프라임 위기 사태의 근본도 부동산 위기였다는 점 기억하여야 한다. 


정부 돈 푼다고 해결되나... 정부 돈 푼다고 사람들이 집을 막 사고 대출 왕창 늘려서 거시기 할까? 안 그럴 듯... 방법이 없음. 시장이 스스로 탱처리 하게 놓아 두는 것 말고는... 또 개입하면 후일로 잠시 미루어질 뿐 시간 지나면 같은 문제가 재발 함.  정부가 위기 시 마다 시장 개입을 너무나 자주 대규모로 하여 부채 탐욕 부분이 시장에 의하여 스스로 청산 되지 않도록 막은 것이 다가올 위기의 핵 폭탄이 될 것으로 판단됨. 이게 자본주의의 진정한 모습은 아님. 몬 사회주의도 아니고 자본주의에 이토록 빈번하게 정부가 개입하여 시장을 구원한다고 나서는지 이해불가 상황 수 년간 지속...


언젠가 정부가 위기를 터 키워서 사고 터지게 만들 것 같음. 그 언젠가가 지금일지도... 당장은 정부가 막아주니 위기 수습이라 주식쟁이 부동산 부자들 좋아라 하지만 후일 더 큰 위기가 올 운명이기에 원려로는 정부 개입이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시장이 어느 순간 인지하게 될 것으로 보임. 그 인식이 확산 되면 이제는 정부 개입하여도 약발이 안 통하게 됨. 신뢰의 상실 문제에 봉착하여 위기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져 버릴 개연성 존재함을 지적하여 둠. 


헝다 사태이 후 동일한 부동산 위기가 위구이 비안 그룹에서 재발생 함이 비로 정부 개입이 시간만 뒤로 미룰 뿐 위기를 근본적으로 막지 못한다는 증거로 보기에 충분할진데 그럼에도 글로벌 증시는 아직 텐션(TENSION)에 비하여 위기감이 크지 않는 것처럼 약한 하락으로 반응 하고 있다. 지속 그럴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전주 목요일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함. "중국, 경제난으로 째깍거리는 시한폭탄" 비아든이 저런 말을 함이 아마 내부 보고서를 보고 한 것 같음. 그냥 정치적인 수사로 한 말 같아 보이지는 않음. 바이든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듯 함. 그럼 미국은 무관하나? 피장 파장 상황 그 정도가 중국보다 덜할 뿐 같은 문제가 있음을 왜 말하지 않고 중국만 말할까요?


금요일 장 종료 후 언론을 통하여 인지한 바로는 거래세 인하 등 시덥잖은 추가 부양 조치 말고는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 중국 고위 관료가 부동산 위기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요 투자 촉진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발언하였는데 그에 부합하는 구체적 실행 방안도 없다. 그냥 말로만 그러는 것 같다. 추가로 차주 중에 몬가 또 나온다면 유동성 더 공급하고 금리 인하 추가적으로 단행하고 부동산 규체  조치 더 풀고 부동관 관련 세금 감면 혜택 증가 등 이런 것 말고 나올 것이 있나 싶다.


이런 조치 백날 나와봐야 하루 이틀 반짝할지도 현재 상황에서는 어려워 보인다. 설사 나온다 하더라도 곧 소멸하면서 아무 효과가 없을 것이다. 금요일 추가 부양책 발표에 중국 증시 거꾸로 1%하락 반응한 것처럼 말이다.


근본 부동산 위기이기에 정부가 해결할 수단이 별로 없다. 돈 푼다고 금리 인하한다고 세금 지원하여 준다고 사람들이 대출 왕창 늘려서 헐 값이라고 부동산을 마구 마구 구입하여 부동산 수요가 살아나서 부동산 시장의 위기가 사라지게 만들지  않는다. 역으로 공포감만 더 커져서 거래 자체가 더 실종되어 버린다.  바로 이러한 성격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매크로 위기 중에서 부동산에서 발생한 위기는 정부도 유동성 정책으로 수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아래 증시 일정표를 보면 차주 수 장 종료 후 발표하는 엔비디아 분기 실적 호악 유무에 따라 미 증시가 반등 파동이 일시 나오느냐를 결정할 재료로 보인다. 그리고 두번째 요인은 차주 금 밤 11.05분에 연설하는 파월 의장의 잭슨 홀 연설 내용에 따라 반등 실마리가 나오거나 하는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 시간 수 정규 장 종료 시점과 금 정규장 종료 시점에서는 상 하방 모두 가능하다고 보고 현금 비중을 더 늘리거나 보유한다면 어느 정도 햇징을 하면서 상 하방 모두 단려로는 열어두고 유연하여야 할 것 같다. 그럼에도 중려 파국 모드로 감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 단려로 두 가지 재료로 일시 반등 소모성 휩소 파동이 나오는 정도에 그칠 것이다. 그런 상황이 생기면 현물러의 경우 오른다고 추격 매수할 생각하지 말고 고점 매도에 실기 한 상태라면 손실이 나서 철수가 여의치 안더라도 일부라도 철수 하여 그 몇일 반등 이후 다시금 무너지면서 다가올 중려 위험에 어느 정도 대비를 함이 좋은 방책이 될 것 같다. 문제는 이런 반등이 나오지 않을 경우 어떡할 것이냐가 문제이다. 고로 현 시점 현물러의 경우 상당 부분 현금화 되어 있어야 한다. 아마도 그러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일 것 같다. 여튼 알아서 잘 대응하여 중려 큰 위기가 옴에 슬기롭게 대응하기를 바란다.


2022.8.26 금 나스닥 100지수가 잭슨 홀 미팅에 파월이 이런 발언을 하여 그 날 강보합에 오르고 있던 주가가 파월 발언 후 폭락한다.


"기업과 가정에 고통을 주더라도 금리를 계속 올리겠다"


이 당시보다 지금 현재 나스닥100지수 수준은 월등이 더 높다. 최근 물가 안정 흐름이 중단되고 전달 지표를 보면 다시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가도 오르고 곡물가도 오르고 등등 2차 물가 상승 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감을 들게 만든다. 이런 상황에서 차주 금 밤 8.25 11.05 잭슨홀 미팅 후 파월의 입에서 시장 친화적인 발언을 할 확률은 낮아 보인다. 중립적 발언만 하여도 그나마 다행일 것 같다. 작년처럼 매파적 발언이 나온다면 작년 잭스홀 미팅후 급락한 것과 유사한 상황이 또 벌어질지도.....


연준은 지금 상황에 주가가 오르기를 바라지 않고 있다 물가를 잡기 위하여 무든 것을 희;생할 각오로 글리를 인상하고 있는데 주가 상승 가속은 물가 상승을 부추키는 요소란 점에서 파월 입에서 비둘기가 튀어 나올 확률은 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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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차주 증시 주요 일정


8.23 수 엔비디아 분기 실적(장 종료후 발표)

8.25 금 pm 9.00분 미국잭슨홀 심포지엄 pm 11.05분 파월 의장 연설


6. 현재 리딩 기준 포지션 상태 요약


종목 비중 도합 45%한도 


** **** *** ***** **** ****** 알서 적절히 분산 선물 매도 +동수 콜 등외가 햇징/ 기타 **** **** **** **** 종옵 풋 극 소액 홀딩


지수 비중 10% 한도  정규 풋 홀딩


현금 비중 45%언저리 유지



7. 보유 종목 일봉 진단 및 전술(일부 종목 미 보유이나 시장 판단용으로 추가 분석하여 둠)


 이 부분 SKIP


8. 결론


금주 중국 위구이 비안 문제와 헝다 그룹 미국 내 파산 신청 미 국채 금리 작년 고점 돌파 달러 가치 상승 지속 등 위기감을 증폭 시키는 뒤숭숭한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역으로 중국 정부가 당면한 위기를 수습할 방책으로 대규모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시장 개입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시장 저변에 흐르고 있는 긴장감이 크지는 한 주였다. 이러한 텐션(TENSION)이 커지면서 시장에 미친 영향은 글로벌 중려 큰 흐름의 "변화"를 만드는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려 원려로 자산 시장이 파국 모드가 가속될 것이다. 달러는 더욱 치솟고 금리도 더욱 오르고 글로벌 주가는 집단적으로 추락하기 시작할 것이고, 부동산 가격은 다시 추락할 것이며 실리콘벨리의 많은 부채 과다 기업이 이자 비용을 견디지 못하고 파산을 더욱 더 할 것이며, 글로벌 파산 기업 숫자는 올해 사상 최대치로 폭증 할 것이며 수많은 부채가 과다한 개인들이 줄줄이 파산 신청이 홍수를 이룰 것이며, 그에 글로벌 경기는  더욱 더 추락하기 시작하면서 제2의 대공황이 올 것 같은 공포를 확산 시킬 것이다.


그 위기의 초동기기 지금 상태이다. 1차 위기는 이미 작년 추락으로 나온 상태이고 그 추락에 대한 반작용으로 위기가 잠시 멈추고 정상화 된 것 같은 착각을 유발하는 온기가 올해 상반기 잠시 온 것 뿐이다. 그 온기도 수명을 다하고 다시 글로벌 전체적으로 증시에 곰 기운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향후 더 강해질 것이다. 


중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단려로는 이모 저모 단기 재료로 주 중 일시 반등 하는 파동이 증시에 나올 개연성도 보인다.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지만 그런 반등이 나온다면 현금 확보를 많이 하지 못한 현물러의 경우 상당 부분 손익 무관 현금 확보 기회로 대하여 다가올 중려 원려 대위기 상황에 어느 정도 대비를 하여 둘 것을 권고한다. 상승 시 매수하지 말란 것이다. 이런 자리에서 매수하여 홀딩 하면 큰 화를 부르게 될 것이다. 매수하여 성공한다면 즉시 먹튀 하고 휴식을 취함이 지나고 보면 좋은 택이 될 것 임을 시장이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확인을 시켜 줄 것이다. 

(끝)


PS))작대기 죽죽 그어 가지고 그게 맞냐고 하면서 본 보고서가 함의 하는 바를 흘려 듣지 말았음 한다. 그 작대기 죽죽 그어서 추론한 이모 저모 내용이 다가올 미래를 중려 원려로 비교적 정확 하게 추론한 것일지 모르니 말이다. 단려로는 그러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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