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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금속

[철강금속] 호주 원료탄 공급 차질과 철강업종 영향 분석

HI투자증권 김윤상 2017/04/05


급등하는 원료탄 가격: 호주發 원료탄 공급 차질 가능성 점증
글로벌 최대 석탄 수출 지역인 호주 퀸즈랜드를 강타한 사이클론 여파로 호주발 원료 탄 공급 차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원료탄 현물/선물 가격 역시 이러한 수급 우려를 반영, 최근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고, <그림 1,2> 17년 2분기 Benchmark 강점탄, PCI탄 가격 협상 역시 지연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석탄 철도 운행 중단이다. 호주 최대 철도 업체인 Aurizon의 퀸즈랜드 지역의 4개 석탄 운송 철도가 『Force Majeure, 불가항력 상황』를 선언하고 운행을 중단한 상태이다. <그림 3, 표 1> Aurizon에 따르면 철도 운행 재개는 약 2~5주 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문제는 주력 철도인 『Goonyella Rail Corridor』의 가동 재개 시점이 가장 늦다는 것이다 [5주]. 연간 퀸즈랜드 석탄 수출량 1.8억톤 중 약 1.2억톤이 『Goonyella Rail Corridor』를 경유한다. 퀸즈랜드 3위 원료탄 수출업체인 Jellinbah group 역시 운송 문제로 『Force Majeure』를 선언했다.

지금까지는 미미하나, 추가적인 광산 생산 차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Force Majeure, 불가항력 상황』을 선언한 광산은 Yancoal의 Middlemount [16년 석탄 생산량 4백만톤] 및 4~5개 광산이다.

현재 시장에서 예상하는 원료탄 공급 차질 규모는 1.5~2천만톤 수준이다. 이는 호주의 연간 원료탄 수출량 [1.9억톤]의 10%, 글로벌 원료탄 물동량의 [16년 3.1억톤]의 약 5% 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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