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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철학

킹 크림슨이 에피타프에서 말한 "세상은 바보들의 손아 달렸어요?" 의 바보들은.....

2023.10.15 조회126 댓글0

킹 크림슨이 에피타프에서 말한 "세상은 바보들의 손아 달렸어요?" 노랫말처럼 세상이 바보들의 손아귀에 달렸음도 설명할 것이다바보들은 대중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권력을 가진 자 연준 의장 중앙은행장 및 기타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을 의미한다. 그들의 의견이 대중의 심리에 영향을 주어 그대로 움직이게 하고, 지나고 보면 그들의 의견이 바보들의 합창이길 자주 하기에 세상은 바보들의 손에 달렸다고 빗댄 것이다.


불과 몇일 전에 그러지 않았는가? 보이는 손의 설레발을 더 이상 믿지 말라고....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들의 신뢰는 이미 저 세상 수준으로 추락한 상태임을 기억함이 유리할 것이다.

킹 크림슨이 에피타프에서 말한 "세상은 바보들의 손아 달렸어요?" 의 바보들은 대중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권력을 가진 자 연준 의장 중앙은행장 및 기타 인플루서들의 영향력을 의미한다. 그들의 의견이 대중의 심리에 영향을 주어 그대로 움직이게 하고, 지나고 보면 그들의 의견이 바보들의 합창이길 자주 하기에 세상은 바보들의 손에 달렸다고 빗댄 것이다.

선견을 가진 자들이나 예지력이 있는 자들이 바보들이 헛소리 함을 알고 그를 대중에게 경고를 통하여 알려주나 세상은 여전히 바보들의 설레발에 더 영향을 받아 바보들이 주장하는 대로 흘러 가버린다. 그러다가 예언자의 말이 거미줄이 처지고 새겨진 이음새들이 갈라지고 있을 때 예언자가 경고한 바로 그 죽음의 도구들 위에 햇빛이 번쩍이게 된다고 은유로 노래한 것이다. 모든 사람이 악몽과 꿈으로 갈가리 찢길 때에 아무도 월계관을 씌워 주지 못하게 세상이 돌아간다는 것이다. 거미줄이 쳐져 있고 갈래진 벽 틈 끼어 잊혀졌던 그 예언자의 빛바랜 지난 경고가 비로서 현실이 됨을 보고 예언자나 바보나 대중이나 모두 적막이 비명을 삼겨 버리는 대위기 상황에 묘비명에 새길 문구로 "Confusion(혼돈)"을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세상은 바보들의 손아귀에 달렸다는 것이다. 예언자의 선견을 만든 소중한 지식은  역으로 죽음을 불러오는 친구로 만든다는 것을 은유 한 것이다. 예언자의 경고를 받아 들인 어느 사람이 시간의 씨앗을 뿌리고 물어 주고 길렀으나 그 결과는 낭패를 유발하여 혼돈을 외치게 만든다. 그 경고가 거미줄이 쳐지고 잊혀질 만할 즈음 세상에 현실이 되어 버린다. 그 시점 누구에게 월계관을 씌워 주어야 하나? 아무도 없다. 세상은 이미 종말적 상황이 되어 모두가 고통의 혼돈을 부르짖을 뿐...

"예언자의 말이 새겨진 벽의 이음새들이 갈라지고 있어요.죽음의 도구들 위에 햇빛이 번쩍입니다. 모든 사람이 악몽과 꿈으로 갈가리 찢길 때는 아무도 월계관을 씌워 주지 못해요. 적막이 비명을 삼켜버리고 나면 내 묘비엔 혼란이란 말이 새겨질 거예요."(에피타프킹 크림슨 노래 가사 중....)

강세장에서는 바보들의 설레발에 춤을 춤이 유리하다. 그러나 약세장에서는 바보들의 설레발이 항상 고점 매도 기회를 만들어 줄 뿐 추세를 변하게 만들지 못함이 역사적 경험치였음을 지적하여 둔다.

그러게, 사람들아!

약세장인데 왜 바보들의 목소리에 아직도 춤을 추는가? 지나고 보면 그게 모든 고통의 근원이다. 이를 알았다면 이제라도 바보들(보이는 손)의 설레발에 더 이상 춤추기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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