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김양균대표카페

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4-4/목) 삼성전자 외국인 매수세 지속되며 ‘10만전자’ 기대감 고조

2024.04.04 08:25:55 조회261

2일 테슬라가 5% 가까이 급락하며 연중 최저로 밀리자 전기차 업황에 대한

비관론이 커지면서 국내 2차전지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량이 4년 만에 -8.5% 역성장하면서 전기차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발언도 2차전지주 악재로 작용했다.

LG에너지솔루션(-4.3%), LG화학(-4.9%), 삼성SDI(-5.5%), 포스코퓨처엠(-5.6%),

SK이노베이션(-3.6%), 에코프로(-7.2%), 에코프로비엠(-6.1%) 등이 급락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미국의 6월 금리인하 전망이 후퇴하며 46.19p(-1.68%)

하락한 2706.97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도했다.

AI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과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의 호실적 효과로 상승세

이어가며 코스피를 주도해 왔던 반도체주에서 차익매물이 나오고, 테슬라

영향으로 2차전지주들이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GS건설(4.3%)과 삼성E&A(2.6%)는 아람코로 부터 가스 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각각 12.2억달러와 60억달러에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250만주(2115억원) 순매수하며 12일 연속 샀지만,

기관이 321만주 순매도하며 900원(-1.06%) 내린 8만4100원에 마감했다.

업계에서는 TSMC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이

연내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만 강진으로 TSMC가 생산 차질을 겪으며 삼성전자 반사이도 기대됐다.

AI 기능을 앞세운 갤럭시 S24 시리즈의 흥행도 5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월 삼성전자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

점유율은 20%를 기록해 5개월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뉴욕증시는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에 대한 보수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다우(-0.11%)는 하락했고, S&P500(0.11%)와 나스닥(0.23%)은 반등했다.

ADP 민간 고용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등 경제 지표 호조가 이어졌다.

테슬라는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급락했지만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서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1.05% 반등했다.

한편, 중국 비야디(BYD)는 1분기 인도량이 42% 급감하며 2위로 밀렸고,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인텔(-8.22%)은 지난해 파운드리 부문에서 70억달러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급락했고, 마이크론(4.29%)은 중국 신공장 건설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만 강진 영향으로 TSMC(-1.27%)도 하락했다. TSMC는 직접 피해가 크지

않다며 곧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해외DR은 상승하며 환산가격 8만4900원으로 원주보다 800원

높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시장에선 ‘10만전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2% 오른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목요일(4일) 코스피 지수는 272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20240404082550910.png

3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102%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