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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자산 분위별 이야기(5) 전체 부의 60%를 소유하고 있는 자산 5분위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2017/05/02


거의 모든 국가에서 최상위 가구가 대부분의 부(富)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의 생 각이 아니라 대규모 자산을 가진 일부 사람들의 생각이 모여 시장을 이끌어간다. 국내 자산 분위에서 최상위에 해당하는 5분위 가구는 전체 가구 자산의 60%를 소유하고 있다.

자산 5분위 가구의 보유자산 규모는 10.7억원이며, 평균 금융부채는 1.2억원, 순 자산은 8.7억원이다. 이는 4분위 순자산 3.3억원과 비교하더라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며, 1분위 순자산 1,372만원 대비 63배 수준이다.

대한민국 5분위 가구는 어떻게 자산 배분을 하고 있을까?

1) 자산 5분위의 보유 금융부채는 평균 1.2억원이며, 다른 계층의 가구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주택 담보대출이다. 차이점은 자가 주택 관련된 대출이 대부분인 1~4분위 가구와 달리, 전체 담보대출의 절반 정도는 투자용 주택 관련한 대출이다.

2) 5분위 가구가 보유한 금융자산 규모는 2.3 억원으로 3분위 이하 가구의 4~5배 규모이다. 금융자산의 대부분은 저축 형태이며, 다른 분위의 가구와 달리 예치식 저축 및 기타 저축의 규모가 급증하는 분위이다.

3) 전체 자산 중 실물자산의 비중은 79%로 전체 가구 분위 중 가장 높다. 이는 자산 규모가 확대되는 과정이 부동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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