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성(築城)이냐? 수성(守城)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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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오긍이 지은 정관정요에서 말한다.
당연히 수성이 더 어렵다.
수성하기위해서 어떻게해야 되나를 논한다.
오래 전에 읽은 책이라 가물가물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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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몇 백억~1000억 이상 쯤 되는 부모들은 이 돈을 안전하게 자식들에게 상속하고 영원히 지켜가게 하는 것이 꿈이다.
욕심이 한이 없는 것이고, 그 부를 지켜가는 일이 여간어려운게 아니다.
우리는 우선은 돈이 없으니 축성이 더 신경쓰이는 일이지만 돈이 많은 사람들 고민을 들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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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곳도 지킬 방법도 없다고 불평한다.
그래도 인플레 시절에는 부동산에 묻어두면 됐었다.
2010부터~디플레를 맞은 이후인 지금은 이젠,아니다.
장기간 묻어두면 재산은 뜬구름처럼 사라진다.
간혹 Tax Haven에 숨겨둔 유령달러도 있지만,
일반인들은 한국도 미국처럼 다시 인플레가 지속될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한국/일본은 제외다. 미국의 인플레경제로의 회귀도 의심스럽다.
제일 큰 이유는 1564생산활동가능인구(=소비인구)의 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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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중에 우연히 알아낸 방법이지만...
인플레가 오든 디플레가오든 100% 재산을 완벽하게 영원히 지키는 방법을 창안.연구해 냈다.
바로 달러2분법이다. dollar dichotomy rule..
당연히 달러를 일상의 화폐로 쓰는 미국거주자는 해당되지 않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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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러이분법은 전세계에서 아무도 모르는 이론이고, 저자가 ((일본인의 눈물)이란 신간 책에서 주창한 방법이다.이 한권의 책으로 축성을 원하거나 수성을 원하거나 다 해결할 수 있다.
은행이나 증권회사의 PB들도 달러2분법은 모른다.저자의 독창적인 이론이기 때문이다.
그 유용성과 효과는 간단히 입증되어있다.
난 지킬 돈이 많지 않아서 우선은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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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글쟁이(?):두권쓰고서 글쟁이라 할수는 없으나 신경은 쓰인다.
내 직업은 투자가다. 정년으로 실업자가 된 당연 전업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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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며 투자하고 투자하며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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