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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MBA 강의] 현금을 줄이고 실물 자산을 사라.

2016.01.22 08:32:07 조회13100

현금을 줄이고 실물 자산을 사라.

 

연초부터 하락이 이어진 미국 증시에 어젯밤 중요한 변화가 나타났다. 그간 하락을 주도했던 천연가스 업종이 8.97%가 올랐고, 원유관련 업종지수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의 상승 업종은 주로 천연가스, 에너지, 금속, 상품 지수 및 운송과 반도체 주식 등 경기 회복시 앞서 나가는 업종의 상승이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품에 투자하는 펀드가 일제히 오름으로써 장기간 상승해 왔고 최근 급락했던 상품의 시세에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거래량이다. 가격이 급락한 후 거래량이 폭증하고 있는데 이것은 근본적으로 손바꿈을 의미하며 역시계 곡선의 원리에 의하면 장기 추세 전환의 신호이다.

 




천연가스 펀드는 지난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던 6$의 대세 채널 하단의 지지권을 깨고 하락이 이어지며 채널의 절반을 연장한 선까지 하락해 있다. Overshoot된 상태이다. 이렇게 과도한 하락이 진행된 상태에서 거래량이 폭주하며 손바꿈이 활발하다.

 

원유펀드 역시 올들어 가격 급락하면서 거래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가격 급락 후 거래량이 증가를 시작하는 것은 장기 추세 전환의 의미를 갖는다.

 

 



원유가격은 그간 미국의 셰일 오일 생산, OPEC의 치킨게임, 이란의 증산의 영향으로 공급이 많아 하락한 것으로 설명해 왔지만, 이것은 부차적인 이유이다. 첫째, FRB의 국제 달러 유통량 감소의 영향을 받아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이 함께 진행된 것이고 둘째 세계 건설 경기 둔화로 수요가 감소한 때문이다. 지금, 세계의 건설 경기가 호전되는 가운데 미국이 더 이상 달라 강세 정책을 펴기 어려운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다.


*FRB
의 달러 정책에 따라 급변동하는 원유 가격

 

금속을 대표하는 구리 역시 반등의 움직임과 함께 구리 펀드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가격의 변화에 더해 거래량의 변화를 주시해서 봐야 한다. 시세는 수요 변화, , 거래량의 변화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세계 광산업체의 주가 급락 후 거래량이 증가하는 현상과 면밀히 관찰해 둘 만 하다. 세계 2위의 광산 업체인 BHP 빌리톤의 주가이다.

 



광산이나 금속은 구시대적 유물로 간주하기 쉽지만 석기 시대가 시작된 후 여전히 돌을 재료로 집을 짓고, 청동기 시대기 시작된 이후 여전히 철강으로 건물을 올린다. 그리고 100년 전과 달리 지금의 인구는 엄청난 규모로 늘고 있고, 그와 함께 그들이 거주할 주택과 건물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아직도 금속과 석재를 근간으로 하는 건물로 결코 그 중요성이 줄지 않는다.

 

 

특히, 통화 중에서 원자재에 가장 민감한 특성을 보이는 통화가 세계 광산 최대 광산기업들이 상장이 되어 있고, 영국 석유회사를 가진 영국이다. 2014년 원자재 가격 하락도 파운드화 하락이 먼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따라서 향후 파운드화의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어젯밤 원자재 영연방인 영국, 호주, 캐나다 환율이 상대적으로 강했다.

아울러 에너지 금속과 관련된 광업, 운송, 금속, 지수 등이 대부분 대세핵심구조의 하단 또는 연장선 지지권에 있다.

 




 

 

 




 

 



 

뉴욕증시가 연초부터 급락하면서 추세추세에 진입했다는 말이 있지만, 단기 급락하는 가격은 대부분 하락했다가 회복되는 변동의 성격이다. 특히, 뉴욕시장의 경우 지난주 만기에 풋옵션/콜옵션 비율이 1.5를 넘을 정도로 과도한 투기적 양상을 나타냈다. 콜옵션/풋옵션 비율이 이 수준이면 대단히 강한 하락이 나타났다가 원위치되는 변동이 발생한다. 2014 10월이나 2015 8 ~ 10월의 변동이 이런 흐름이다.

 



그러나 이런 변동에도 불구하고 추세는 장기적인 방향성을 보는 추세에는 변화가 없다. 특히 장기적 관점에서는 경제가 플러스 성장을 하고, 물가가 플러스 상승을 하며, 작은 기업이 망하고 큰 기업이 성장한다는 점에서 늘 주가지수는 상승방향으로만 움직인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주가가 경제를 앞서간다거나, 실물 시장이나 금융시장의 이상으로 주가가 전년에 비해 하락하는 경우가 있으나 매우 드물다. 현재 미국  주가지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15% 하락한 상태인데 지난 35년의 주가 변화를 볼 때 이런 특이한 하락은 불과 네다섯 번의 특별한 경우에 해당한다. 이런 특별한 하락에서 우량주를 사서 오래 보유할 때가 비교적 단기간에 큰 수익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주가 하락과 함께 나타나는 거래량 증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결국 주식은 외상으로 산 사람이 막판 주가급락 물량 털기에 반대매매 당하고 그 물량을 주도 세력이 의도한 대로 확보한 후 상승이 나타나게 된다.

 


경기 방어주가 천정을 치고 하락하고(http://XXX/gaajur/220346815574), Ovetshoot 수준으로 하락한 경기 민감주가 상승하는 시기이다. 이것은 세계 경기 둔화기에서 세계 경기성장기로의 전환을 나타내는 중요한 변화이다.

 



세계 경기의 회복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가 있다. 한국의 종합주가지수를 미국의 대형주 지수로 나눈 상대 강도이다. 흥국을 대표하는 한국의 주가는 세계 경기 회복기에는 가장 먼저 오르고 선진국을 대표하는 미국 증시보다 더 올랐다. 반대로 경기 위축기에는 한국 증시가 미국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 된다.

 

 

과정이 1998년부터 지금까지 특이한 흐름을 만들고 있다. 2011년 이후 세계 경기 둔화기에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락이 이어져 온 한국증시는, 2015년 들어 상대적인 하락을 멈춘 후 2016년 상승이 시작되는 모습이다.  불안감으로 밤세워 한국 증시를 지켜 보면서 장세를 판단하는 뉴욕의 투자자들에게 이제 한국 시장이 위안을 줄 때가 된 듯 하다.


위축되던 세계 경제가 회복으로 가는 신호이며, 수출 중심의 중화학공업의 산업구조를 갖는 한국의 주가가 서비스업과 소비재 산업 중심의 미국의 주가보다 앞서 움직인다는 것은 세계 경제가 이제 서서히 성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의 경제 분석에 관한 글  : http://XXX/gaajur/220602699554 참고, xxx를 영어로 네이버라고 바꿔 입력하면 브로그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세계는 지금 긴 수축국면을 지나 성장국면이 시작되고 있다
.
현금을 멀리하고 실물 자산을 사야 할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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