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이닉스 엄청 많이 정리했더만 오늘 날라갔네요

머 어쩌겠습니까. 마지노선 깨서 팔았어면 미련은 갖지말아야죠.

오늘 전일 가지고있던 풋과 하이닉스 일부 물량이 있었는데 미국증시의 폭락으로 풋의 금액이 많아서 내심 기대했는데 

시가가 좋지를 못했습니다.

풋이 +30%이상 출발하면 수익 믿고 바로 하이닉스 한번 더 크게 들어갈려고했는데 시가가 고작 +5% 출발이라 하이닉스 들어가기는 들어갔는데 2천만원어치밖에 못들어가서 원물량 손실과 상계하니 많이 먹지를 못했네요.

그래도 풋이 고점일때 원 물량을 제외한 수익금만  처분하여 일단 반등의 기틀은 마련해놨습니다.

요즘 우리증시가 무쇠로 만든 마징가젯처럼 엄청 쎈데 배당락일이 지나면 이제 미국증시와 본격적으로 동조될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역세장이 지속될것으로 생각되어  풋은 원금200만원어치 들고가고요. 한번 풋이 시가가 엄청 떠서 시작할때 다시 한번 삼전이나 하이닉스로 승부 한번 걸어보겠습니다.

삼전이 하이닉스랑 바톤 터치하여 오늘 약세를 보이다가 그래도 하이닉스와는 다르게 종호가에 보합을 만드는군요.

그래도 이번 새로운 저점으로 인하여 또 다시 폭락을 예고하는 암시라 말할수 있겠습니다.

부디 리스크 관리를 잘하시어 저처럼 실패하지않는 매매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번 하이닉스 작업은 실패는 하였어나 5일동안 한 작업이 손실만큼이나 소중한 경험으로 다시 한번 다가왔습니다.

다음에 작업시 큰 자산이 될듯합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