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보험
키움증권 김태현 2017/03/02
1월 실적 Review: 합산순이익 124% 증가
당사 커버리지 5개 손보사의 1월 원수보험료는 4.87조원으로 전년동월비 3.1% 증가했다. 1월 합산 순이익은 4,536억원으로 전년동월비 124.1% 증가했다. 일회성 요인으로는 삼성화재의 을지로 본사 매각이익 2,000억원(세후기준)이 있다. 이를 제외 시 5개사 합산 순이익은 27%YoY 증가했다.
환율 하락 효과로 일반보험 손해율은 50.9%로 22.5%pYoY 급락했고 장기위 험손해율 (5개사 평균 기준)은 86.3%로 전년동기비 3.6%p 하락했다. 위험손해율 안정화는 전년도 기고효과와 보험료 인상 효과 때문이다. 반면 자동차보험은 전년동월비 0.6%p 상승했다. 이는 삼성화재의 손해율 악화 영향이 컸고, 2위권사들의 자보손해율은 82.1%로 전년동월비 1.1%p 하락했다.
순이익 증가 폭과 효율 면에서 동부화재가 돋보였다. KB손해보험은 보장성인 보험 신계약 및 일반보험 원수보험료 매출 성장률이 돋보인다.
단기적 반등 가능 국면
단기적으로 손보주 반등을 예상한다. 이유는 1) 낮아진 밸류에이션, 2) 견조한 이익 창출력 입증, 3) 장기위험손해율 개선에 대한 기대, 4) 중기적으로 존재하는 금리 상승 모멘텀 때문이다. 2021년까지 지속될 회계 및 자본 규제 제도 변경은 손보주 주가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나, 현재 손보주 주가는 밸류에이션 상 하단에 놓여 있다.
12월말 2위권 손보사들의 RBC비율은 금감원 권고수준에 근접해 있다. 보험 업법상 가용자본으로 인정되는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발행 금리 수준과 수요 상황, 이로 인해 증가하는 가용자본과 요구자본의 증가속도 등을 주목해야 한다.
업종 Top Picks으로 삼성화재, 동부화재를 유지한다. 1)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 업계 내에서 상대적으로 자본여력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