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시스템트레이딩을 개발하면서 파동이 움직이는 경로를 면밀하게 검토할때

파동의 이동경로를 보면서 알게 된 파동의 특징입니다.

1. 파동이 대가리(사람은 머리, 나머지는 대가리라고 합디다.)를 내밀고는

마치 올라갈것처럼 제스쳐를 취합니다.

반대로 내려갈것처럼 다리를 쭉 내밉니다.

이렇게 되면 전고점도 두개나 통과하기도 하고 전저점도 마찬가지로

전저점 그리고 그전의 전저점도 통과합니다.

이렇게 되면 흔히 증권경력자들이 터득한 거래기법, 전고점/전저점 통과!

이거 매수/매도 안들어가면 바보되게 만듭니다.

그리고는 급선회합니다. 그리고 냅다 반대로 튑니다.

이건 거기에 강한 추세선이 버티고 있어서 더 강한 반발력으로 튀어 가는것뿐입니다.

이때 당합니다.

이건 당구에서 일본어용어로 히끼, 끌어치기 기술입니다.

2. 잔잔하게 야금야금 올라갑니다. 반대로 내려갑니다.

당연히 어떠한 지표식에서도 매수 또는 매도로 보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매수 또는 매도를 안들어가면 바보가 되게 보입니다. 

그리고는 한번 살짝 올려치거나 푹 꺼집니다.

일종의 확인사살하듯 다들 매수나 매도 들어갔지?

이렇게 확인하고는 급선회하여 반대로 냅다 튑니다.

전에 비트코인에서 이렇게 하면서 몇십초만에 몇십만원이 뛴적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도 마찬가지고 해외선물도 마찬가지입니다.

3. 항상 파동이 잔잔하게 횡보를 할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강한 추세선을 만나러 가는것입니다.

횡보구간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기는 합니다만

본 시스템트레이딩에서는 강한 추세선이 밑에서 올라오거나 위에서 내려오는게 보입니다.

파동이 그걸 어떻게 아는지 모릅니다만 그거 기다리면서 갔다왔다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만나는 순간, 반대로 한번 액션을 취하고 나서 사람들을 속이는것처럼 보이고

추세선에 밀려서 급상승 또는 급하락합니다.

그런데 이런것은 파동이 속일려고 그러는것처럼 보이지만 파동이 원래 그런것뿐입니다.

이런 현상이 다른 지표식에서는 어떻게 보여지는지는 모릅니다만

증권방송에서는 습관처럼 손절 얼마에 걸고 매수 또는 매도 들어갑니다.

이것이 마치 증권거래기법인양...

파동은 절대 방향을 바꾸지 않습니다.

그방향을 사람들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뿐입니다.

이런 파동의 특징을 참고하여 거래에 임해야 합니다.

이것이 차트에서 보여야 하겠지만 일반적인 지표식에서는 보이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모니터 2-3개 놓고 차트를 몇개씩 열어놓고 머리를 싸매고 이럴것같다, 저럴것같다

이러면서 매순간 고민을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