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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은행

[은행] NIM의 귀환

키움증권 김태현 2017/04/03


은행업종 Overweight의견 제시
은행업종에 대한 Overweight 의견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자본규제에 대한 불협화음이 은행 금융지주사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수익성 개선은 지속된다
수익성 개선은 NIM확대와 사업비 효율화에 기인한다. NIM확대는 미국과 한국의 단기적으로 상이한 통화정책에 따른 장단기 금리차 확대와 8년만의 시중금리 상승에 기인한다. 불확실성이 만연한 가운데 저원가성 예금 증가와 금융당국의 강화되는 가계부채 정책 하에 가산금리 상승도 은행들의 NIM 개선에 일조할 것이다. 은행들의 희망퇴직과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사업비 효율화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18년 IFRS9 시행을 앞두고 예상 되는 은행들의 보유 지분증권의 일부 매도는 평가이익 실현을 통해 일회성 이익이 될 수 있다.


자본규제 우려 감소가 의미하는 바는?
작년말 국내 대부분 은행들의 보통주 자본비율이 10.5% 를 상회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도드-프랭크 법 폐지 등 디레버리징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시도가 이뤄지면서 은행 자본 규제 우려가 감소하고 있다. 은행에 대한 자본비율 부담 완화는 비은행 자회사 인수를 통한 ROE제고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중레버리지 비율을 감안 시 KB금융지주가 상대적으로 자회사 인수 여력이 높아 보인다. 다만, 현재 수준의 자회사 배당이 지속 된다면 향후 2~3년 뒤에 다른 지주사들도 자회사 강화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은행 금융지주사들은 매력적인 대형 M&A 딜이 존재할 경우 신종자본증권 및 주식 발행을 통해 인수할 수도 있다


업종 Top Pick으로 KB금융지주 제시
은행업종 Top Pick으로 KB금융지주를 제시한다. 금융업권 전반적으로 진행되는 자본규제 강화 하에서 동사의 높은 자본여력은 윤종규 회장의 전략과 맞물려 수익성 강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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