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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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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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5614241 01:57 조회6 댓글0
혹시 이런 분 계신가요.
마스크 벗으면 유독 입 주변만
빨갛게 좁쌀이 올라오고,
다 나았다 싶으면 또 같은 자리에
새로 올라오는 분.
연고 발라도 그때뿐이고,
"왜 하필 입 주위만"
이라는 생각이 드는 분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입가 트러블이 1년 넘게
반복돼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던 사람이라서요.
저는 스물여덟 직장인이고
원래 피부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입 주위, 그러니까 입꼬리랑
턱 사이 쪽에만 좁쌀 같은 게
계속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빨갛게 부어오르는 염증성은
아니고, 만지면 오돌토돌한
좁쌀 여드름에 가까웠어요.
화장으로 가려도 그 부위만
유독 들떠서, 점심 먹고 나면
입가 화장이 다 무너지는 게
신경 쓰였어요.
사람 만날 때 자꾸 입가를
손으로 가리는 버릇까지
생기더라고요.
처음엔 단순히 클렌징을
제대로 안 해서 그런가 싶어서
스킨케어부터 손을 댔어요.
약산성 클렌저로 바꾸고,
입가에 닿는 보습제도
유분기 적은 걸로 교체했죠.
두 달 정도 꾸준히 했는데
관리하는 동안은 조금 덜한
느낌이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없어지진 않았어요.
그다음엔 피부과를 갔어요.
처방받은 여드름 연고를
한 달 반 정도 발랐는데
바르는 부위만 잠깐 가라앉고,
멈추면 또 올라왔어요.
연고값이랑 진료비 합쳐서
한 번에 4만 원 정도 들었는데
계속 다니자니 부담도 됐고요.
그다음 권유받은 게
먹는 항생제였어요.
독시사이클린 계열을
3주쯤 먹었는데, 저는 위가
약한 편이라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메스꺼웠어요.
알아보니 먹는 항생제는
장기 복용이 어렵고,
끊으면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소티논도 고민했지만,
대표적인 부작용이 입술
갈라짐이랑 심한 건조증이라고
해서 망설여졌어요.
가뜩이나 입 주위가 문제인데
입술까지 트면 더 신경 쓰일
것 같았거든요.
이것저것 화장품도
많이 사봤어요.
진정 앰플, 약산성 토너,
트러블 패치까지
서랍에 가득 쌓였는데
결정적인 변화는 없었어요.
그러다 한 가지를
깨달았어요.
제가 그동안 한 건
전부 "겉에서 닦아내는"
방식이었다는 거예요.
곰팡이가 자꾸 피는 방을
계속 닦기만 하는 거랑
비슷했던 거죠.
벽지를 아무리 닦아도
방 습도 자체가 높으면
곰팡이는 또 피잖아요.
피지 분비 시스템 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겉을 아무리
정리해도 같은 자리에
또 올라온다는 걸
그제야 이해했어요.
이 방향을 알려준 건
같은 회사 다니는 언니였어요.
비슷한 입가 트러블로
고생하다가 안에서부터
관리하는 쪽으로 바꿨다며
크레티논정 이야기를
해줬어요.
크레티논정은 연고나
처방약처럼 겉에서 강제로
억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몸 안에서 피지 분비
시스템 자체를 정상화하는
방향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드름·피지 관련 특허
성분을 조합한 제품이고,
하루 두 번 먹는 방식이에요.
제가 여러 방법을 두고
고민하다 이걸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딱 하나,
부작용 없이 장기간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항생제는 속이 불편했고
이소티논은 건조증이
걱정됐는데, 이건 몸에
무리 주지 않는 성분
조합이라 마음이 편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선택은 다를 수 있어요.
지금 당장 며칠 안에
가라앉혀야 하는 급한
염증이라면 피부과 처방이
빠를 수 있고,
흉터나 넓은 모공이
고민이면 레이저 같은
시술이 맞을 수 있어요.
다만 저처럼 반복되는 게
가장 큰 고민이고, 부작용
없이 천천히 근본을 바꾸고
싶은 경우라면 안에서부터
관리하는 방향이
맞았던 거예요.
다만 한 가지는
미리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건 먹자마자 며칠 만에
확 바뀌는 약이 아니에요.
최소 2개월에서 4개월은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 걸
미리 알고 시작하셔야 해요.
저는 첫 2~3주는
솔직히 큰 변화를
못 느꼈어요.
여기서 "역시 안 되나"
하고 그만두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저는 1개월쯤 됐을 때
새로 올라오는 좁쌀 개수가
눈에 띄게 줄었어요.
전에는 일주일에 서너 개씩
새로 올라왔는데, 그 무렵엔
한두 개 정도로 줄더라고요.
2개월차부터는
입가의 묵은 좁쌀들이
가라앉으면서 전체적으로
매끈해지는 게 느껴졌어요.
점심 먹고 화장이 들뜨던
부위도 한결 차분해졌고요.
3개월쯤 되니까
T존 번들거림도 같이
줄어서, 오후에 기름종이
쓰는 횟수가 확실히
줄었어요.
이 기간 동안 속이
불편하거나 입술이 트는
부작용은 전혀 없었어요.
한 가지 팁을 드리면,
이 제품만 먹고 나머지를
방치하면 효과를 온전히
느끼기 어려워요.
저는 같이 먹는 동안
유제품이랑 밀가루를
조금 줄이고, 늦게 자는
습관도 고치려고 했어요.
특히 입 주위는 손이
자주 닿는 부위라,
무의식적으로 턱 괴는
버릇만 고쳐도 도움이
됐어요.
지금은 5개월째인데
입가에 새로 올라오는
좁쌀은 거의 없어요.
마스크를 오래 써도
예전처럼 그 부위만
뒤집어지는 일이
사라졌고요.
겉을 막는 게 아니라
안에서 천천히 바뀌는
방향이라, 멈춰도 바로
와르르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저처럼 입 주위 트러블이
반복돼서 지치신 분이라면,
조급해하지 말고 충분한
기간을 두고 안에서부터
관리해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자세한건 네이버에 크레티논정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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