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건강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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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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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0025101 20:01 조회2
결혼식 날짜 잡아놓고
드레스 가봉 앞두고
급해진 케이스라
이 글 비슷한 상황인 분들
보면 좋을 거 같아요.
퇴근하고 나면
왜 그렇게 배달앱을 열게 되는지;;
야식만 주 5일은 기본이었거든요.
처음엔 간헐적 단식 했어요.
낮에 참았다가
저녁에 폭식하는 거 반복..
식욕억제한약도 알아봤는데
왠지 몸에 부담될 거 같아서
계속 미루기만 했네요.
운동도 나름 했는데
땀 흘리고 나면
보상심리로 더 먹게 되더라고요ㅠㅠ
그러다 깨달은 게
문제는 의지가 아니라
식탐 자체더라구요.
아무리 참아도
결국 머릿속에 먹을 생각뿐이니까
근본을 못 잡으면 소용없구나 싶었음.
주사는 비용도 부담이고
끊으면 다시 돌아온다길래
그냥 식탐을 줄여주는
먹는 걸로 방향을 틀었어요.
강제로 굶기는 게 아니라
간식 생각 자체가
슬슬 사라지는 방식이라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2주쯤 됐을 때
주 5일 야식이
2일로 줄더라구요.
그전엔 저녁마다 배달앱 켰는데
이젠 화면 볼 생각을
잘 안 하게 돼요.
한 달 지나니까
2.4kg 정도 빠졌고
무엇보다 폭식이 없어졌어요.
같이 사는 언니가
요즘 야식 안 시키네? 하고
먼저 물어볼 정도였음ㅎㅎ
지금은 굳이 참는다는
느낌 없이 유지되고 있어요.
억지로 의지 갈아넣는 것보다
식탐 자체를 잡는 게
저한텐 답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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