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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1/09/07 특징테마

인포스탁 2021.09.07

특징테마

- 테마 시황 -

▷탄소배출권 가격 급등 소식 및 박기영 에너지차관, 11월 탄소중립 R&D 전략 발표 등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美 1조 달러 규모 물리적 인프라 투자안 9월 하원 표결 예정 속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5G, 통신장비 테마 상 승.

▷하반기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전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홍준표 의원, 국민의힘 대권후보 지지율 첫 1위 소식 및 대선 후보 지지율 상승 등에 정치/ 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아울러 홍준표 의원 탈원전 정책 폐기 대선 공약 기대감이 재부각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도 상승.

▷이재명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충청지 역 순회경선 과반 이상 득표 승리 및 대선 후보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비트코인 6,000만원 근접 소식 속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이 외 캐릭터상품, 페인트, 셰일가스, 종합상사,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3D 낸드, 웹툰, 백화점, 도시가스, 스마트그리드, 미디어, 전력설비, 두나무 관련주, 조림사업, 리모델링/인테리어, 탄소나노튜브, 석유화학, 반도체 재료/부품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Fed 테이퍼링 연기 가능성 부각 속 은행 테마 하락.

▷기관 1개월 의무보유확약 물량 출회에 카카오뱅크가 하락한 가운데, 카카오뱅크 관련주 하락. 기관 의무보유확약 물량 해제를 앞두고 있는 크래프톤도 동반 하락한 가운데, 크래프톤 관련주도 하락.

▷이 외 밥솥,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슈퍼박테리아, 해운, 카지노, 제대혈, 남-북-러 가스관사업, 마이크론 LED, 의료기기, 제4이동통신, 제습기, 건설 중소형, 사료, 일자리(취업), 그래핀, 백 신/진단시약/방역, 건강기능식품, 코로나19(진단키트)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 록.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

탄소배출권 가격 급등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한 세부 계획을 발표하며 탄소배출권 가 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거래소에서 2021년물 탄소배출권(KAU21) 가격은 현재 톤당 28,000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정부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 출량을 96% 이상 감축하는 등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을 발표한 이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한편,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금일 "탄소중립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연구개발(R&D) 전략'을 수립해 11월 중 발표하 겠다"고 밝힘. 박 차관은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내년 예산(정부 안)을 전년 대비 2.7% 증액할 방침"이라며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에너지 신사업모 델 창출·육성 정책을 마련 중이다"라고 언급함.

▷이 같은 소식에 후성, 휴켐스, 이건산업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후성은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LiPF6 부문 호조에 따른 실적 전망치 상향 속 저평가 분석 등도 호재로 작용.


-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

美 1조달러 규모 물리적 인프라 투자안 9월 하원 표결 예정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美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중인 1조달러 규모의 물리적 인프라 투자안의 하원 표결이 9월 중 이루어질 예정인 가운데, 해당 인프라 예산안에 광대역 통신망 교체 등이 포함되어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지난 3일 NH투자증권은 미국 하원이 9월 중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표결할 예정이라며, 광대역 통신 확충 항목에 650억 달러가 편성되어 있어 이는 통신 장비 업체들에 대한 투심을 자극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밝힘. 아울러, 9월 중순 공개 예정인 아이폰13에 대해 4G에서 5G로의 교체 주기를 감안하면 판매량이 양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이러한 소식 속 케이엠더블유, 서진시스템, 에이스테크, 에치 에프알, 대한광통신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2차전지 -

하반기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하반기부터 주요 2차전지 업체들의 신규 투자 및 수직계열화 발표와 함께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이 연달아 나타날 것으로 전망. 특히, 신규 투자를 통한 실적 전망치 상향, 원가절감, 신기술경 쟁이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미국이 뒤늦게 전기차 보급에 속도 를 내고 있는 가운데,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분석. 특히, 국내 업체들의 외형 성장 외에도 배터리 공급망이 탈중국화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배터리와 달리 배터리 소재는 아직 중국에 대한 원재료 의존도가 높은데 미국 진출과 함께 수직계열화(탈중국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후성, 대 주전자재료, 원익피앤이, 코스모화학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후성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및 LiPF6 부문 호조에 따른 실적 전망치 상향 속 저평가 분석 등도 호재로 작용.


- 정치/인맥(홍준표)/원자력발전 -

홍준표, 국 민의힘 대권후보 지지율 첫 1위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알앤써치가 경 기신문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7명(응답률 4.4%)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중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홍준표 의원 이 32.5%의 지지율을 얻어 29.1% 지지율을 보인 윤석열 전 총장을 앞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전주대비 4.2% 포인트 상승한 13.6%를 기록하며 이 기관의 조사에서 처음으로 3위에 오른 것으로 전 해짐. 한편, 이재명 지사는 28.0%, 윤석열 전 총장은 26.4%를 각각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티비씨, 한국선재 등 일부 정치/인맥(홍준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홍준표 의원의 탈원전 정책 폐기 대선 공약 기대감이 재부각되면서 한전산업, 우진, 보성파워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


- 정치/인맥(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충청지역 순회경선 이재명 경기도지사 과반 이상 득표 승리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경선의 첫번째 지역인 충청지역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반 이상 득표하면서 압승을 거둔 것으로 전해짐. 이날 발표된 세종/충북 득표율 결과 이재명 후보는 54.54% 를 차지했으며, 전일 발표된 대전/충남 경선투표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4.81%를 기록 해 누적 득표율 기준으로 54.72%를 기록하면서 2위인 이낙연 후보를 크게 따돌렸음. 당내 조직력이 반영되는 대의원 투표에서는 이낙연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이겼으나,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50% 넘는 지지를 받으면서 이낙연 후보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아울러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 명 지사가 28.0%를 기록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동신건 설, 오리엔트바이오, 에이텍, 형지엘리트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6,000만원 근접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5만1,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6,000만원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950만원 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음. 시장에서는 최근 델타 바이러스 확산세로 美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하면서 암 호화폐 시장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비덴트, 갤럭시아머니트리, 우리기술투자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은행 -

美 Fed 테이퍼링 연기 가능성 부각 속 하락.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8월 고용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계획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조셉 송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테이퍼링이 9월에 발표될 가능성을 배제한다"며, "고용지표가 일회성에 머물지, 계속 둔화할지 지켜보는 게 앞으로의 핵심"이라고 밝힘.

▷파월 Fed 의장은 최근 "테이퍼링 전에 더 강력한 고용 지표가 필요하다"며, "실망스러운 지표는 자산매입 축소 절차에 대한 연준의 계획을 바꿀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한편,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 문 고용이 23만5,000명 증가를 기록.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기대치 72만명 증 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로 7월 수정치인 105만3,000명의 20% 수준임.

▷이 같은 소식 속에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특히, 카카오뱅크는 기관 의무보유확약 1개월 물량 해제에 따른 물량 부담 우려 등도 부담 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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