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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4-8/월) 美증시 고용 급증에 경기 낙관 ↑. 삼성전자 호실적에 반도체 ↑

2024.04.08 08:21:46 조회212

삼성전자가 반도체 훈풍에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하락했다.

1분기 매출액은 71조 원으로 전년 대비 11.37% 늘었고, 영업이익은 9배가

넘게 급증했지만 전날 미국 증시 하락과 재료가 소멸되며 하락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89만주 순매수하며 14일째 러브콜했지만 기관이

182만주 순매도하며 800원(-0.94%) 내린 845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익은 6.6조원으로 시장 전망치(1.4조원)를 크게 웃돌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훌쩍 뛰어 넘어 빠른 업황 회복세가 확인됐다.

DS(반도체) 부문 실적이 1조원 정도 흑자 전환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런 실적

상승세는 올 내내 이어져 연간 영업이익 30조 원대 회복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시장에선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7.1조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27.79p(-1.01%) 내린 2714.21을

기록하며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됐다.

코스닥 지수도 개인이 홀로 매수하며 -1.20%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3월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50% 아래로 떨어지고 국채 금리가 급등해 연중 최고로 올랐지만 美 경제가

좋다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지며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0.80%), S&P500(1.11%), 나스닥(1.24%), 반도체(1.33%)

주간 다우지수는 -2.27% 급락했고, S&P500(-0.95%) 나스닥(-0.8%)도 내렸다.

지난 5개월여 동안 이어져온 상승세가 4월 들어 속도가 둔화되는 흐름이다.

 

이번주 총선을 전후한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결과에 따라

밸류업 프로그램 등 금융정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오는 10일 발표하는 미국의 3월 CPI는 3.5%로 전월(3.2%) 대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증시에 변동성 요인으로 주목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1% 오른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8일) 코스피 지수는 273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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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123%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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