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매매후기입니다.

제가 파생을 시작한지가 딱 20년이 되었네요. 지금 45살인데 25살부터 시작했으니 딱 20주년입니다.

파생판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 1. 많이 잃었다.. 2. 매매중독이다. 3. 한번의 대박이면 된다.

그렇게 20년이 지났습니다. 여러 전문가님 들도 경험 많이 해봤고 파생경험이 많은지라 아주 시장에 대해 조심스러워 졌지요.. 한마디로 쫄았습니다.ㅎㅎ

25살때 주식을 처음 하다가 파생을 알게 되고 700만원이 하루아침에 4900만원이 되는걸 제가 체험하고는 ... 그때가 매매중독의 시작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십번의 깡통을 차고 지난 챠트를 보며 항상 예측한 결과.  당연 모든 돈은 뿌러지기 시작했습니다. 헛된 생각에 지나친 욕심에 한방이라는 기대감에...모든걸 잃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에 친구들도 하나둘씩 잃기 시작했고, 가족들한테도 민폐의 끝을 보여줬었습니다. 

32살에 대여계좌를 전전하며 조선소에서 노가다를 하면서 그렇게 가족들과 친구들 빚을 갚으며 어느덧 45살이 되었네요... 지금은 차량진단평가사 출장업무를 보고 있으며

모아둔 3천만원 가지고 정상계좌에서 매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제게 있어서 대박은 남들의 그릇이고 저는 남들이 천만원을 벌든 1억을 벌든 하루 30~50의 수익 또는 손실만 설정하고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많이 버는 사람들은 그릇이 그들만의 그릇이고 저는 이돈이 진짜 마지막이라 옵션에서 대박이 나도 그냥 선물만 1~2계약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번씩 위클리나 만기주옵션 매매를 하긴하지만 주 목적은 하루30~50입니다. 이것도 혼자서는 많이 힘듭니다. 시장은 챠트는 우리가 보는걸 남들도 다보기때문에 예측보다는 대응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3천만원이 하루하루 단타로 4천5백이 되었다가 다시 2천5백이 되는 순간 이건 제가 잘못되었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장자방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러 전문가님들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제 스타일은 장자방님이 맞아서 장자방님 회원 가입을 하게된지 3일째입니다. 첫날. 25만원 둘째날 25만원 그리고 오늘 100만원 수익을 보게 되었습니다.

3일 매매해서 150만원입니다. 다른 분들은 수천 되는 분들도 계십니다. 실계좌사진 인증도 봤습니다.

저는 한달에 600정도의 월급을 받는데 3일만에 150만원이라니요...!!!!

저는 수천만원을 번것보다 너무 좋았고 매매하는것도 스트레스 없이 편안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오늘같은장 밑에서 받고 손절하고 받고 손절하고 1~2백정도는 손실 났을건데

100만원의 수익이 났습니다. 아침에 30~50정도 수익이 나다보니 한번더 들어가도 본전내준다는 생각에 장자방님 말씀데로 만 하니 이렇게 수익이 났습니다.

저도 초고수는 아니지만 20년간 얻은게 있다면 수급이랑 챠트를 곧 잘봅니다. 하지만 장자방님이 있어 무섭지가 않습니다. 매매를 할땐 제 생각을 뺍니다.

장자방님 멘트만 귀기울여 듣고 있습니다. 

전 지금 3천만원이 하루하루 작은 수익으로 시간지나 수익이 쌓이고 나면 쌓인 금액의 30프로로만 옵션을 할생각입니다. 파생의 매력은 옵션이죠. 위클리는 하루 50~100배도 나는건 뭐 허다한 일이니깐 기회는 매일 열려있으니 그 기회를 잡으려 제 계좌를 튼튼히 만들고서 할 생각입니다. 아직 제가 옵션을 매매할 깜냥이 부족하기에 20년간 마음의 상처를 자신감으로 회복하기위해 장자방님을 선택했습니다. 지금 저는 아침매매가 너무 편안하고 재미있습니다. 그전에는 변동성 좋은 아침이 저에겐 지옥이었지요.. 이쪽 저쪽 양싸다구 맞으면 복구하려 달려들던 제 모습이 ...ㅠㅜ

비록 3일 매매했지만 이 3일이 장자방님 덕분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파생하시는 분들 다들 어떤 마음인지 누구보다 잘압니다. 진짜 그 누구보다 잘압니다.

혼자서 힘들어 하지마시고 오셔서 같이 계좌 차곡차곡 쌓아 나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와서 생각빼고 그냥 기계적으로만 하시면 분명 확실히 하루 2계약기준 1~2p는 편안하게 계좌에 쌓일수 있습니다.

이상 파생판 전직 호구 사랑나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