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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자본주의 대 위기가 올 것이다.

2024.01.12 조회228 댓글0

돌이킬 수 없는 자본주의 대 위기가 올 것이다. 

2024.01.11 목 PM 12.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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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미 지수는 오르고 있다. 내일 만기 날이기도 하여, 이 글을 게시하기가 심적 부담이 많이 든다. 그럼에도 지금 게시하라고 내 본능이 나를 이끈다. 그래서 게시하고 자로 간다. 이모 저모 이유로 내일 오른다면, 현물러인 경우 고점 매도 기회 준다고 생각하고, 현금 확보를 더할 것을 권고하며, 파생 전사는 오름에 편승 함은 당일 중에 그치고, 포 관점에서는 차월 물 곰을 저가 추가 매수 내지 비중이 충분하다면 단려 무시하고 방치할 것을 권고한다. 그 근거를 브리핑한다.(야장에서 다우 오른다고 황소와 친구 할 생각 하지 말았음 한다. 포로 그러 할 시기가 아니다.)


공포를 조장하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절대 아니다. 내가 경험한, 내가 가진 지식, 촉 등을 종합하여, 돌이킬 수 없는 위기가 올 것을 인지하고, 그 위기를 피해 나가길 바라는 차원에서 전하는 것이다. 행간의 의미를 잘 이해하여 다가올 위기를 피하고, 스스로 대비를 하였음 한다.(만기 날 폭락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것은 나도 잘 모른다. 그리고 만기 결제 밴드는 수요일 낮에 전한 상태이다. 큰 흐름으로 위기가 올 것이란 것이다. 그에 작은 흐름으로도 연동이 되어 움직일 것이다 정도....)


내가 전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가올 대 위기에 대비하라고 이미 전한 상태이다. 정회원 준회원 모두에게.... 회원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이 글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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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느 누구도 이런 위기가 옴을 경고하여 주지 않고 있기에 나라도 하여야 한다는 소명을 가지고 전 하는 것이다. 이제는 위기를 더 미룰 수 없는 극한의 시점에 도달한 상태이기에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 근거를 브리핑 한다.(아래 내용은 이미 이 게시판에서 다른 제목으로 중간 중간 전한 내용을 목적 적합하게 핵심 내용만 추려서 재 편집 수정한 것이다. 다른 제목으로 포함 된 내용이기에 행간의 의미를 이해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포함 시켰으나 구체적으로 위기가 지금 시작한 상태이다 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그리 멀지 않아서 올 것이다 라고 애 둘러 표현하였었다. 그러나, 이 보고서를 통하여 그리 멀지 않음이 아니고, 이미 시작한 상태라는 것을 전한다.)


지난 60년간 누적된 시스템 내에 내제된 위기적 요소가 문제가 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자본주의 대 위기가 올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살아 있는 인류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상하기도 어려운 돌이킬 수 없는 대 위기가 옴을 피할 수 없는 운명적 티핑 포인트에 도달한 상태이다. 이 위기는 여러분이 신뢰하는 보이는 손(정부)이 유발한 성격이다.


1. 펀더멘털 측면에서, 60년간 누적된 자본주의 시스템에 체계적으로 누적된 위기적 요소가 터질 것이다. 잘못된 철학에 기초한 부의 효과로 이룬 지난 60년 동안의 모든 자본주의 성장이 신기루 현상이다. 신기루가 사라지고, 현실을 인식하면서 위기가 이미 시작한 상태이다.


현대인이 보유한 부의 대부분은 주식과 주택이다. 사람들이 주가나 집값이 오르면 더 부유해지고 잘 살게 되었다고 느껴 저축을 줄이고 소비를 더 많이 하게 된다는 논리가 부의 효과이고, 이 논리가 정답이라고 믿는 신자유주의자들에 의하여 주식과 주택 가격을 상승시키기 위하여 다른 모든 것을 희생시키고 서라도 자산가격과 주식가격을 상승시키기 위함이 중앙정부의 최종적인 목표가 되어 버렸음은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다. 외견상 그렇지 않다고 부인할 것이나 내면적으로 부의 효과를 창출함이 그들의 정책 목표가 되었음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들이 아니라고 오리발 내밀어도 이미 그들이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세상은 알고 있다. 그럼 그토록 현대자본주의 근간이 되고 있는 부의 효과는 정말 사실일까? 잘못된 믿음에 기초하여 잘못된 정책을 수십년간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부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퍼 부은 수 십 년간의 그 많은 종이 돈을 사회적 불평등 해소나 공공의 편의를 위한 정책이나 미래의 세대를 먹여 살리기 위한 연구 개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제도 등등의 정책을 사용하는데 사용하였다면, 오늘날 자본주의에 속한 사람들의 삶의 질은 휠씬 나아졌을 것이다. 자산가격 주택가격을 상승시키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가 무엇인가? 서을 평당 아파트 가격이 1억 넘어가고, 2억도 넘은 아파트가 있고, 심지어 평당 10억 하는 아파트가 있는 세상에 젊은 이들이 어떻게 집을 마련 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모습인가? 나는 아니라고 본다. 서민들은 저축하여 재산을 늘리고, 집을 마련하고, 자녀를 양질의 교육을 시키면서 잘 살아갈 방법이 없다.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빚을 내어서 집도 사고 주식도 투자하여 그 가격이 올라가길 기다리는 것 말고는 찾기 어렵다. 실제로 그러하고 있다. 달리 길이 없으니.... 그러다가, 어느 시기에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자본주의 위기가 오면 인생을 망치게 된다. 빚으로 인하여.... 왜 평범한 소시민을 이렇게 몰아가는가? 개탄스럽다. 이런 이유로 부의 효과를 창출함을 목표로 한 정부의 정책이 사람들의 삶의 질을 더 악화시켰다는 것이다. 현대 대부분의 정부가 위기를 탈출하게 도운다 는 명목으로 부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장기간 종이 돈 남발로 인한 자산 가치 상승 정책 목표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시스템에 어떤 요인으로 발생한 위기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이 된다. 자본주의 시스템 내에 스스로 자정 능력과 회복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부채가 과도하여 발생한 위기는 시장에서 스스로 부채 청소가 이루어지면, 시스템이 안정화를 찾아서 다시 회복하기 시작한다. 그 회복 기운이 보이면, 사람들은 다시 부채를 늘려서 성장하는 시스템에 편승하여 레버리지 효과로 부를 만들려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런 구조로 저절로 회복하게 되고, 망할 것 같아 보이던 자본주의가 기적처럼  스스로 회복한다. 그런데 이런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 시간을 단축시키는 정책을 사용하여, 위기를 조기에 수습하기를 반복한 탓에 위기로 인하여 시스템 스스로 부채를 청소할 시간을 없애 버린 것이다. 지난 60년간.....


하나의 위기가 발생하면 부채 청소가 이루어지고, 새로 시작하게 내버려 두어야 하는데 부채를 청소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정부가 돈을 풀어서 자산 가치를 부양시키는 방식으로 탐욕의 대가를 치르지 않고 연명하도록 만들어 버린다. 정부의 유동성 살포로 종이 돈을 또 찍으니, 돈의 가치는 다시금 낮아지고, 자산 가치는 잠시 추락하다가, 유동성의 힘에 의하여 더욱 높아지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60년이 지나서 남은 것은 60년 전과 비교하여, 감당하기 어려운 물가 폭등과 상상을 초월하는 민관의 부채 급증과 각종 자산가치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대 폭등이다. 또 위기가 언젠가 생기면, 다시금 동일한 방식이 작동하게 정부가 행동한다. 이런 방식으로 지속 자본주의가 움직이면, 어느 순간 시장은 유동성으로 위기를 수습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순간이 온다. 그 순간 시스템은 돌이킬 수 없는 대 위기가 온다.  


그 결과 남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지난 60년간 종이 돈을 찍어서 위기를 빨리 수습하고 부채가 청소할 시간도 주지 않고, 누적된 부채의 규모만 자꾸만 키운 결과, 위기가 터져서 모든 것이 무너진 이후, 무엇이 그리 급 한지 위로 만 보고 달려온 자본주의 성장이 부채로 쌓아 올린 모래성이었음을 세상이 알게 되는 것 뿐이게 될 것이다. 남은 것은 그래도 빚덩어리와 폭락한 자산 뿐이게 될 것이다. 그래서 긴 안목으로 보면 ,부의 효과는 신기루라는 것이다


2. 지난 60년 동안 종이 돈을 남발한 후유증이 자본주의 비극을 유발하는 핵심 원인으로 작용하여, 종말적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종말적 상황을 만든 주체가 여러분이 믿고 의지하는 보이는 손(정부)들의 잘못된 철학과 정책에서 발생한 위기이다. 잘못된 철학은 가진 자의 부를 보호하고 키우면, 빈자의 부도 더불어 증가할 것이라는 철학이고, 이 철학은 극단적 이기주의자이며 극단적 자유주의를 신봉하는 미국 여류소설가인 아인랜드의 철학에서 출발하였고, 그녀를 정신적 스승으로 생각하고 LOOK UP 한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첫 출발이었으며, 아인랜드의 철학이 교묘하게 세상에 퍼지도록 일조한 유수 정책을 만든 메이나드 케인즈와 통화론을 대표하는 밀턴 프리더먼이 경제학적 논리를 만들어 주었다.  아인랜드의 잘못된 이기적 사상이 케이즈와 밀턴 프리더먼의 이론과 만나서, 장기적으로 자본주의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다가올 위기는 피할 수 있는 위기 임에도, 당대의 달콤함을 위하여 위기를 자꾸만 후대로 미루다가, 결국은 더 버틸 수 없는 TIPPING POINT에 도달 하여, 도저히  피할 수 없게 만든 심각한 상태이며, 위기가 이미 시작한 상태이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미래가 다가올 것이다. 지난 60년간 자본주의 시스템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폭증한 천문학적인 부채와 그로 인한 종이 돈의 가치 희석으로 모든 자산 가치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폭등한 현 자본주의 시스템이 처참히 붕괴될 것이라는 것이다. 


3. 아인랜드 철학과 케인즈, 프리드먼의 경제 이론이 만나서 현대 자본주의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1963-2023 현재 약 60년 기간에 한정하여 보면, 물가 상승이 자본주의의 롤러코스터 반복의 원인이다. 물가 상승은 화폐 가치 하락과 자산 가격 상승을 가져오며, 부의 불평등과 사회적 불안정을 야기한다. 또한, 물가 상승에 기댄 자산 가치 상승 추세에 편승하여 부를 만들려는 민의 부채 증가 전술을 장기간 가속하게 유도하여 급기야 시스템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펜더믹하게 유행 시켰다. 이런 상태에서 성장률이 감소하면서 경기 침체로 들어가면 부채 폭탄이 터지면서 자산 가격이 폭락하고 경제 위기가 발생한다. 이런 과정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이 모든 자본주의 복마전 같은 롤러코스트 반복의 시작은 화폐 가치 희석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그 근본 원인이 있다. 로마가 망한 원인이 바로 이것이었다. 현대 자본주의도 이런 방식으로 종이 돈의 가치를 점점 희석 시키면 결국 로마처럼 몰락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로마 몰락의 원인이 지금 현재 그대로 자본주의 시스템에 지난 60년 간 장기적으로 누적된 상태이다. 또한, 성장이 멈추는 시점에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겹치면 자본주의 시스템에 내재된 위기가 터질 것이다. 이 시기가 지금이라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4.파동론 관점에서  세번째 대 위기가 시작하고 있다.


첫번째 위기는 1932.9 대공황 파동이었다. 두번째 위기는 IT버블 파동의 소멸 과정에서 온 위기였다. 첫번째와 두번째 위기는 다우128년 역사로 보면, 그랜드슈퍼사이클(GSC)1번 파동의 슈퍼사이클(SC) 파동의 5번 고점에서 발생한 위기였다. 두번째 위기는 그래드슈퍼사이클3번 파동의 슈퍼사이클 파동의 5번 고점에서 발생한 위기였다. 지금 시작한 위기는 그랜드슈퍼사이클5번의 슈퍼사이클 파동의 5번 고점에서 발생한 위기이다. 이 위기는 다우30지수 기준 2022.1월 고점에서 이미 시작한 상태이다. 그게 정상 고점이었다. 최근 다우30지수 신고가 파동은 128년 초장기 상승 충격 파동을 교정하는 하락ABC 파동의 반등B파동 과정이다. 이 파동이 정상 고점을 돌파할 정도로 강력한 반등이어서 위기가 무슨 헛소리이냐 반문할 것이다. 아니다. 파동론 관점에서 이번 신고가파동은 비정상 고점을 만든 반등B파동이 신고가로 나온 것 뿐이다. 신고가여도 충격 상승 파동이 아니고 하락 충격 파동 진행도 중에 나오는 반등 파동이라는 것이다.


과거 두번의 큰 위기는 모두 하나의 5번 고점이 더 큰 규모의 5번 고점과 만나는 위치에서 발생하였다. 2022.1월 고점 역시 하나의 5번 고점과 더 큰 규모의 5번 고점이 만나는 위치였다. 파동 원칙에 하나의 5번 고점이 더 큰 규모의 5번 고점과 만날 경우, 이전 위기와 급이 다른 규모와 변동성이 발생한다. 자본주의 세번째 위기가 이미 시작한 상태이며, 그 중 가장 난폭하고 규모가 큰 하락 충격 파동이 신년 첫날 하락으로 다우30지수는 시작한 상태이다. 이 위기 파동은 다우 128년 동안의 초장기 GSC 충격 상승 파동 전체를 교정하는 파동이기에, 근대 인류가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상을 초월하는 참혹한 위기로 이어질 것이다. 후일 사람들은 이를 두고 제2의 대공항 파동이라고 부를 것 같다. 지난 60년간 부채로 쌓아 올린 모든 것을 붕괴시킬 것이다.


이를 확인하여 보자. 종합지수 다우30지수 모두 하나의 5번 고점이 더 큰 규모의 5번 고점과 만나지는 지점에서 큰 변동성을 동반한 하락A 파동의 추락이 발생하였다. 파동론 상 필연적인 과정이었다는 것이다. 한미 모두 현재 위치는 파국 파동을 암시하는 하락C파동 시작이며, 이 충격 하락 파동은 이전에 보지 못한 대규모로 진행이 될 것이다. 아래 두개의 그림을 보면 인지를 하게 될 것이다.


다우30 년봉 초장기 100년 이상 그랜드 슈퍼 사이클 파동 구조(로그 척도)


다우30 년봉 상 하나의 5번 고점이 더 큰 규모의 5번 고점과 만날 경우 이후 도래하는 하락ABC 파동은 급이 다른 변동성 파동이 발생한다는 원칙이 적용이 되고 있다. 2022.1 고점이 서브프라임 위기 저점인 2009.3에서 시작한 SC5번 고점이다. 이 고점은 1896.7월 저점에서 시작한 128년 이상 초장기 상승 충격 파동의 5번 고점인 GSC5번 고점과 겹친다.


그러니 하락A파동이 이전과 급이 다른 변동성을 동반한 폭락 파동이 9개월 이상 진행이 된 원인이다. 마치 하락C파동인 것 같은 착각을 유발하는 거대하 추락 파동이 나온 이후 그 저점에서 다시금 급등하면서 신고가 파동을 만든다. 이 파동이 바로 비정상 반등B신고가 파동이다. 2024.1.2 사상 최고점을 만든 고점이 파동 원칙에 기초하면 바로 비정상 반등B 종료점이었다. 아직 미약하지만 그 고점에서 시나브로 밀림이 파국파동(C1) 시작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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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분기봉


1980.1월 부터 시작한 초장기 GSC파동 구조로 보면, 역사적 고점이 코로나 위기 저점에서 시작한 SC5번 종료점이자, 파동 시작점인 1980.1월 저점에서 시작한 GSC1번 종료점이다.(미국 다우 기준으로 하면 이 고점이 100년 이상 지속된 GSC5고점임)


 파동 원칙에 하나의 5번 고점이 더 큰 규모의 5번 고점과 겹칠 경우, 하락ABC 변동성은 급이 달라질 정도로 매우 높아진다. 이 원칙이 적용되는 지점이 역사적 고점 지점이다. 그런 연유로 역사적 고점에서 수직 폭락한 거대한 추락 파동이 하락C 파동 못지 않은 하락A 파동이게 된 원인이다. 이미 변동성이 과거에 보지 못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진행된 상태이다.


누가 저 거대한 추락을 하락A파동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가? 그런데 파동 원칙에 기초하면, 그 파동은 충격하락파동C가 아니고, 교정 파동인 하락A파동이다. 하락C파동은 이제 시작한 초입이다. 이번 분기봉 음봉이 그 시작을 암시함이다.


하락C파동은 자본주의 역사상 파국 파동이라 부른다. 각종 금융참사 내지 대형 기업 부도 은행 파산 부동산 가격 폭락 금리 폭등 원화가치 폭락 등이 겹치면서 공포적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번 분기봉 음봉을 보면, 유감스럽게도 과거의 파국 파동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대형 악재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이며, 그로 인하여 파국 파동은 점점 더 그 크기를 키울 것이다.


하나의 고점과 더 큰 규모의 5번 고점이 만나서 도래한 파국 파동이기에 그 강도와 수준은 과거 파국 파동과 급이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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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지난 60년간 누적된 시스템 내에 내제된 위기적 요소가 문제가 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자본주의 대 위기가 올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살아 있는 인류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상하기도 어려운 돌이킬 수 없는 대 위기가 옴은 피할 수 없는 운명적 티핑 포인트에 도달한 상태이다. 이 위기는 여러분이 신뢰하는 보이는 손(정부)이 유발한 성격이다.


지금 시작한 파국 파동은 다우30기준 2009.3 저점에서 시작한 상승 충격 파동을 교정 하는 성격이 아니고, 1896.7 다우30 전산 기록 시작한 시점부터 시작한 128년 초장기 상승 충격 파동 전부를 교정하는 성격이기에, 그 강도와 규모가 상상을 초월하게 진행이 될 것이다.


이 위기가 가속화되면, 여러분이 경험하고 체득한 거의 모든 기술적 분석 도구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여러분이 경험한 돈을 만들어 주던 그 기술적 분석 툴이 통하지 않아서 대패를 거듭 반복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 하란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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