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홍콩 여행을 책임질 빅버스다

일찍 일어났다.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본격적으로 홍콩 본섬을 여행하기로하였다.

빅버스를 이용해서 여행하기로 결정하고 630달러를(한화 약 92000원) 주고 빅버스투어 3개노선,페리야경투어이용권,페리 이틀 무제한 이용권,삼판선이용권,피크트램스카이패스이용권이 포함되어있었다.

먼저 스탠리코스를 이용해 스탠리해변에 와보았다.

해변가임에도 초현대식 쇼핑몰과 카페들 그리고 바다안쪽으로 지어진 스탠리피어에서 벤치에 앉아있어니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스탠리해변

스탠리해변을 둘러보고선 삼판선을 타러갔다.

삼판선은 어부들이 타는 배다.지금은 여행을위해 운영하는데 배가 매우 작아 승객들이 탈때 양옆으로 균형을 맞추어 타야한다 그렇지않어면 배가 기울어진다.

배를 타고서 홍콩 어부들의 삶을 볼수있어서 좋았다.

삼판선

물위에 떠있는 해상 레스토랑

스탠리코스를 구경하고선 침사추이쪽 코스를 타기로하고 침사추이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