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2 14:11:47 조회6978
헬스케어 관련기업 총 출동
올 초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 계획을 보면 헬스케어 분야에 선정된 대구시 컨소시엄은 실증단지에서 개방형 IoT 헬스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반적인 건강 관리와 비만, 체력 증진,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글로벌 협진, 응급상황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스코가 향후 10년간 만물인터넷(IoE)으로 창출될 경제적 가치가 19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헬스케어 분야는 연장 치료 제공, 환자 원격 모니터링, 입원환자 모니터링, 의료진의 모빌리티와 보안, 그리고 환자 미디어 경험 등으로 향후 1조1000억달러 규모의 가치를 관측하고 있다.
밴드나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고혈압, 당뇨 환자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진료는 물론이고, 영·유아의 건강 상태를 의복이나 기저귀에 부착된 칩으로 모니터링하며, 인터넷에 연결된 브래지어로부터 유방암을 점검하고, 알약 상태로 투여된 칩을 통한 체내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 기업들이 스마트폰 시대 이후 차세대 먹거리로 헬스케어 분야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다
미국도 헬스케어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 삼성페이가 급등했는데.. 그다음은 원격의료가 될것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에 삼성인수설이 끝없이 나오는것도 이런 이유다.
최근 비트컴퓨터가 강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니 원격의료 집중관심이 필요할듯 하다.
▲시범사업에는 어떤 장비들이 쓰이게 되는가?
의료기관은
원격진료를 실시하는 환자는 화상통신을 위한 PC(카메라, 스피커 포함) 등이 필요하며, 스마트폰활용이 가능한 환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다.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환자에게는 장비 구입 후 지급할 예정이다. 향후 원격의료 이용을 위해 환자가 추가 장비가 필요한 경우 임대나 비용지원등을 통해 큰 부담 없이 이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
▲시범사업에 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령자, 장애인 등이 기기를 작동하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
= 70~80대 고령 노인, 장애인의 경우, IT 기기 구입과 작동 등 접근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나 주기적·반복적 사용시 활용도 높아질 것이다. 시범사업의 경우 가족 도움이나 별도인력 활용방안 강구하겠다.

원격의료--의료계 반발로 시행기간이 늦어지고 있으나 결국은 시행될것.
웨어러블 pc시대가 다가올수록 u헬스에 대한 중요성은 커져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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