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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茶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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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거대한 조류와 미래시간 엿보기

오락 가락 혼돈스러운 가운데 몇일 전 진단한대로 가는 듯 함.

2023.06.28 조회120 댓글0



(주간보고서) "한 판 붙자!"


2023.10.24 토 PM 09.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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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쥬크버그 메타 최고 경영자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 간에 날카로운 설전이 요즈음 회자 중이다. SNS상으로 설전을 오고 가다가 급기야 쥬크 버그가 링에서 "한 판 붙자."는 뉘앙스의 응답을 하였다고 한다. 이에 머스크가 실제 응하여 링에서 한판 붙을까 대중이 호기심을 느끼면서 실제 링에서 한판 붙는다면 그 예상 수익이 1조 2천억이 될 것이며, 도박 사이트에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 것인지 베팅 하는 곳도 생겼다고 한다. 머스크가 푸틴에게 한 판 붙자고 하더니 그 말 그대로 주크 버그에게 되받은 셈이다.


차 주에는 촉으로 드디어 곰과 황소가 시장에서 한판 거 하게 싸울 것 같다.(변동성이 터질 것 같다는 의미) 최근 2주 간은 싸우는 듯 마는 듯하여 별 재미가 없었다. 2주 간 하락 불구 빌빌하게  하락 한지라 지수 부분에서는 양 쪽 다 별 재미가 없었다.


곰과 황소 간에 "한 판 붙자!"는 거한 충돌을 차 주에 드디어 생길 것 같음을 지금부터 브리핑 하고자 한다.


글로벌 증시 대부분 금주 주간 음봉으로 마감하였다. 미 증시는 목요일 갭 하락 후  팡스 7개 종목 위주로 하락하다 급등하면서 나스다 100주도 일간 양봉 하나 나기도 하였으나 금 밤 글로벌 중앙 은행 시장 기대치 않은 추가 대폭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금 밤 미 증시를 다시 하락하게 유도하여 주간 기준 결국 음봉으로 마감하는 원인이 되었다.  미국 시장 내부적으로도 하락 종목이 매일 급증하면서  시장의 질이 점점 좋지 않아지고 있음에도 끝까지 틈만 나면 팡스 시총 최상위주 7개 종목들이 돌아가면서 장대 양봉이 한 두개 남을 돌아가면서 반복 함으로 인하여 타 주변 증시 추락 모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덜 하락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나스닥 2주 전 년 고점에서 하락하는 과정에 주변 증시 공통적 특징이 미국 상승하여도 덩달이 하지 않고 선 추락 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심의 버팀에도 선행하여 줄줄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주변 증시 차별적 현상에 대하여...


주변은 캐나다 주봉처럼 최근 고점에서 하락하면서 이미 줄줄이 무너지고 있다. 그 상대 강도에 차이만 있다. 유럽이 가장 부정적인 상태이다. 이러 함을 잘 보여 주는 것이 캐나다와 SP500주봉 상태를 보면 인지가 된다.


코로나 저점에서 최근 고점까지 양자는 주봉 상 파동 구조가 비슷하게 진행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 고점에서 SP는 우상향 상단 저항선 도달 후 금주 첫 주간 음봉 한 개 난 상태인데 캐나다는 주봉  상 수 주간 연속하여 음봉 행진을 하면서 금주 하단 지지선 이탈 주봉 장대 음봉이다. 이가 함의하는 바는 중심이 버티는 와중에 주변은 이미 줄줄이 선 추락 가속하고 있음이다. 이 선 추락 현상이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동 기간 주변 증시와 연동하여 미제 대비 고점에서 하락 폭이 더 크며 엇박자를 미 강세 불구 음봉 남을 최근 자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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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중심의 버팀 속에 주변이 강하게 선 추락 시작하는 현상이 점점 확산이 되고 있다. 올해 가장 먼저 2년 전 고점 내지 역사적 고점을 돌파하고 선 추락 시작한 증시가 프랑스 덴마크 증시였다. SP 나스닥 년 고점은 2주 전이나 프랑스의 년 고점은 9주 전이고 덴마크 년 고점은 5주 전이었다. 금주 유럽 증시 하락 이유가 영국 0.5% 금리 인상이 전부가 아니었음이다.  이미 9주 전부터 많은 유럽 증시 지수가 년 고점을 만들고 알 수 없는 이유로 하락하기  시작하였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9주 전에 시장 심리는 연준 금리 동결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를 호재로 인식하여 미 증시와 일본 대만 한국 위주로 급등세를 타고 있었다. 그 상황에 유럽 대부분 증시와 동남아 소국 증시 상당 수가 프 덴처럼 선 추락 시작하거나 추가 하락 가속 중이었다. 주변 증시 상당수에서 2달 전 부터 순차적으로 이미 랠리가 중단되기 시작하였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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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내부적으로 사실은 작년 저점이 후 상승 과정에 하락 종목이 급증하는 가운데  팡스 7개만 돌아가면서 급등하면서 전체 지수만 상승하는 기묘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5월 말부터 소외주 집단에도 순환매가 돌면서 상승 종목이 비로서 늘어나면서 극 주가 차별화 현상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기도 하나, 2주 전 년 고점이 후부터 주변 증시 돌아가면서 무너짐을 더 함에 영향 받아서 인지 미 내부적 상승 폭 과다 탓인지 하락 종목이 다시금 점점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내면적 질이 좋지 않게 흘러갔다. 2주 전 고점에서 등락 주선이 급격하게  우하향 하기 시작한다. 바로 그 시점에 팡스 7 개 종목이 다시금 돌아가면서 상승 내지 급등하면서 시총 최상위주 위주로 상승 지속하는 현상이 다시 생기면서 미 증시의 급락을 막아 주면서 한 주 더 나스닥 지수를 주간 양봉 년 최고점을 만들어 버린다. 그러다 금주 드디어 나스닥  지수 자체도 비로소 주간 음봉 한 개 난 상태이다. 등락 주선이 우하향 가속하는 가운데... 목 팡스 7개 종목 급등으로 나스닥 상승 하는 날에도 등락 주선은 급락한다. 그것이 목요일 나스닥 장대 양봉이 지속성이 없는 팔아라 양봉 성격 임을 이미 내포하였다.


요약하면, 8주 전에 미 증시 대부분의 종목들이 연 고점을 치고 우하향 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그 8주 동안 주변 증시 상당 수도 그러하였다. 다만 동 기간 미 전체 지수와 대만 한국 일본 증시 주도 하에 상승 지속하였다. 한국은 삼전 하닉이 주도하고 기타 순환매 돌아가면서 반짝 시세 나면서 지수 상승을 도우나 연속하지 못하고 핑퐁 반복하거나 우하향 하여 버린다. 미 증시 역시 비슷하나 우리보다 더 극 차별하였다. 대부분 빌빌 박스이거나 우하향 가속하고 오로지 팡스 7개 종목만 지속적 우상향 지속하면서 나스닥 지수 자체를 년 신고가로 올리면서 8주 연속 나스닥 기준 주간 양봉이 나게 만들었다.


지난 8주간 이러한 차별적 흐름이 글로벌 증시 무너짐의 사전 징후였다는 것이다. 중심인 나스닥과 팡스 7개(애플 msft 아마존 엔비디아 구글 메타 넷플릭스) 대장주가 여전히 강세 지속하니  글로벌 전체적으로 강세 모드 지속인 것처럼 보였으나 실지로 그들만의 지난 8주 동안 랠리였고 대부분 주변 지수와 종목은 고점을 만들고 선행 하여 붕괴(지수를 보면 붕괴라는 표현이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지만 한미 모두 소외주 내지 펀더멘탈 상대적 부진 종목 혹은 비인기주 종목 들을 보면 지수 상승 과정에 한미 모두 추세적 급락 종목이 속출하고 있으며 8주전 종가 대비 현가를 비교하여 보면 급락한 종목이 수두룩하며 최근 1-2주간 지수하락 과정이 겹치자 그런 종목은  연속하여 매일 야금 야금 하락을 더하여 8주전 고점에서 비교하면 급락한 상태이다. 이런 종목이 태반이기에 붕괴라는 표현을 쓴 것 임)되기 시작한 상태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천정 사전 징후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가 등락 주선이다.


5 영업일 전 나스닥 지수 년 고점에서 등락 주선도 상승 멈추고 급 추락 시작하다. 그에 비하면 나스닥 지수의 하락 강도는 선방한 셈이다. 여튼 등락 주선 하락과 지수 하락이 동반하여 나타나고 있다. 이는 현 시점 중요한 함의가 있다. 더 이상 팡스 7개 종목 상승하여도 나스닥 지수를 상승 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팡스 7개 선방 하거나 버티어도 나머지 종목의 하락 속도가 더 가팔라서 나스닥 지수 자체를 지난 수 개월처럼 더 이상 상승하게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스닥 등락 주선 일봉과 나스닥100 일봉 비교


올해 내내 이런 주가 극 차별화 속에 나스닥 지수는 년 최고가로 상승하였지만 현 다 고점에서 등락 주선 하락 + 나스닥 지수 하락 동반 하는 현상은 이전 가와 나 등락 주선 추락 가속 + 나스닥 지수 상승 행진 가속 과정과 분명 다르다. 팡스 7개 상대적 강세 현상 여전함은 변함이 없으나 그래도 나스닥 지수는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극 차별화 시총 최상위 극 소주 종목 주도의 지수 상승 행진도 스스로의 한계에 봉착하였을 가능성을 내포한다고 생각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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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등락 주선 주봉과 나스닥100 주봉 비교


주봉 상 보면 현 미 증시 상태가 극도의 차별적 흐름으로 소수 종목 위주의 급등세였고 그 정도가 너무 과한 상태임을 단번에 인식할 수 있다. 지수가 년 고점으로 이 정도까지 처 오르는 과정에도 그 차별화의 정도는 전혀 해소가 되지 않고 있다. 지속적 이런 불안정한 랠리를 이어갈 수는 없다. 어떻게 지수는 신고가 행진 지속하는데 하락 종목이 줄창 급증하는 가운데 년 신고가 행진을 지속 이어간다고 기대 할 수 있는가? 더 가려면 이제는 등락 주선이 우상향 하면서 상승 종목이 압도하면서 지수 상승이 나와야 한다. 5월 말부터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다가 2주 전 년 고점에서 지수 약한 하락 시작함과 동시에 등락 주선은 다시금 폭락하고 있다.  위 일봉 등락 주선 하락 각도를 보라. 매우 가파르게 추락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수준이 년 최저점이라는 것이다. 주봉 등락 주선 위치를 보면 금 저점이 년 최저점이다. 파국 조짐이다. 위험하다고 보아야 한다. 지수 고작 5일 하락에 이미 등락 주선은 작년 저점은 물론 올 저점도 이탈한 신저가 상태이다. 하락 종목이 급증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러니 팡스 7개 종목 처 올려도 이제는 나스닥 지수 자체를 이전처럼 상승 시키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팡스 7개 시총 최 상위주 어지간한 상승을 하게 만들어도 타 종목 하락 종목이 너무 많아서 지수 자체를 상승 시키게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등락 주선 주봉 년 신저가 + 나스닥 지수 년 신고가 조합은 시장 붕괴 사전 전조라고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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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뉴욕종합지수 등락 주선과 동 지수 주봉을 보면 나스닥 지수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쉬이 추론하게 만든다. 아래 그림을 보면 nya 지수와 nya 등락 주선은 그 파동 구조가 유사하며 고 저점 시점도 일치한다. 이렇게 됨이 극히 정상적이다. 그런데 나스닥은 전혀 그러지 않은 극도의 비정상적 상태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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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 증시 3대 지수 중 가장 강한 지수이고 작년 저점에서 상승률이 가장 큰 지수는 나스닥 지수이다. 현 고금리 환경에 자연스럽지 못한 흐름이다. 나스닥은 원래 스타업 성장주 기업들이 주로 상장 되는 마이너 지수이다. 메이저 지수는 sp500이다. 나스닥 지수에는 부채가 많고 매출 및 영업익 수준도 상대적으로 열악한 종목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격을 지난 나스닥 지수가 금리 가파른 우상향 추세가 가속하는 국면에 올해 가장 상승률이 크다는 것은 비정상적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러하는 이유는 나스닥 지수에 속한 팡스 7개 종목의 시총 비중이 미국 증시 역사 상 최대로 커진 상태여서 이런 이상한 현상이 생긴 원인이다. 등락 주선 주봉 년 신저가가 암시하는 바는 나스닥에 속한 많은 기업의 주가가 지금 추락 모드이다란 것이다. 금리 상승 지속 내지 고 금리 향후 상당 기간 더 유지 지속 전망으로 부채가 많은 나스닥에 속한 성장주 기업들이 사면초가의 위기 상황에 몰려 있음을 대변하고 있는 증거이다.


나스닥 지수 년 신고가 부근 상태에서 동 등락 주선 년 신저가가 함의 하는 바는 향후 나스닥에 속한 수많은 부채 과다 성장주 성격 기업들이 고금리를 견디지 못하고 줄줄이 대거 부도가 나거나 재무적 위기 상황에 처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나스닥 팡스 7개 종목을 제외하고 투자하기를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느 종목이 위기에 처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팡스 7개 종목도 현가 수준이 경제 환경에 비하여 추격 매수하여 홀딩 하기에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현 고금리 저상장 스태그 상황에 그러함에도 미국 경제와 미국 증시의 미래를 낙관한다면 차선으로 팡스에 투자 함이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이다.(현 시점 팡스에 매수하라는 의미 절대 아님) 적어도 기대와 달리 진행이 되더라도 적어도 부도가 나지는 않을 것이니 말이다.


미 국채 금리 10년물 일봉


금요일 소폭 하락한 부분이 그나마 다행이다. 목요일 영국 빅 스텝 금리 인상이 하루 늦게 반영이 되어 장대 양봉 후  금 장대 양봉이 추가되면서 우하향 박스 상단을 돌파하였다면 미 증시는 아마 더 폭락하였을 것이다. 박스 고점을 자꾸만 두드리고 있다. 저러다 어느 시점 넘어가 버리면 부채 과다 스타업 성장주 기업은 이미 추락한 상태 임에도 추가로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치솟는 고 금리로 인한 이자 비용을 견디지 못하고 파산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그 기업의 주가를 더욱 압박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우하향 박스 상단 아래에 지속 머무르면 당장에 그런 위기 시나리오는 퍼지지 않을 것이지만 넘어가 버린다면 그 시점부터 나스닥에 속한 수 많은 스타업 성장주들이 파산 시나리오로 인하여 줄줄이 무너지기 시작할 것이다. 지금도 그러고 있는데 상단 돌파하면 불 난 곳에 기름을 들이 붙는 격이 될 것이다.


내가 보기에 미국채 금리는 결국 박스 상단을 돌파하고 작년 고점을 넘어갈 것이면 6%대로 향할 것이며, 그로 인하여 하반기 나스닥에 속한 수많은 부채 과다 스타업 기업들이 파산할 것 같다. 그 기준 점을 아래 국채 일봉 금리 우상향 저항선 돌파 시점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여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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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 금리 10년 물 주봉


파동 구조 상 4번 저점 확인이 되고 5번 충격 상승 파동이 이미 시작한 상태로 보인다. 중려로 미 국채 금리는 작년 고점을 돌파하고 더욱 치솟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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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환률 비교


가 시점이 후 중국 위안화는 가파른 우상향 지속인데 국내 달러/원은 작년 동반 상승하던 흐름과 다르게 차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왜 나타난 것인지 모르지만 상대 교역 조건 면에서 한국에 매우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다. 엔 달러와 비교하여도 그러하다. 엔달러 절하 속도에 비하면 국내 원화는 가 시점이 후 절상이기에 더더욱 불리하다. 교역 조건 면에서 한국이 중국 일본에 비하여 매우 불리하게 지금 움직이고 있다는 점 지적하여 둔다. 여튼 현 시점 엔 원화 위안화는 절하 추세를 가속할 것 같고 그에 달러 가치도 다시 치솟을 것 같다. 환률 측면에서 글로벌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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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률 가파른 추락이 주는 한국 경제에 주는 경고


과거 가와 나 구간 미 지수 우상향 급등하고 글로벌 대부분 증시 가파른 우상향 행진 가속하는 구간에 한국은 약 4년 이상 박스 등락 반복한다. 이 기간 한국이 홀로 이런 부진한 흐름을 보인 결정적 이유 중 하나가 원/엔 환률 가파른 폭락으로 인한 교역 조건 면에서 불리함이 크게 작용하였다. 그와 유사한 상황이 지금 현재 더욱 가속하고 있다. 원/엔 환률과 더불어 원/위안화 환률 양 측면에서 한국 수출 기업에 매우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나스닥 팡스 몇 놈 급등에 기묘한 상승 지속에 고무되어 조선을 중려로 낙관할 상황이 결코 아니란 것이다. 양 상대 환률은 지금 한국 호가 중려로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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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그림 달러/원 주봉이 아니고 원/엔 환률 주봉으로 바로 잡음)



필반 지수에 발생한 단려 하락 시작 신호 발생 후 추락 가속 중인 점에 대하여...


작년 저점이 C1 저점인지 하락A 저점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다만 어디던지 간에 올해 상승 과정은 약세장 하에 반등 파동이기에 크게 보면 abc 3개로 종료할 것이란 점은 비교적 분명해 보인다. 작년 저점이 A파동의 저점이라면 또 한번의 신고가 파동이 나옴이 파동 이론 상 가능하다. 그러나 C1 저점이라면 신고가는 불가능하다. 다만 역사적 고점 근접은 가능하다.


가에서 나 고점까지 크게 보면 abc 3개가 완성된 상태에서 나 고점에서 절묘하게 하락 시작한 상태임이 보인다. 단려로 무너질 자리에서 무너졌음이다. 조건 중족 하자 자체 파동 구조 상 하락 파동이 나온 상태란 것이다. 이 하락 교정이 단려 하락으로 그치고 어느 시점 다시 오르면서 년 고점인 나 고점을 다시 돌파함을 시장이 택한다면 그 시점 다시금 c 소파동이 다시금 5개로 추가 연장되면서 신고가 파동이 기어코 나올지도 모른다고 추론하고 대함이 유리해질 것이다. 그러나 나 고점에서 조건 충족 후 무너진 이후 차 주도 하락 가속하거나 오락 가락 반복 하다가 무너지면서 나 고점을 다시금 넘지 못한다면, 즉 추가 연장만 안 된다면 필반 지수는 가 저점을 이탈하는 중려 추락 파동이 결국은 나올 것이다. 어느 것을 시장이 택할지 아직 모른다. 실제 시세 흐름 보고 중려로 가 저점으로 향할지 나 고점 재 돌파하고 또 한번의 신고가 파동을 나오게 할지 유연하게 판단하여야 할 것이다. 다만 현 시점 시장 상태를 보면 추가적 연장만 없다면 중려 파국 모드로 갈 것 같다.(미 주요 지수는 지수마다 모양이 조금씩 다름 지속이기에 현 대장주 지수인 필반 지수 진단으로 미 지수 진단을 대신한다. 이를 기준으로 미 증시 상태를 파악하여 두기로 한다. 나스닥100 지수만 필반과 파동 구조가 일봉 상 등일하며 나머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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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반 주봉


전주 년 신고가 기록 후 고점에서 좀 밀린 후 금주 추가 하락으로 주간 장대 음봉으로 미 지수중 가장 크게 하락이다. 차주도 추간 음봉이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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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일봉


현 상승 파동이 비정상B 신고가 파동인지 C2 반등 파동인지 아직 모르지만 어디든 간에 크게는 반등 파동이기에 abc 3개로 끝날 것이란 점이다.


다 지점에서 abc 중 c가 단 파동으로 종료 되려 하다가 다 고점 다시 넘어 가면서 c소파동이 5개로 추가 연장이 되었다. 그 연장파의 5번 고점이 완성되자 년 고점에서 미국 올라도 선추락 시작하면서 무너지고 있다. 2주 전 고점에서 음봉이 자주 나면서 하락 중이다. 갭상승 후 음봉이 자꾸 남이 그 시점 미국이 상승 하여서 였다. 미국 상승에 갭상승 하나 시가 아래로 가면서 음봉이 반복하면서 무너지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 한국 자체 파동 구조 상 종료 조건이 충족이 되어서 일 가능성이 높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여튼 년 고점 재 돌파 못한다면 시장 중려로 다시 무너질 것이다. 그 무너짐은 작년 저점을 이탈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일정 부분 추가 하락 교정 후 다시 오르면서 년 고점을 다시 돌파한다면 c-5번이 다시금 추가 연장되면서 년 신고가 행진을 또 한다고 보고 대응하여 야 할 것이다.  중려로는 이러하고 단려로는 이모 저모 정황 증거 상 차주도 추가 하락 더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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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주봉


가에서 나 고점까지 반등 종료 조건이 다시 충족되자 년 고점에서 2주 연속 주간 음봉이다.  하단 지지선까지 좀 더 하락하고 다시 오르면서 년 고점 재 돌파한다면 추가 연장 구조로 가면서 년 신고가 행진 더 할 것이다. 그러나 하단 지지선 이탈하고 년 고점 두 번 다시 넘지 못한다면 이후 급속히 무너지면서 파국이 다시 시작하면서 작년 저점을 이탈하게 될 것이다. 여튼 차주 주간 음봉이 하나 더 추가 될 것 같다. 그 이후는 그 시점 가서 다시 생각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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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양이 수급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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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 일 내내 현물 양이는 지수 오르거나 내리거나 순매도 지속이다. 파생 양이는 고약하게 매매 반복 중이다. 미국 오르면 갭 상승 흐름에 대량 매도 하루 종일 지속한다. 타 아시아 증시 대체로 상승 지속하여도... 그러다가 미국 하락하여 갭 하락 시작하면 아침부터 전일 매도 분 대량으로 먹튀성 매수 시작하면서 하루 종일 유지하여 버린다. 타 이시아 그 날은 곰 기운이 넘침에도...이러한 방식으로 단기 파동을 급 등락 엇박자로 반복하게 만들면서 한 주간 선물을 결국 약 15천개 상당량 순매도 하였다. 파생 양이의 엇박자 흔들기 초식 대량으로 2주 전부터 반복함으로 인하여 파동이 그들의 힘에 의하여 왜곡이 되어 양옵은 지독한 양매도 흐름이 지수 고점에서 상당 부분 하락하는 과정에 발생하였다. 지수 우하향 상당한 가운데 양매도 대승 하는 흐름이 나왔고 그러하게 만듬이 주포 입장에서 유리하기에 그리한 것으로 짐작이 된다. 콜매도 주포 양매도 구조 속에 풋매도도 상당 부분 보유한  살짝 하방 우세 양매도 구조였고 그 구조에 부합하게 선물로 엇박자로 대량 매수 매도 하루 걸러 반복하면서 지수 우하향 가운데 양옵 프리를 죽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2주 전 지수 년 고점 무너짐을 확인하고 첫 음봉에서 풋 등외가 잡은 자들도 아마 굉장히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주 중 오락 가락 하면서 본전 근처 가면 다시 익일 하락하고 그 익일 다시 본전 근처 가고 그러길 여러 날 반복하다가 금 풋이 상승하여 비로소 평단 위로 겨우 갔을 것이다. 아래 현 시점 등가인 풋 337.5를 박스 상단(년 고점 첫 음봉 나는 날 종가 매수 가정)에서 매수하였다고 가정하면 그러하였다는 것이다.


120분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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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약 년 고점에서 약 10포 정도 하락 과정에 콜은 박살 풋은 횡보하였다. 지독한 양매도 장세였다. 지수 하락하여도 풋은 수 일간 박스 등락 반복하다가 금주 금요일 갭 하락 후 종가 고가로 상승하여 비로소 프리기 좀 붙기 시작한 상태이다. 이러한 지수 하락 파동에 양매도 지속하는 흐름이 차주에 지속할지 잘 모르것다. 여튼 콜은 더욱 박살이 날 것 같다. 풋이 추세로 시세가 날지 유무는 메이저가 결정할 것이니 메이저의 누적된 택을 보고 판단하였음 한다. 최근 2주간 보시다시피 지수 하락하여도 메이저가 택하지 않으니 풋 시세가 추세적으로 나지 않았으니 말이다. 지수 하락 과정에 풋이 프리가 추세로 나려면 메이저가 선택하여야 가능해 짐이 조선장에서는 높아진다는 점 갈무리하여 두어야 할 것이다. 현재 그들은 풋을 강하게 선택한 상태일까? 정확한 것은 알 수가 없지만 크게 택한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이런 연유로 금요일 밤 미 증시 하락에 차주 월요일 갭 하락하면 파생 양이가 갭 하락하는 가격에 엇박자로 금요일 대량 선물 매도 분 대부분을 먹튀 하면서 시가 저가 양봉을 고약하게 또 만들면서 양옵 프리 박살 냄 초식 또 할지도 모를 일이다. 이럴 가능성 최근 그들의 매매 동향 보면 추론이 되니 당일 매매 시 이런 측면 염두에 두었음 한다. 이즈음에서 지랄 염병 사고 팔고 중단하고 한 방향으로 시원하게 추세로 밀어 주면 옵션쟁이들 추세로 그나마 대하기 쉬울듯하나 과연 주포가 그것을 허락할 지가 문제이다. 풋 콜 분봉 차트만 보면 이즈음에서 풋이 프리가 추세로 터질 때도 되었다 싶은데 과연 터질지 두고 볼일이다. 주포가 선택하고 허용하여야 가능해지니  말이다. 미국이고 덴마크고 나발이고 간에...


주포가 어이 할 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 그런데 현재 한미 모두 단려로 곰 기운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프리 박살로 주로 개 고생 시키길 반복하는 지수 옵보다는 한미 모두 지수 올라도 하락 종목이 월등히 많은 가운데 지수만 오르고 지수 하락 과정에서는 하락 종목이 더욱 폭증 하면서 지수도 내림 2 주간 반복 중이고 차 주도 그럴 것 같다. 지수가 오르던 내리던 한미 모두 하락 종목이 더 많을 것이란 의미이다. 고로 숲보다는 나무를 보고 종목 곰 초식으로 시장을 대함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수보다는 종목이 확률이 높을 것이란 함의이다. 어지간하면 한 주 지나면 대부분 종목은 주간 음봉이 나 있을 확률이 높다. 지수는 그러지 않더라도... 그런 종목 골라서 곰 초식으로 대함을 우선으로 하란 의미이다.


미 증시 기준 또 한번의 신고가가 남아 있는지 아니면 이즈음에서 파국을 다시 시작 할지 여전히 모르겠다.  장기 파동 마킹에 양자의 시나리오가 모두 다 보이기에 그러하다. 시장의 택을 보고 부합하게 판단하여 나감이 차선이지 현 시점 단정하기가 어렵다. 다만 그러 함에도 두 양 극단적 시나리오 중 높은 확률을 고른다면 아래 선도 지수인 데마크 증시 장기 파동 구소로 보면 파국이 시작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정도이다. 


강세장 코스프레(흉내내기 놀이) 끝났을지도...


코스콤 + 플레이 합성어가 코스프레인데 유명인 흉내 내기를 함의하는 합성어가 코스프레 이다. 시장 역시 약세장 속에 있음인데 강세장 흉내 내기 코스프레로 여기까지 온 듯 하다. 이에 강세장 코스프레가  중단되고 무너질 것 같은 초동기 조짐이 가격과 메이저 수급 상에 나타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매수 일변도로 상방 고수하던 파생 양이도 대량으로 사고 팔고 반복하는 가운데 서서히 누적된 매수 포지션을 철수하고 있는 상태이며 그기다  최근 그간 대체로 매수만 주로 하고 팔다가도 종가 한방 매수로 종가 관리하던 현물 양이도 연속적 대량 매도 시작한 상태이고 더불어 연기금 순매도 규모가 이전 1달 전보다 일간 순매도 규모가 2-3배 급증하는 등 수급이 매우 부정적으로 최근 갑자기 돌아가고 있다. 수습 상 균열 조짐이 이미 생긴 상태라는 의미이다.

미국 나스닥 강세 지속에 선행하여 이미 이런 수급 균열 조짐이 현물 사이드에서 가장 먼저 발생 이후 가격마저 슬금 슬금 무너지자 야금 야금 최근 고점에서 부터 시작하여 금주 추가 하락하여 2주 연속 주간 음봉이 난 상태이다.

이러함이 유럽 프랑스 덴마크 등 선도 증시가  선행하여 나스닥 강세 지속 상황에 2달 (9주) 먼저 선 추락 시작하고 금주도 미국 보다 더 강하게 하락한 상태이다.

덴마크 증시 분기봉

랄프 넬슨 엘리엇이 100년 전 어느 날 대공항 전후 여러 번 반복하는 폭등 폭락 공황적 추락과 대대적 거품 파동이 반복함을 보고 아래와 (그림1)과 같은 원칙을 수립하였고 신기하게도 그의 사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가 수립한 파동 원칙은 시장에 살아 숨 쉬고 있다.

그 그림이 아래 (그림1)이다. 그 그림과 2009.3월 저점이 후 14년 간 자본주의 역사상 가장 긴 기간 가장 크게 급등한 주식 시장 중 가장 대표적인 지수인 덴마크 증시가 파동론 관점에서 대공황 폭락 파동과 같은 그런 자본주의 대대적 위기가 올 것임을 자체 파동 구조는 내포하고 있다.

최근 1달 간 미국 시총 최상위 7개 종목 급등 위주로 나스닥 필반 주도로 치솟는 과정에 자체 파동 구조로 이미 파국이 시작할 조건을 만든 덴마크 증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나스닥 아무리 올라도 빌빌  거리다가 슬금 슬금 무너지고 있다. 이를 보면 덴마크 증시는 파국이 시작하였을 확률이 높다. 장기로 이런 파동을 만들 경우 엘리엇은 상상을 초월하는 자본주의 위기 파동이 반복한다고 주장하였다. 

덴마크 증시는 다른 요인 무시하고 자체 파동 구조만 보면 그러한 비극의 역사를 반복할 것이라고 원려로 지속 경고하고 있음을 한번 더 지적하여 둔다. 단려로는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원려로는 덴마크 증시는 B고점에서 볼 때 상상하기 어려운 확장형 하단으로 대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그 과정에 타 증시도 무사할지 의문이다.

나스닥이 선도 지수가 아니란 의미이다. 선도 증시는 덴마크 증시이다. 그 선도 지수 파동 구조를 보면 그리 멀지 않아 자본주의에 비극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탐욕에 대한 응징을 이미 덴마크 증시는 시작한 상태임을 경고하여 둔다.

이에 강세장 코스프를 강하게 하여 마치 새로운 강세장이 온 것 같은 착각을 유발하는 현 증시 흐름에 다가올 원려 대위기를 인지하고 현금 확보를 지속하여 후일을 대비함을 지속하는 그대가 이 시장의 챔피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주 전  년 고점에서 미제 오름에도 선 추락 시작하는 텐마크 주가 흐름을 보고 분기봉 상 이번 분기 신고가  장대 양봉에서 윗 꼬리 어느 정도 달기 시작한 시점 시간 지나면 이번 분기봉 윗 꼬리 길게 단 음봉이 날 것 같다. 그러면 파국 시작 신호로 보아야 한다고 진단한 적이 있다. 금주 추가 하락으로 드디어 분기봉 상 음봉이다. 이대로 마감하여도 다음 분기봉 무너질 것이다. 아마 차주 좀 더 하락하여 이번 분기봉 윗 꼬리기 길게 단  음봉이 사상 최고점에서 발생할 것 같다. 그러면 선도 지수이며 가장 강한 지수였던 덴마크 증시는 파동 구조 상 원려로 대추락하는 공포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음을 지적하여 둔다. 이 지수 상태를 지속 모니터 할 필요가 있다. 중려 원려로 이 대장주 지수의 파동을 모두 추종할 것으로 보여서 이다. 단려로는 따로 움직여서 별 상관없어 보이지만 중려 원려로 이 지수가 글로벌 증시의 선행 지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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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장 모습을 보면 강세장의  코스프레도 드디어 끝났을지도 모름, 이에 곰 초식으로 당분간 시장을 대함이 유리해 보인다고 결론을 내린다.


양 극단적 두 가지 정반대의 시나리오 대하여...


종합지수 년봉(곰 시나리오)


아래 처럼 마킹하면 한국 종합지수 기준으로 보면 약 40년 이상 초장기 상승 파동을 교정하는 자본주의 대위기 파동으로 가고 있는 듯 보임


지난 40년 동안 부채로 인한 성장률 부추킴 상승 지속에 대한 부채 과다로 인한 심각한 장기적 누적된 문제가 드디어 터지는 국면일 확률 높음. 지난 40년 간 중앙 정부의 위기마다 유동성 살포로 화폐 가치 희석 + 물가 상승 장기적 유발 + 자산 가지 상승 구조가 성장률이 장기 급속 하락하는 국면에 고물가라는 통제하기 어려운 요소로 인하여 지난 40-50년 간 누적된 탐욕을 청소하는 대대적 위기 파동이 나올 가능성이 이렇게 마킹 하면 가능해 보인다. 이러함을 가속 시키는 요소로 고물가로 인한 고금리 정책 기조 가속화가 더욱 부추 킬 것 같다. 고물가가 없더라도 이러한 추락은 현 부채 수준이 줄어들지 않는 한 결국은 발생할 문제이다. 부채는 자본주의 위기 파동이 발생하지 않는 한 증가하면 하였지 저절로 주는 일은 결코 없었다. 저 물가여도 이러한 원려 대 추락은 부채 과다 + 성장률 감소를 만나서 50년 누적된 장기 탐욕의 대가를 치르게 할 확률이 높았다. 그런데 고물가 + 고금리 + 저성장 조합을 만나니 파국의 크기와 강도를 이전에 보지 못한 수준으로 발생할 가능성 배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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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3이 두 개이나 아래 SC3은 SC4의 오기임 )


종합지수 년봉 라인(곰 시나리오)


주봉이나 월봉으로 마킹하면 여러가지 가능한 경우 수가 다양하게 조합이 된다. 그런데 년봉 라인으로 보면 그 경우의 수가 점 더 단순하게 줄어든다.


이도 몇 가지 방법이 가능하지만 현 시점 아래처럼 마킹하면 파국(C3) 시작할 위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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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종합지수 년봉 (황소 시나리오)


그러나 또 한번의 신고가 난다면 이렇게 마킹하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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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년봉 라인(황소 시나리오)


또 한번의 신고가 난다면 이렇게 마킹하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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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조로 가면 결국 덴마크 현 사상 최고가 신고가 파동을 후행적으로 조선도 현실이 됨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미 선도 지수가 이런 신고가 파동을 이미 완성하고 무너지지 시작하고 있는데 조선 지수나 미 타 지수가 그럼에도 신고가 파동이 현 상태에서 또 나온 이후 파국이 나온다고 간주하기에는 무언가 부자연스럽다. 그럼 그 사이 덴마크 프랑스는 그럼에도 최근 2두 달처럼 상대적 부진하거나 선추락 가속 함을 지속할 것인가 하는 의문점 있다. 결국 이들도 다시금 신고가가 날 수 있음인데 이런 가정을 할 경우 덴마크 증시는 그 주가 수준이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지게 된다. 이런 연유로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팡스 몇 개 신고가 난다고 미 대부분의 종목과 지수가 신고가 난다고 볼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이론 상 가능은 하기에 시장이 그런 택을 그럼에도 한다면 그에 부합하게 판세를 파악하고  투자 행동하여야 할 것이다.)


정반대 극단적 원려 시나리오 두 개 중 무엇이 정답인지 현 시점 가능하기 어렵다. 시장 상황을 보고 적절히 선택 수정 보완하여 나감이 차선이다. 중요한 점은 원려로 어느 경우가 정답이 될지라도 결국은 파국이 올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바로 시작하느냐 또 한번의 신고가를 만들고 파국이 오느냐의 차이이다. 현 시점 원려 곰 시나리오가 정답 같아 보이나, 아직 최종 확정이라 보기는 이르다. 좀 하락하다가 다시 최근 년 고점을 재 돌파하는 파동이 나와버리면 원려 황소 시나리오로 시장을 대하여 할지도 모른다.


필반 분기봉(곰 시나리오)


원려로 보면 올 년 고점에서 일정 부분 하락한 파동이 하락C3일 가능성이 있다. 그가 정답이라면 현 파동 구조를 이렇게 마킹하면 이후 대추락 파동이 나옴이 가능하다. 일정 부분 추가 조정 후 다시 오르면서 올 년 고점을 다시금 돌파한다면 추가 연장되면서 신고가 파동이 나올 수 있다고 보아야 할 수도 있다. 올 고점을 다시 넘지 못한다면 이리 마킹하고 필반 지수는 파국(C3)이 가속할 수 있다고 봄이 유리할 것이다.


필반 지수가 13년 3개월 간 306.64에서 4668.15로 약 14.22배 폭등이다. 근대 50년 자본주의 역사상 한 사이클 상승 파동이 두 번째로 가장 크게 상승하였다.  나스닥100은 동기간 약 15배로 가장 크게 상승하였다. 다우30 대공황 파동 전 거품 파동의 SC1부터 SC5+A+B 파동은 약 17.64배 상승세었다. 그 이후 이번 사이클이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상승이었다. 자본주의 150년 역사를 보면 그러하다. 이런 점에서 보면 중려 원려로 큰 교정이 필요한 상태임은 분명하다. 다만  단려로 그 시점이 언제부터 일 것인지가 숙제이다.(엄밀한 의미에서 사상 최고점이 나스닥 기준 2021.11월이었기에 그 시점부터 원려 교정은 시작한 상태이다. 지금은 반등 후 재 하락 시점이 언제부터 일 것인지가 숙제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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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반 분기봉(황소 시나리오)


일정 부분 추가 교정 후 다시 오르면서 재 연장되면서 올 년 고점 재 돌파할 경우 비정상 반등b파동 과정이라 보고 신고가가 만들고 파국이 올 수 있다. 시장이 그런 택을 한다면 파동 구조를 아래처럼 마캉하여 대함이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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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30 대공황 전후 분기봉


대공황 전 거품 파동 총 크기(GSC1)

시작점 20.76

최고점 387.04


약 17.64배 자본주의 역사 상 한 사이틀 상승률이 이 당시가 최고였으며 그 기록을 아직 재 갱신한 적이 없다. 


역사 복기를 통한 교훈은 서브 프라임 위기 저점에서 나스닥 100 지수 상승률이 약 15배로 대공황 당시 거품 파동의 총 크기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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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지션 상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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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종목 일봉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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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차 주에는 촉으로 드디어 곰과 황소가 시장에서 한판 거 하게 싸울 것 같다.(변동성이 터질 것 같다는 의미) 본 보고서를 통하여 이모 저모 이유로 곰과 황소 간에 "한 판 붙자!"는 거한 충돌을 차 주에 드디어 생길 것 같음을 브리핑 하였다. 구체적 요약은 ski[p한다. 본문을 통하여 스스로 요약하여 실전에 참고로 하였음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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