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도소매유통
SK증권 서영화 2017/05/10
2018년, 면세점의 화려한 부활
2018년 면세점은 2017년의 억눌렸던 수요를 흡수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시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사드 이슈 이후에도 중국내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이 우상향 하였음은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이 여전함을 입증한다. 당사는 아모레퍼시픽, LG 생활 건강의 면세점 실적을 추정함에 있어서 중국인 입국자수(Q)는 2016년 대비 2018년 +25.4% 증가(연평균 12%)를 가정하였으며, 인당 구매액(P)는 2016년 대비 2018년 아모레퍼시픽 +8.2% 증가(연평균 4%), LG생활건강 +21.0% 증가(연평균 10%)를 가정하였다. 이에 따른 아모레퍼시픽과 LG 생활건강의 2018년 면세점 성 장률은 y-y +50.4%, +53.1% 수준이다.
2018년, 달아오르는 M&A 시장
1)화장품 회사간의 실적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 2016년 브랜드숍 Top 10 회사 중 두 회사가 영업적자를 기록하였으며, 2017년 역시 브랜드숍에 비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 우호적인 외부 환경에 자체 경쟁력을 확보한 회사들은 현금을 빠른 속도로 쌓아나가고 있다. 2)카버코리아와 해브앤비의 실적 성장세가 눈에 띄는데 이 두 회사의 호조는 글로벌 사모펀드와 글로벌 소비재 회사들의 한국 화장품 회사들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3)그리고 여전히 중국 업체들에게 한국 화장품 업체는 매력적인 M&A 대상이다.
2018년, 국내 화장품 시장의 판도 변화와 낮아지는 중국(홍콩) 비중
국내 화장품 시장은 H&B 스토어의 호조세, 브랜드숍의 부진, 홈쇼핑 Product (Brand) Mix의 변화가 지속될 것이다. 국내 화장품 시장 판도 변화의 최대 수혜는 대형 OEM/ODM 업체들이 누릴 전망이다. H&B 스토어의 PB 브랜드들과 H&B 사업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그리고 최근에 홈쇼핑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브랜드들은 대부분 외주 생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들은 떨어지는 인지도를 올리고 제품력을 확보하고자 생산 회사의 이름 자체가 브랜드가 될 수 있는 대형 OEM/ODM 회사를 생산 업체로 선택하고 있다.
브랜드 양사 모두 투자의견 Buy 제시, Top Pick은 코스맥스와 클리오
단기 급등이 부담스러운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당사는 모든 노이즈가 사라졌을 것으로 예상하는 2018년E 실적과 글로벌 피어의 평균 PER 멀티플을 기준으로 밸류 에이션 하였다. 여전히 아모레퍼시픽과 LG 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은 ‘Buy’를 제 시한다. Top Pick으로는 주가 상승 여력을 감안하여, 코스맥스와 클리오를 제시한다.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