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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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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정유업종 비중확대 시점

HI투자증권 하준영 2017/05/22


정유업종에 유리한 환경 조성
당사는 2Q17 정유업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판단한다. 이는 1)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산유국들의 시장점유율 하락으로 OSP프리미엄이 (-)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2)계절적 성수기로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해 유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3)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정제설비의 증설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유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하며 Toppick으로는 고배당 매력이 부각되고 증설의 수혜가 예상되는 S-oil을 제시한다.


OSP프리미엄 (-) 수준 유지 예상
2017년 OSP프리미엄은 (-)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감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우디가 시장점유율 하락을 막기 위해 OSP프리미엄을 인하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는 5월 25일 열리는 OPEC 총회에서 유가 안정을 위한 감산이 내년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감산이 연장된다면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이 증가 하는 상황에서 사우디는 시장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OSP프리미엄을 (-)로 유지할 것이다. OSP프리미엄이(-)를 유지할 경우 국내 정유업체의 주가는 상승했다.


계절적 성수기 도래로 미국 원유재고 감소할 것
2분기는 미국 원유시장의 계절적 성수기로 원유 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의 원유소비는 일반적으로 3월을 저점으로 반등하며 미국의 원유재고는 시차를 가지고 4월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원유 재고 감소는 유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국내 정유 업종 주가에도 바람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유가가 상승하면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유가는 제한적으로 상승하면서 $50~$60(브렌트유 기준) 사이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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