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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부의창조 아침시황

2021.04.09 조회317

[부의창조 아침시황]

전일 뉴욕증시는 파월의 경기부양 의지 재확인하며, 숨골랐던 기술주 다시 강세 연출과 함께 상승 마감. 이에 다우 +57.31(+0.17%) 33,503.57, 나스닥 +140.47(+1.03%) 13,829.31, S&P500 4,097.17(+0.42%), 필라델피아반도체 3,301.26(+1.07%)를 기록. 


국제유가는 미국 휘발유 재고 증가 모멘텀 지속으로, 소폭 하락. WTI 기준~배럴당 -0.17달러 하락한 59.60달러(-0.28%)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코로나 4차 유행 우려(700명)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 건설인프라(오세훈 당선, 재개발 기대 등)’ 중심에 다양한 테마 연출되었는데요. 


전일 뉴욕의 기술주 강세에 따라, 우리와 매칭이 되고 있는 전차군단(반도체, 자동차) 중심으로 뒤바뀐 흐름이 나올지 관건. 최근 반도체쇼티지로 인해, 그랜져 생산차질 및 가전 생산까지 노이즈에 휩싸이자, 지난주 인프라정책을 빌미로 재차 강력 주도권을 쥐려던 이들의 흐름에 브레이크가 걸렸었는데요. 


전일 파월 의장이 IMF, 세계은행이 주최한 행사에서,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오를 것으로 보지만, 지속적이지는 않을 것이며, 경기부양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발언에, 10년물 미국국채금리도 1.63% 까지 떨어지는 등 안정된 모습. 이에 우리시장에서도, 생산 노이즈를 일으켰던 반도체, 자동차 흐름에 다시 탄력이 붙을지 주목됩니다. 


또한, 코로나 확산 등의 노이즈는 전세계적으로 포착이 되고 있지만, 각 나라들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고, 여전히 경기개선기대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상황이라, 지수자체로는 큰 악영향은 없어보이고요. 오히려 전일처럼, 코로나 상황 자체도, 증시로서는 하나의 테마 양념으로 작용할 것으로 봅니다. 


이 외에, 금일 기금운용회의에서의 한국비중확대 논의가 또 주목할 이벤트고요. 다음달 공매도 재개에 대한 기대감인지~최근 부쩍 원/달러 안정세와 함께 외인들 러브콜이 지속되고 있어, 수급적인 뒷받침도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라, 연기금의 국내주식 비중확대라는 좋은소식이 이어진다면, 더욱 더 긍정적 수급요인이 될 것으로 봅니다만,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죠. 오늘도 긍정적 시장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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