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라피트샘

카페 메인

일반
라피트샘

카페명라피트샘

개설일2018-12-16

카페프로필

  • 전체 회원수 0
  • 전체 방문자수 1,465
  • 금일 방문자수 2

여행

홍콩 2일째

2018.12.19 조회48 댓글0



샤워후 잠이 들어 그런지 여행의 설레임도 잠시 깊은 잠에 빠졌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 5시30분에 깼는데 일출도 보기 위함 이었다.

요즘은 여행 가는곳마다 날씨는 좋은데 꼭 일출이 발생하는 지점에는 항상 구름이 끼어 제대로 본 일출이 근래에는 별로 없을 정도다.

하지만 객실에서 바라본 구름 사이로 새어나오는 태양의 빛은 정말 아름다웠다.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디카로 찍었다면 정말 아름다웠을것이다.

면세점에서 디카 살껄 그랬나보다.

일출 감상후 조식을 먹어러 갔다.레스토랑이 바다를 낀 바로 옆이라 전망은 따로 말안해도 아름다웠다.

음식을 담은 접시를 들고 야외 파라솔 테이블 밑에서 아침을 먹었ㄴ느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그리고 바로 맑아지고 희안한 날씨다.맑아지자 바로 아름다운 새들이 내 테이블로 와서 아름다운 소리로 짹짹거렸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본격적인 홍콩 여행을 시작하였다.


욕조에서 바라본 일출


객실에서 바라본 일출


구름이 많아 다소 아쉬웠지만 오히려 구름때문에 더 멋있었는지도...


아침이라 메뉴는 많았지만 단촐하게 먹었다.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하며 바라본 풍경.해뜨자마자 금방 대낮처럼 더웠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