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비젠 올리베리 내돈내산 후기
평소 방광염이랑 질염이 세트로 재발해서 산부인과를 제집 드나들듯 하다가 오르비젠 올리베리를 알게 됐어요. 솔직히 광고 아닐까 의심도 했지만, 크랜베리랑 D-만노오스 함량이 높길래 내돈내산으로 3개월간 꾸준히 먹어봤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밤에 화장실 가느라 깨는 일이 없어졌고, 특유의 찌릿한 불편함이나 탁한 분비물이 눈에 띄게 맑아졌다는 거예요.
부작용은 딱히 없었지만 초반 일주일 정도는 유산균 적응기인지 배가 꾸르륵거리고 가스가 좀 차서 당황하긴 했어요. 지금은 재발 걱정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서 삶의 질이 정말 180도 달라진 기분입니다.
글자 수 제한 때문에 더 자세한 복용 루틴이나 월별 변화는 블로그에 따로 정리해 두었으니 아래 글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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