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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금) 특징이슈

2024.05.17 조회116

수산

후쿠시아 원전 오염수 6차 방류 개시 및 주요 기업 1분기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에 상승
▷지난 15일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6차 해양 방류를 금일 개시한다고 밝힘. 이번 방류는 내달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800t임.

▷아울러 CJ씨푸드, 사조씨푸드, 사조대림, 동원수산 등 주요 수산 관련 기업들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모멘텀도 지속. CJ씨푸드 연결기준 영업이익 13.33억원(전년동기대비 +10,161.19), 사조씨푸드 연결기준 영업이익 30.2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사조대림 연결기준 영업이익 440.99억원(전년동기대비 +41.03%), 동원수산 연결기준 영업이익 25.2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등을 기록.

▷이 같은 소식에 사조씨푸드, CJ씨푸드, 동원수산, 한성기업, 사조오양 등 수산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삼양식품 등 주요 기업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삼양식품,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857.48억원(전년동기대비 +57.09%), 영업이익 801.19억원(전년동기대비 +235.77%), 순이익 664.79억원(전년동기대비 +194.46%). 또한, 빙그레도 올해 1분기 실적이 연결기준 매출액 3,009억원(+2.5% YoY), 영업이익 211억원(+65% YoY, OPM 7%)으로 시장기대치(OP 132억원)를 상회했음.

▷한화투자증권은 삼양식품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종전 추정 영업이익 361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424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분석. 이는 일부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 원재료, 유통 수직 계열화, 지역 믹스 개선, 밀양 신공장 가동률 상승 영향이 더해진 덕분이라고 밝힘. 이에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상향 조정했으며,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대신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여타 증권사들도 일제히 목표주가를 크게 상향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양식품이 상한가, 에스앤디, 빙그레, 우양, 풀무원, 서울식품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리튬

칠레, 자국 투자 업체에 우대 가격으로 리튬 공급 예정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6일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산티아고에서 열린 '인베스트 칠레 포럼'에서 "칠레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업체에 연간 약 9천500t의 리튬이 우대 가격으로 제공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칠레는 가치사슬에서 양극재와 리튬 배터리 부품 등 생산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주무기관인 생산진흥청(CORFO)은 보도자료에서 아타카마 염호(소금호수)에서 생산된 일부 리튬을 우대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입찰 공고를 늦어도 7월 말 전에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대상 업체는 연내 확정될 전망으로 우대 가격 공급용 리튬은 美 앨버말의 생산량 중 일부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리튬 공급망 강화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칠레가 미국과 FTA를 체결하고 있어 칠레산 리튬이 美 IRA 혜택을 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글로벌 업체와 더불어 한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들도 대거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전망. 한편, 아르헨티나·볼리비아와 리튬 삼각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칠레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 은 리튬이 매장돼 있으며, 규모는 미국지질조사국 조사 기준으로는 930만t 상당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금일 새빗켐, 광무, 중앙첨단소재 등 리튬 테마가 상승.

마리화나(대마)

美 바이든, 대마초 저위험 약물로 재분류 제안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美 행정부가 16일(현지시간) 마리화나(대마초)의 저위험 약물 재분류를공식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바이든 대통령은 영상으로 성명을 내고 "단순히 대마초를 사용하거나 소지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은 제안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美 법무부는 16일(현지시간)부터 공식적으로 대마초의 재분류 절차를 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언론을 통해 지난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태국 치앙마이대학과 ' 농업·바이오 응용 분야에 대한 상호협약(MOA)'을 했다고 밝힘. 이번 공동연구의 핵심 소재는 태국의 대마로 원 자력硏의 양성자가속기 기술과 핵융합연의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대마 품종을 개량하고 의료용으로 기능성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며, 향후 여러 바이오소재를 의약 소재로 만드는 연구도 진행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우리바이오, 비엘팜텍 등 일부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6월 '저출생 종합대책'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의 '저출생 종합 마스터 플랜'이 이르면 내달 초 공개될 것으로 알려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내달 전체회의를 열어 '일과 가정의 양립'(워라밸)을 골자로 한 저출생 종합대책의 기조를 제시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은 조만간 열릴 정부의 재정전략회의에서 저출생 대책 예산 반영 논의를 마친 후 6월 저고위전체회의를 통해 저출생 종합대책의 방향이 제시될 예정.

▷한국의 극심한 저출생 현상과 급속한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전체적인 국가 성장 잠재력이 떨어지면서 더이상 관련 대책 마련을 늦출 수 없다는 판단으로 특히, 종합대책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2주년 기자회견에서 신설을 약속한 부총리급의 저출생 전담 부서 '저출생대응기획부'와 대통령실 저출생 수석실이 주도한다는 방침임.

▷이 같은 소식 속 꿈비,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 삼성출판사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교육/온라인 교육

법원,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결정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 배성원 최다은)는 전일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 준비생, 의대 재학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각하 및 기각 결정을 내렸음. 서울고법 재판부는 “의대 재학생은 정부의 내년 의대입학 정원 증원 처분으로 ‘기존 교육시설에 대한 참여 기회가 실질적으로 봉쇄돼 동등하게 교육시설에 참여할 기회를 제한받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볼 만한 특별한 사정’이 인정될 여지가 있다”면서 “의대 재학생들은 집행정지 신청인 적격이 있다”고 판단했음.

▷다만,재판부는 “정부의 내년 의대 입학 정원 증원 처분의 집행을 정지하는 것은 필수 의료, 지역 의료 회복 등을 위한 필수적 전제인 의대 정원증원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보인다”면서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내년 의대 입학 정원 증원은 사실상 확정됐음.

▷이 같은 소식 속 메가엠디, 이퓨쳐, 메가스터디교육 등 일부 교육/온라인교육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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