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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4월13일]부의창조 아침시황

2021.04.13 조회346

[부의창조 아침시황]

전일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적 부담에 하락. 이에 다우 -55.20(-0.16%) 33,745.40, 나스닥 -50.19(-0.36%) 13,850.00, S&P500 4,127.99(-0.02%), 필라델피아반도체 3,258.33(-1.10%)를 기록. 


국제유가는 사우디 정유시설 피격 소식에 상승. WTI 기준~배럴당 +0.38달러 상승한 59.70달러(+0.64%)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SK-LG의 전격 배터리 소송합의와 ‘mRNA +암학회+ 코로나 4차 유행 대비 방역강화’ 이슈로 바이오가 강세 나오면서, BB 주도로, 코스닥이 역사적 1천 포인트를 재탈환하였는데요. (코스피는 방향성 부재) 


상대적으로, 다음달 공매도 재개는 물론,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와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이 밸류부담을 느끼면서, 우리 증시 역시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주 개선 흐름이 뚜렷한 특징을 보였습니다. 


전일 뉴욕은 금일 소비자물가 지표를 확인하려는 심리와 아직 개막하지 못한 어닝을 경계하면서, 숨고르기 조정이 나왔는데요. 오늘 밤 뉴욕의 방향성을 다시 확인해봐야겠지만, 미금리가 CPI에 따라, 다시 자극이 되는지를 확인하며, 골디락스에 대한 자신감이 붙을지가 관건입니다. 


코로나 재확산에도, 영국은 접종확산에 따른 완화적 포지션을 취하고, 미국 역시 재확산세에도 백신접종 가속화에 포커스를 둔 모습이라, 여전히 시장은 코로나 유행을 패싱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고요. 이와 관련해서는 우리시장도 계속해서~오히려, 시장 상승 동력 테마꺼리로 승화할 가능성에 크게 우려X. 


전일 반도체 대란 대응회의에 대한 시장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주목되며, (삼성과 SK로서는 중국에 반도체 첨단장비 수출 제한과 미국 중복투자 이슈 등 결코 좋은 걸로만 볼수 없는 시점.) 최근 흐름대로 지수는 어찌됐든 수급개선과 함께 은근 상방 기운이 좋은 만큼, 오늘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성공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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