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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중국의 횡포에 냉철한 투자판단으로 당당히 맞서자

HI투자증권 이상헌 2017/03/06


사드사태는 중국 선동, 미국 방관, 한국정치 무기력의 합작품
사드는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요격용 미사일인데, 사드 배치를 반발하는 중국은 미국을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즉, 중국은 강자한테는 매우 약하고 약자한테는 매우 강한 측면이 있어서 중국은 사드 배치에 대하여 약자인 우리나라에게 분풀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것도 아주 치졸하고 야비한 방법으로 상대방의 약 점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보복하고 있어서 졸국(卒國)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중국이 반발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사드 배치에 대한 미국의 의도를 의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중국과 미국이 직접 협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어야 하는데,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그냥 미국에 그냥 끌려가는 행태가 되고 있다. 그렇다고 미국이 나서서 사드 배치에 대한 당위성 등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일관되게 방관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한미 FTA 재협상을 시사하는 등 우리나라를 압박하고 있다. 또한 중국 보복 사례들을 사전에 고려 하였다면 어느 정도 예견된 측면이 분명히 있었는데 우리나라 정부는 현재 협상력은 물론 대응책도 보이지 않는다.


탄핵 선고일 전후가 분기점이 될 듯
우리나라 정부만 사드에 관하여 협상력과 대응책이 없었을뿐 , 사드 관련 주식들의 경우 한미간 사드 배치 공식 협의를 시작한 지난해 2월부터 이런 불확실성에 대하여 이미 주가에 반영되고 있었다. 단지 지난주에 중국의 보복조치 가시화로 주가 하락률이 켜졌을 뿐이다.
불확실성이라는 것이 아직 가시화 되지 않았을 때는 그것에 대한 규모 등 영향력에 대하여 예측이 안되는 데 반하여 예견된 불확실성이 막상 가시화 되었을 때는 그 영향력에 대하여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더 주가가 하락하든지 아니면 바닥의 조짐이 보일 수 있다. 또한 이런 보복 조치들이 종국에 치달 을 때까지 계속 강도를 높일 수는 없으며, 어떤 계기가 마련되면 출구전략으로 인하여 그 강도가 완화 될 뿐만 아니라 마무리되게 된다.


중국이 롯데쇼핑을 사드사태의 상징으로 만들었지만 냉정하게 살펴봐야 한다 ⇒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듯

경영권 분쟁 상관없이 지배구조 변환 가속화로 롯데쇼핑 수혜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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