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8 08:26:02 조회311
로봇 관련 대장주인 두산로보틱스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목 받고 있다.
27일 두산로보틱스는 7.66% 오른 80100원에 마감하며 한 달 전 32300원에
비해 148% 급등하고 있다.
지난달 상장 직후 6만원대에서 내리 밀리며 반토막 났던 주가가 최근 오름세
보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에 관련 종목들 주가도 최근 한 달 동안 20∼30%대 오르며 일제히 상승세다.
최근 국내 로봇 관련 산업은 서비스와 시설관리 로봇에서 신경과 근육 회복 등
보행보조에 활용되는 웨어러블 로봇 장치까지 확대하는 중이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0.97포인트(-0.04%) 내린 2495.66으로 보합권 마감했다.
장중 25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지난주까지 4주 연속 오르며 과열됐던
증시가 숨고르기하며 부담을 덜어내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2.11%)가 생성형 AI 관련 폭발적인 HBM 수요에 수혜가 기대되며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0.56%)는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하며 사흘째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2차전지 약세에 밀리며 -0.58% 떨어진 810.25에 마감했다.
한동훈 장관 관련 테마주로 묶인 대상홀딩스, 덕성우 등이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하는 등 묻지마 투자가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뉴욕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증가 소식에도 차익실현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신규주택판매는 전달과 예상치보다 감소했지만 전년대비 높았다.
다우(-0.16%), S&P500(-0.20%), 나스닥(-0.07%), 반도체(-0.23%)
지난주까지 4주 연속 오른데 따른 부담으로 쉬어가기 양상을 나타냈다.
전기차 구매가 줄고 재고가 증가하면서 2차전지 원료인 리튬업체 앨버말
주가는 -6% 이상 급락했다. 올들어 -44% 하락한 상태다.
이날 리튬&배터리 테크 ETF도 -2% 하락해 국내 2차전지주에 악재로 우려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28일) 코스피지수는 2500선 안착을 시도하며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27일(월) elw 매매에서는 당일 단타 대응해 33% 수익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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