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명에 달하는 인구를 갖는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주택 시장을 갖고 있다.  인구 5000만명 규모의 한국으로 치면 대략 28개의 한국이 모여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따라서 지난해 신규 착공된 주거용 건물 면적만 15억 3353만 제곱 미터에 달하여 34평 아파트를 기준하여 계산하면 1366만호에 이른다.  대략 연간 5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한국에 비해 27배에 이른다.  

이런 중국의 주택경기 회복은 세계의 원자재 시장과 세계의 제조업 경기를 움직인다. 철광석 생산하는 기업도, 철강을 생산하는 기업도, 원유의 가격도 그 가격 변동의 근원은 중국의 주택 건설 경기이다.

세계 원유가격이나 철강석 광산업 기업 주가는 온전하게 중국의 주택건설 투자를 따라 움직인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지구상에 극히 일부이다.

중국은 얼마 되지 않는 소비재 무역에서 미국과 분쟁을 하면서 위기가 거론되고 있으나, 2016년부터 주택건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를 따라 국제 원유가격과 철광석 가격 및 세계 경쟁력이 있는 제조업체 주가가 상승을 하고 있다. 

올 들어 중국의 주택 건설 경기는 18%의 증가를 보이며 한층 증가하였고, 그간 주택경기 회복에도 침체가 이어지던 사무용 빌딩 투자 경기가 2013년 이후 6년만에 성장세로 반전되었다.

중국 발 세계 경기 회복의 신호이다. 중국의 부동산 건설 확대로 건축용 자재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면, 그간 수요 부진에 시달리며 구조조정 압력을 받고 있는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제조업이 회복되며 주가는 장기간 강력한 상승을 하게 된다.

경제학자나 경제전문가 주식 시장 애널리스트 그 어느 누구도 아직 알지 못하고 있는 세계 경제의 특급 비밀이다. 

3월 25일 (월요일)은 이 채팅강의 대신 중국의 부동산 시장과 세계 주요 업종과 펀드 및 기업의 중국 건설 경기 연관성을 주제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방송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강의 시간은 평소처럼 12:30분 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