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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고서)대땅 침울해진다. 그러나...

2023.10.07 조회94 댓글0

(주간보고서)대땅 침울해진다. 그러나...

2023.10.07 토 pm 3.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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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언


금 밤 고용 지표 결과 요약

미 국채 금리10년물 선물 일봉

미 국채 10년 금리 월봉 파동 구조 및 추론도

달러 인덱스 일봉

달러 인덱스 분기봉 장기 슈퍼 사이클 구조 및 추론도

WTI유가 현물 주봉 장기 슈퍼 사이클 구조 및 추론도

미국 시장 진단

한국 시장 진단

한국 시장에 시총 상위주에 돌아가면서 이상 급등 후 무너지는 "양털깎기" 악독한 철수 전략이 나오고 있음에 대하여....

채권 시장에 나타난 경기 침체 본격화 신호에 대하여(2차 스태그플이션 시작 신호)....

치솟는 금리가 국내 대출 시장에 미친 악영향 상황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융 못 내는 기업비중 한국 글로벌 2위(한국호의 민 낮)

리딩 기준 현 포지션 상태 요약

보유 종목 진단

차주 증시 일정


결론

"10월은 곰의, 곰에 의한, 곰을 위한 시장이 될 것이다."  

 ---곰 링컨---

"그러니, 10월에는 당신이 시장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묻지 마시고, 당신이 시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

---곰 케네디---





서언


금 밤 미 증시 급등을 토 아침에 보고 좀 놀랐다. 고묭 지표 결과 발표 후 미 선물이 주욱 하락하는 것까지만 보고 잠이 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돌변하여 있다. 이것 참.... 아마도 곰족은 이러함을 보고 지금 "대땅 침울"할 것이다. 그러나 단지 기분일 뿐이다. 현실은 시장 상황이  곰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것임은 변함이 없다. 지금부터 그 근거를 브리핑하고자 한다.


금 밤 고용 지표 결과 요약


민간 고용자 수 33.6천명 증가(시장 기대치 17만명)

실업율 3.8%(기대치 3.7%)

시간 당 임금 4.2%상승(전달 4.3%상승, 시장 기대치 4.3%)


지표 발표 후 다우30 기준 장 중 -200p 이상 하락하다가 그 저점에서 치솟기 시작하면서 장 중 고점 +430p 언저리 급등하다가 종가는 +288p 상승 마김이다. 이런 드라마틱한 급 변동 파동이 나온 이유가 고용자 수가 기대치보다 두 배 급증은 악재로 작용하였으나 시간 당 임금 하락은 호재로 작용하여 시장이 반응 하였음으로  해석하는 모양이다. 시장이 또 곡해를 한 것 같아 보인다. 수 밤 ADP민간 고용자 수 기대보다 낮게 나옴을 연준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낮춘다는 기대로 상승 시킨 것처럼 말이다. 결국 수 밤 금 밤 고용 지표에 대한 월가 투심은 이래도 호재 저래도 호재로 반응한 격이다. 이러한 시장 반응이 합리적인 것인지 회의적이다. 월요일 미국 시장 다시 하락하는 것 아닌지 금 밤 상승 불구 의뭉스럽게 느껴진다. 


금 밤 국채 시장은 고용 지표 급등을 악재로 인식 금리는 상승하였다. 다만 주식 시장 의외의 강세 반전으로 장 중 치솟던 금리 상승 폭이 상당 푹 줄었으나 종기 기준 년 최고점 마감이다. 결국 금 밤 주식쟁이들만 환호하였을 뿐 채권쟁이들은 악재로 반응한 셈이다. 달러 시장은 장 중 급등하기로도 하나 종가는 -0.21% 음봉이다. 수 밤 그러한 것처럼...


미 국채 금리10년물 선물 일봉


수 밤 갭상승 후 종가 저가권 음봉 + 다우 장대 양봉

금 밤 갭 하락 후 종가 장 중 거진 4.90%대 근접 급등하다가 밀려서 4.785% 윗 꼬리 달린 장대 양봉 + 다우 장대 양봉


금리 선물 일봉 차트를 보면 수 목 이틀 교정 후 금 양봉으로 차주 다시 금리 상승할 것으로 암시하고 있다. 아마도 차주 중 5%를 넘어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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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INVESING.COM)


미 국채 10년 금리 월봉 파동 구조 및 추론도


그리 멀지 않아 2007.6월 고점 5.28%를 돌파하면서 치솟을 것이다. 5%는 아무런 저항 역할을 하지 못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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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미 국채 금리 10년물 더 긴 기간 파동 구조와 추론도를 작도를 하면 아래와 같다.


이 구조도는 아래 (그림4)의 연준 FRED 홈 미 국채 금리 10 라인 차트를 보고 자잘한 파동을 무시하고 작도 한 그림이다.


1981.9 15.41% SC5 고점으로 충격 상승 파동이 종료하고 이후 40년 동안 하락충격파동 C1 C2 C3 C4 C5의 하락N파동이 거대하게 연장에 연장 구조로 추락하면서 그 저점을 2020.6 0.55%로 종료한 상태. 그 저점에서 치솟는 파동이 새로운 충격 상승 슈퍼사이클 파동 1번(SC1)이 상승N구조로 가속 중인 상태가 현재 상태이다. 파동 구조로 보면 SC1에 5번 소파동이 현재 위치이며 이 충격 파동은 7%대로 치솟아야 종료할 것 같다. 새로운 충격 파동이 SC1 하나로 종료하고 이후 하락ABC 파동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이나, 그를 SC2로 만들고 다시 오르면서 SC3 SC4 SC5번이 진행이 될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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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 10년 미 국채 초장기 금리 리인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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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연준 FRED 홈)



달러 인덱스 일봉


월 화 연속 상승으로 년 최고점 만든 후 수목금 3일 연속 음봉이 나면서 교정 중이다. 캔들 조합만 보면 흑삼병으로 차주 추가 하락할 것 같아 보이나, 이러한 흑삼병이 과연 추가 하락을 유발할지 의문이다. A지점에서도 유사한 흑삽병 발생 후 이후 치솟았기에 말이다. 기술적 신호는 추가 조정을 암시하나 촉으로는 A지점 이후처럼 차주 양봉이 다시 나면서 치솟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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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INVESING.COM)


달러 인덱스 분기봉 장기 슈퍼 사이클 구조 및 추론도


분기봉으로 초장기로 보면 2008.3 저점에서 시작된 충격 상승 파동 SC파동이 체계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달러 가치 급등 여기서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원려 상상을 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대 폭등할 것을 자체 파동 구조는 내포하고 있다. 이는 자본주의 시스템 위가가 발생할 것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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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WTI유가 현물 주봉 장기 슈퍼 사이클 구조 및 추론도


2020.4.24 -40.31불에서 시작한 슈퍼사이클 파동이 진행 중이다. 그 중 SC1번 충격 파동이 상승N의 12345 5개의 소파동으로 진행이 되어 2022.3.11 130.50불을 고점으로 종료한 상태이다. 그 고점에서 abc 3개의 하락 교정 파동이 2023.5.5  63.64불까지 진행 후 그 저점에서 다시금 슈퍼사이클 파동SC3번 충격 파동이 시작한 상태이다. 그 중 1번 소파동이 상승N 5개로 종료하고 그 고점에서 금주 장대 음봉이 남이 2번 교정 성격이다.(SC3-2) 저 음봉을 끝으로 차주 다시금 치솟으면서 놀라운 급등 파동이 나올 가능성 배제 못한다. 이 파동은 파동 구조로 보면 작년 고점인 130.50(SC1-5)을 넘어야 종료가 될 것이다.


유가 시장에 무언가 대형 악재가 터지거나 이스라엘 내전이 일어 
나거나 중동 전쟁이 갑자기 터지거나 미국 원유 생산 시설이 폭파 되거나 각국 중앙 정부가 경제적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코로나 위기 덩시처럼 종이 돈을 다시금 무지 막지하게 남발하여 화폐가치를 희석 시키면 그에 대한 인플레 햇징 수단으로 유가도 대상이 되어 폭등을 유발할 것이다. 하나의 상상으로 유가 급등 모멘텀을 추론하였으나 이러한 부분이 어느 하나라도 현실이 된다면 유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폭등하여버릴 것이다. 유가 자체 파동 구조는 작년 고점을 돌파한다고 중려 원려로 내포하고 있다. 그 내포함에 기초하여 그건 상황이 생기려면 어떤 모멘텀이 생겨서 그렇게 만들 것이냐를 상상하여 본 것이다. 이런 상상이 현실이 되면 유가는 겁나게 치솟을 것이다.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더라도 자체 파동 구조는 그럴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믿기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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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미국 시장 진단


SP500 일봉


해드앤드숄드 천정 패턴의 넥라인 이탈하자 추가 하락 후 이모 저모 요인으로 이중 고점 + 이중 저점 형태의 아웃포스트 공방전 소모전 박스 등락 교정 과정으로 보인다. 금 고점으로 다시 하락한다면 C1-3번 소파동의 하위파동의 4번 반등 파동이 abc 박스 등락 완성 후 충격 파동인 C1-3-5파동이 진행이 될 듯하고, 반대로 좀 더 올라서 이탈한 넥라인 언저리 도달 후 다시 무너지거나 할 것 같다. 현재 중려 곰에 장악이 된 상태이다. 그런 상태에서 단려 반등 교정 과정이 아웃포트트 소모전 형태로 진행 중이다. 머리 고점에서 넥라인 하락 폭 많큼 넥라인에서 추가 하락하여 패턴을 완성할 확률이 높다. 기술적 교본 경험칙으로 보면 그러함이다.


금 치솟음을 이용하여 현물러의 경우 고점 매도하여 철수할 기회로 대함이 지나고 보면 잘한 택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 잔여 여력이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차주 초반 금리 달러 유가 흐름이 주식 시장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진행이 된다면 금 밤 양봉을 끝으로 차주 월 바로 음봉으로 무너질 가능성 배제 못한다. 설사 좀 더 오르더라도 넥라인이 저항 자리 역할을 할 확률이 높다. 그것 취하자고 현가 자리에서 매수하면 화를 부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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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그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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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어느 블러그 게시물에 퍼옴)


SP500 주봉


반등B파동 형태가 주도주가 높은 비중으로 밀집된 지수인 나스닥 지수랑 좀 다르다. 이중 지그 재그 유사 형태로 연장된 구조이다. w지점에서 abc 3개 완성으로 종료 조건 충족이나 팡스 대장주 이후 급등 영향으로 x교정 후 y 상승파가 나오는 방식으로 연장되었다. 그 고점에서 하락N형태로 충격하락파동이 새로 시작한 상태이다. 금주 주 중 급등락하는 소 양봉이 바닥 탈출 신호일 확률은 낮다. 차주 주간 음봉이 추가되면서 충격하락파동이 가속할 확률이 더 높다고 대함이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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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다우30  월봉 기술적 파국 신호 발생


두 개 보조 지표 매도 신호 + 일목 월봉 전환선(검은선) 이탈 조합 원려 파국이 온다는 신호(가 나 다 지점 모두 동일 상태)


"10월은 곰의, 곰에 의한, 곰을 위한 시장이 될 것이다." 

 ---곰 링컨---


"그러니, 10월에는 당신이 시장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묻지 마시고, 당신이 시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

---곰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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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한국 시장 진단


코스피200 일봉


SP와 유사한 해드앤드숄드 천정 패턴이다. 다만 머리 고점이 이중 고점 형태란 점만 다르나 기술적 함의는 SP와 동일하다. 한국은 넥라인 이탈 후 연속하여 무너진 상태이다. SP는 핑퐁  아웃포스트 반등 교정 과정이 생기면서 진행 중이나 한국은 수직 추락 지속 함이 추석 연휴 기간 휴장 기간으로 인한 탓이다. 휴장이 없었다면 SP반등 하는 날 조선도 반등 양봉이 유사하게 연동이 되었을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 그러나 연휴 휴장으로 넥라인 이탈 후 연속 하락 가속하는 파동이 만들어 진 원인으로 보인다.


차주 월 미국 시장 하루 더 보아야 최종 판단이 가능하겠지만 느낌으로는 차주 월 미국 장대 음봉이거나 십자봉 날 것 같다,


월요일 SP 장대 음봉이라면 월 휴장 후 화 조선은 또 음봉이 날 것 같다. 시초가는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으나 종가는 시가 아래 음봉이 나면서 하락 지속 암시를 할 것 같다. 차주 월 SP 십자봉 내지 양봉 하나 더 난다면 차주 화 조선은 시가 위 양봉 형태의 되돌림 파동이 한 개 정도는 날 것 같다. 그런 후 다시 추락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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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되돌림 파동이 생기지 않는 해드엔드숄드 패턴 구조도


한국은 이 구조로 진행이 될 것 같다. 연휴 기간으로 인한 공백으로 그리 만듬이다.  해드앤드숄드 패턴 완성 후 넥라인 이탈 후 되돌림 파동(RETURN MOVEMENT)은 나올 수도 있고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때 그때 다르다. SP는 (그림1)처럼 되돌림 파동이 나오는 형태이고, 조선은 (그림2)처럼 되돌림 파동이 나오지 않는 형태로 진행이 될 것으로 추론이 된다. 이모 저모  정황 증거로 보면....


(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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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어느 블러그 게시물에 퍼옴)



코스피200 주봉


해드앤드숄드 오른 어깨 고점 만들고 이후 기술적 경험칙대로 3주 연속 장대 음봉이 주간 추가 중이다. 차주 초반 미국 장 하루 더 오른다면 그에 주간 기준 윗 꼬리를 단 주간 음봉이 나면서 하락 지속 암시할 것 같다. 차주 초반 미국장 장대 음봉이 나는 이변이 금주 목요일처럼 생긴다면 시가는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지만 종가 시가 아래 음봉이 나고 이후 무너지면서 주간 음봉이 또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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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종합지수 월봉 파국 신호 발생


가 지점에서 발생한 두 개의 보조 지표 월봉 파국 신호가 나 현재에도 동일하게 발생한 상태이다. 이 조합에 월봉 일목 전환선(검은선) 이틸이 겹치고 있다. 이는 가와 유사한 원려 추락 파동이 월봉 상 나옴을 암시하고 있다.


"10월은 곰의, 곰에 의한, 곰을 위한 시장이 될 것이다." 

 ---곰 링컨---


"그러니, 10월에는 당신이 시장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묻지 마시고, 당신이 시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

---곰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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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금주 양이 수급 동향


거래소 현물 1.1조 매도

코스닥 현물  1천억 매도

거래소 선물 -27,289 계약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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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한국 시장에 시총 상위주에 돌아가면서 이상 급등 후 무너지는 "양털깎기" 악독한 철수 전략이 나오고 있음에 대하여....


조선 시장에 시총 최상위 대형주에서 갑자기 지수 무관 부자연스런 이상 급등 장대 양봉이 한 개씩 만들어지고 그 이후 야금 야금 무너지면서 추락 모드로 진입하는 종목이 돌아가면서 생기고 있다. 9.1 삼선전자에서 그런 성격의 장대 봉 만든 이후 흐름을 보라. 슬금 슬금 하락하거나 이상 조짐을 보임에도 양이는 지속적 매도하고 9.1 장대 양봉 국내 22개 증권사 목표가 상향 보고서(21곳 목표가 9만원 이상 1곳 일십만원 상향)에 자극 받은 개인이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다시 퍼 담고 있다. 9.1장대 봉에 양이가 대량 매수로 유발하였다. 그 이후 지속적으로 매도로 대하고 있으며 금주 중후반 3일간 매도 규모가 점증 하고 있다. 이를 보면 아주 고약한 지옥 패턴인 "양털깎기 " 전술을 삼전에서 양이가 행한 것으로 추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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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대신증권 HTS)


이런 성격의 갑작스런 돌발 장대 양봉이 한 두 개가 시총 상위주에서 반갈아 가면서 양이가 매수 집중하면서 나오고 있다. 그런 종목 대부분이 작년 저점에서 년 고점 만드는 지수 상승 과정에 양이가 주포로 집중 매수한 종목에서 순차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모두 양털깎기 전술을 행하기 위한 마지막 물량 털기 사전 작업용 장대 양봉 유발 속임수 형태인데, 그 양봉이 나는 날 조선의 모든 언론과 증권 방송의 전문가 중 상당 수가  지수 하락하는데 그 종목만 주포 양이 대량 매수로 급등하니 낙관적이라고 합창을 하여 버린다. 그 합창을 언론은 친절을 포장하여 개미들에게 뉴스화 하여 인지를 시킨다.


그를 접한 개미들 그 종목에 매수 총동을 집단적으로 느끼게 된다. 올라도 매수하고 싶은데 어라! 하락하니 기회라 보고 매수 동참 줄줄이 지속한다. 어어 하는 사이 야금 야금 추락하여 버리고 주포 양이는 장대 양봉에 매수한 물량 이상으로 더 거대하게 야금 야금 하락 파동에 대량으로 철수하여 버린다.


이 모든 과정이 전형적 천정에서 물량 털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양털깎기" 고도의 악독한 철수 전술 과정으로 내 눈에는 보인다. 곳곳에서 번갈아 가면서 대형주 사이드에서 순차적으로 지수 무관하게 반복하여 나오고 있음이 역으로 전체 시장의 위험 신호로 인지하란 것이다.


채권 시장에 나타난 경기 침체 본격화 신호에 대하여(2차 스태그플이션 시작 신호)....


통상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2년물보다 높지만 두 국채 수익률이 역전될 경우 이는 침체의 전조 신호로 해석한다. 미국 10년물과 2년물 수익률은 지난해 7월 11일 이후 1년 이상 역전 상태다. 최근 들어 1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2년물과의 수익률 역전 격차가 줄어드는 현상을 침체 임박 신호로 해석한 것이다. “수익률 곡선이 역전 된 이후 실제 침체까지 지연이 있는 경우가 많다”며 “역전이 풀리기 시작하면 이제 침체 카운트 다운이 거의 끝났다는 의미” 이다.(건들락 주장)


건들락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그의 말이 옳다고 나는 본다. 아래 (그림1)10년 미 국채 금리 곡선과 10년물과 2년물 장단기 금리 차이 곡선이다. 과거 장단기 금리 곡선이 우하향 시작 후 우상향으로 변할 시점 위기 촉발 내지 가속 신호 역할을 하였다.  1990년 이후 그런 경우 100% 10년물 금리가 중려 우하향 하기 시작하면서 발생하였다. 그런데 1970-80년대 스태그 위기 상황에서도 그런 신호가 금리가 우상향으로 치솟으면서 발생하였다. 지금 현재도 1970-80년대처럼 금리가 치솟으면서 위기 신호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요인을 무시하고 단지 이 요인으로 만  보면, 현재 경제 상태는 1970-80년대의 스태그플레이션 구간과 동일한 상태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을 할 수 있다.


우상향 반전된 장단기 금리 곡선 + 국채 금리 우상향 가속 = 이 조합은 역사를 거울로 하면 디플레이션 상태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조합이며 지난 60년 간 딱 한번 발생한 전무후무 하였던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 생긴 바로 그 위기 신호가 지금 현재 발생한 상태란 점 경고를 하여둔다. 이를 보더라도 다수의 투자가들이 아직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2차 스태그플레이션이 이미 시작한 상태일 확률이 높다.  향후 글로벌 주식시장은 2차 스테그플레이션 위기 시작 신호를 받아 들이고 매우 어려워 질 확률이 높다고 추론을 하게 만든다.


(그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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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연준 fred 홈 페이지)


최근 주간 기준 10년물 2년물 장단기 금리 곡선 + 10년 국채 금리 추기 비교


양자 모두 우상향 중. 스태그플레이션 상황 하에 경기 침체 본격화 신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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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연준 fred 홈 페이지)


70년대 후방 80년대 초반  현재 동일한 신호 발생 반면 교사


스태그플이션 기간 두 변수 흐름 = 금리 우상향 가속 + 장단기 금리 차이 곡선 우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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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연준 fred 홈 페이지)


2000-2003 3년 간 진행 된 IT버블 거품 소멸 디플레이션 기간 두 변수 조합 비교


금리 우하향 + 장단기 금리 차이 곡선 우상향 = 디플레이션 조합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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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연준 fred 홈 페이지)


2007-2009 2년 간 진행 된 서브프라임 위기 파동 디플레이션 기간 두 변수 조합 비교


금리 우하향 + 장단기 금리 차이 곡선 우상향 = 디플레이션 조합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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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연준 fred 홈 페이지)



단지 두 가지 변수 조합 과거와 현재 비교를 통한 결론은 아래와 같다.

"과거 두 번의 디플래이션 구간 변수 조합과 지금 현재 두 변수 조합은 다르다. 70-8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두 변수 조합과 동일한 상태이다. 이를 보면 현재 미국 경제 상태는 2차 스태그플레이션 상태 시작 하였음을 암시한다."


치솟는 금리가 국내 대출 시장에 미친 악영향 상황

최근 PF대출 시장에 정부가 작년 9월 20조 유동성 투입하여 구해주고 금주 다시금 PF채권 만기 연장 롤오버가 안되자 정부가 21조를 투입하여 받아 주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PF대출 부분 위기가 일단 일시 해소로 보이니 금 은행주가 집단 급등한 원인 같다. 그러나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매달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향후 매달 수 조원 만기 연장 PF채권이 시장에 나온다. 정부가 안 사주면 사줄 곳이 없다. 롤오버 실패하는 즉시 관련 기업은 부도가 난다. 대출해준 은행 증권 보험 동반 위기에 처한다. 이 흐름에 차주 중 미국채 금리5%돌파하여 버린다면 그 파장이 국내 PF채권 시장에 폭풍처럼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 높다. 그러니 국내 은행 증권 보험 제2금융권이 위태로워 보이며, 아마 가장 먼저 PF대출 시장 내지 비 금융권에서 먼저 사고가 터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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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서울신문 뉴스 기사에서 퍼옴)


지난 2분기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1,043조 2천억 원, 불과 석 달 사이 9조 5천억 원 불었다. 대출 연체액 역시 역대 가장 많은 7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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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YTN자막 뉴스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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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YTN자막 뉴스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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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YTN자막 뉴스에서 퍼옴)


요지는, 고금리 장기화 추세로 최근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비금융권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PF대출 시장에서는 차환 발행이 안되어 금주 21조 유동성 투입을 정부가 결정하여 PF채권 시장 안정 조치를 취하고 있고, 이도 부족하다는 시장의 우려를 반영하여 토요일 PF시장 지원 규모를 40조로 증액 발표를 하는 등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음이 감지가 된다.

작년 9월 20조 + 금주 21조 + 20조 총 61조 한도로 이중 일정 부분을 PF채권을 정부가 사 준겠다는 의미. 고마진 PF대출로 이자 노름 하다 사고가 터지니 정부가 대신 떠 안게 되는 격이고 결국 국민 혈세로 세금 낭비하는 격. 후일 부동산 시장이 더 악화가 되어 PF채권 회수 불능이 되면 어떡하나? 노름 한자들이 부담하여야 할 몫을 왜 정부가 떠 안아  애꿋은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가? 이해가 안된다. 정부가 나라 전체로 보면 부실 기업 구하자고 국민을 담보로 미친 짓거리를 반복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돈 극히 일부라도 요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자들에게 다만 얼마라도 지원해주는 조치를 취함이 한국의 시회적 부를 더 증가 시키고 국민의 삶을 더 증가 시킬 것 같은데 보이는 손의 생각은 전혀 그리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오로지 큰 기업이 망하면 나라에 피해가 더 크다는 대마불사의 논리로 힘없는 서민이 죽던 말던 가진자 측의 한 사이드였다가 파산 위기에 처한 PF부실 기업 구원에 국민 혈세를 한번도 아니고 반복하여 천문학적으로 퍼 붙는다고 하니 기가 찰 일이다.

이게 과연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나라임니까? 오로지 기업에 의한 기업을 위한 기업에 의한 나라 같다. 니미럴...

미국이 올랐네 내렸네로 투자 판단할 상황이 아니란 것이다. 내부적으로 매우 심각한 위기적 상황이 생긴 상태로 보인다. 정부의 시장 개입하는 유동성 확대 조치를 또 함이다. 이미 기업 실상을 보면 부도 처리하여 할 PF대출 관련 기업을 구해 주기 위하여 정부가 40조 많큼 돈을 찍어서 시중에 푼다는 의미이기에 화폐가치 그  많큼 더 하락시키는 요인이고 이는 시간이 지나면 환률 상승 + 물가 추가 상승 + 금리 추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중려 악수이다. 한국 정부는 지금 물가를 잡겠다고 고금리 정책에 긴축 정책을 실행하면서 한편으로는 정반대되는 유동성 확대 조치를 병행하는 이율배반적인 이상한 정책을 행하고 있다. 큰 흐름으로는 이러다가는  부실기업 구 하려다가 한국호 전체를 더 큰 위기로 몰고 가서,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사태로 이어질 것 같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융 못 내는 기업비중 한국 글로벌 2위(한국호의 민 낮)


2021년 기준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조차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 수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23.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계기업은 영업 활동으로 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재무적 곤경 상태가 지속되는 기업으로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이 1 미만인 기업을 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21년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의한 법률'(외감법)을 적용받는 비금융기업 2만2388개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계기업은 2823개로 집계됐다. 2019년에는 2283개였다. 세계 주요 거래소를 비교 분석한 결과에서는 한국의 2021년 기준 전체 기업 대비 한계기업 비중은 17.1%로 홍콩증권거래소의 28.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년 전 어느 연구 기관 조사  요약)

일부 경제지에 따르면,  상장사 1672개를 대상으로 분석을 하니. 상장사 3곳 중에 1곳인 35%가 좀비기업이라고 한다. 좀비기업이란 한국은행 정의에 따르면 이자보상 비율이 1미만인 기업을 의미한다. 이자보상비율이 1미만이란 영업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 기업을 의미한다.

2021년  3분기 실적 기준으로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매출 100대 기업 영업실적 및 주요 지출항목 특징 분석'에 따르면, 100대 기업의 2022년 3분기 기준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은 18곳으로 나타났다. '0 미만'인 곳도 13곳에 달했다.

2022년 년간 실적 기준으로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국내 주요 기업의 이자 비용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77개 기업의 이자 비용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2022년도에 이자 비용은 39조916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26조5773억원)보다 50.2% 증가한 규모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은 7.8에서 4.3으로 하락했다. 전체 조사 대상의 84%(317개사)에서 지난해 이자 비용이 증가했다. 

가장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한계 상황에 처한 기업이 늘어나는 속도가 부쩍 빨라졌다고 한다. 전체 외감기업에서 좀비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2.9%로 2017~2022년 연평균 10.1%씩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기업 규모가 크고 경영이 안정적이라고 평가 받는 상장사에서도 좀비기업 확산 속도가 빠르다. 지난해 한계상태에 빠진 상장사는 411곳으로 역대 최대로 불어났다. 1999년 외환위기(255곳)와 2008년 금융위기 국면(322곳)과 비교해도 훨씬 많다. 전체 상장사 열 곳 중 두 곳(18.1%)이 한계기업으로 분류됐다.(한국경제연구원 2023.8.1 보고서 요약)

요약하면, 코로나 위기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여 2021년 2022년 연속하여 한계기업내지 좀비기업 내지 이자보상비율이 1미만인 기업의 수가 급증(2021년 기준 한게기업 비율 17.1%) 하고 동 기간 금리 우상향 추세로 인하여 전체 기업의 84%가 이자 비용이 급증하고 있다. 좀비기업 비율이 글로벌 2등이라는 불명예도 얻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2023년에도 이어져서 좀비기업 비율이 상장사 전체 기준 18.1%로 IMF와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때보다 좀비기업 수가 더 늘어난 상태이다.

2019년 말 국고채 10년 금리는 1.683%였고, 2021년 말 금리는 2.250%였고, 2022년 말 금리는 3.730%였다. 2023.10월 현재 금리는 4.240%이다. 그에 준하여 회사채 금리도 동 기간 치솟았다. 21년 기준 좀비기업 비율이 약 18%였는데 코로나 위기전인 3년전 보다 좀비기업 내지 이지보상비율이 1미만인 기업 비율이 더 높아진 상태일까? 2019년 말보다 현재 금리가  무려 +2.557% 더 높아진 상태이고, 영업이익도 급감하고 있기에  상장사 이지보상비율은 3년전 보다 더 낮아진 상태라고 추론 함이 합리적이다. 고로 코로나 위기 전인 3년 전에 비하여 이자보상비율이 더 낮아진 상태일 확률이 높다고 추론 할 수 있다. 이가 한국호의 민 낮이다. 그런데 한국 기업의 가치를 대변하는 종합지수는 그럼에도 2019년 말 종가 2197.67p에서 2023.10.06일 현재 2409.73p로 +211.06p +9.60% 더 높은 상태이다.

무언가 균형이 맞지 않음이다. 기업의 실상에 비하여 주가 수준이 높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이런 실상을 보고 추론하면 종합지수가 2019년 말 종가인 2197.67p 아래로 내려가도 결코 이상한 상태가 아니란 함의를 지녔음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좀비기업 배제한 기업은 그럼 영업 이익이 증가하고 성장하고 있는가? 전혀 아니다. 올해 삼성전자 하이닉스 두 곳만 보더라도 흑자는 고사하고 대규모 적자이거나 영업익이 금감 하고 있다. 좀비기업 내지 이자보상비율 1미만 기업 갯수가 늘었으니 그들만을 대상으로 한 결론이 비합리적이거나 논리에 맞지 않다는 반론을 할 수도 있기에 역으로 정상적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도 유사한 결론이 도출이 됨이기에 좀비기업 내지 이지보상비율 1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국호의 민 낮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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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기준 현 포지션 상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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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종목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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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 증시 일정


10.09 월 한국 휴장

10.10 화 제퍼슨 연준 이사 연설  펩시코 실적

10.11 수 9.30 미국 PPI 물가 지수(YOY 기대치 ? 전달 1.6%) 근원PPI (YOY 기대치 ? 전달 2.2%) 쿨러 연준 이사 연설 러퍼엘 연준 이사 연설

10.12 목 9.30 미국 CPI 물가 지수( YOY 기대치 3.6% 전달 3.7%) 근원 CPI 물가 지수(YOY 기대치 4.1% 전달 4.3%) 주간실업청구건수 도미노피자 델타항공 월그린스 실적

10.13 금 패트릭 연준 이사 연설 JPM WFC C BLK UNH 실적




결론


차주 초반 일시적 반등 파동이 나올 수도 있고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 보인다. 나온다면 하루 정도 장대 양봉은 가능해 보이나 그 양봉에 포지션으로 추격 매수 함은 화를 부를 것 같다. 시초가 지지 된다면 데이로 황소에 편승함이 차선 같고, 곰족이라면 이런 경우 대비하여 지수 종목 모두 금 장 중에 적당한 햇징을 통하여 어느 정도 원하지 않는 상황이 생길 경우에 대비를 하여둔 상태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포지션 햇징 부분 푸는 시점은 차주 화 수급과 가격 흐름 보고 유연하게 대응하기로 한다. 아마 햇징 부분 화 장 중 3-5포 이상 급등한다면 월 장 중 고점 내지 종가 무렵 풀어버리거나 풀어버리기에는 좀 쐐하다 싶으면 수요일로 미루라고 할 것 같다. 

하루 정도 소모성 휩소 성격 반등 파동이 나오고 다시 무너지거나 미국장 차주 초반 곰기운이 다시 강해지면서 돌변한다면 조선은 이렇타 할 반등 교정 과정이 없이 해드앤드숄드 패턴이 암시하는 대로 최소 하락 목표치를 향하여 수직 추락 가속하는 파동이 연속할 것 같다.

거시 주변 지표 상태를 보면, 금리와 달러 유가는 단려 교정 과정은 나올 수도 있으나 중려 원려 상승 흐름은 더 가속될 것이다. 중려 원려 위험 자산을 멀리하라는 신호를 점점 더 강화 할 것이란 함의이다. 특히 미국 10년 국채 금리 우상향 추세에 장단기 금리 차이 곡선이 우상향 반전 조합이 만나면 그것은 본격적 경기 침체 신호였다는 점에서 미국 경제도 경기 침체 본격화를 받아들임이 유리할 것이다. 두 지표 조합은 1970-80년대 스태그플레션 국면에서 생긴 변수 조합과 동일하기에, 현재 위기가 과거 두 번의 디플레이션 구간의 위기와 성격이 전혀 다르다는 점 지적하여 둔다.

서브프라임 위기와 IT버블 파동 위기보다 지금 현 스태그플레이션 위기가 주가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 참혹할 것이란 점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과거 두 번의 디플레이션 구간에 증시에 폭풍처럼 불어 닥친 위기보다 더 큰 규모의 위기가 올 것이란 의미이다. 경기 침체 + 고물가 상황에 고금리가 겹쳐서 오는 위기이기에 과거 두 번의 자본주의 대위기 파동과 급이 다를 것이란 것이다.

고금리 장기화 추세로 최근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비금융권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PF대출 시장에서는 차환 발행이 안되어 금주 21조 유동성 투입을 정부가 결정하여 PF채권 시장을 안정 조치를 취하고 있고, 이도 부족하다는 시장의 우려를 반영하여 토요일 PF시장 지원 규모를 40조로 증액 발표를 하는 등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음이 감지가 된다. 미국이 올랐네 내렸네로 투자 판단할 상황이 아니란 것이다. 내부적으로 매우 심각한 위기적 상황이 생긴 상태로 보인다. 정부가 시장 개입하는 유동성 확대 조치를 또 함이다. 이미 기업 실상을 보면 부도 처리하여야 할 PF대출 관련 기업을 구해 주기 위하여 정부가 40조 많큼 돈을 찍어서 시중에 푼다는 의미이기에 화폐가치 그  많큼 더 하락시키는 요인이고 이는 시간이 지나면 환률 상승 + 물가 추가 상승 + 금리 추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중려 악수이다. 한국 정부는 지금 물가를 잡겠다고 고금리 정책에 긴축 정책을 실행하면서 한편으로는 정반대되는 유동성 확대 조치를 병행하는 이율배반적인 이상한 정책을 행하고 있다. 큰 흐름으로는 이러다가는  부실기업 구 하려다가 한국호 전체를 더 큰 위기로 몰고 가서,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사태로 이어질 것 같다.

코로나 위기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여 2021년 2022년 연속하여 한계기업내지 좀비기업 내지 이자보상비율이 1미만인 기업의 수가 급증(2021년 기준 한계기업 비율 17.1%) 하고 동 기간 금리 우상향 추세로 인하여 전체 기업의 84%가 이자 비용이 급증하고 있다. 좀비기업 비율이 글로벌 2등이라는 불명예도 얻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2023년에도 이어져서 좀비기업 비율이 상장사 전체 기준 18.1%로 IMF와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때보다 좀비기업 수가 더 늘어난 상태이다.

2019년 말보다 현재 금리가  무려 +2.557% 더 높아진 상태이고, 영업이익도 급감하고 있기에  상장사 이지보상비율은 3년전 보다 더 낮아진 상태라고 추론 함이 합리적이다. 고로 코로나 위기 전인 3년전에 비하여 이자보상비율이 더 낮아진 상태일 확률이 높다고 추론할 수 있다. 이가 한국호의 민 낮이다. 

그런데 한국 기업의 가치를 대변하는 종합지수는 그럼에도 2019년 말 종가 2197.67p에서 2023.10.06일 현재 2409.73p로 +211.06p +9.60% 더 높은 상태이다.

무언가 균형이 맞지 않음이다. 기업의 실상에 비하여 주가 수준이 높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이런 실상을 보고 추론하면 종합지수가 2019년 말 종가인 2197.67p 아래로 내려가도 결코 이상한 상태가 아니란 함의를 지녔음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최근 수 주간 전형적 천정에서 물량 털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양털깎기" 고도의 악독한 철수 전술 과정이 시총 상위대형주에 번갈아 나옴이 내 눈에는 보인다. 곳곳에서 번갈아가면서 대형주 사이드에서 순차적으로 지수 무관하게 반복하여 나오고 있음이 역으로 전체 시장의 위험 신호로 인지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여 둔다.

지금 현재 금 밤 미국 상승을 보고 아마도 곰족은  "대땅 침울"할 것이다.  그러나 단지 기분일 뿐이다. 현실은 시장 상황이  곰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것임은 변함이 없다. 그 이유를 브리핑하였다. 아직도 기분이 "대땅" 침울한가? 그럴 필요 없다고 하지 않는가? 가슴 아픈 곰 사랑이 차주 초반이 혹 될지라도 일시적일 것이니 포지션 부분은 종목이고 지수고 곰과 친구 함을 멈추지 말라고 권고한다. 촉이지만 차주 월 미국 장대 음봉으로 돌변하면서 대땅 침울한 곰족에게 위안을 줄 가능성 배제 못한다. 월 밤 미국 흐름 보고 차주 화 유연하게 대응하여 잠시의 위기가 혹 와도 잘 극복하기로 한다. 능히 극복하고 주간 기준 크게 웃게 될 것이다. "Don't worry!"


"10월은 곰의, 곰에 의한, 곰을 위한 시장이 될 것이다."  

 ---곰 링컨---


"그러니, 10월에는 당신이 시장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묻지 마시고, 당신이 시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

---곰 케네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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