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 시계탑

고속페리선을 타고 홍콩 본섬에 있는 하버그랜드 호텔에 체크인하고 짐을 풀었다.

역시 전망이 좋았다.3박을 할 호텔이라 1박당 37만원정도 준것으로 기억한다.

호텔 객실 전망으로 앞에 보이는 항구가 빅토리아하버

호텔은 오베어지보다는 다소 좁았어나 전체적으로 시설은 맘에 들었고 뷰도 더 도시적이라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스타의 거리로가서 심포니 오브 오케스트라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심포니 오브 오케스트라란 홍콩 마천루들이 내뿜는 빛을 이용한 쇼다.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였다.빌딩중에서도 삼성전자와 엘지의 대형 간판이 있는걸 보니 왠지 뿌듯하였다.

도시의 야경이 정말 황홀한 아름다운 밤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